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9일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에서 신중년 세대의 삶의 가치 실현과 균형있는 삶을 위한 '2024년 달서50+평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달서50+평생대학'은 퇴직자 및 5060 신중년 세대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지역사회 대학 교수진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 분야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이번 전공과정은 미술학과, 금융경제학과가 편성돼 총 22주 수업으로 진행한다. ▲미술학과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진과 함께 시대별 미술 이론과 드로잉, 수채화 실기 교육 ▲금융경제학과는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계명문화대학교 금융부동산학과 교수진과 함께 금융의 이해와 생애 재무설계 및 관련 법률 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일부 강좌는 지역 대학 강의실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하고, 캠퍼스 투어 등도 함께 추진 될 예정이다. 달서구는 이외에도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디지털문해교육 강사양성과정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 추진통해 지역주민의 교육역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가리비 양식산업화를 선도하기 위해 도내 패류양식 어업인을 대상으로 가리비류(해만가리비, 홍가리비, 비단가리비 등 3종) 치패를 무상 분양하고 종자생산 기술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은 가리비 양식의 전국 최대 생산지로서 전국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2013년 194톤을 시작으로 2021년 5,226톤, 2022년 6,781톤, 2023년 11,525톤 등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경남이 가리비 양식산업을 선도할 수 있기까지 경남 수산자원연구소의 역할이 매우 컸다. 수산자원연구소는 1999년 수산종묘배양장으로 개소한 후 2003년 비단가리비 인공종자 생산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미국산 해만가리비 이식을 통한 품종개량 및 경남연안 적응도 조사(2017년~), 국자가리비 인공종자생산 및 시험양식(2023년~), 비단가리비 우량형질 특성화연구 등 가리비 품종개량 연구(2020년~), 새로운 교잡품종 개발(2023년~)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소는 가리비 양식품종의 획일화(홍가리비 단일종)와 과잉 생산으로 인한 생산력 저하, 여름철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1300여개를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쓰인 카네이션은 읍면 거점캠프 상담가와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손수 제작했으며, 서천특화시장을 비롯한 여러 일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백옥숙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 지역의 어르신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어버이날 기념 행사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협의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천군지사협은 홍보 물품과 함께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특화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많은 분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추진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복지공동체 구현과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8일 재가 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도 재가암 자조모임[건강나눔]’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재가암 자조모임[건강나눔]은 재가 암 환자의 건강관리 능력 함양을 위한 건강교육, 우울감과 무력감 완화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과 나들이, 상호지지체계 및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만남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해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올해 충남지역암센터와 연계한 2차암 예방, 영양 교육을 추가하고, 프로그램 횟수를 3회에서 7회로 확대했다. 자조모임 1회차에서는 충남지역암센터 암관리기획실장인 채유미 교수가 암 환자의 2차암 예방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드며, 평균 나이 65세 이상인 참여자들에 맞게 O/X퀴즈, 신체구조 스티커 붙이기,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이 활용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차암 예방을 위한 나의 다짐’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진단 5년 이하의 재가암 환자 422명을 대상으로 연 4회 이상의 정기적인 방문건강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광주 남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으며 신뢰 행정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광주지역 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한 사례로, 주민과의 약속 이행을 구정 운영의 최일선으로 삼으면서 공약 실현에 전심전력을 다해 이룬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 8일부터 3개월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매니페스토 평가는 전문가 및 활동가로 이뤄진 평가단에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 공개 자료를 모니터링 및 분석을 실시한 뒤, 평가단의 지적 사항에 대해 해당 자치단체가 제출한 소명 및 보완 자료를 재차 검토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Pass/Fail) ▲ 공약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를 반영했으며, 각 분야별 세부 지표에 따른 평가를 통해 총점이 83점 이상인 지방자치단체에 최우수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잦은 강우와 5월 기온상승으로 인한 마늘 잎마름병‧녹병, 양파 노균병 확산 우려로 병해충 관리 중점 지도에 나섰다. 마늘 잎마름병은 주로 5월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고, 생육 후기 쇠약할 때 많이 발생된다. 심할 경우 잎끝까지 엽맥을 따라 변색돼 마늘 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강우 전후 전용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늘 녹병은 저온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고, 이미 감염 된 포장의 경우 비바람에 의해 쉽게 확산되어 방제 소홀시 수량이 크게 떨어지므로 예방적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양파 노균병은 감염 초기 잎에 작고 하얀 얼룩 반점이 나타나다가 점차 옅은 담황색의 크고 긴 타원형으로 변하며, 같은 약제를 계속 뿌리는 것보다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살포하는 것이 방제 효과가 높다. 장순종 소장은 “마늘·양파 구비대기인 5월 이후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잎마름병, 뿌리응애 등 병해충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수시로 병해충 방제 및 포장관리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서천군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시행한 지 3년여 지난 시점에 지지부진했던 평가를 넘어 긍정적인 추진 방향과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0년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이후 행정절차, 민-관 갈등, 전문가의 부재 등으로 많은 개선 노력에도 효과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 문제가 제기돼왔다. 구체적으로는 도시계획상 터미널부지의 매입문제, 민관 보상문제 등으로 지난 몇 년간 사업에 진척이 없었지만, 최근 적극행정과 제도 개선 등의 변화를 통해 긍정적 변화 바람이 불고 있어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은 서천중학교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건강한 학교생활 등을 도모하고자 중학교 후문에서 봄의마을 광장과 서천로를 이어주는 도로에 등하굣길 안전을 우선시하는 스탠실포장과 보도블럭 포장 등을 시공했다. 이에, 골목길에 들어서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서행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꿈비채 아파트와 학교 부지의 경계에 낡은 담벼락과 철조망이 마치 교도소와 같은 이미지를 불러일으켜 서천중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서천군이 지난 9일 장항읍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장항읍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을 기념하고자 재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재개관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서천군의회의장, 도·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항읍주민자치회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커팅, 센터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군은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장항읍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토대로 1년 6개월에 증축공사를 걸쳐 연면적 519.8㎡(187.1㎡ 증축 포함)에 지상 2층 규모로 주민자치센터를 준공했다. 주민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편의공간 등 주민편의를 위한 공간을 중점적으로 조성했으며, 특히 기존에 없었던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 임산부, 어르신 등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정영면 회장은 “새로운 주민자치센터를 기반으로 장항읍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자치센터 재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서비스 향상이 이뤄지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서천군이 현안사업 추진 및 잦은 야근 등 격무 기피 업무 담당공무원의 정당한 보상을 통해 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지난해에 도입한 ‘중요 직무급’을 올해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앞서, 군은 ▲중점시책사업 추진 업무 ▲고질 민원·갈등 발생 업무 ▲다양한 대내외 협업이 필요한 업무 ▲잦은 야근, 비상근무, 장기 출장 등 격무·기피 업무로 중요직무급을 지정하고 부서별로 신청받았다. 이에, 24개 부서 67개 팀이 신청해 1차 직원 설문 평가, 2차 부서장 평가, 3차 중요직무급운영위원회 등을 거쳐 총 30개 팀, 142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부서로는 서천특화시장 화재복구대응TF팀, 교통팀, 예산팀, 회계팀, 재난대응팀, 인구정책팀, 안전정책팀 등이며, 군은 1년간 해당 팀원 개인에게 매달 1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중요직무급 선정에서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대응을 위해 올 초 신설된 경제진흥과 화재복구대응 T/F팀이 직원 653명이 참여한 직원설문 평가에서 압도적 1위로 선정되는 등 전체적으로 직무의 중요도 및 협업도, 격무 부서 등이 무난하게 선발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서천군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598억원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581억원(9.1%) 증가한 6,975억원, 특별회계는 17억원(4.9%)이 증가한 354억원이 편성됐으며, 이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 대비 8.9%가 증액된 수치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세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된 보통교부세 및 부동산교부세,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활용했다. 특히,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군민 안정지원, CCTV 등 안전시설 보수보강, 서천군 미래발전을 위한 민선8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이라는 데에 목표를 설정했다. 이와 함께, 서천 경제의 중요한 한 축으로써, 지난 1월 화재로 무너진 서천특화시장에 대한 재건축과 임시특화시장 내 이용객 편의를 위한 주차시설 추가조성 등 1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주요 예산으로는 ▲서천특화시장 신축 60억원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 주차장조성 40억원 ▲서천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조성 42억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충남 서산시 수석동 주민자치회는 5월 9일 일산특례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와 우수 주민자치 사업교류 및 친목 도모를 위해 자매결연 워크숍을 추진했다. 수석동 주민자치위원과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치회별 우수 사업을 교류하고 서산9경 중 3경인 간월암과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하여 화합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수석동-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08년 12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 이래로 교류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2022년 주엽1동에서 수석동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교류를 재개하게 됐다. 장지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 워크숍을 통해 수석동 주민자치회와 주엽1동 주민자치회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수한 사업교류를 통해 주민들의 복리를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숙 수석동장은 “2008년 자매결연 협약 이후 주엽1동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우수한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주민자치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9일 15시 서산문화복지센터 2층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초·중·고 교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학교지원단은 각급 학교와의 협조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관내 33개교 학교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각 학교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정보 교환 및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 안내에 이어 학교부적응 청소년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와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학교지원단 류병남단장은 “관내 학교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가출 및 학업중단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관내 학교 간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해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청소년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서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총 2회에 걸쳐 어린이급식관리센터에 등록된 30개 기관 어린이 8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꼬까미의 골고루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 호응도가 높은 인형극 형태로 골고루 먹기와 손씻기 등 올바른 식습관을 즐겁게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서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원혜진 센터장은 “서산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다사랑봉사단’ 단원 10여명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장애인 30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에 어버이날 선물은 한화토탈에너지스와 롯데케미칼에서 후원한 쌀도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한 이용자는 카네이션과 지원 물품을 받으면서 “복지관에서 선물뿐만 아니라 심적으로도 너무 잘 챙겨주는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믿고 의지하며 지낼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상복 관장은 “홀로 어버이날을 맞는 장애인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바라며, 행사에 참여해 준 다사랑봉사단 단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