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계절별로 실시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봄에는 검정고시 대비반을 비롯한 1:1 학습 멘토링을 통해 검정고시 응시생들의 교육지원과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목소리 톤을 찾을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 프로그램 ‘드림 어게인’을 진행했다. 여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문화·여가 프로그램 ‘롯데월드 릉드릉’, ‘볼링가링가링’을 진행했다. 가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체험 및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C소프트를 방문해 직업체험 활동을 하고 인천 우수 산업시설 탐방 프로그램인 ‘인스로드’에 참가했으며, 방송국 견학 및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들의 자립 준비를 지원했다. 겨울에는 꿈드림 졸업식 ‘어느 멋진 날에’를 열어 꿈드림을 졸업하는 친구들을 격려하고, 1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청소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1년 뒤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시간
인천 동구는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예비 초·중등 새내기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 부모교육은 현직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 전 학습과 생활지도 방법 등 새내기 학부모가 준비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또 예비 초·중등학교 아동 37명에게 신학기 책가방도 함께 지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중학교의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초·중학교 입학 전 내 자녀를 올바르게 파악하고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제7회 동구청장배 체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 체조협회가 주관한 대회에는 14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댄스체조, 건강체조, 기구체조, 민속체조 등 다양한 분야의 열띤 경기를 펼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체조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으로 이번 대회가 관내 체조 동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구 구민들이 마음 편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 박영우 나인이스트 디자인 대표, 유현준 홍익대 교수 등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등이 참석했다. 총 50명으로 구성된 IFEZ 발전자문위원회는 현재 기획정책, 투자유치, 도시개발, 문화관광 등 총 4개의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발전자문위원회는 IFEZ 비전과 전략, 개발, 투자유치, 경영·정주 환경 조성 등과 관련한 자문을 제공, IFEZ의 경쟁력 제고와 향후 발전 방안 모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시장은 “앞으로 IFEZ와 인천이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특히 IFEZ가 뉴글로벌시티 인천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견을 들려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겨울철을 맞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이달 중 장애인 거주 세대, 이용시설 200곳에 화재사고 예방 물품을 설치·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설정해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주는 가스밸브차단기와 투척용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이다. 지난해에는 12세 미만 아동 세대 128곳에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가스밸브차단기 덕분에 마음 놓고 퇴근할 수 있어요.” 남동구 남촌동 ‘그룹홈 안젤로’와 ‘바다의별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최근 가스밸브차단기와 투척용소화기 등 화재예방물품 설치 덕분에 화재 걱정을 줄였다. 밸브에 부착한 기기에다 조리에 걸리는 시간을 입력하고 그 시간이 지나면 가스 공급이 끊긴다. 라면 물이나 국을 끓일 때, 각종 조리를 할 때 혹시 깜빡 잊어도 걱정 없다. 이 건물은 1층은 장애인 12명이 낮에 이용하는 주간보호센터, 2층은 장애인 3명이 사는 그룹홈, 3층은 사무실로 사용한다. 어느 곳에서라도 불이 나면 이곳을 이용하는 여러 장애인이 갈 곳을 잃을 수 있다. 김정나 사회재활교사는 “생활지도사가 퇴근하고 난 다음에는 이들만 있어 늘 신경을 써야 했다”며 “설치 후
시민들의 의견이 담긴 캠프마켓 조성을 위해 인천시가 권역별 소통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캠프마켓이 위치한 부평구 9개 지역에서 캠프마켓 활용방안에 대한 ‘찾아가는 캠프마켓 시민소통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숙의경청회는 캠프마켓 기본현황과 마스터플랜 용역 기초 조사 자료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지난 6월 지방선거 이전 부평구 부평3동, 산곡2동과 3동에서 시민들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부터는 단발적 시민의견수렴 방식을 보완해 갈등관리전문가가 진행하는 순회·반복형 시민의견 수렴 방식인 ‘숙의경청회’형식으로 개선해 진행하기로 했다. 부평구 22개 동을 9개 그룹으로 나눠 오는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제1회차 숙의경청회를 9차례 진행하고, 여기서 논의된 내용과 결과를 반영해 내년 2~3월 경 2회차 숙의경청회(9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1회차 숙의경청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후 2회차 숙의경청회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되며, 진행시간 중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배분해 숙의성도 확보할 방침이다. 숙의경청회 참여는 해당지역 개최 전일까지 사전신청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인천과 부산이 유일하게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고, 그 중에서 인천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에 더해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서구가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지난 1년 간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거뒀다. 이 평가는 매해 전국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보육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평가다. 주요 평가 항목은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 보육 관련 예산 집행 관리, 어린이집 안전 관리, 공보육 확충 실적 등으로 보육 전반이더. 특히 시는 평가 비중이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실적 및 코로나19 대응 정책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시는 부모 만족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2020년 21개소, 2021년 29개소, 2022년 48개소로 확대․확충했다. 이 같은 결과는 국공립어
iH는 연말·연시를 맞아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검단신도시 택지조성공사 및 터널, 광역도로 등 기반시설공사 건설현장 합동으로 안전관리 총괄행사를 8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검단신도시 조성공사 2-1공구 등 총 7개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및 건설사업관리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H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과거 관행적인 안전관리 행태에서 벗어나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효율적 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고 안전사고 사례를 전파하는 등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의 안전관리 특강을 실시하여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지식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도모하여 해이해 지기 쉬운 연말·연시 기간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iH 이정석 신도시사업단장은 “연말연시 기간이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점”이라며, “철저한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통한 사고 예방으로 근로자 분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에너지절약 합동 캠페인을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인천시 곳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과 경제 위기로 전세계는 70년대 오일쇼크에 준하는 에너지 위기를 맞고 있다. 인천시는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을 통해 에너지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해 에너지 위기 극복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시, 군·구,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전철역, 전통시장 등을 선정해 군·구 단위로 진행하며, 에너지절약 홍보물품 배포를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한다. 정부는 10월 18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에너지 사용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공공기관 실내난방 17도 제한 ▲난방기 순차 운휴(09시30분~10시) ▲업무시간 개인난방기 사용금지 ▲광고·장식조명 심야시간 소등 ▲전력 피크시간 실내조명 50% 이상 소등 등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공공기관의 절약으로는 에너지 위기 극복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홍보·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끈다는 계획이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5일간 관내 상업지역내 상가밀집구역에 대한 불법건축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75건의 불법 건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도로 폭이 좁고, 다수의 인파가 집중될 우려가 있는 상가밀집구역 3개소(▲주안 2030 거리 ▲구월 로데오 거리 ▲부평 테마의 거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천시는 관할 구청과 합동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해 보행자 통행을 저해하는 무단 증축(69건)·건축선 위반(2건)·무단 용도변경(4건) 등의 불법 건축행위를 확인하고, 해당 건축물의 소유자 등에게 사전통지·시정명령·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손병득 시 건축과장은 “상가밀집구역 내 불법 건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실태점검과 행정조치 강화를 통해 이태원 참사와 같은 유사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위반건축물 소유자는 시민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자진 시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가 공직윤리제도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인사혁신처가 실시한 ‘2021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결과,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공직윤리제도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사혁신처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교육청 등 26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무원 재산등록, 재산심사, 취업․행위 제한 등 11개 분야 30개 항목으로 공직윤리제도 전반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인천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윤리제도 운영을 통해 공무집행의 공정성 확보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10월 ‘부동산 유관부서 지정계획’을 수립해 유관부서 직원의 재산등록 의무화 및 직무관련 부동산 신규취득 제한제도를 시행하고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상담방을 운영하는 등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서재희 인천시 감사관은 “공직윤리는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필수 덕목으로 앞으로도 더욱 내실있는 공직윤리제도 운영으로 청렴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마지막 무이자 경영안정자금(2022년 5단계) 300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12월 16일부터다. 코로나19를 계기로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시작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은 1년간 이자 전액을 시에서 지원받는 혜택으로,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이번 차수를 포함하면 올해 무이자 경영앙정자금 지원규모는 총 2천175억 원이며, 총 지원금액은 8천495억 원에 달한다. 시는 내년부터는 사회적 일상회복이 자리 잡아감에 따라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취약계층과 일반 소상공인들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보증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의 재원은 농협은행에서 단독으로 20억 원을 출연해 마련하고, 총 300억 원을 공급한다. 이에 대해 시는 3년간 이차보전 혜택을 지원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및 지원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이면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 후 1년간은 이자 전액을, 이후 2년까지는 연 1.5%를 지원한다. 보증 수수료는 연 0.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는 9일 동절기 취약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별내행정복지센터, 북부희망케어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비정형 가구에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규복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별내동 구석구석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동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지원 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 자원 연계 등 지역 내 복지 사업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남양주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SPACE1에서 남양주시 공동브랜드인 ‘여유농 딸기’의 상시 판매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첫 판매를 시작한 ‘여유농 딸기’는 올해 첫 판매 개시 이벤트로 12월 10일부터 11일 이틀간 딸기 구매 시 여유농 칫솔살균기, 방향제, 양우산을 선착순으로 80명에게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시 판매전에 참여한 농가는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딸기체험농장을 운영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상시 판매전으로 작년 농가소득에 절반을 차지하는 수입을 얻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시는 딸기 유통·판매처를 확대함으로써 신선한 남양주 ‘여유농 딸기’를 지역 내·외 소비자들에게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 남양주 명품 딸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승복)는 9일 다산신도시 체육회 산하 다산 FC(회장 정권호)와 다산 WFC(회장 김경애)에서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컵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정 기탁돼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찾아 적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다산 FC 정권호 회장은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 간 나눔의 뜻을 모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매년 이웃사촌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훈훈한 나눔 덕분에 소외된 이웃의 마음 한편이 따뜻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신도시 체육회 산하 다산FC에서는 매년 연말 다산1동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해 컵라면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