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인천시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자유수호 인천 지도자대회”에서 3년 연속 1위 우수지회로 선정·수상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13개 읍·면분회, 200명 진성회원이 한뜻 한몸으로 ▲탄소 녹색성장 캠페인 ▲6.25전쟁 음식시식회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등 시민의식 향상과 안보의식 확립활동을 전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봉식 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우수지회로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강화군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제1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참가자를 내년 1월 25일까지 모집한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주도의 참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 자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의 대표 자치 기구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11세~24세 청소년 20명이며 매월 1회 이상 정기회의, 모니터링 활동, 역량 강화 워크숍, 자치 기구 연합활동, 교류 활동, 기관장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제1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활동 혜택은 자원봉사 확인서 발급, 우수 위원 위촉장 발급, 모범 청소년 표창 기회 등이 제공된다. 특히 또래 청소년과 교류하며 봉사활동, 지역사회 참여 활동의 경험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을 이끌어가는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다. 참여 신청 방법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된 110㎥ 내외의 임목 부산물 활용하여 “사랑의 땔감 나눔”을 추진했다. 지원대상은 동절기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화목난로를 보유한 농가로 저소득층, 취약계층 등이다. 계양구는 2020년부터 취약계층 등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장미원, 산림욕장 등에서 임목 부산물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로 잘랐다. 지난 11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난방용 땔감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12월 중 신청을 받아 18가구, 가구당 6㎥(1톤 트럭 2대 분량)의 땔감을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사랑의 땔감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지난해 보다 지원대상을 30% 확대했다”며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제일안과와 공단 임직원 및 가족들의 눈 건강증진과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일안과는 공단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안과 질환 검사와 진료, 수술에 대한 특전 혜택을 제공하고, 양 기관은 지역자원 연계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성일 이사장은 “남동구민을 위해 힘쓰고 있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약속하며 업무협약을 맺은 제일안과에게 감사드린다.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제이에이치에너지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후원금 중 2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 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남동구청이 협업해 진행하는 저소득 아동 장학금 프로그램인 남동구 아이리더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정희 대표이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더 나눔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제이에이치에너지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성금이 저소득층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는 희망의 온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남양주시의회를 통과해 핵심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슈퍼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남양주시 시정목표인 △슈퍼성장시대-첨단산업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진심소통·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목표달성 거버넌스 실현은 물론 시민 체감도 높은 주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관(구 전략기획관)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기업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 업무 강화, 상급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청년 업무를 전담할 청년정책과를 문화교육국 내에 신설했다. 꿈과 희망은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청년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아울러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해 인문
미추홀구의회는 제270회 정례회 기간(11.24 ~12.21) 중 5일간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현장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지난 8일 문화콘텐츠 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내용 및 추진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앞으로의 문화컨텐츠 시장의 중요성과 청년세대의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의 발전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를 전달했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보수의 필요를 강조하고, 많은 청년들이 센터를 활용할 수 있게 접근성을 높이는 대책도 요구했다. “문화콘텐츠 산업지원센터가 앞으로 미추홀구 청년 기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한목소리로 당부했다. 그리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장규철)는 20일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을 방문하여 미취학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틈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아놀이터 사회적협동조합을 찾아 이용현황 및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행정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있는 수행기관에 대한 관리 소홀의 문제 제기가 많다”며 해당 시설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 되지 않도록 관리 점검에 소홀함이 없게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개회했던 제270회 정
남양주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023년부터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지원하고, 출산장려금을 100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산후조리 공공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남양주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산모 1인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첫째아 10만 원, 둘째아 3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으로 지원되던 출산장려금을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출생아 1명당 100만 원으로 지원 금액을 상향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시 산후조리비와 출산장려금은 주민 등록상 자격 요건을 충족한 경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라면 소급 적용도 가능하며, 출생 신고 시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공공지원 강화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후조리에 대한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아이 낳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이 12월 20일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금융지원도와 고객만족도가 우수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총 2조 2천 6백 억 원을 지원하여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위기 극복에 기여한 점과 성실실패자의 재기를 위한 재도전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 ESG 가치 실천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상 표창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은 이 날 수상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무엇보다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나가고, 경영위기 극복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예비창업자 지원, 경영지도 및 교육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자립청소년 금융범죄 피해 예방교실,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연탄배달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 역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 예비노인세대의 일자리 참여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최근 인천시 여가·사회참여활동, 재무·노후준비, 가족·대인관계 등 지역 내 예비노인세대 일반적인 특성을 담은 ‘2022 인천시 예비노인세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는 인천에 사는 만 50세~만 64세 예비노인 1670명을 대상으로 지난 4~5월 한 달간 온라인과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2022년 실태를 조사·분석하고 2018년, 서울시, 전국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결과는 노년기 일자리 참여 조사 결과다. 전체 조사 대상자 중 노년기에 일자리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69.8%(1166명)로 2018년 55.3%보다 14.5% 늘었다. 이들이 일을 지속하길 희망하는 연령은 69.8세다. 2018년 70.3세보다 소폭 낮아졌다. 일할 의사가 없는 비율은 19.5%, 모르겠다는 이들도 10.7%를 차지했다. 일하려는 이유로는 노년기 생계라고 답한 비율은 36.5%로 지난 2018년 24.5%보다 12%나 늘었다. 이어 37.7%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일하겠다고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12월 21일부터 2023년 1월 17일까지 관내 도서관 및 지역서점과 함께 2023 미추홀북 최종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북’은 인천시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온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 운동의 일환으로, 미추홀 도서관은 매년 1~3권을 선정하고 시민과 함께 읽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연계해 인천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에 힘써왔다. 2023 미추홀북의 주제는 ‘소통과 관계 회복’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 분위기 확산에 따른 소통 단절의 문제와 소원해진 관계를 되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청소년·성인 분야 총 3권을 선정해 향후 다양한 독서연계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투표는 참여 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과 모바일 등 온라인 및 관내 공공·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2023 미추홀북으로 선정된 도서는 인천시 책 읽는 분위기 확산, 지역사회 공감과 화합의 장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광역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문화적 다양성을 받아들이며, 외국인주민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한 U.C.C.(User Created Contents)제작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38일간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80편이 접수됐으며, 주제의 적합성ㆍ창의성ㆍ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 총 16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7일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팀에게는 소정의 상금(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60만원)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인 ‘화합과 공존의 꽃을 피우는 인천’은 꽃과 인천이 한 폭의 수채화로 그려지는 과정을 담은 라이브드로잉 영상으로 꾸며진 ‘외국인주민이 인천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인천의 꿈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았다. 인천시는 이번 U.C.C. 수상작 전부를 유튜브 채널에 올려 놓아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명숙 시 가족다문화과장은 “이번 U.C.C. 공모전
인천광역시는 20일 인천시청에서 2023년 환경관리 우수기업을 지정하고 우수기업 대표자들 의견 청취와 우수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장,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기업 대표, 인천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기업으로 지정된 4개 기업은 ▲(주)진흥주물 ▲유진기업(주) ▲현우산업(주) ▲동아알루미늄(주)으로 이들 기업에는 지정서와 함께 현판을 전달했다. 우수기업 활성화 유공기관 및 유공자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주) ▲(주)삼양사 인천공장 ▲ 한국기초소재(주) 신제선 대리에게 인천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기업활동 및 환경관리 우수사례 발표와 더불어 우수기업 대표자들 건의사항 및 우수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제도’는 인천시 소재 환경관련 인·허가를 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해왔다. 대기환경보전법 등 환경 법령 준수 및 자율적 환경관리 실적이 우수한 관내 기업들을 발굴, 자율 환경관리를 유도해 환경관리 모범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들 기업체에는 ▲환경개선 지원사업 우선 선발 자격 ▲정기 지도·점검
인천시가 민선8기 공약관리 점검장치를 더욱 강화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시민제안공약 시민평가단』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지난 11.21일 구성된 주민배심원과 함께 민선8기 공약관리를 점검·평가하는 추가적 장치로, 5개 분과, 50명의 시민으로 구성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대상인 선거공보 외에 시민제안정책, 인수위원회 건의사항, 창조혁신과제, 군구생활밀착 과제로 이루어진 시민제안공약에 대해 실천계획 수립 과정부터 이행사항까지를 점검한다. 시장의 임기 동안 공약이행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공약의 변경·조정이 필요할 경우 그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며, 공약 집행과정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평가단 신청은 지역발전에 대한 열의와 애향심을 갖고 성실하고 객관적으로 공약이행을 평가 할 수 있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메뉴에서 모집 안내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인천광역시청 평가담당관실 담당자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시민평가단의 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지난 20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Ⅰ 6층 커넥트홀에서 ‘사물인터넷(IoT) 산업 혁신전략 및 테스트 필드 실증사례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베스텔라랩이 추진한 IoT 테스트 필드 구축 과제 ‘인천국제공항 디지털트윈 실내외 통합 주차 관제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구축’에 대한 서비스 기술, 실증인프라를 통한 실증 지원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어 ‘지하 주차장 조명 제어를 위한 블루투스 메시 기반의 제어시스템 실증’(㈜네오스텍·전진오 대표), 지하철 역사의 유동 인구 분석을 위한 멀티레이더 기반 분석시스템 실증(㈜페타브루·고범진 대표) 사례를 공유했다. 인천TP는 올해 IoT 테스트 필드 구축과 실증 지원 등을 통해 12개 기업의 IoT 제품 및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와 개발비용을 절감 등을 이끈 바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IoT 테스트 필드 구축 및 실증 지원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는 자리였다”며 “테스트 필드 및 실증인프라를 구축·확보로 기업의 실증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