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계획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계양TV)에 철도 연장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에 대응하고 인천서북부권 부족한 철도 노선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계양신도시에는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S-BRT 노선이 제시된 상황이다. 해당 노선은 김포공항-계양TV-부천대장-부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으로 3기 신도시에 시범사업으로 도입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하지만 국내 BRT 사업은 광역버스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저비용 고효율 대중교통 수단으로 도입된 당초 계획과 달리 중앙버스 전용차로 수준으로 건설된 승강장, 신호체계도 일반 도로와 차이가 없는 점, 끊임없는 교통사고 발생 등으로 지하철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상황으로 S-BRT를 계양TV의 기본 교통수단으로 도입하는 것은 신도시 성공에 걸림돌이 된다는 의견이다. 또한,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유일한 서울연결 환승역인 계양역의 안전문제도 시급한 상태다. 출퇴근 시간대 계양역의 주요 승강장과 출입구 계단 등에 이용객이 몰리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공항철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동구는 환경공무관 안전교육 및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연말을 맞아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공무관 격려를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구의원, 환경공무관 증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 모범공무관 표창,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환경공무관들의 숨은 노고 덕분에 우리 동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관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은 인천 동구 소외계층 가정에 공기청정기 10대를 설치·지원했다. 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은 공기 질이 건강에 중요하지만 당장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이 공기청정기를 구매나 매월 필터 교체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이번 나눔을 계획했다. 이번 나눔은 동구 소외계층 10세대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3년간 무상 관리 지원이 포함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세먼지와 각종 공기오염물질이 심각해진 요즘, 공기청정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기적인 관리까지 책임져 주시는 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홈마트 송림점은 인천 동구를 방문,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간편식 288박스를 전달했다. 홈마트 송림점은 매년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먹거리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전달된 컵 누룽지 또한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봉주 대표는 “올해는 추운 연말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즉석 컵 누룽지 나눔을 계획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웃사랑이 느껴지는 나눔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동구는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구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쌀 1,4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매년 직원들의 끝전을 모금한 금액으로 ‘이웃사랑 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현대제철 인천공장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동구는 시 유형문화재인 영화초등학교 본관동의 진입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실시한 영화초 본관동 야간경관 조성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8,000만원(시비 4,000만원, 구비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문화재로 향하는 노후된 진입로를 정비했다.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노후된 목재데크를 철거하고 토사를 쌓아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으며, 안전펜스 및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역사탐방과 문화재 관련 투어와 연계해 도시경관 및 교육환경 개선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소에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부터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문경복)은 2022년 12월 29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옹진군 도서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NH농협은행 옹진군지부(지부장 손승기)는 장학금 5천만원, 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은 3천만원, 백령농협(조합장 김정석)은 1천만원을 기탁했다. 손승기 NH농협은행 옹진군지부장 및 박창준 옹진농협조합장, 김정석 백령농협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주위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문경복 이사장은 “도서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작년에 이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NH농협은행 옹진군지부, 옹진농협, 백령농협에 감사드리며, 옹진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33여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렇게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총 2,000여명의 장학생에게 42여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옹진군 지역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
인천광역시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현장에서 애쓰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칭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칭찬캠페인은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동료를 격려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칭찬캠페인은 연중으로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부모와 선생님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게시판 내 칭찬 글 작성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부모와 동료 보육교직원의 추천을 받아 ‘행복을 드린 보육교직원’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과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사연이 담긴 편지를 우편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격려의 말 한마디를 건네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형성하고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의 긍정적인 조직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한 2022년 공공하수도 침수예방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공공하수도 침수예방대책 관련, 하수도사업 추진 사항 등을 중심으로 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 오접개선사업 추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시범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연수구는 우기 전 하수도시설물 준설,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집수받이 확장 및 정비 등을 시행해 올해 태풍, 장마기간 등 집중호우 기간에 침수피해를 최소화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침수예방 외에도 싱크홀 등 지반침하 현상에 대해서도 해당 시설물의 지속적인 조사‧점검 및 정비를 통해 수해로부터 안전한 연수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에서 29일 인재양성을 위해 2016년 설립된 (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이원의료재단은 일반검사, 유전자, 분자진단, 특수화학 등 다양한 임상검사 및 임상연구를 운영하는 의료법인이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연수큰재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내 학업우수, 복지 및 다문화 분야 등 우수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이덕구 이사장은 “연수구 내 법인으로 항상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고민하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은 많은 학생들이 계속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해서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이원의료재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며, “앞으로 연수큰재장학재단 장학생들이 지역인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을 넘어 나라의 큰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소재한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과 ㈜삼일시스템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각 1천만원씩을 연수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으로 ㈜삼일시스템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캠페인 중 하나인 ‘우리구 착한기업’ 연수구 5호점에 가입하며 현판을 받게됐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기기부 프로그램의 하나로 나눔에 동참 시 기부금 세액공제 및 현판이 제공된다. 앞서 연수구는 우리구 착한기업 1호점으로 더멀매트릭스(주), 2호점 ㈜씨엔비플러스, 3호점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4호점 ㈜에이앤오를 지정했다.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은 지난 2월부터 정기기부를 통해 1천100만원을 기부해온데 이어 연말을 맞아 1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레스트아웃팅스 김원균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해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학부모총연합회 남동구지부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코로나 극복을 위한 KF94 키즈 마스크 4만장(2,4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마스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종철 이사는“기나긴 싸움이 된 코로나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한파 등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코로나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종철 이사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천시 남동구립도서관은 최근 남동논현도서관에서 ‘2022년 남동구립도서관 우수 이용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구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다독자 △책 읽는 가족 △우수 독서회 △아름다운 나눔(재능기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우수 다독자’는 일반, 청소년, 어린이 부문 등 연령대별로 다독자 3명씩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했다.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 ‘책 읽는 가족’에는 총 6가족이 선정돼 인증서가 수여됐다. 또한 ‘우수 독서회’ 부문에는 남동논현도서관에서 환경을 주제로 활발히 활동하는 독서회 ‘봄뜨레’가 선정됐다. 특히 ‘아름다운 나눔’ 부문에는 올해 남동논현도서관, 소래도서관, 간석3동어린이도서관 3개관에서 그림책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남동구립도서관 관계자는 “2022년 남동구립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식은 책 읽는 남동구 조성을 위해 모범을 보인 우수 이용자 및 단체와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남동구립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상인천새마을금고가 최근 “사랑의 좀도리 운동 및 우수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연말 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 전달,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동표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및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이라며 “한파에 얼어붙은 저소득층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부해주신 상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평소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상부상조 정신은 남동구의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격려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성리중 안심마을 만들기 조성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법무부로부터 법무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은 범죄 취약지역에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벽화조성, 안심거울 등 범죄취약지역에 적합한 기법을 도입해 안전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올해 성리로 26(성리중학교) 일원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관할 경찰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주민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디자인을 개발해 마을 범죄예방 계획수립, 안전 통학로 등을 조성했다. 또한 남동구는 관내경찰서 CPO와 협조하여 관내 침입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시설(cctv, 방범방충망 등) ▲지하철 내 불법 촬영 예방 시설물 ▲바닥 신호등 ▲사인 블럭 등을 설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법무부와 협력을 통해 원도심 지역의 범죄 취약환경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해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