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시의회는 박주화(국민의힘, 중구1) 의원과 이한영(국민의힘, 서구6) 의원 공동주재로 1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사립유치원 원장과의 만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관내 사립유치원의 현안 및 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고 유치원 정책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권형례(아이누리유치원), 조윤영(아이비유치원), 서한경(하은유치원), 강경희(예일유치원), 공미자(금동유치원), 서영선(태평유치원), 남궁선혜(보건대학부속유치원), 박천진(용운유치원), 우서경(피노키오유치원), 조송란(메이퀸더유치원) 원장 등 유아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조리사 인건비, 통학차량비, 교사 역량강화 연수비 등 사립유치원 정책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박주화·이한영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사립유치원 현안을 파악할 수 있었고, 간담회에서 제안된 사안을 바탕으로 소규모 사립유치원 지원 방안 등 유치원 지원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15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제2연평해전 당시 순국한 故 조천형 상사 유가족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2연평해전 당시 순국한 故 조천형 상사의 유가족 중 한 명은 현재 서구청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외동딸인 조시은씨는 2주간 강도 높은 해군 학관사관후보생(NROTC)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학군단에 정식 입단해 아버지에 이어 군인의 길을 걷게 된다. 故 조천형 상사는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257호정 20mm 벌컨포 사수로 참전하여 북한군 공격에 맞서 끝까지 함포의 방아쇠를 잡았던 영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5일 관내 기업 2곳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실업 김종오 사장이 이상일 시장실을 찾아와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겨울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용인실업은 지난 2018년에 250만원, 2019년에는 304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알엔알 유석희 대표도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유 대표는 “홀로어르신이나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다”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엔알은 지난 2017년 320만원, 2018년에는 25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한 바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실업과 ㈜알엔알의 따뜻한 나눔활동에 감사하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경찰청은 차량 우회전시 일시정지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 도로교통법시행규칙 등에 대한 계도·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고,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앞서 지난해 7월 12일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 제27조 역시‘보행자 보호의무’를 골자로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확대를 내용으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통행하는 때’뿐 아니라‘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확대한다. 이에 대전경찰은 홍보ㆍ계도기간 운영에 앞서 먼저 2월 20일까지 1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4월 18일부터 2주간 재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한 인식도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며, 홍보ㆍ계도 기간을 거친 후 4월 18일부터는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보ㆍ계도 기간에는 옥외광고ㆍ방송ㆍ온라인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교통경찰관들은 출·퇴근시간대 교통관리 업무 및 외근활동시 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중구는 15일 시민인권연맹으로부터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 안전화 545켤레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안전화는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시민인권연맹은 2014년‘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이라는 창립 목적 아래 대전역민원센터에서 인권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주민의 권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노균 총재는 “어려운 이웃의 안전한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의 인권향상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민인권연맹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방세 누락 세원 발굴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부동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사회복지법인, 의료법인,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일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받은 자경농민, 사회복지법인, 생애최초주택 감면자 등 1,775건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는 것으로, 관계 공무원들로 조사반을 편성해 대상별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내용은 감면 부동산 취득 후 유예기간 내에 해당 용도에 직접 사용 여부, 중도에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며, 조사과정에서 감면 목적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자진신고 안내와 과세 예고 절차를 거쳐 취득세를 추징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조사 역량을 집중해 누락된 세원을 발굴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중구가 14일 자활기업 대표와 업무담당자 등 6명이 모여, 자활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루건축(집수리), 사랑나눔간병(간병), 나우리물류센터(정부양곡배송), 깨끗한 세상(방역소독․청소서비스) 총 4개 기업이 참석해, 그동안 자활기업 운영 시 애로점과 자활기업이 나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자활 참여 대상자의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강도 높은 근로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인력 충원의 필요성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광신 청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자활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자금, 임대보증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자활기업에서도 자활참여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2월 15일에 대전갈마초등학교와 대전보성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MBTI 성격유형 집단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방문 상담이 어려운 교육 가족을 위해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신학기 집중기간을 맞이하여 새롭게 구성된 교직원 간의 학교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와 팀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두 학교에서 진행했다. MBTI 성격유형 검사도구를 활용한 집단상담은 개인 이해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집단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원 간의 이해와 소통을 추구한다. 우선 개인의 성격유형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같은 유형 혹은 다른 유형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를 경험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등 대인관계 역량을 키워 건강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게 돕는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대전갈마초 신00 교사는 “요즘 방송에서 자주 등장하는 MBTI 성격검사를 해보고 싶었다. 마침 전 직원이 함께하고, 유형별로 워크숍을 하니까 전혀 몰랐던 동료의 성격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일반전보 228명, 신규채용 162명, 직종전환 3명, 정년퇴직 97명 총 490명에 대하여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작년에 도입한 전보점수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교육공무직원의 인사고충 해소, 근로경험 확대 등을 위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전보를 시행했다. 영양사 등 7개 직종을 대상으로 5년 이상 만기근무자(순환전보)와 인사고충 등에 따른 희망전보자에 대하여 전보점수 평정기준에 따라 공정성에 중점을 두었다. 조리원, 영양사, 특수교육실무원은 격무지에 대해서 만기 근무연수를 차등 적용하고, 유치원방과후과정업무실무원을 포함하여 가산점 부여 등 전보점수 우대를 통하여 인사 고충을 최대한 해소했다. 특히, 내신지를 공개하고, 유예대상지를 반영하여 추가 공개하는 등 근로자의 선택기회를 확장하여 전보점수제 도입년도의 불만사항을 개선하여 전보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찬영 행정과장은 “노사합의에 의해 마련된 인사기준에 따라 인사발령을 추진했고, 예측 가능하고 안정성에 중점을 둔 교육공무직원 전보점수 제도를 꾸준히 개선하여 투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전 9시 30분 부산환경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협약식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환경교육을 보다 강화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학력개발원(원장 이상율)은 ‘인성 기반 학력 신장’의 원년을 맞아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2023학년도 부산 학력신장 기본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력 진단 및 데이터에 기반한 다각적인 학력 보정과 학생 학력 향상을 위한 교원의 수업·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 계획은 ‘기초 튼튼! 학력 쑥쑥! 성장하는 부산교육’ 비전 아래 기초학력 보장 강화, 진단 및 데이터 기반 보정, 현장 중심 수업·평가 지원 등 3개 추진과제와 14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특히,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 실시,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운영에 중점을 두고 수립했다. 부산학력개발원은 올해 9월과 10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를 처음 치른다. 이 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교과를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평가(CBT) 방식으로 실시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피드백 자료를 제공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지역 간 학력 격차 해소 등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해 교육과정 내실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다문화·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다문화·탈북학생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3학년도 다문화·탈북학생 교육 지원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다문화·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들 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계획은 ▲체계적·종합적 교육 지원 기반 공고화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교육 참여 확대 ▲다문화·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등 3대 추진과제, 9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졌다. 부산교육청은 체계적·종합적인 다문화·탈북학생 교육 지원 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공교육 진입 지원 프로그램 강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공교육 준비 및 안내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 교실’ 등을 마련했다. 특히, 16일 오전 11시 부산시와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이들의 학교 편입학 지원, 한국어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교육과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인증기관으로 인증받은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의 민원 서비스를 수식하는 말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됐다. 용인특례시는 '2022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각 행정기관의 민원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국민이 원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등 총 306개 기관이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9월~2022년 8월까지 처리한 민원사무에 대해 ▲민원행정 전략ㆍ체계 ▲민원제도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을 19개 지표로 평가했다. 서면평가, 현지실사,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최고 가등급부터 최소 마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시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을 받았다. 시는 민원행정 전략ㆍ체계와 고충민원처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14일 CCTV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일명 차털이)를 시도한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CCTV 관제사 김OO에게 범인검거 보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관제사 김씨는 새벽 시간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금품을 절취하는 범인의 수상한 행동을 CCTV를 통해 유심히 관찰하고, 이동 동선 등을 즉시 경찰에 알려 시민의 재산피해를 막고 범인을 조기에 검거하는데 협조한 공로가 인정됐다. CCTV관제센터는 대전스마트도시통합센터(유성구 봉명동 소재)에 위치하여 대전시 곳곳에 설치된 방범용 CCTV를 관제요원이 24시간 상시 관측하며, 범죄 발생의 징후가 보이면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초동 조치와 범인 검거 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CCTV 관제사분들께서 밤낮없이 꼼꼼히 업무에 임해준 덕분에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평소에도 다양한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경찰의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영상정보 제공 등 치안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중구가 14일 자활기업 대표와 업무담당자 등 6명이 모여, 자활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루건축(집수리), 사랑나눔간병(간병), 나우리물류센터(정부양곡배송), 깨끗한 세상(방역소독․청소서비스) 총 4개 기업이 참석해, 그동안 자활기업 운영 시 애로점과 자활기업이 나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자활 참여 대상자의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강도 높은 근로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인력 충원의 필요성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광신 청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자활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자금, 임대보증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자활기업에서도 자활참여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