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제13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작품을 출품한 경남 성인문해학습자 9명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제13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2024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경남 성인문해학습자들은 배움이 주는 행복한 경험과 만남,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한 새로운 일상을 소재로 시화와 엽서쓰기 작품을 출품하여,▴‘시화’ 글봄상(이갑연산청군청), 글아름상(박명구_창원시 의창구평생학습센터, 김춘자_곤명중학교, 조경순_김해시청, 차수남_함안군청, 박춘자_창녕군청), ▴‘엽서쓰기’ 글꽃상(전인순_김해시청, 김금순_양산시 서창동행정복지센터, 허정순_고성도서관)을 수상했다. (재)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시상식과 특별전시을 개최하여 전국 수상작 9점과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181점을 도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관심을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3일 글로컬대학30사업 추진에 따른 창원대·거창대·남해대 통합과 도립대학 혁신방안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발전적 대학 통합을 위한 대학 혁신방안을 마련하고자 학내 구성원과 거창군·거창군의회 등 대학 이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공유·소통하기 위함으로 거창군과 경남도립거창대학에서 차례로 진행됐다. 김재구 총장과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이날 오전 거창군을 방문해 군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오후에는 거창대학에서 교직원과 학생대표, 김일수 도의원, 재정위원장, 총동문회장, 거창군 상공협의회 등 대학 이해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 통합에 대한 추진 방향과 도립대학 혁신방안 마련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에 한목소리를 내며 향후 대학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재구 총장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특성화 전략을 수립해, 대학이 경쟁력을 갖춰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6일 11시 사회과학관 혁신지원융합실에서 산업안전관리과 김차겸 교수의 정년 퇴임식을 거행했다. 김차겸 교수는 남해대학 개교 원년인 1996년 부임하여 28년간 후학을 양성했고, 산학협력단장‧평생교육원장‧학과장 등 학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이바지했다. 노영식 총장은 퇴임 기념 감사패를 증정하며 “오랜 기간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힘써 오신 교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퇴임 후에도 활발한 활동과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김차겸 교수는 퇴임사를 통해 “모든 대학 구성원과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지금의 남해대학을 이루었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남해대학의 교직원이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이날 퇴임식에는 노영식 총장 등 교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김차겸 교수의 퇴임을 축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미래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사업단은 8월 21일 사업에 참여하는 3-4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 기계식주차장 관리인자격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단에서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기계식주차장의 구조, 작동 원리, 안전 관리 등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다.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 강사진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고, 실제 기계식주차장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실습을 실시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사업단은 이에 앞서 8월 19일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컨소시엄 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안전기술원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미래 자동차 분야의 핵심 기술과 안전 기준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튜닝안전기술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시험·검사 과정을 참관하며, 미래형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생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최병근 ) 나노신소재·화학 ICC(기업협업센터)는 8월 22-23일 가좌캠퍼스 공학 404호관 강당에서 학부생, 대학원생, 연구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4회 그린에너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서머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 사업단, 한국공업화학회 및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등 다수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에너지/환경/첨단소재와 국방소재부품을 주제로 교육과 연구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3명의 경연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서머스쿨은 LINC 3.0 사업단이 지원하는 대학 특성화 분야 산학협력 특화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학 특성화 분야 역량강화 △대학 융·복합 분야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특화 전문인력 양성 △지역 산업체 맞춤형 인재 공급 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하계에는 서머스쿨, 동계에는 윈터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환경/첨단소재 활용Ⅰ ▲에너지/환경/첨단소재 활용Ⅱ ▲국방소재부품Ⅰ ▲국방소재부품Ⅱ 등 네 개 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가을 신학기 개학을 맞아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학교·유치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부산식약청, 교육청, 도내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학교‧유치원 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36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납품 관련 운송 차량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조리기구 위생 관리 ▲식재료 위생적 취급·보관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 생채소류의 적정 세척·소독제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과 함께 김치류, 다빈도 제공 간식류, 식중독 발생 우려 조리식품 등 40건을 수거해 검사하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등 식중독 예방법을 지도·홍보할 예정이다.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고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 조치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 재점검할 계획이다. 김윤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은 8월 19-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에서 고전원 전기장치 취급자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력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의 점검·수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전동화 시스템의 안전한 운용을 위한 필수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고전압 전기장치의 구조, 작동 원리, 위험성, 안전 수칙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특히, 실제 전기차를 활용한 실습으로 학생들은 고전압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함양했다. 교육에 참여한 유오성 학생(미래자동차공학과 4학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전압 전기장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게 작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지 사업단장(미래자동차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경찰시스템학과 이태호 교수가 8월 9일 원광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기계기술학회 2024년도 하계학술대회에서 열유체 분야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태호 교수는 부경대 수해양인적자원개발학과 김주완 박사과정생을 지도하며 수행한 ‘선박용 MGO-바이오에탄올 혼합연료유의 배기 배출물 특성 연구’에 관한 주제로 직접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저품질 선박 연료유를 대체하기 위한 바이오에탄올의 배출가스 저감 효과와 최적화된 혼합 프로세스 모델을 구현한 내용을 담아 학회 연구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태호 교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양 분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가 최근 몇 년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인 ‘개발도상국 차세대 리더 육성사업(FGLP: Future Global Leaders Project)’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나왔다. 경상국립대 FGLP의 일환으로 신성델타테크(주) 장학생으로 선발된 개발도상국 차세대 리더인 유학생 3명이 석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신성델타테크(주) 각국의 해외법인에 입사하게 된 것이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처장 오재신)에 따르면, 경상국립대는 지난 2021년부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경제협력 및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중점협력 대상국의 친한(親韓)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FGLP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경상국립대는 해외진출기업과 교육협력협정을 체결하여 개발도상국의 미래 지도자가 될 우수 인재들에게 전문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해외진출기업은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해외진출기업은 개발도상국 인재가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정규직원으로 신규 임용하기로 했다. 그 첫 사례로 경상국립대와 신성델타테크(주)는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2023학년도 후기(제74회) 학위수여식을 8월 23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 단과대학장, 총동문회장, 교수회장, 내빈과 졸업생,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학위수여식은 개식, 국민의례, 학사 보고, 학위수여식사 및 축사, 시상, 학위수여, 교가 제창, 폐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상국립대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가좌캠퍼스(개척탑 주변)와 칠암캠퍼스(도란연못 주변)에 ‘졸업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진촬영장소(포토존)을 설치하고, 학위수여식 당일에는 가좌캠퍼스 행사장 주변에 ‘인생네컷’을 설치하여 졸업생이 가족·친구와 추억을 남기도록 배려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75명, 석사 307명, 학사 703명이 각각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했다. 이로써 경상국립대는 학사 19만 2249명, 석사 2만 3728명, 박사 4085명 등 모두 22만 62명의 개척인을 배출했다. 학사 학위 취득자 가운데 조기 졸업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을 위한 국토연구원 주관 검토위원회의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토위원회는 창원권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된 창원시 7곳, 김해시 2곳 등 총 9곳의 국가·지역전략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실사는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이다. 검토위원회 위원들은 사업추진의 필요성, 개발수요·규모의 적정성, 개발제한구역 내 입지 불가피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경남도는 현장실사에서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등 물류단지 물동량에 대한 수요 근거를 제시하는 등 사업별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의 필요성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간 경남도는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을 위해 시군과 함께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여러 차례 전략회의를 열었으며, 개발제한구역 소재 지역구 국회의원 방문 건의와 함께 경남지역 국회의원에게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왔다. 현장실사는 23일 창원권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부산권을 점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부·울·경 국제개발협력(ODA) 저변 확산과 성과 제고를 위해 8월 22일 오후 창원 더클라우드 아트홀에서 ‘부·울·경 ODA 민관협력·조달사업 설명회 및 ESG 자원순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를 비롯해 KOICA 부산사무소,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경남지역연합회)와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경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세미나는 ▲1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자원순환 세미나 ▲2부 ODA 민관협력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상호 동반관계를 기반으로 한 부·울·경 ODA 협력 거버넌스 및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행사는 부·울·경 소재 산·학·연·관·민(기업·대학·연구기관·지자체·시민사회)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OICA 부산사무소 안미영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 김은정 본부장의 축사,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김관영 센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2일 오후 남해군의회와 남해군,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30사업 추진에 따른 창원대·남해대·거창대 통합과 도립대학 혁신방안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은 도립대학 혁신방안에 대한 학내 구성원과 남해군·남해군의회 등 대외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으로 노영식 총장과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 등이 남해군의회와 남해대학, 남해군청을 차례로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노영식 총장과 윤인국 교육청년국장은 남해군의회를 먼저 방문하여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등 군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으며, 그 이후 남해대학 혁신학습지원실로 자리를 옮겨 남해대학 교직원과 학생대표, 류경완 도의원 등 남해대학지키기운동본부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 통합 관련 도립대학 혁신방안 의견수렴과 질의응답을 했다. 아울러, 이어서 남해군청을 방문하여 장충남 남해군수 외 군 관계자들과도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남해대학과 남해군, 남해군의회 구성원 각각의 이해관계 입각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 혁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문화예술단체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도정에 반영하고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단위 문화예술단체 회장 등 도내 예술인 12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예술가의 미니 공연 후 문화예술단체의 도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질의와 건의, 이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 문화예술단체들은 경남도 문화예술예산의 규모 증액, 문화예술행사 지원 확대, 내년도 행사지원 방식 개선 등을 건의하고 지역예술인들의 현장 이야기를 공유했다. 조보현 한국예총 경남연합회장은 “지사님과 만나 경남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마련돼 뜻깊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며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이 도정에 반영되어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이 향상되고 경남의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우리 경남의 훌륭한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독자적인 정책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정책을 다듬어 경남문화의 질을 높이고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미래자동차 핵심융합부품 관련 기술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경남 미래자동차 핵심융합부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하정수 경남도 교육인재과장, 이상훈 경남대학교 교학부총장, ㈜코렌스, 건영테크(주), ㈜금화테크 등 도내 미래자동차 핵심융합부품 기업 10개 사와 한국전기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도와 경남대가 추진하는 2024년 라이즈(RISE)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경남의 미래자동차 산업 분야 지원 정책 및 기술동향 소개와 연구 참여 학생들의 산학공동연구 발표, 참여기업의 사업추진 방향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남대의 라이즈(RISE)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장치 생산기업인 ㈜코렌스의 이재승 연구소장은 경남대와의 산학협력 성과와 인재 채용 등에 대해 소개했다. 경남도는 2025년 교육부의 라이즈(RISE)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산업 환경변화와 수요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