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한국인테리어협회,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별내동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주요 기관으로 참여한 ㈔한국인테리어협회는 실내외 인테리어 업체 대표 및 관련 전문가 30명이 모여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를 비롯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설립된 봉사 단체이다. 앞으로 별내행정복지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한국인테리어협회의 원활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자원 관리 및 주거 취약계층 발굴에 협력하고, ㈔한국인테리어협회는 발굴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전문 기술과 인력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인테리어협회 박남국 회장은 “쌀이나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것도 고민해 봤으나 우리 협회가 가지고 있는 전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회원들의 의견이 있어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흔쾌히 응해 주신 ㈔한국인테리어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3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미금로타리클럽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총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금로타리클럽은 겨울철을 맞아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후원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다. 조동우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나눔을 통해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며 행복한 금곡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미금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물품은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서일전자㈜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일전자㈜ 윤도식 부사장은 “이번 후원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서일전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일전자㈜는 전기 전자 접속 부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전자 부품 전문 업체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기도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0일 ‘2022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건축을 전공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제19대 회장인 김용민 회장은 “후원금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돼 건축에 대한 꿈을 갖고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아이들이 지역 사회의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경기도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대신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23일 명진 컨벤션웨딩 뷔페에서 ‘2022년 사업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봉식 회장은 “올해 추진한 모든 사업이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성실한 봉사자로서 지역사회발전과 자유민주 수호체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태산 강화군 부군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주시고 연맹발전에 기여해 주시고 있는 자유총연맹 강화군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평소 저탄소 녹색성장 캠페인, 6.25전쟁 음식시식회,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등을 통해 시민의식 향상과 안보의식 확립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길상면 그레이스힐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조인술 위원장를 비롯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성과와 2023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워크숍 후에는 ‘고립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힐링 웃음 치료’ 등의 특강으로 기본 소양을 함양했다. 조인술 위원장은 “협의체 모든 위원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많은 성과도 이뤘다”며 “2023년도에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강화군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또한, 위기가구 발굴 후에는 신속하고 두터운 지원과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제4대 강화군체육회장에 박영광 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강화군체육회는 인천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박영광 현 체육회 부회장이 제4대 강화군체육회장에 당선되며 오는 2023년 2월부터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 4년간 체육회를 이끌어 간다고 밝혔다. 박영광 당선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정과 능력으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권영택 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생활체육 기반 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체육회장 선거에는 박영광 후보가 단독 등록했으며, 체육회선거운영위원회(위원장 김윤분)는 투표일인 지난 22일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박영광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인천광역시는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맞아 미국 호놀룰루시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12월 22일(현지시간) 조쉬 그린(Josh green) 하와이 주지사와 만났다고 밝혔다. 조쉬 그린 주지사는 하와이주 부주지사를 지내다 올해 치러진 주지사선거에서 당선돼 지난 12월 5일 취임했다. 유정복 시장은 주지사선거 당선과 취임 축하인사를 건넨 뒤 “인천과 하와이는 한민족 이민의 시작과 종착점이라는 인연을 가진 곳으로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와 호놀룰루시가 자매도시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데, 하와이주에서도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며, “인천과 하와이주와의 교류 증진과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쉬 그린 주지사는 “하와이 방문을 환영하며, 인천과 하와이간 교류 증진과 관계 발전에 적극 동의하고 향후 아내와 함께 꼭 인천을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시와 호놀룰루시는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이었던 지난 2003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내년에 자매결연 20주년을 맞는다.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은 지난 22일 영흥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층 31가구 대상으로 케이크 93만원 상당 현물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 맞이 간식 제공을 통한 희망 선사를 위해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총 31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 대표는“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케이크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분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영흥면장은“코로나19 어려운 시국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난 11월 독거노인 호빵 기탁에 이어 이번 케이크까지 소중한 나눔문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최근 한파특보 발효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고 있는 만큼 따뜻한 정과 마음을 담아 주민분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흥면 농가주부모임 및 한전KPS 영흥사업처는 지난 22일 영흥면사무소를 통해 기초수급자 등 영흥면 저소득층 대상으로 라면과 쌀을 포함하여 234만원 상당 현물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동절기 맞이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 기여 및 희망 선사를 위해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총 128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영흥면 농가주부모임과 한전KPS 영흥사업처 관계자는“연말연시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여느 때보다 자칫 소외감을 더욱 느끼기 마련인데 저소득층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마음을 담아 물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저소득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영흥면장은“항상 지역사회 애정과 관심을 갖고 꾸준히 소중한 나눔문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최근 한파특보 발효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고 있는 만큼 따뜻한 정과 마음을 담아 주민분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4동에 위치한 인천남중학교는 22일 작년에 이어 연말을 앞두고 저소득 홀몸노인들을 위해 롤케이크 13개를 기부했다. 인천남중학교는 10년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행복나눔반 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인 공경, 효, 인성을 가르치고 홀로 지내며 어렵게 살고 있는 노인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추석 송편 나누기, 사랑의 케이크 나누기를 진행하고 있다. 채희성 인천남중학교장은 “연말을 맞이해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낼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도 효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에 식료품을 담은 행복상자 40개를 전달한다. 행복상자는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를 통한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하고 10만 원 상당의 참기름, 즉석밥 등 식료품을 담아 포장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박희태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장은 “고물가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4동에 위치한 활천성결교회가 23일 작년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10kg 120포를 기부했다. 강영주 활천성결교회 목사는 “연말을 맞이해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는 교인들의 마음을 담아 쌀을 기부했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행복나눔 통두레는 24일 중·고등학생 12명에게 장학금 650만 원을 지급했다. 주안5동 행복나눔 통두레는 지난 2019년 2월 설립돼 나눔장터에서 얻은 수익을 매년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은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 11명에게 50만 원씩, 지역 인재로 뽑힌 1명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됐다. 강원 주안5동 행복나눔 통두레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배움의 의지를 놓지 않고 있는 학생들에게 사회의 온기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2일과 23일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해당 서비스를 알렸다. 2022년 나눔동행사업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은 병원 이용이 잦은 노령층에게 병원 진료 시 동행 관리자를 연결해 이동, 진료 접수 등 편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상자 22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는 내년에도 많은 대상자들이 병원동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 재가서비스센터 등 7개소에 사업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사업은 내년 미추홀구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23일 미추나래주간보호센터와 미추마루보호작업장 위탁 운영을 위해 새롭게 선정된 운영법인과 협약식을 가졌다. 두 시설은 지금까지 징검다리주간보호센터와 길벗장애인보호작업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돼왔으나 오는 31일 위탁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미추홀구는 지난 12월 공개모집 및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협동조합 동그라미와 다올 사회적협동조합을 새로운 위탁 법인으로 선정하고 시설 명칭도 구립 시설에 알맞은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했다. 협약을 통해 새로 선정된 사회적 협동조합은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5년간 각각 시설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법인이 새롭게 선정된 만큼 투명하고 건전한 시설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 및 자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