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소속 여성6급 공무원 모임 ‘동미회(회장 김순옥)’가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순옥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동미회 회원들과 좋은 나눔의 자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에 근무하며 구민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동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가 지역 내 MG새마을금고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협약에는 지역 내 송림·송화·평화·화도진·희망 등 MG새마을금고 5곳이 참여했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특례보증 취급 금융기관으로 신한은행에 이어 MG새마을금고 5곳을 추가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경우 중소기업은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3년간 3%의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물가인상, 인건비 상승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통해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가 금창동을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공동체를 말한다. 동구는 지난 2020년 송림6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데 이어 금창동을 두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운영하게 된다. 금창동은 동구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두 번째로 높으며, 노인인구 대비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또한 공공기관, 자생단체 등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해 사업 확산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운영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안전망 구축 ▲주민 대상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 등 1년간 사업 진행 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인증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고령화 시대에 치매를 사회적 현상으로 인식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치매환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도시물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공유물류망 기반당일 배송서비스’가 실증사업을 통해 배송시간 단축·탄소 배출량 감소·택배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인천광역시는 27일 ‘공유물류망을 통한 당일배송 실증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연수구로 계획됐던 서비스 시범 운영 구역을 미추홀구까지 확대해 신도심과 구도심의 공유물류망 운영 효율성을 살펴보았으며, 기존 택배사의 물량을 공유물류망으로 배송해 보는 등 공유물류망의 실효성 확인을 위해 다양한 실증을 추진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실증사업을 통해 공유물류망을 통한 당일배송 서비스가 생활물류 흐름의 효율성을 높이고 택배노동자 근무환경을 개선하며 환경비용 및 교통사고 등의 사회적 비용 절감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먼저 V2V 방식의 공유물류망을 이용한 택배서비스의 평균 배송 소요시간은 4.6시간으로 기존 물류창고를 통한 택배서비스의 평균 배송시간(24시간) 대비 19%의 수준으로 대폭 단축됐다. 또, 명확한 분업화와 표준화된 노선 순환 운행을 통해 1일 8시간 근무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장시간·고강도의 택배노동자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연수구는 지난 26일 에이스마트 선학점로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150박스를 기탁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267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20개입)으로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층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우주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준 장우주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는 지난 26일 정신보건시설인 연수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수새누리 정신재활시설에 대한 민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위탁운영이 오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구는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진행했고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위탁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능력 ▲공신력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심사했다. 그 결과 인하대 산학협력단과 연수새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연수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수새누리 정신재활시설의 수탁기관으로 각각 선정됐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수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 조기발견·개입 ▲중독질환 관리 ▲중독질환 가족지원 ▲중독폐해 예방·교육 등의 서비스를 연수새누리 정신재활시설은 알코올 중독자의 사회‧직업재활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중독으로부터 자유로운 연수구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가 지난 2006년 문을 열며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의 시작을 알렸던 연수어린이도서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종합도서관 기능의 ‘연수꿈담도서관’으로 29일 개관한다. 이날 ‘연수꿈담도서관’ 개관식에서는 연수구립관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및 축하 테이프 커팅과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연수꿈담도서관의 슬로건인 ‘책 속에 꿈을 담다’라는 문구가 적힌 압화 책갈피를 나눠주고 도서관 곳곳에 숨겨놓은 복주머니를 찾으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관을 기념해 ▲인생네컷 사진 촬영 ▲바람개비·미니 가방 만들기 ▲전통 팽이·노리개 만들기 ▲마크라메 도어벨 리스 만들기 ▲레진 드림캐처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특히 개관식을 빛내기 위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매직저글링쇼’와 혼성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의 ‘아카펠라 공연’이 구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수꿈담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 안내데스크와 유아자료실, 사무실이 들어서 있고 2층에 어린이자료실,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북카페, 3층에 종합자료실과 휴게실, 4층에 다목적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연수구는 원활한
인천시 남동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한국체인모터는 최근 창립 33주년을 맞아 이웃돕기 후원금 700만 원을 기탁 했다. ㈜한국체인모터는 매년 연말, 창립기념일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3천만 원 이상 기부자 그룹인 플래티넘 그룹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동 압연, 압출 및 연신 제품 제조업 기업인 ㈜원알로이가 저소득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부했고, ㈜이언시스템도 자립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스한 온기를 나눴다. 남동구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주는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인천시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사례관리 현황 및 부당이득금 관리 등 8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구는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과 장애인 보장구 점검 등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특화사업인 ‘의료급여 다빈도 의료이용자’에 대한 전화상담과 가정방문 등 집중 사례관리로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 지속적인 의료급여사업 내실화 및 제도의 안정적 운영으로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2년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올해 국토부에서 주관한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까지 함께 노력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노고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표창 수상자는 ▲박민수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정책사업부장 ▲ 남촌동 주민협의체 ‘꽃피는 남촌 두레’ 구경남∙권오순∙김금미∙양승정 씨 등 5명이다. 표창을 받은 주민 4명은 도시재생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협의체 운영과 역량 강화, 공동체 활성화 등에 공헌했다. 또한 남동구 원도심 재생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이번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힘쓴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도 함께 협력해 준 덕분에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iH(인천도시공사)는 개발지역 내 문화재의 보호를 위하여 문화재 현상변경 업무매뉴얼을 도입, 현상변경 허가 이행 현황을 적극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iH는 도입한 업무매뉴얼에 따라 분기별로 판매 토지에 대한 현상변경 허가 이행 여부를 관리 강화하여 검단신도시 내 판매 토지(4건)의 매수자(건설사 등)를 대상으로 해당 토지가 문화재 영향검토 구역 내 위치함을 주지시키고, 상세한 허가 절차 등에 대해 안내했다. iH 장명숙 스마트기술처장은 “문화재 현상변경 업무매뉴얼은 현상변경의 개요, 허가 절차별 이행사항, 관리방안 등 업무 전반에 대해 다루었으며, 특히 현상변경 허가 관리와 관련하여 iH가 허가 받은 건 외에 판매한 토지의 허가 여부까지 관리영역을 확대한 점이 주목된다. 향후 검암 플라시아, 계양 테크노밸리 등 신규 사업지구에 대해서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관리를 확대·강화하고 해당 지자체와의 협력 방안 등도 모색할 계획”이며, “문화재 현상변경 업무매뉴얼 도입과 허가 건 관리는 문화재 보호를 위한 iH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개발지역의 문화재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내년 1월과 2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교육프로그램 ‘우리가족 박물관 가는 날’방학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인천? 성냥!’으로, 인천과 성냥의 관계성을 탐구하고 가족이 함께 성냥갑 조립 및 연탄 캔들 만들기를 체험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인기리에 진행됐던 가족교육으로, 수요가 많아 신청이 매번 빠르게 마감됐다. 시립박물관에서는 이번 초등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매월 1회에서 매주 1회로 수업일수를 늘리는 동시에 평일과 주말, 오전과 오후로 수업 날짜를 세분화해 많은 시민들이 특강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방학특강 ‘인천? 성냥!’은 내년 1월과 2월, 두 달간 진행되며 1월 수업은 오는 30일까지, 2월 수업은 내년 1월 말에 신청 받는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지난 정규수업에 높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겨울방학특강을 준비했다”라며 “수업일수를 늘리고 날짜와 시간을 세분화해 수업을 개설했으니 기존에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워했던 가족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관심으로 올바르게 배출된 투명페트병이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책임질 안전조끼로 다시 태어났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에서 분리배출된 투명페트병(500ml) 1만 800개를 새활용해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안전조끼 1,200매를 제작, 군·구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끼 제작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천자원순환가게로 배출된 투명페트병이 사용됐는데, 올바로 배출된 재활용품의 상품화를 통해 자원순환을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자원순환가게는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에서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배출하면 품목에 따라 현금 또는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제도로 광역시 단위로는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7개소로 시작해 시민들의 공감과 동참에 힘입어 올해 말 56개소로 크게 늘어났다. 우선 시는 새활용 안전조끼의 제작을 위해 자원순환가게로 회수된 투명페트병을 경기도 화성시 소재 투명페트병 재활용업체로 보내 원사의 재료로 가공했다. 이후 원사 제작 업체에서 만든 원단을 사용해 조끼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이 어떻게 재활용 되는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재활용품의 수거부터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인천청년벤처스타트업협회가 26일 정식 출범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청년벤처스타트업협회 출범 발대식이 26일 스타트업파크 6층 커넥트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비 및 기 창업 청년들로 구성된 최초의 기구로 인천시는 지난 11월 22일부터 한달여간 스타트업을 꿈꾸는 대학(원)생과 네트워킹을 필요로하는 인천 내 모든 분야의 청년 창업자들로부터 신청 받아 100여 명을 모집했다. 인천 청년 발기인 100명이 참여한 출범식에서는 ISA에 대한 소개 및 비전을 공유했으며 창업 생태계 명사 특강 및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됐다. ISA는 향후 인천지역 청년들을 위한 스타트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외 창업 인재 유입을 통해 인천지역 청년벤처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한 글로벌 벤처창업 생태계 허브 구축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또 인천광역시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아시아는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 및 투자, 글로벌 벤처창업 생태계 컨퍼런스 참여,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ISA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
인천시인천광역시가 대설, 강풍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사유재산을 실질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이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며, 대설, 강풍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인한 사유재산의 피해(침수, 파손 등)를 보상한다. 풍수해보험 가입 대상은 주택, 온실, 소상공인의 상가·공장이며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에 가입해 풍수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다. 국비를 포함한 인천시의 풍수해보험 보험료 지원율은 주택의 경우 일반계층 70%, 온실 및 소상공인 상가·공장의 경우 70%로 가입자 부담률은 30% 이하다. 특히, 자연재해 피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가입률을 높이기 위헤 재해취약지역 주택 단체가입의 경우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87.04%를 지원해 가입자 부담률이 12.96%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또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하천고수부지 내에 설치된 온실에 대한 강풍·대설 보장 특별약관이 있으며, 보험기간은 1년 또는 동절기(11월~3월) 중 선택 가능하다. 이 외에 온실의 대설만을 보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