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남양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9일 연말연시를 맞아 아프가니스탄 정착민 4개 가정에 적십자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특별 모금액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영숙 회장은 “내전으로 살던 곳을 떠나 남양주시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가족들을 환영한다.”라며 “특히, 지난달 태어난 신생아를 비롯해 아이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별 모금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곳으로 온 아프가니스탄 정착민에게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성의를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프가니스탄 정착민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잘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2022년 사업 보고회 ‘Thanks to YOU’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보고회는 남양주시가족센터와 함께한 후원자, 봉사자 및 남양주시 가족들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족센터의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내 다양한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 댄스 동아리 댄싱투게더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1부 센터 사업 성과 보고, 감사장 시상, 한국어 교실 수료식, 2부 마술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사진 전시회, 포토 존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한 가족센터와 참여 가족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남양주시에서도 건강한 가족 구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가족센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는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세환 부단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이 자리를 통해 모두가 화합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남양주시 다양한 가족들의 행복 공동체 실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비정형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행복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곤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2가구를 선정했으며, 장판 교체, 내·외부 청소, 정리, 폐기물처리, 물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뿐만 아니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리수납봉사단과 호평동 도시건축과의 협조를 얻어 정리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완료했으며, 추운 겨울에도 손빨래로 지내고 있는 어르신에게 세탁기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재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지하 주택에서 여기저기 곰팡이가 슨 장판을 가구로 가린 채 홀로 거주하던 할머니가 쾌적해진 보금자리를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호평동 정순영 복지지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더욱 다양한
남양주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주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제 단속 및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및 주차방해 등으로 인한 장애인의 불편을 방지하고 장애인주차구역에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남양주시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와 합동으로 평소 위반사례가 빈발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주차가능표지 미부착 차량, 구형 주차표지 사용 차량, 보행장애인이 동승하지 않았음에도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고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정차한 차량, 장애인주차구역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장애인 주차면을 가로막는 차량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의 경우 과태료 10만원, 주차방해행위 50만원, 표지 부당사용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이 장애인주차구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품에 안았다. 인천TP는 1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일자리 창출에 애쓴 개인과 단체를 격려키 위한 시상식은 3개 부분(일자리 창출·청년·장년 고용 촉진)으로 나눠 개인(사업주, 근로자, 대학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과 단체(기업, 취업지원기관, 대학 및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를 뽑아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 등을 전달했다. 인천TP는 이 가운데 단체 부분 취업지원기관 분야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받았다. 일자리 전담부서(1본부·4센터)를 통해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및 다양한 일자리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TP는 기업과 구직자 간의 엇박자 완화, 우수인력의 채용 기회 등을 제공해 고용 창출(6천498명)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청년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인천지역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전략을 수립·추진한 점도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사진 왼쪽)은 “고용 안정화와 일자리 질 향상에 대
CJ피드앤케어는 지난 9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박종실 관장)에 김장김치 260kg와 돼지고기 40kg를 기탁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CJ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궈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2007년부터 진행돼 올해 16년 차를 맞고 있다. 올해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직접 김장을 하는 대신 완제품으로 된 김치를 준비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김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한돈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고자 돼지고기 수육도 함께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명기 CJ 피드앤케어 한국사료 생산센터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 내 주민들과의 상생과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장김치 260kg 와 돼지고기 40kg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노인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 연수송도지역 시민소통참여단 위촉식에서 “인천교육안전망을 만드는 데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소통위원들에게 “신뢰는 교육 번영의 기초”라며 “교육청에서 하는 일을 시민들에게 잘 전파해 교육청에 대한 신뢰가 생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도 교육감은 “유·초·중·고가 끝이 아니라 평생교육이라는 교육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입시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역량을 기준으로 채용하는 대학 너머의 직업 세계의 변화에 대해서도 함께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신속한 상담을 위해 올해 도입한 원스톱(ONE-STOP) 민원기동대가 특수(전국대표)전화번호(1533-3232)를 개통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특수(전국대표) 전화번호 개통을 통해 민원기동대의 운영시간도 21시(09:00시부터 21:00까지 365일)까지 연장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들의 민원 사안과 관련해 빠르면 2일안에 신속하게 답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대표번호 개통으로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교육청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12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식중독 예방대책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시교육청, 보건환경연구원, 군·구 및 위생단체 등 26개 기관이 참여했다. 식중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방관리와 식중독 발생시 확산방지 및 신속한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2022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및 문제점과 각 기관별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2023년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집단급식소, 뷔폐, 대형음식점 등의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다소비 식품관련 배달음식점 특별점검 △학교급식소등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계절별·사회적·이슈별 위생관리 △노로바이러스 감시체계 운영 등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식중독 의심 신고 발생시 신속 대응 할 수 있는 원인·역학조사반 비상연락망 정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노인 및 아동관련 시설 점검시 정보 공유 △위생단체 교육시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등 민‧관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 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 식중독은 계절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옹진군은 2022년 정기분(2기) 자동차세 3,323건, 3억5천2백만원을 부과하고, 세무행정력을 총 동원해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나섰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기준일은 12월 1일로 과세대상은 자동차, 건설 기계, 이륜오토바이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올해 연납한 차량은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눠 부과되며,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상반기에 전액 부과됐다. 옹진군은 자동차세의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 현수막 게시 및 개별 문자안내 서비스를 이용해 납세홍보를 펼쳐나가고 있으며, 납세자의 납부를 돕기 위해 인터넷납부, 가상계좌납부,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납 부방법을 운영하고 있다. 납세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장기 출타중이라면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집이나 직장에서 납부할 때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위택스 또는 지로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적혀 있는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 부과, 체납시 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수 있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구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폐차 등과 연말정산으로 인한 국세 경정 등의 사유로 매년 수시로 발생하며 11월 말 기준 미수령 환급금은 6천1백건 3억8천5백만원이다. 환급금 발생 시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환급금을 돌려주고 있으나 1만원 미만의 소액의 경우 본인인증 등 환급신청의 번거로운 절차로 인해 신청에 소극적인 편이었다. 이에 연수구는 기존의 전화, 방문, 인터넷, FAX 등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지방세 환급 신청을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신청 가능한 문자 신청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달 중 환급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환급발생 내역 및 환급신청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환급 대상자는 안내문의 환급정보를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또한 사전에 지방세 환급계좌를 등록해 두면 환급 발생 시 별도의 신청 없이 등록된 계좌로 지급되는 제도 등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니 관심을 갖고 찾아가시길 부탁드리며, 환급금이
인천광역시 연수구가 인천시 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한 마을교육지원센터 구축 및 공동 근무 등이 ‘2023년 미래교육지구’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2년 연속 미래교육도시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체계를 조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협력 사례를 만들어 지역의 교육력 성장은 물론 다른 지역에도 확산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수구는 2021년부터 구민을 위한 새로운 마을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자체-교육청-학교가 협력해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을 설립하고 ‘동부권역 마을교육지원센터’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관·학이 함께하는 우리마을 교육자치회를 구성해 마을교육자치 협력에 대한 이해와 마을의제 및 교육의제 찾기 등 동 단위 거버넌스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미래교육지구로 최종 선정된 ‘모두의 성장·함께하는 배움, 연수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연수구는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연수구와 인천시 동부교육지원청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 지역자원과 교육과정을 연계해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확대 ▲마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주민자치회는 11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V2(부개2동)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V2 청소년 봉사단은 봉사활동과 마을 취재를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1월부터 환경정비와 마을시설 점검 및 부개2동 행정복지센터 견학을 실시했으며, 12월부터는 다방면의 마을취재와 기부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숙희 부개2동 주민자치회장은 “부개2동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아이들에게 고맙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과 마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 한 해 진행한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직업에 대한 흥미 및 적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4곳 등 총 41학급 1천14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2교시에 걸쳐 진행한 교육에서 학급별로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적성을 탐색해 직업을 설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시 한 번 나의 강점을 알게 됐고, 원래 꿈뿐만 아니라 새로운 꿈이 생기게 되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나의 진로를 더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심리검사, 진로프로그램 및 집단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022년 한 해 동안 일과시간 이후 및 주말 등에도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창구 9대를 신규 설치했다. 상반기에는 한국지엠 및 부평4동, 부개2동, 십정1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4대를 설치했으며, 11월과 12월에는 부평6동, 갈산2동, 삼산1동, 삼산2동,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5대를 신규 설치했다. 대부분의 무인민원발급창구는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를 비롯한 총 118종의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부동산등기부등본과 법인인감증명서는 구청에 설치된 기기에서만 발급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창구는 민원창구 발급수수료 대비 최대 50% 감면 및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고,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발급할 수 있다. 또한 현금뿐만 아니라 카드결제도 가능해지면서 매년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창구 확대 운영을 통해 민원 편의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무인민원발급창구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