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학기를 맞아 지역 한부모가구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운동화 교환 상품권을 선물했다. 8일 송촌동 지사협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위기 아동·청소년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새 학기를 맞은 저소득 가정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새 출발을 응원하고자 10만원 상당의 운동화 교환 상품권을 전달했다. 윤기성 위원장은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중구 용두동은 8일 어덕마을경로당(회장 권인원)에서 ‘한글박사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인원 회장은 한글 읽기 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12명을 모아 매주 수요일 2시간씩 경로당에 모여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월부터 150여 시간을 보내며 한글을 모두 익혀 졸업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그동안 배운 한글 실력을 발휘해 시화전을 열고, 학사모를 쓰며 빛나는 졸업장을 받았다.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할머니 학생이지만, 이날만은 한평생 배우지 못한 서러움을 뒤로 하고 어린 학생만큼 해맑은 얼굴로 한없이 기뻐했다. 권인원 회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구순서 동장은 “그동안 수고해주신 권인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 한글교실 운영 등 어르신 맞춤 복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중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100% 가입을 독려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온실감스 감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재활용 교육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투명페트병 15개→종량제봉투 5L 1장) ▲폐건전지 교환사업(폐건전지 10개→새 건전지 2개) ▲종이팩(우유팩) 교환사업(200ml 50개/ 500ml 30개/ 1,000ml 20개→화장지1롤) ▲사무실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이다. 각각의 교환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기반)를 확대 설치한다. 올해 34대 추가 설치해 222대를 확보할 예정으로 2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김광신 청장은 “지방이 중심이 되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직원과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중구는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전자투표 서비스 비용을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는 입주민들이 PC‧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 참여율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공동주택에서 전자투표 시행 전, 중구청 공동주택과에 지원신청을 하고 전자투표 시행 후 그 소요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지원항목은 ▲동별 대표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하는 경우 ▲공동주택 관리방법의 결정 및 변경, 관리규약의 제‧개정하는 경우 ▲공동‧구분관리 결정 등 서면동의에 의해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 ▲그 밖에 공동주택 관리 관련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면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를 통해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조성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동구가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지난 해 12월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직원 개인마다 하루에 한가지 이상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내부 게시판에 인증 릴레이를 펼쳐나가는 ‘탄소중립 날갯짓! 지금 바로 나부터!’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 66일을 맞아 공무원노조와 함께 전 직원에게 개인텀블러를 지급하고 동구청 1층 천사의 손길 카페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는 ‘탄소중립 66일 습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탄소중립 사례 중 직원들이 가장 많이 참여한 텀블러 사용을 전 직원에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이어나감으로써 공직자들의 탄소중립 참여를 독려하고 향후 주민들도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우리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줘 기쁘다”며 “앞으로는 탄소중립 날갯짓 운동을 동구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8일 성남동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진행한 ‘2023년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찬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과 동구의 미래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6개 동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해 동구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종일관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구민과의 대화에는 박희조표 즉문즉설로 불린 ‘현장의 목소리’를 운영해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그 자리에서 부서장들이 답변‧해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오랫동안 동구에서 삶의 터전을 지킨 토박이 소상공인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박희조 청장님의 동구 발전에 대한 열망과 구민을 아끼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졌다”며 “이번 구민과의 대화로 희망찬 동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023년은 동구 르네상스 원년으로 이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구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황석칠 의원(동구2, 국민의힘)은 도심내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제조업자들이 숙련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후방 산업과 연계하여 활동하는 생산과정의 주요 구성원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이라 분류하여 감춰져 있던 도시형 소공인을 별도로 분리하여 '부산광역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는데,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황의원은 동구 지역구를 중심으로 원도심에 특히 도시형 소공인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면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를 두고 매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를 지정하고 있기 때문에, 부산시에서도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도시형소공인의 경제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본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황의원은 부산시 조직도에서 소상공인지원과가 있지만, 주로 소상인을 위주로 사업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을뿐 소공인에 대한 지원체계나 지원계획이 없었다면서, 이번 조례를 계기로 5년마다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도록 함과 동시에 영세한 소공인을 육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의원이 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시의회는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획재경위원회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 국민의힘)은 지역중소기업을 육성하고 혁신촉진에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상위법인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에 근거를 두고 '부산광역시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배영숙의원은 2021년 7월 제정되어 22년1월28일부터 시행된 '지역중소기업'에 따라 부산지역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혁신을 촉진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여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특히 배영숙의원은 부산시의 중소기업 관련 조례를 살펴보면서 특정분야에 치중된 조례가 있을 뿐 지역중소기업 전반에 대한 육성 및 혁신을 촉진할 근거가 없다면서, 지역중소기업법에 근거하여 코로나19 이후 지역혁신의 기회요인을 주기 위해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한 지역중소기업 지원과 함께 선도기업 육성, 향토기업 지원 등 체계적인 육성과 지역혁신을 촉진하여 경쟁력을 강화로 지역에 이바지하게 할 내용을 규정에 담았다고 했다. 배영숙의원이 단독 발의한 본 조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시의회는 제311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문화위원회 강철호 의원(동구1, 국민의힘)가 대표발의하고, 기획재경위원회 황석칠 의원(동구2, 국민의힘)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강철호의원과 황석칠의원은 같은 동구 지역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도심내 기업들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는데, 1인 창조기업에 관한 법이 이미 2011년부터 제정되어 있었으나 부산시에는 1인 창조기업에 대한 사업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이 없어 제도권 내에서 육성 및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대표발의한 강의원은 1인 창조기업이 스타트업의 일종으로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인 창조기업에 대해서 생소한 것이 사실이라며, 1인 창조기업에 대해 법에서 정했듯이 창의성과 전문성이 갖추어야 함은 물론이고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해야 하며 1명 또는 5명 미만의 공동 사업자일 것을 요건으로 제시하면서 부산시역 내 1인 창조기업이 많고, 특히 청년 1인 창조기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육성 및 지원할 조례가 필요했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서구는 올 2월부터 대기환경 개선 및 서구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예산 890백만 원을 들여 총 7,083대(일반 6,718대 저소득층 365대) 물량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 주민으로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1종)를 설치하는 주택·건물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다. 지원금액은 대당 10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6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2월 6일부터 12월 8일로 공고됐으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을 검색하여 신청하거나 서구청 기후환경과에 보조금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동봉하여 직접 제출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난방비를 절감하여 서구 구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대기환경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서구는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쓰레기 걱정없는 서구’를 만들기 보고회를 개최했다. 깨끗한 서구 만들기는 서철모 구청장 취임 시, 주민 생활환경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오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새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쓰레기 걱정없는 서구를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는 서 구청장 취임과 함께 민선 8기 생활환경 혁신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0월 일부 동에 생활폐기물 중간집하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올 하반기부터 적용해 수거 체계를 개선할 계획에 있으며,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을 위한 재활용품 배출 홍보 달력을 제작 배부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새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 전개’ 등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쓰레기 Zero!, Clean 서구’ 범 구민 운동을 전개하고 동별 깨끗한 동네 만들기 시범거리를 조성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난방비를 업소당 30만 원씩 특별지원한다고 8일 전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원가절감 등의 노력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유성구에는 총 50개소가 지정되어있으며, 구는 별도신청 절차 없이 업소 대표에게 계좌입금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그동안 매년 물가안정보상금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20개소에 대해 업소당 200만 원 상당의 노후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착한가격업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구는 앞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하고 인센티브도 확대하여 지역 물가 안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에도 낮은 가격을 유지해 물가 안정에 동참해 준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 업소를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하고, 인센티브도 확대하여 지역 물가 안정화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일 유성구약사회와 팜스영양약학회로부터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콜라겐영양제(2,8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유성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건강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며, 유성구약사회 이창환 회장은 “유성구약사회와 팜스영양약학회는 이번 기탁을 통해 유성구 건강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유성구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팜스영양약학회는 ㈜엘스케이 산하 약사전문학회로 인체에 필요한 영양학적 물질과 임상학에 대해 연구하는 기구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일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성북동·방동저수지 일원의 개발계획인 ‘그린스위치(자연에서 일상을 전환하다.)’의 일환으로, 지난 10년 동안 방동저수지 개발을 위한 관광레저단지와 골프장 건설 좌절로 실망했던 주민들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약 107억 원을 투입하며, 토지 소유주인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윤슬거리’라는 이름의 수변데크길을 조성하고, 볼거리 풍부한 음악분수를 설치하는 등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윤슬거리’는 방동저수지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추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며, 음악분수 관람광장은 방동 지형을 본떠 꽃봉오리 모형으로 구상됐다. 사업은 올해 2월에 시작하여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친수 여가공간을 확대하고, 주차장 조성을 위한 도시 계획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3년 1학기 평생교육 및 재능기부 강좌의 수강생을 2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 분야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6개의 평생교육강좌와 지역 우수강사의 재능을 활용한 15개 재능기부강좌이며, 신청한 강좌에 대한 교육은 내달 6일부터 17주에 걸쳐 평생학습관 해당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보타니컬 아트', '우리춤체조'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 참여를 확대하고, 재능기부 강좌 중 일부를 온라인 강좌로 운영하여 시공간 제약 해소를 통해 수요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인터넷을 통하여 진행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은 접수기간 중 평일 오전 9시~12시, 오후 1시~4시 대전평생학습관을 방문하면 수강신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과 삶을 연계한 조화로운 학습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