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로타리클럽(회장 배인성)은 지난 28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영)에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와 ‘나눔과 봉사 활동’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지역 사회 봉사, 마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유난히 추운 한파로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배인성 남양주로타리클럽 회장은 “호평동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올해가 가기 전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동행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강추위 속에서도 이웃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남양주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남양주로타리클럽의 꾸준한 나눔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다산동에 위치한 복지국 회의실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6개소 업무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남양주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해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운영 현황 공유를 통해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활성화와 이용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서 사업과 관련된 예산 및 지침 변동사항을 안내하고 활동지원사업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부터 변경되는 활동지원 서비스 단가, 지침 및 법령에 관한 사항 안내와 연도 전환에 따른 업무 처리 내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자 한해 약 300억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제공기관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8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 동북부지역협의회(회장 장서윤)가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한 ‘2022 사랑 잇기 릴레이’ 후원금 1,33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2022 사랑 잇기 릴레이’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 동북부지역협의회가 협력해 진행한 모금 활동으로, 고물가·고유가 시대 속 저소득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이번 기부 릴레이에는 동북부지역협의회 소속의 ㈜낙원전기, ㈜낙원통신, ㈜대양종합전기, ㈜성운테크, ㈜성진테크, 스피드컴프라자, ㈜행복의날개 등 여러 기업이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장서윤 협의회장은 “물심양면으로 릴레이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연시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는 후원받은 후원금으로 식료품 세트를 구입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화군은 지난 28일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진행한 ‘제2기 강화 주니어 외교관’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태산 부군수는 주니어 외교관에게 활동증명서를 수여하며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당부했다. 이어, 그간 수행했던 외교활동의 성과를 조명하는 영상 상영과 참가자들의 활동 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국제교류 커뮤니티이다. 주니어 외교관들은 강화군의 국제우호도시 미국 팰리세이즈파크시, 중국 주산시 청소년과 비대면 교류, 컬처박스 교환, 홍보 V-log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민간 외교관으로 역량을 뽐냈다. 또한, 외국인과 함께 하는 강화 원도심 투어 서포터스 활동, 국제기구(UN ESCAP) 방문활동 등을 통해 국제적 소양과 자질을 쌓았다. 참가자들은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며 “주니어 외교관 출신이라는 자부심으로 역량을 키워 국제무대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주니어 외교관을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화군은 2023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에 두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적‧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교통망 혁신 ▲삶의 질 혁신 ▲지역 인재 양성 혁신 ▲선제적 재난 대응 혁신 ▲농‧축‧어업 성장 혁신 ▲문화․관광 혁신 등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에 산다는 것이 곧 부러움이 되도록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일상이 행복한 풍요로운 강화군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가 밝힌 새해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 교통망 혁신! 미래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 강화군에 닿는 첫 고속도로인 ‘강화~계양 고속도로’가 강화구간부터 착공하고 개통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영종~강화 평화도로’의 2단계 사업인 ‘신도~강화’간 도로를 정부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군수․구청장, 인천시청 및 국회의원과는 협력을 강화했으며, 구둣발이 닳도록 중앙부처 등을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미 설계에 착수한 서도연도교는 속
연수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내달 9일 9시부터 11일 18시까지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방학기간동안 지역 내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행정업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경험을 쌓게 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모집 부문은 일반모집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등 특별모집으로 나뉘며 추첨을 통해 일반모집 대상자 32명과 특별모집 대상자 8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전일까지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인 경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2년 이내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한 일반모집 대상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연수생들은 전공학과 등을 고려해 구청, 보건소, 도서관, 동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행정사무보조, 민원 안내 등 다양한 분양의 행정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연수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22일의 기간 중 20일이며 근무시간은 1일 8시간으로 배치부서(기관)의 근무여건에 따라 요일과 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연수에 따른 수당은 연수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1일 88,960원으
연수구가 계묘년 새해에 경제가 풍요롭고 구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선제적인 스마트 교통도시 구축을 목표로 구민이 공감하는 열린 소통 행정에 발벗고 나선다. 내부 조직부터 쇠퇴기능, 유사‧중복 업무 등 비효율 분야의 감축인원을 체계적인 조직분석·진단을 거쳐 재배치하고 구정목표 달성을 위한 기구·정원 및 직급·직렬 조정도 추진한다. 사실상의 민선8기 원년을 맞아 어느해 보다 책임있는 재정운용과 여유재원의 효율적 활용 등을 통해 새해를 재정기조를 건전재정으로 전환하는 기틀을 다지는 해로 삼는다는 입장이다. 새해 연수구의 재정 전망은 재산세 감소와 공동주택 신규 분양 등 증감요인이 혼재하면서 어느해 보다 지출 재구조화를 통한 재정여력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연수구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기획·경제, 복지·환경, 도시·교통, 자치·행정 분야별로 2023년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핵심 사업들을 힘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경제분야, 안정적인 재정관리와 풍요로운 경제도시 실현을 목표로 조직‧재정 효율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새해 사업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연수구의 새해 재정은 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최근 메가박스 논현점에서 2022년 사업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가족센터의 2022년 성과발표와 함께 2023년 비전 선포,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료자 우수상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올해 남동구 가족센터가 이뤄낸 성과가 남동구민의 복지 다양성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센터와 구가 협력하여 남동구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통해 구민이 편하고 활기찬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홍규호 센터장은 “올 한해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준 남동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2023년 더욱 성장 발전한 모습의 남동구 가족센터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주)폴젠코리아가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폴딩도어 전문 업체인 (주)폴젠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 매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백재경 대표는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추운 겨울에 작은 정성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주)폴젠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관심으로 사랑을 베풀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인천 서구가 28일 (사)함께가는세상이 이웃사랑 물품으로 ‘행복상자’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함께가는세상은 소외계층 섬김사업, 지역사회 복지증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며 독거노인 등 이웃에 대한 무료 집수리, 김장 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곽수관 이사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곽수관 이사장님을 비롯한 (사)함께가는세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부천 학사장교 3맥 동기회로부터 연말 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병갑 회장은 “날이 추워지고 연말이 되니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눈에 밟혀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온정의 손길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이 남동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되어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인천 서구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자치단체의 사회보장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계획으로, 보건복지부는 매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획 이행을 위한 지자체의 책임성 강화와 지역사회보장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전년도 계획의 시행 결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등 5개 분야, 14개 지표를 확인하는 1차 서면 평가에 이어 2차 화상 평가로 진행됐다. 서구는 두 차례에 걸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1천4백만 원을 받게 됐다. 구는 지난해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을 목표로 복지·보건·고용·문화 등 14개 중점 추진사업을 비롯해 36개에 달하는 세부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획수립부터 모니터링까지 태스크포스(TF) 체계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주민참여와 민관협력의 우수성을 보여줬다. 정관성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에 있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자연환경 보전과 자원순환 등 환경보전 활동에 활동하고 있는 유공자 7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구월3동 주민자치회, 간석3동 자유총연맹(구정 발전과 환경보전 활동) ▲㈜제이엘이 이영주 차장, ㈜남동환경 최현인 대표, ㈜서한환경개발 김서한 대표(자원순환정책 활성화) ▲이강환·백경열 씨(민간환경감시단 활동) 등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묵묵히 최일선에서 일하며 남동구의 환경보전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악취, 미세먼지 등 생활 밀착형 환경오염 요인 개선과 골목길과 같이 구민에게 가장 가까운 곳부터 깨끗한 생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인천 최초로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은 여성가족부 공모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남동구는 위기청소년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구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 113명과 상담하고 6,755건의 맞춤형 서비스 및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계해 청소년 욕구에 맞는 823건의 서비스를 제공·지원했으며, 연중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을 홍보해 위기도가 높은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을 받은 한 청소년은 “사례관리 선생님과의 지속적인 만남과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스스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인천시 최초로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을 운영하며 지자체 중심으로 청소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됐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연말연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안전보안관을 배치하는 등 인파 밀집 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오는 31일 인천시 송년 문화행사와 함께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찾는 인파에 대비해 안전보안관 27명을 배치 안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통합관제센터 CCTV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 사각 지역을 보완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은 기동대 배치, 순찰 강화를 통해 비상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앞서 남동구는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합동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 관리 인력 배치 및 우발상황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각종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돼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를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