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미래지향적 기술기업 3개 사(㈜파나시아, ㈜더존비즈온, ㈜위딧)를 포함하여 총 6개 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파나시아 이수태 대표이사, ㈜더존비즈온 윤재구 BS 본부 대표, ㈜위딧 권귀태 대표이사와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파나시아 : 109억 원 투자, 250명 신규 고용 ㈜파나시아는 2007년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2017년 선박용 황산화물 저감장치 등 세계점유율 3~4위를 기록하며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문기업이다. 점차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를 기회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및 황산화물저감장치의 매출이 급등하는 등 고성장을 보이고 있고, 향후에도 친환경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포집, 수소추출 분야 선두기업으로, 친환경기술로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투자에서 눈에 띄는 것은 탄소중립을 위한 ‘Green EPC Center’ 건립으로, 센터에 근무할 우수 전문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매월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파악하고, 공직자들에게 자료를 공유해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 이슈, 시 정책에 대한 반응 등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제때 대응하기 위해서다. 분석 자료는 뉴스, 블로그, 트위터 등 웹 소셜 데이터에서 '용인시' 키워드를 분석한 빅데이터, 국민신문고와 콜센터로 접수된 주요 민원, 시 홈페이지 접속량, 현안 과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지난 1월 용인시와 관련해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시베리아'가 차지했다. 지난 1월 25일 한파 관련 검색이 급증한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위는 시가 오는 6월 말까지 무료와이파이 30대를 추가 설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무료공공와이파이, 30대 추가설치', 3위는 용인시 반도체산업, 소부장기업 육성과 관련한 '소부장 이상일'이 차지했다. 국민신문고에서는 불법주정차, 전기차 충전구역 위반, 화물차 차고지위반 등 신고민원이 주를 이뤘다. 이어 양지면 남곡리 천주교 은이성지 진입로 4차로 확장 추진이 뒤를 이었다. 콜센터 민원은 여권 관련한 문의가 가장 많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우발적인 범죄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골목길이나 통학로 등 범죄 취약지역 200곳에 방범용 CCTV 900여대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주택가와 골목길의 방범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기흥구 공세동 289-5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 등 168곳에 CCTV를 설치한다. 또 처인구 양지면 양지초등학교 후문을 비롯한 통학로와 수지구 고기동 근린공원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30곳에도 CCTV를 설치한다. 차량 방범을 위한 수지구 신수로 등 시 경계 주요 도로 2곳도 포함됐다. 이번 사업에는 시가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에서 확보한 국‧도비 28억원과 시비 18억원 등 46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4월 설치를 시작해 올 안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는 CCTV의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야간에도 눈에 잘 띄도록 돕는 LED 안내판과 글자나 이미지 등을 빛으로 투사하는 스마트 젝터도 함께 설치한다. 이와 별개로 시는 설치한 지 약 10년이 지난 CCTV 232대의 화질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사업에도 4억원을 투입, 연내 교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석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 복잡한 건축 인허가, 특허까지 내 민원처리기간 단축 건축 인허가는 건축법령과 최대 83개 법령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처리하는 복합민원이다. 용인특례시의 공직자 2명은 복잡한 인허가 민원의 빠른 처리를 위해 ‘건축 인허가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특허까지 출원했다. 이 시스템은 건축물 인허가 민원 접수시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건축 규정과 관련 법령, 협의 부서 등을 자동으로 안내한다. 기안문도 자동으로 생성해 담당 부서의 업무효율성을 크게 개선하고, 민원 처리기간까지 대폭 단축시켰다. 이문규(공공건축과), 윤여훈(건축과) 주무관이 추진한 ‘용인시 공무원 특허 개발로 민원 처리기간 단축하다’ 사례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용인특례시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누구나 할 수 없었던 행정으로 시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수동적인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이고자 매년 상·하반기(2월, 8월)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다자녀 출생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출산 정책으로 올해부터 ‘용인 다자녀 출생축하교통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카드로는 어린 자녀와 함께 외출할 때 택시‧버스를 타거나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둘째 이상 자녀를 출생한 가정으로 시에 180일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시는 아동 1명당 1회에 한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오는 27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녀의 출생신고를 하면서 교통카드도 함께 신청하면 즉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신청한 가정에 대해선 오는 3월 중 우편으로 카드를 별도로 배송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생아 예방접종으로 병원을 찾거나 외출을 할 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올해 처음으로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시는 첫째아 출생가정에 출산지원금 30만원을 비롯해 둘째아는 50만원, 셋째아는 100만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가동에 필요한 핵심 기반시설 조성이 본격화됐다. 시는 전력과 용수 등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기반시설에 대한 공사가 2027년 상반기 첫 팹(Fab) 가동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앞서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도체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비 500억원을 시에 지원키로 결정한 데 힘입어 시 차원에서도 역점사업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공정을 앞당겨 반도체 팹 가동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기한 내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력공급시설은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5월 착공해 현재 17% 공사가 진행된 상태다. 안성시에 위치한 신안성 변전소로부터 약 6km에 걸친 송전선로를 설치하는 공사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서 사용하는 연간전력량은 약 21,440Gwh/년으로 전라북도민이 연간 사용하는 전력량과 비슷한 규모다. 전기공급시설은 선로 설치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구간 터널식 지중선로로 설치한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 사립 공공도서관인 느티나무도서관(수지구 동천동)이 ‘용인시 지원예산 복원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진행 과정에서 “시의 도서관 지원비가 모두 끊겨 도서관 운영을 중단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시가 예산지원을 하지 않을 것처럼 사실관계를 왜곡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느티나무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을 위해 올해 8640만원을, 도서구입비 명목으로 2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1억 640만원을 지원한다. 느티나무도서관이 이같은 사실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은 채 경기도의회에서 삭감된 지원예산의 문제를 용인시의 책임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에 대해 용인시가 경고하고 나선 것이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청을 감사하고, 경기도 조례와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경기도민의 대의기구다. 시는 "느티나무도서관이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기도의회의 관련 예산 삭감으로 시·도의 매칭사업비가 지원되지 않게 된 것을 용인시가 느티나무도서관에 대한 모든 예산지원을 끊은 것처럼 왜곡해서 악선전을 하고 있다“며 ”이는 의도적으로 용인시를 흠집내기 위한 정치행위로 의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표창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상반기 퇴직 교육공무직원 교육감 표창 수여식’에서 표창 수여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부산교육의 발전과 아이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께 부산교육 가족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지금 모습 그대로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기원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을 방문, 우호 교류를 강화하고 현지 한인 기업인과 통상협력의 공통분모를 찾는다. 방문단은 첫날 빈증성 행정센터를 방문 ‘보반민’ 성장을 예방하고 자매도시 우호협력 및 경제교류 방안에 대하여 환담한데 이어 빈증성 인민의회 ‘응웬 쭝 녓 프엉’ 부의장과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기관간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측은 양해각서에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방정부․민간분야․시민단체 간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노력, 문화․교육․관광 분야 교류협력 적극 추진, 경제․통상․과학기술 분야 기회 창출 협력, 기관의 활동에 대한 정보 등의 공유를 담는다. 이어 빈증성 신도시 프로젝트 수행사인 ‘베카멕스’ 공기업의 한국 기업 투자 현장을 시찰하고 베트남형 스마트시티,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 등을 선도 사업으로 이끈 원동력을 살펴본다. 다음으로 빈증 한인상공인협의회와 대전통상사무소를 방문하여 중소기업 통상활동 및 기업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빈증성 지역의 한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오후 2시 창의유합교육원을 방문해 기초과학실, 우주과학실 등 원내 전시실을 관람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ㆍ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방역부담을 최소화하고, 온전한 교육활동 회복을 위해 2023년도 신학기 학교 방역관리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월 30일부터 시행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따라, 마스크의 경우 착용 의무 장소 및 착용 권고 대상(장소)을 제외하고, 기존과 같이 자율적 착용을 권고하며, 등교(출근) 전 전체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던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은 감염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만 참여를 권고한다. 다음으로, 등교 시 일률적으로 시행한 발열검사는 폐지하되, 학교의 감염상황 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실시가 가능하며, 급식실에 설치되어 있는 칸막이의 경우도 설치 의무를 폐지하고, 식사 시간 창문개방, 식사 시 대화 자제, 식사 전 손소독 등 식사 지도를 강화하도록 했다. 그 외 출입문 손잡이, 책상면 등의 다빈도 접촉장소에 대한 소독 및 환기, 개인방역수칙 실천 및 교육ㆍ홍보, 일시적 관찰실 운영은 기존과 같이 유지하며, 학급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고위험기저질환자 또는 의심증상자 대상 24시간 내 신속항원검사도구를 이용한 검사를 권장한다. 대전광역시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오는 2월 6일부터 2월 23일까지 대전 신규임용예정교사(유치원 3명, 초등 12명, 중등 140명)를 대상으로‘2023년 유·초·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배움)’과정을 혼합연수(대면+비대면 연수) 형태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최종 합격하여 선생님의 길로 들어서는 예비교사들에게 교사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고, 미래 교육을 위한 교직 역량을 키워 한 단계 더 성장·도약하는 발판을 제공하는 데 있다. 기본영역 교과목은‘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혁신교육’의 교육감 특강과 ‘신규교사의 슬기로운 교직생활’,‘안전교육’,‘교직 윤리와 청렴’등 7개의 콘텐츠를 활용한 원격연수로 편성했다. 전문영역 교과목은 대전 교육 정책의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수업 디자인, 블렌디드 러닝 교수학습의 실제, 상담 및 생활지도, 진로 교육, 교원의 인사 및 복무 관리, 마음을 얻는 놀이 교실, 멘토 교사와 함께 하는 학급 경영 레시피, 공문서 작성 및 업무포털의 활용, 팝페라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등으로 편성했다. 이로써 현직에 임용됐을 때 필요한 교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장사시설 용인평온의숲에서 2023년도 윤달기간(3.22. ~ 4.19.) 개장유골 화장을 1일 13구에서 최대 25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인평온의숲 개장유골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에서 오는 2월 22일(수) 00시부터 열리며 예정일 1개월 전부터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해당 기간 전 직원 특별 근무를 실시해 양질의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용인특례시의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장을 위해서는 묘지 위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사진 등을 첨부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개장신고 증명서'를 받아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 숲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중구는 3월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내 갈등 해소와 분쟁 예방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며,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자의 여건과 시간에 맞추어 진행된다. 특히, 단지별 현안에 대한 법률 자문, 질의응답, 입주민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토론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 강사가 교육한다. 신청대상은 중구 관내 150세대 이상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78곳이며, 이번 달 28일까지 입주자대표, 관리주체, 입주민 등 공동주택과 관련된 주민이면 누구나 중구청 공동주택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주거 형태가 공동주택으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이 심각한데, 이번 교육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중구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중구청 민원실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전에서 최초로 설치한 사항이다. 최근 민원창구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말차단용 투명가림막이 설치됐고, 근무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령이나 청력이 좋지 않은 민원인과 담당 공무원 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다. 구는 이번 조치로 민원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민원인 모두가 만족하는 편안한 민원실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는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중이 높은 만큼, 연령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시책”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시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