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오는 19일 양봉과목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7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연초에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농업정책과 연구 개발된 농업 신기술 등을 교육해 한해 영농계획을 수립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매년 영농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벼농사, 토마토, 포도, 사과대추, 딸기 등의 9개 과목 전문분야 교육과 새해 농업정보인 미세먼지 대응, 과수화상병 예방,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실천, 공익직불제 등의 공통분야 교육을 실시 할 예정으로, 일정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비대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진행되다 보니, 농업정보 전달과 현장 반응에 아쉬움 있었다.”라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올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첫걸음을 잘 내딛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신규 공무원들의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이해를 돕기위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신규 임용자 및 실무수습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멘토링은 조직 적응 및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시정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총 3회차에 걸쳐(12월 9일, 12월 12일, 12월 14일) 회차당 20명 내외의 신규 공무원이 참가했다. 특히 민선8기 핵심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신규 공무원들에게 알리고자,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개항장 현장지원센터인 1883개항살롱을 견학 후 개항장 일대 역사현장을 체험하면서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였다. 주요내용은 ▲‘개항e지’투어를 통한 개항장 현장체험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알아보기 ▲개항장 역사 강의 ▲자유토론 및 개항장 알리기 등을 진행했다. 그중 ‘개항e지’투어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로 개항장 일대를 친환경 전동차를 타고 이동하며, 과거의 모습을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관광 프로그램이다. 류윤기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은 “많은 신규 공무원들이 1883개항살롱 견학을 통해 현장지원센터의 업무를 파악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3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스케일업캠퍼스에서 ‘스케일업데이(Scale-up Day)+네트워킹데이(Networking Day) ’ 행사를 열었다. 기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올해 두 번째 마련된 행사로, 인천지역 소프트웨어(SW) 융합기업과 글로벌스케일업캠퍼스 입주기업, 투자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벌트코리아 지민규 대표와 ㈜지엔컨설팅코리아 이병석 본부장은 특강에서 미국과 베트남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에 필요한 전략 수립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자세히 소개했다. 또 ㈜이엘와이컴퍼니 정혜원 이사와 케이저 견두현 대표가 행사 참가자와 함께 토크 형식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사례와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관계를 다졌다.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인천지역 내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식 의장은 13일 아트센터인천를 찾아 2단계 건립 추진상황을 살핀 다음 트라이보울 및 인천항만공사로 이동해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 사업은 오페라하우스, 아트&테크센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인천과 IFEZ를 대표하는 핵심 문화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이 지난해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이후 내년 지방재정 타당성조사와 행정안전부의 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2024년 설계 착수 및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허식 의장은 “아트센터인천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가 중요할 것”이라며 “인천시에 국제적 수준의 핵심 문화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 의장은 트라이보울과 인천항만공사로 이동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기관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인천 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3일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3차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6차 변경계획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구에서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1조 1,410억 원으로 기정예산 1조 394억원 대비 9.77% 약 1,015억원 증액되어 의회에 제출됐다.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예산안에 대해 예결특위에서 최종 조정·의결된 결과를 살펴보면 2023년 본예산안 중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 42개 사업에서 3,605,011천원을 감액·삭감하고, 11개 사업에서 764,083천원을 증액·신설하는 것으로 심사·의결했다. 이번 심사는 9대 의회 들어 첫 본예산 심사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사업의 증액과 불필요한 낭비성 지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수정한 계수조정 결과는 14일 서구의회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한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9일 한국색채학회에서 ‘인천색 브랜딩’을 주제로 출품해‘한국색채대상 GREEN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색채 문화 시상으로 색채문화의 발전과 위상을 제고하고 색채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색채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인천시는 인천색을 일러스트 작가 및 유명 캐릭터와 협업해 브랜딩한 사례를 제출해 그린(GREEN)상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도시환경에 적용하는 색채디자인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천색을 활용한 감성 마케팅도 함께 적용하고 있다. 또한 인천색을 감성 일러스트로 표현해 인천시 명함으로 활용하고, 에스더버니 캐릭터 포토존 설치 등 참여형 전시 개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도시브랜딩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은정 인천시 도시디자인단장은 “인천색은 인천시민들이 만든 색으로 인천의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대표하는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도시환경 개선만이 아닌 인천 도시 이미지가 개선되도록 도시브랜딩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은 13일 인천터미널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 및 한파 사고 예방과 화재 시 방독면 착용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 응급처치 요령을 홍보하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회원들과 인천시 공무원들이 함께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홍보물 및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전개됐으며 안전한 겨울나기와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을 지켜보던 시민은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나부터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며 생활하겠다.” 고 말했다. 박병근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지속적인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펼쳐 인천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세계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인천의 역대 최대 연간 수출실적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출지원 정책도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인천시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년 인천 무역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59회 무역의 날(12.5.)을 기념해 정부포상 ‘수출의 탑’과 ‘유공포상’을 수상한 인천 수출기업인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인천시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수출업무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무역의 날 기념에서 최초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인천시의 올해 수출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불 달성이 확실시 된다. 인천의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 상승세가 3년 연속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하고 있고, 수출 비중이 큰 후공정(패키징) 반도체 기업들이 인천의 수출 실적 증대를 견인하고 있는 만큼, 시는 이같은 실적 성장이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데 한몫을 톡톡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59회 무역의 날(2022년 인천 무역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 수출의 탑 및 인천시
제조업의 뿌리인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육성 지원을 위한 실증화 센터가 인천 남동공단에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는 13일 남동산업단지에서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증화 센터 구축은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이다. 실증화 센터는 제조업의 허리이자 경쟁력의 핵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육성 및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종합 연구지원 시설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108억 원과 시비 58억 원, 민자 50억 원 등 총 사업비 216억 원을 투입한다. 남동구 호구포역 인근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내 지상 6층, 7층 전용면적 3천306㎡(약 천평) 규모로 시생산·실증지원 공장동, 분석·평가지원 연구실, 사무실, 기업 공동연구 및 지원공간(강의실, 회의실, 입주기업실, 인증지원실) 등이 마련돼 있다. 전문적인 기업 지원을 위한 부품소재 성형, 공정 지능화 실험장비 등 46종의 시생산·실증 지원 공정장비와 X-선 분석, 시료 물성실험 장비 등 111종의 분석·평가지원 장비 등 총 157종의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3일 MG중부새마을금고 금곡지점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금 100만 원과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MG중부새마을금고 금곡지점에서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MG중부새마을금고 금곡지점 박백순 이사장은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MG중부새마을금고 금곡지점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 구석구석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는 지난 12일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통해 만든 수제 고추장 30세트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광릉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수제 고추장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릉초등학교 김옥선 학부모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와 더불어 좀 더 의미 있는 나눔의 경험을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학생들에게 나눔의 실천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진접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 6일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피부질환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지난 2020년 이후 2년여 만에 진행됐다. 한국한센복지협회의 한센피부 전문 의료진들이 보건소를 방문해 지역주민 90여 명에게 한센병 검진과 함께 무좀, 습진, 건선, 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 잘 낮지 않는 상처 등 기타 피부과 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 및 투약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센병이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주로 피부 및 말초 신경계, 상기도의 점막을 침범하여 조직을 변형시키는 질환”이라며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나균을 소멸시켜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조기에 적절한 검진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구보건소는 2023년 4월 6일, 8월 3일, 12월 7일에도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무료이동진료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진료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고 정확한 시간은 추후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인천 중구는 지난 9일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내 경로당 4곳에‘치매등대지기 현판’을 설치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가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존엄성을 인정받으며 건강을 유지하고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의미한다. ‘치매 등대지기’뜻은 치매 노인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해 가족에게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한다. 김동욱 국제도시보건과장은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치매극복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이해가 중요한 상황인 만큼, 치매환자와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는 지역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소득 보전을 할 수 있도록 ‘2023년 우리동네 환경지킴이’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참여자’ 모집 기간은 12월 5일부터 16일까지로 모집인원은 120명이다. 참여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참여자 선발은 소득인정액 등을 확인해 선발기준표에 따라 선발한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 판정자, 인지지원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에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중구청 어르신장애인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숙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결한 우리동네를 조성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옹진군은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에서 12일 영흥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영흥면 취약계층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쌀, 밑반찬 등 5천만원 상당 현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동절기 맞이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 기여 및 희망 선사를 위해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포함한 현물은 총 349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종현 영흥발전본부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지치고 힘든 저소득층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면사무소와 협력하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영흥면장은“항상 지역사회 애정과 관심을 갖고 꾸준히 소중한 나눔문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최근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 만큼 따뜻한 정과 마음을 담아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