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27일 덕소교회가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와부읍 제7회 행복 담은 나눔트리’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당초 계획보다 많은 금액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복음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덕소교회 교인들이 직접 마련했으며, 교인들의 요청에 따라 관내 취약가구 아동·청소년의 작은 소망을 이뤄 주는 ‘와부읍 사랑의 소원트리’로 사용될 예정이다. 덕소교회 문홍선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자 교인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와부읍 사랑의 소원트리’에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덕소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는 28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역책임 부대인 17사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북한 무인기의 우리 영공 침범, 서해 포격 도발 등으로 주민 불안과 위기상황이 고조됨에 따라 지역 안보상황 점검과 함께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유시장은 17사단으로부터 지역 안보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관·군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최근 비상상황 및 동계훈련 등으로 수고가 많은 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앞서 북한 무인기 5대가 26일 오전 10시경부터 오전(1대)과 오후(4대)에 걸쳐 경기 파주와 김포, 인천 강화 일대에서 잇달아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 무인기의 MDL 침범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정면 위배되는 명백한 도발행위다. 계속된 북한의 도발은 접경지역을 광범위하게 접하고 있는 인천으로서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일 수 밖에 없다. 이와 같은 도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시는 지역 군부대와‘CCTV 영상정보 상시제공을 위한 업무협정’, 지역방송사와 ‘비상대비 방송 업무 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는 등 민·관·군 안보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경보통제소 상황반을 2명 3교대에서 4교대 체
연수구가 보건복지부 지원 사업에 선정돼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의 1:1 맞춤형 재활서비스 등에 활용될 ‘장애인 특화차량’을 전달 받았다.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장애인건강권법 시행에 따라 이동에 제약이 많은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공헌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연수구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전국적으로 중증장애인 관리대상자의 비율이 높고 사회참여 실적이 우수하거나 지역 내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연계 실적이 뛰어난 기관 14곳을 선정했다. 지원받은 차량은 휠체어 1대가 탑승가능하도록 개조된 경차로 내부에 휠체어 슬로프와 고정벨트, 안전바 등을 설치해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수구는 지난 26일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식을 열고 지원 받은 차량을 앞으로 이동에 제약이 많은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도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차량 지원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의 기관 선정 이후 기부심사위원회 결과에 따른 차량 제작과 출고 과정을 거쳐 진행 됐으며 차량 구매비용 외 운영비는 지자체에서 부담한다. 송도건강
강화군이 무중단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시범사업 대상 경로당 39개소의 노인회장, 사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의 깊게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사업내용과 관련한 질의와 건의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사업’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예방적 건강복지 증진과 지속가능한 실시간 건강관리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내년 3월까지 경로당에 스마트 건강측정장비를 설치하고 4월부터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다. 또한, 헬스케어 매니저를 경로당에 배치해 디지털 기기조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을 직접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을 측정하면 보건소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상징후가 있을 시에는 방문상담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무중단 의료서비스로 어르신의 행복지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본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많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연말 특강으로 스마트폰 어플 활용 강좌 14개를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 180명의 구민이 참여하여 디지털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계양구평생학습관이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디지털 교육 참여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개설한 것으로 카카오톡 200% 활용하기, 기차와 항공권 예매하기, 길찾기, 버스와 지하철 노선 검색하기, 나만의 사진과 영상 만들기 등 중고령층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 어플 활용법을 교육했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이번 특강에서 평생학습관 수강신청하기, 카카오톡 채널 구독하기, 줌 회의 참석하기 등을 실습으로 진행하여 평생학습 정보를 빠르게 받아보고,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우수사례 평가는 금융분야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바탕으로 1차 서면심사(정량평가, 정성평가)와 발표심사를 거쳐 금융지원 사업의 독창성, 효과성, 지자체 노력도, 연계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사로 이뤄졌다. 특히 계양구는 저신용자 금융혜택 사각지대 해소와 재기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별도의 금융상품을 마련하여 이자 지원율을 확대하는 등 지원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양구는 내년 2월부터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더 많은 저신용 자영업자들에게 금융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금융기관 추가협약을 추진해 대출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특례보증을 신청한 소상공인에게는 5년간 1.5%의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열린 ‘2022 아시아컵 3차 대회’에 계양구청 양궁선수단 윤영준이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여 단체전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0개국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컴파운드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윤영준 선수는 혼성 단체전에서 전북도청 오유현 선수와 팀을 이뤄 카자흐스탄을 이기고 금메달을 땄으며, 남자 단체전에서는 인도를 상대로 아쉽게 패하여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윤영준 선수는 2023년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어 27일에 입국한 후, 바로 선수촌에 입촌하여 국가대표 동계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윤영준 선수는 “항상 양궁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시는 계양구청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내년에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문구 참여 잇기’를 실시했다. 청렴 문구 참여 잇기는 공단 경영진을 시작으로 청렴 문구를 담은 홍보물을 이용해 임무를 수행하고 다음 부서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한 9개 부서에서는 담당 업무 또는 근무지를 활용해 청렴 실천 의지를 표현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성적이고 참신한 방법으로 청렴 문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상호 존중과 청렴 소통으로 지역 내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과 올바르고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5동 염창로8~주염로26 일원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한 약 1km 구간 주안5동 걷고 싶은 거리 2단계를 조성했다. 주안5동 걷고 싶은 거리는 2021년 주염로(주안시범공단~미도아파트)에 이미 1단계 조성이 완료됐으며 올해에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2단계 사업을 위한 구비 3억을 확보했다. 2단계 사업 대상지는 염창로8~58, 주안CGV~주염로26에 해당되며 사업을 제안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주민설명회 및 수차례 현장 조사와 회의 과정을 거쳐 설계내용을 완성하고 이달 주안5동 걷고 싶은 거리 2단계를 완료했다. 걷고 싶은 거리에는 주안5동 가로변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황금사철나무를 식재한 가로화단이 조성됐으며 사업 구간별로 아치게이트, 화분의자, 트랠리스 등 다양한 조형시설물과 결합된 관목 및 초화가 식재됐다. 야간에도 걷고 싶은 거리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도록 주안 염전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다양한 꽃길을 연출할 수 있는 고보조명 등이 설치됐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시행된 사업인 만큼 주안5동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낙상으로 인한 골절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프로그램 중 낙상예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낙상은 바닥이나 또는 있는 위치보다 낮은 위치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넘어지는 것으로 이번 교육은, 겨울철 건강관리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OO 어르신은 “낙상 교육으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과 행동요령을 배워 낙상의 두려움이 많이 해소됐고 예방수칙을 실천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요즘 낙상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관 이용 회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연계 협업을 통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전개하고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질병예방과 건강관리 증진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센티브 수여식’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으며 그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 3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기초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광역 8개, 기초 20개 우수기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미추홀구는 규제혁신TF팀을 운영함으로써 공무원의 소극적 행위로 인한 행태규제, 업무편람 등 비법규적 수단을 통해 사실상의 규제로 자리잡고 있는 그림자규제 개선에 앞장서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행태·그림자규제 개선 관련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구는 지난해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데에 이어 올해도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규제혁신 부분 우수지자체로 입지를 강화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내년에도 지역 현장과 밀접한 생활 불편 및 기업활동 규제 등을 면밀하게 살피고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인천중부신협 본점에서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중부신협 본점은 신협사회공원재단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후원금 300만원을 치료비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 세대에 지원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백용기 인천중부신협 부이사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작은 도움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귀한 도움을 주신 인천중부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인천 동구는 인천 최초로 화재피해 주민에 대한 폐기물처리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12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기준은 ‘전소’주택의 경우 500만원, ‘반소(30~70%)’주택은 300만원, 부분소(30%미만) 주택은 200만원을 최대치로 한정하여 지원하며, 폐기물 처리비용이 지원금 미만일 경우 실제 처리비용만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의 주택 소유자 또는 임차인으로 주거 목적의 건축물(부속건축물 포함)의 피해에 대해서만 지원한다. 단, 화재보험 등에 가입하여 피해 보험금을 받은 경우, 빈집 등 본래 건축물 용도로 활용하지 않은 경우, 화재 조사 결과 고의설이 있는 화재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은 화재폐기물을 처리한 뒤 14일 이내 소방서장이 발급한 화재증명원과 폐기물처리 영수증을 첨부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임시 거처와 폐기물 처리비용 마련에 이중고를 겪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여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 공직자 사랑 나눔 실천 아동·청소년 용돈 전달’ 기탁식을 가졌다. 구는 지난 2008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1천원 미만의 급여 우수리를 모금하고 있으며, 매년 모은 성금으로 전기장판, 임대보증금, 아동 먹거리, 롱패딩을 지원하는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급여 우수리 모금을 통해 모은 성금 300만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총 30명에게 10만원씩 지원하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전하는 든든한 용돈 지원’을 계획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급여 우수리로 십시일반 모아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단법인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남동경협은, 기업경영전략과 융합 과학기술, 4차산업, AI시대의 미래 트렌드와인문학에 이르기까지 경영자로서 현명함과 지혜로움을 갖춘 존경받는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특강과 다양한 인적교류와 신지식을 제공하는 단체다. 이영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산업이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훈훈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팀 이지현 팀장은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에 동참해 준 남동경협측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연말을 쓸쓸히 지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