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광주시의회는 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로부터 2025년도 시정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14건 등 총 19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임시회 첫째 날인 2월 4일에 시정질문이 포함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5일부터 6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받고 7일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8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등 3건을, 의회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7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 날인 2월 1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개인형 이동수단안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과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한다. 허경행 의장은 “2025년에도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민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연천군의회는 민족 고유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4일 전곡5일장, 전곡시장, 전곡역, 연천역을 방문하면서 시장 상인들과 군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과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함께 전했다. 김미경 의장은 “국내외적 상황으로 소비가 굉장히 위축돼 있음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분들과 군민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연천소방서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24시간 헌신적으로 일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위문금 전달과 함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미경 의장은 “연천군민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방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항상 안전하고 건강히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광주시의회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허경행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광주시 의회 의원(박상영, 최서윤, 오현주, 조예란, 주임록, 이은채, 노영준, 황소제, 이주훈, 왕정훈)은 위축된 소비 심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위문에서 광주시 의원들은 품안의집(곤지암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시설 종사자들과의 환담을 통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외에도 비공개 사회복지시설 등 시설 상황을 감안하여 아동복지시설 5개소에는 비대면 전달을 통해 위문했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설 명절 맞이 행사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에서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축제 핵심스토리를 자체 개발해 지난 9일 저작권 등록을 마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시 축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된 '지역축제 핵심스토리 발굴 연구 최종보고서'는 광주시 대표 3대 축제인 남한산성 문화제, 왕실도자기 축제, 퇴촌토마토 축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축제발전 연구회’에서 자체 개발한 창작스토리 콘텐츠가 주 내용을 이루고 있으며, 최종권리자는 의회사무국이 된다. 금번 저작권 등록 내용에 따르면 남한산성 문화제는 산성 축조와 대외항쟁의 역사 속에서 ‘한 번도 함락되지 않은 성’을 모티브로 하여 병자호란 당시에 전개된 상황과 인물들의 활약상을 축제 프로그램에 반영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왕실도자기 축제와 퇴촌 토마토 축제를 위해 ‘달해전(達解傳)’과 ‘토비(To-Bee)의 모험’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도입함으로써 광주시 대표 축제를 찾는 온 가족이 광주시만의 독자적인 가치와 특성을 이해하고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 이주훈 대표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연천군의회는 1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미경 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미경 의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 관계자 및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성으로 마련한 특별회비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천군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광주시의회는 8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박근혜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주임록 의원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홍보담당관 박근혜 팀장은 언론홍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행정 신뢰를 높이는 적극적인 시정홍보 활동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광주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직원 상호 간 화목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매사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직무를 수행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연천군의회는 2일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의회 공식활동의 첫걸음으로 연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시행했다. 이번 시무식은 2024년 갑진년을 보내고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는 연천군의회 첫 공식행사로, 박영철 부의장의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낭독 및 김미경 의장의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김미경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군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당부하며 “군의회가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2025년 연천군의회의 포부를 밝혔다. 시무식 종료 후 첫 대외활동으로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의 점심 배식봉사를 통해 지난 한해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군민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존경하는 42만 광주시민 여러분 ! 안녕하세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 광주시의회 의장 허경행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영리하고 지혜로운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바라고 계시는 소망들,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민생을 회복하는 일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광주시 지역발전을 이끄는, 온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그런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노력도, 멈추지 않겠다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 군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대망의 을사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신뢰받고 존중하는 연천군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한 해 동안 연천군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의정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대남 오물 풍선 살포로 인한 남북관계 경색 등 많은 어려움이 겹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힘든 여건 속에서도 우리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중요한 결정을 내린 한 해였습니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실행됐습니다. 또한, 군내 인프라 확장을 위한 예산 집행과 군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민원 처리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연천군은 여전히 고령화 문제, 일자리 부족, 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한국이주노동재단 주관의 '제17회 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 합동결혼식'에 참석하여 다문화가족 및 이주민 노동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된이웃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합동결혼식에는 베트남 다문화가정과 캄보디아·스리랑카의 외국인근로자 등, 총 4쌍의 커플들이 수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혔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에 걸쳐, 매년 성탄절에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를 위한 합동결혼식을 직접 준비하고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또한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광주시지부에서도 합동결혼식에 참가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메이크업과 헤어 등 전문적인 미용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고국을 떠나, 우리 광주에서 터를 잡고, 산업현장에서 또는 한 가정의 어머니·아버지로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여러분께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라며, “외국인 주민들과 시민 여러분 모두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광주만의 공동체 의식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축하와 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19일 열린 제29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보훈명예수당 확대 지급에 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운서 의원은 연천군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호국보훈의 성지로서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운서 의원은 현재 연천군의 보훈명예수당 지급 제도가 보훈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는 단순한 의무를 넘어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보훈수당의 지급 기준과 금액을 개선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두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 나이 기준을 폐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실 앞에 나이의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다"며, 모든 보훈대상자에게 예우가 동일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둘째, 현재 보훈명예수당 지급 금액을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행 지원 금액은 보훈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에 부족하며, 이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은 19일 열린 제29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내 대북전단 살포 금지 조례 제정’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재구 의원은 최근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연천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천군 내 대북전단 살포 금지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윤재구 의원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도 이 책임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윤 의원은 계엄을 준비한 일부 국방부 인사들이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에 원점 타격을 지시한 사실을 언급하며, “남북 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연천군을 비롯한 접경지역의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을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지난 10월 29일 발의된 ‘연천군 남북협력 및 접경지역 안전에 관한 조례’가 군수의 재의요구로 부결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이 조례안이 의결됐다면, 대남 오물 풍선 원점 타격 지시는 논의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조례안을 수정, 보완하여 재발의할 계획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19일, 연천군의회 제290회 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양희 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결의문에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공포에 강력히 반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1월 11일 입법예고를 통해 공포한 일부개정령(안)은 기존 행정사무감사 또는 조사의 대상 기관 중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위탁한 사무는 제외한다”라는 예외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이다. 이에, 연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해당 개정령(안)이 지방시대의 정책 기조와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며, 시·군의회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약화시키는 조치"라고 비판하며, 해당 개정령(안)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김미경 의장은 "그동안 위임 사무에 대해 기초의회가 자체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것은 행정기관의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켜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시·군·자치구가 해당 광역의회 감사를 받게 될 경우 행정력과 예산 낭비 및 업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경기도 공립학교 가운데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인증을 받은 만선초등학교를 찾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 만선초등학교 최병진 교장, 경기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을 비롯한 여러 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개발·운영하는 국제인증 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계로 알려져 있다. 만선초등학교는 지난 2023년 3월 12일 IB 관심학교 선정을 시작으로, 2023년 8월 29일 후보학교에 진입한 후, 1년 3개월여 만인 2024. 11. 21. IB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1948년에 개교하여 8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만선초등학교는 혁신학교, 원격교육 선도학교, 연구학교 등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펼쳐왔다. 허경행 의장은 “IB 월드스쿨 인증은 국제적인 수준의, 질 높은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의미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