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이 공동 주관한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혁신조달 경진대회는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이뤄낸 혁신기업과 혁신조달로 공공기관 개선에 기여한 공공기관을 선발하는 대회로, 전문가와 온라인 국민평가단 투표로 진행됐다. 공단은 혁신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혁신조달 전담조직 운영 ▲시범구매사업 도입 실적 관리 ▲지속적인 혁신구매 제품 구매를 실시한 노력이 인정받아 조달청장의 표창장을 수상했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혁신 공공조달 노력에 기울인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제품을 공공기관에 적극 도입하여 공공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은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출산 및 양육,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 문화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공단은 지난 2014년 처음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고 현재까지 4차에 걸쳐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공단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 문화를 조성할 뿐 아니라 이를 발전시켜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공단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에서는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공익 활동형 8개, 사회 서비스형 1개, 시장형 1개 등 총 10개 사업단 750명을 오는 23일까지 10일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은빛보안관(200명)△부평가꿈이(160명)△사랑채우미(80명)△실버시터(130명)△푸르방역단(60명)△학교안전지킴이(60명)△약속수거단(12명)△종이팩토리(10명)△스마트친구(20명)△카페아띠(20명)등이다. 일자리사업 참여자격은, 부평구 거주 어르신으로, 공익 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만 신청이 가능하고, 사회 서비스형과 시장형은 기초연금 수급에 관계없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다.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과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한 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는데, 선정은 소득수준과 활동역량 등 정부의 선발기준표에 의거하여 2023년 1월 중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11개월 동안 월 30시간 근무와 활동비 27만원을, 사회 서비스형은 10개월 동안 월 60시간 근무와 71만원을, 시장형은 근로계약에 따라 기본급여와 수익금을 각각 지급 받게 된다. 박진현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2022년 평생학습과 여가문화 프로그램 수료식을 기념하는 종강식과 작품 발표회를 강사와 수강생, 공연단, 복지관 회원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학습 종강식 및 작품 발표회는 강사는 열정을 다해 가르치고 수강생은 학습에 대한 열망을 갖고 참여함에 따른 그동안의 성과를 뽐내어 자긍심을 높이고 배움의 즐거움을 확인하며 노고를 격려하는데 의미가 있다. 행사는 1부는△축사, 2022년 사업보고 영상 시청과 2부는 △풍물, 난타, 한국무용 △색소폰, 하모니카, 보드 연주 △라인·줌바 댄스 등 12개팀 공연이 멋지게 펼쳐지고 체험부스 커피시음회도 열려 풍족함을 더했다. 3부 작품 전시회는 △평생교육 분야로, 캘리그라피, 서예(한글,한문), 수묵화, 글쓰기, 영상편집, 실버 유튜버, 웹툰 △경로당 여가문화 분야로,일상기록 사진, 손 글씨 등 100여점이 2층 청춘 갤러리에 전시되고 있다. 라인댄스반 권OO 어르신은 “논어에 나오는 공자님 말씀인 ‘배우고 때로 익히면 때로 즐겁지 아니한가’ 진리를 깨닫게 해준 복지관측 감사하다며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
골칫덩어리 폐현수막이 벤치와 파고라로 새롭게 변신해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관내 수거한 폐현수막 2,550장(1.53톤)을 건축 자재로 새활용해 벤치, 파고라 등 편의시설로 제작해 인천대공원 동물원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섬유인 폴리에스테르가 주성분으로 자연분해가 어려우며 대부분 소각 폐기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등이 다량 배출돼 환경오염을 유발함에 따라 폐현수막 새활용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이처럼 소각해서 버려지는 폐기물(폐현수막)을 공공·민간기관이 연대해 섬유패널을 만들어 건축 자재로 활용해 인천대공원 동물원 입구와 이동로 등에 크고 작은 동물모양의 어린이용 벤치와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미니버스 모양의 파고라, 크고 작은 각기 다른 동물모양의 장식 포토존 등 총 5종, 11개의 편의시설과 조형물로 제작·설치 됐다. 영·유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동물원과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과 버려지는 자원이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이곳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폐현수막 새활용 사업은 지난 7월 인천시·NH농협은행인천본부·한국환경공단이 협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박민협 의원(국민의힘·송도2,4,5)이 대표발의한 ‘연수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 제정안이 상임위와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안은 피해학생들의 보호와 회복을 도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고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처리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자 제안됐다. 본 제정안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인천연수경찰서장과 상호 협력(제3조제1항), 청소년 관련 단체 등 민간의 자율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피해학생의 보호 및 가해학생의 선도ㆍ교육활동 장려(제3조제2항), 청소년 관련 단체 등 민간 건의사항에 대하여 적정여부를 검토하여 관련 시책에 반영 노력(제3조제3항)해야 한다는 구청장의 책무를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 의원은 “송도를 포함한 연수구는 교육국제화특구로써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명문화 하여 올바른 교내 문화정착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제정했다”라며 “교육환경 변화로 학교현장에서의 폭력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며 피해학생에 대한 보호 및 회복을 위한 노력에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15일 ‘2022년 지역자활센터 사업 보고대회’를 열고, 올 한 해 자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자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 기업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자활 사업 참여자, 자활 기업 및 센터 종사자, 법인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자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 자활 사업 참여자 및 자활 기업에 표창이 수여됐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남양주시에서도 여러분들이 자활 사업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하며, “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 편의점, 식당 등 11개소의 자활사업단 운영을 통해 저소득 근로 빈곤층 91명의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에 대한 지속적인 근로 기회 제공 및 기능 습득 지원으로 49명이 취업 등 자립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승복)는 15일 다산동 소재 남양주 광염교회(담임목사 김세열)에서 관내 취약 계층 및 청소년을 위해 겨울 점퍼 9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점퍼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남양주 광염교회 청년부 성도들의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남양주 광염교회 관계자는 “우리의 아름다운 나눔과 따뜻한 온기가 주변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이제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는 주변 취약 계층 및 청소년이 행복을 만끽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라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이에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을 향한 남양주 광염교회의 세심한 배려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이 취약 계층 및 청소년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남양주 광염교회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서로 버팀목 되어 주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스마트기기 후원 릴레이를 시작으로, 저소득 아동 운동화 기부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14일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최한 ‘제24회 경기도 장애인 복지 시설 재활 프로그램’ 평가 발표회에서 프로그램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원예 프로그램 ‘마음 재활 온화(溫花)’로, ‘마음 재활 온화(溫花)’는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지회와 연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시각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협회와 각 가정에서 주 1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원예 프로그램은 꽃과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과정에서 다양한 감각을 자극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줬으며, 참여자의 자신감을 높여 긍정적인 태도 변화를 이끌어 냈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사회 중심의 프로그램 기획과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용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023년 ‘경기도 장애인 복지 시설 재활 프로그램’에 원예 프로그램이 연이어 선정됨에 따라 그림책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남양주시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홍유릉 둘레길 족욕쉼터 조성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유릉 둘레길 족욕쉼터 조성 사업은 금곡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홍유릉 둘레길과 인근 용머리 생활 체육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휴양·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사업비 2억 7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나 지하수 부족, 도로 문제 등의 이유로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김영실 남양주시의원의 중재로 주민들과 소통해 다각도로 민원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올해 8월 공사를 재개해 11월 말 완공하게 됐다. 남양주시 임선영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은 김영실 시의원의 적극적인 민원 해소 노력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 모범 사례”라며 “족욕쉼터가 홍유릉 둘레길을 찾는 주민 누구나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유릉 둘레길 족욕쉼터는 금곡동 141-6 일원 홍유릉 둘레길 종점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생명의빛교회(담임목사 이모세)는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에 지정 기탁했다. 생명의빛교회는 연말을 맞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준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모세 목사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낼 이웃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으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영삼 별내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장은 “목사님과 교인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보내 주신 후원금은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을 건강하고 활력 있는 여가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2년도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실적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들에게 편안하고 알찬 노년생활을 제공하기 위하여 경로당 운영 실태를 파악한 후 문제점을 도출하고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통해 경로당 및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2년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은 총 48개 프로그램으로 4,070회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 시기 이후 회원들에게 알찬 정보 습득과 건강 증진활동 기회 제공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경로당 자체평가는 오는 15일부터 경로당 회장 13명, 부평구 노인회지회 1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2022년도 경로당 운영 실적과 2023년도 경로당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심사한다. 박혜련 복지지원과장은 “평가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지원과 자립적인 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여가 활용과 심신의 건강을 도모함으로써 행복하고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3년 경로당 사업을, 건강기능향상, 인지기능향상, 정서기능향상,
인천광역시는 15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중추적 역할을 한 4개 전담병원에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은 시 관내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중 검단탑병원, 뉴성민병원, 부평세림병원, 한림병원 등 이다. 이들 병원은 ▲코로나19 대유행시기 일반진료 시스템을 중단하고 전체 병상을 소개해 확진자 치료를 위한 전담병원으로 전환 ▲24시간 비상 운영체계 가동 ▲관내 중증환자, 와상환자, 소아환자 및 투석이 필요한 고위험군의 환자들을 적극 수용해 확진자들이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로나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예방 접종센터, 재택치료 관리 병원 등으로 지정돼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확진자 치료에 헌신한 의료진과 그 외 병원 직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감염의 위험속에서도 이런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인천시가 전국적으로 병상이 부족했던 코로나 대유행 시기의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와 함께 12월 15일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15층)에서 2022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대회는 2022년 치매관리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치매관리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인천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성과를 공유했으며 계양구치매안심센터의 ‘지역사회 약국과 함께하는 치매친화환경마을 만들기’사업이 민관 협력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연이어 진행한 심포지엄에서는 ‘가치함께 치매안심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인천시(도서·도심지역) 보건의료서비스 지원 현황(권다혜 인천시 공보건의료지원단 팀장) △인천시 치매 돌봄 요구도 조사 결과 및 향후 계획(심주영 인천시광역치매센터 교육연구팀장) △‘치매, 서비스를 디자인하다.’(이경미 ㈜사이픽스 대표)의 발표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을 많이 바꾸었지만 그럼에도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분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시는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 냈다”면서 “이
인천시가 아름답고 편리한 디자인도시 조성을 위해 인천형 도시디자인 지침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 및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은 2023년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인천의 디자인 전략과 목표를 설정하고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 등의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했으며, 선도사업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정책 기반 조성을 위해 공공디자인 제도 및 법규 재정비, 시민과 공무원 대상 공공디자인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인천시민 대상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 공공시설물 및 경관 개선, 범죄예방 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 조성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했다. ‘더 나은 미래 인천’을 도시디자인 비전으로 선정하고 5개 추진전략(△사람존중도시 △스마트디자인도시 △행복안전도시 △창조문화도시 △국제환경도시)을 적용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가로환경 조성 및 사업 운영체계 구축, 문화적 가치 제고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