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호평동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에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가칭 ‘경기도의료원 남양주병원’ 설립을 건의하고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협력하자는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남양주(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응천 의원이 함께했다. 남양주시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용지는 약 1만 평(33,803.9㎡) 규모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6개소보다 면적이 가장 넓어 대규모 종합병원 신설이 가능하며,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돼 있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남양주시 소유로 관리되고 있는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용지)로서 경기도의료원과 같은 공공 보건의료기관은 토지 무상사용이 가능해 병원 신설에 따른 토지 매입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현재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과 함께 지하철 4·8호선, GTX-B 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 동북부의 유일한 대도시이나 인구 증가에 비해 의료시설과 응급환자를 수용할 병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대청면 자원봉사센터소장은 생업을 이어가며 마음맞는 부녀자와 같이 틈틈히 뜨게 수세미와 목도리, 모자 등을 정성껏 떠서 꾸준히 지역의 어르신과 마을 주민에 나눔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여객선 대합실에서 지역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자 한켠에 뜨게 수세미를 전시하고 오고 가는 관광객에 “꿈꾸는 저금통”에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디어를 냈다. 처음 예상과는 달리 관광객이 상품을 자율기부하며 사갔고 (약270개, 373천원) 연말을 맞이하여 모금액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소외된 이웃에 전달 하고자하는 뜻을 전했다. 면 자원봉사센터소장 임현희씨는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호응해 주실줄은 몰랐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우리 여객선 대합실 판매소는 대청의 여러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우리지역 상품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생산품에 대한 자부심도 전달했다. 대청면장(탁동식)은 전달식에 참석하여 ”솜씨, 맵씨에 마음씨까지 고운 대청주민들 덕분에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만족을 최우선하는 인천하늘수’ 를 목표로 4대 전략 20개 사업과제에 대한 상수도사업본부의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시민과 함께 인천수돗물의 새브랜드, ‘인천하늘수’를 선포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집중했다. 수도요금 이사정산 시스템을 간소화하고 옥내 노후급수관 개량을 지원(4,588세대)했으며,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44,779건) 및 진단컨설팅 등을 개편·확대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원수에서 수도꼭지까지 공급단계별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를 구축했다. 11개의 신기술을 적용해 공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상시 감시하고 대응했다. 특히, 2021년부터 시작한 정수장 및 배수지 위생관리 전면 개선사업 110건을 완료해 식품공정 수준의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 지속가능 최적 상수도 관리체계 마련,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상수도’구축, 상수도 경영합리화 등 4대 추진 전략과 20개 중점과 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인천광역시는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인천’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건강보건국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건강보건국에서는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 사업 확대 ▴의료급여 재정관리 전국 우수 기관 2년 연속 선정 ▴공공심야 약국 전국 최대 규모 지정 ▴’22년 문화체육관광부 ‘의료관광클러스터’사업 공모 전국 1위 ▴감염병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2년 연속 자살예방관리 및 치매예방관리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22년 음식문화개선사업 대통령상 수상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분야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이용자 410명 대상, 12개 항목) 결과 ‘의약품 구매 만족도’에서 긍정적 평가가 100%로 나오는 등 “매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에는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인천” 조성을 목표로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사회 ▴행복한 삶의 시작, 안전한 건강도시 구현 ▴시민이 더 건강해지는 위생안전 수준 제고 등 4개 추진전략과 19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
인천광역시 동구는 30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2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종무식은 구 본청 및 산하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구정 성과에 대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구정발전 유공 직원 표창 수여, 김찬진 동구청장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송년사에서 “지난 한 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구정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 새해에는 새로운 변화와 토대 위에 살고 싶은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구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인구 감소 해결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노선 및 송림오거리역 유치 ▲여중 신설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 ▲만석·화수부두 활성화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스케일링 및 임플란트 지원 등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 건설을 위한 각종 역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 실버시터 사업단 145명을 대상으로 수요처 경로당 9개소에서 ‘인생은 향기로워’ 문화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생은 향기로워’ 문화 활동은 실버시터 사업단 대상자를 대상으로 총 3회기로 진행됐으며, 은은하고 기분 좋아지는 향료로 구성된 DIY키트를 이용하여 섬유탈취제를 직접 제작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실버시터 참여자 김OO은 “실버시터에 참여하면서 문화 활동을 진행한 것이 처음인데, 같은 조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과 섬유탈취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복지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인생은 향기로워 문화 활동을 통해 참여자 어르신들이 서로 친밀해지고, 기분 좋은 향기로 함께 한 시간을 항상 기억하면서 인생을 향기롭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참여를 10개 사업단 750명 모집인원에 1,485명이 접수하여 오는 1월 중순 심사․발표 후 1월 16일 이후부터 사업단별로 일자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미올 한의원 부평점로부터 ‘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건강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공진단 150세트(시가 4,35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미올 한의원 부평점은, 취약계층과 결식우려 어르신들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과 추운 겨울에 건강증진과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증을 하게 된 것이다. 이은찬 원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가 사라질듯하면서도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되어 되어 공진단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복지관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을 실천해주는 미올 한의원 부평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소외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함으로써 富유하고 平온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지금도농 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지금도농 1-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30일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재개발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갈수록 매서운 한파로 지역 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역 내 저소득층에 힘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후원 취지를 전했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소외될 수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2동은 29일 지역에 위치한 온누리교회로부터 백미 10kg, 50포를 전달받았다. 온누리교회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매년 설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조창일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재천 산곡2동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온누리교회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남양주로타리클럽 배인성 회장은 “이번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고 한파도 심해 취약계층에는 더욱 힘든 시기일 것 같다.”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환균 위원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남양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자립 지원금을 전달하고, 명절과 연말연시에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1동은 29일 근산유치원으로부터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61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근산유치원 원아들이 가져온 물품으로 근산 나눔장터에서 마련한 수익금이다. 김순옥 근산유치원 이사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근산나눔장터에서 만든 성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용균 삼산1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돈을 전달해 준 성금에 크게 감동했다”며 “작은 천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더 뜻깊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일부터 20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50곳을 대상으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유통기한 경과 및 무허가(무표시) 제품 사용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 ▲법적 구비서류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점검반에 편성해 위생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제사음식,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조미김 등 설 다소비 식품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해 유통식품 안전성도 확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철저히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을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가 올해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인천 군·구 최대 예산인 50억원 이상을 투입해 노후 방지시설 65개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서구가 진행한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 최대 90% 7.2억까지 노후 방지시설 교체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사업장에 4년간 총 240억 원을 투자해 노후 방지시설 279개를 교체·지원해 인천시 군·구에서 최대 지원 성과를 거뒀다. 구에 따르면 “2020년부터 배출허용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강화된 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후 방지시설 교체, 개선과 같은 사업장의 적극적인 저감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에 이번 지원사업으로 영세한 소규모 사업장들이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 4년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보조금 지원사업과 연계한 전문가(대기기술사)의 맞춤형 기술진단을 병행해 사업장별 대기오염물질을 감소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조금 지원 사업장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가동상태를 실시간 전송하는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설치를 의무화해 사업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인천광역시 서구 드림스타트는 내년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 34명에게 입학 책가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전KPS(주)서인천사업처와 민들레지역복지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두 기관은 4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세트를 마련했다. 두 기관은 힘을 모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입학 책가방을 6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한 여러 맞춤형 서비스로 드림스타트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에 선 아이들을 좋은 선물로 응원해 주신 두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는 29일 관내 생활 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경인환경㈜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인환경㈜는 매일 새벽부터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 쓰레기를 수집·운반하고 있는 곳으로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훈 대표는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추운 날씨에 더 힘들어할 이웃분들에게 온정이 전달돼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인환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곳곳에서 모여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돼 다행이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