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공동주택 입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년부터 추진한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에서는 각 아파트 회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검토·추진하여 낡은 보도블록 교체, 근린공원 정비사업 실시, 불법주정차 단속, 고속도로 방음벽 설치 건의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하게 와 닫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이 참석해 공동주택 지원방안,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며 입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공동주택 현안 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동주택 지원사업 예산 증액, 폐기물 수거 지연 불편 개선, 아파트 인근 도로 개설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서구는 아파트 입주민의 요구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을 검토·발굴하고 이와 관련된 지원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주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철모 청장과 박범계(서구을) 국회의원, 장종태(서구갑) 국회의원 당선인, 서구의회 의원, 구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여야 관계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의 물꼬를 텄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사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리모델링, 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서구건강체련관 대체 서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방안 등이다. 박범계 서구을 국회의원은 “우리 서구가 직면한 여러 지역발전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과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여당 소속 서구청장과 야당 소속 국회의원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범일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8일 ‘요리보고 조리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자원봉사센터의 공유주방을 활용해 범일1동자원봉사캠프지기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0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지난 8일 2회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범일1동 자원봉사캠프 박상미 캠프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반찬을 배달하며 큰 기쁨을 느꼈다. 자원봉사를 통해 온기를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주언 의원(거창1, 국민의힘)은 지난 3일 장기 등 및 인체조직 기증·이식 활성화를 위한 경상남도 차원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남도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열린 제410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한 예우 및 지원 강화와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경상남도에 촉구한 바 있다. 발언에 나선 박 의원은 “장기이식 대기기간 평균 5년 4개월이며, 대기 중 하루 7.9명꼴로 사망하고 있다”면서 장기기증 수급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서 “지자체에서도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 및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전략수립을 비롯한 적극적인 지원정책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부개정안의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제명을 ''경상남도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에 관한 조례'로 변경, 도지사의 책무, 기증 활성화 계획 수립·시행, 기증자 등에 대한 예우·지원 사항 확대, 생명나눔주간 지정·운영 등이다. 박 의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이경재 경남도의원(창녕1, 국민의힘)이 경상남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정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여 도내 산업단지 중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농공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 전반의 활성화에 대한 지원 사업을 구체화했다. 또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전검토 조항을 규정했다. 산업입지정보시스템(2024. 3월 기준)에 의하면 국내 산업단지 1,312개 중 경남은 209개소(국가 8, 일반 118, 도시첨단 2, 농공 81)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그만큼 경남 지역경제에서 산업단지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연구 역량강화, 근로자 문화복지 편의시설 확충, 기반시설 정비, 교통·정주환경 조성 및 개선 등 산업단지를 둘러싼 활성화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등 예산 확보의 구체적 근거를 마련하는 취지이다. 이 의원은 “경상남도 산업단지 개발 지원 조례 개정을 계기로 산업단지계획의 수립·승인에 관한 심의과정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안건 심의는 물론, 농공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의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와 시군의회가 함께한 ’주민조례발안제도 5개 권역 설명회‘ 가 그 첫 시작으로 남부권 대표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안권욱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가 특강자로 나서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한 설명과 청구절차 및 실제 청구사례에 대해 강연했다. 설명회에 참석했던 도민은 ”청구절차와 경남도의 사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가 사는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설명회에는 윤준영 도의원(국민의힘, 거제3)이 참석하여 주민조례발안제도가 가지는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동감하며 도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6월 25일에는 북서부권(산청, 함양, 거창, 합천) 대표로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 29명이 2024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10일 양주 꿈드림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최한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양주시 꿈드림 소속 청소년 중 초졸 1명, 중졸 4명, 고졸 24명(부분합격 3명, 전체합격 21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대학생 멘토단을 활용하여 일대일 및 그룹으로 학습멘토링 지원과 검정고시 인터넷 강의, 검정고시 교재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험 1주일 전에는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를 진행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왔으며 시험 당일에는 도시락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원활하게 검정고시를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응시인원 29명 전원이 전체 혹은 부분 합격했으며, 특히 전체 합격자 26명은 초·중·고 학력을 취득하여 이후 대학 진학이나 자격증 취득을 통한 사회진입 등 각자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상습불결지를 대상으로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 운동' 및 외국인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초량2동 통장협의회(회장 곽대영)를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인혁),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주)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초량천 등 불결지를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시민의식 확립에 기여했다. 초량2동 통장협의회 곽대영 회장은 “우리 동은 매달 각자 집 주변에서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데, 가끔씩 이번처럼 합동으로 정비하는 것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5월 3일, 공공기관 평가에 녹색제품의 구매이행계획을 반영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녹색제품은 에너지ㆍ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조례안은 녹색제품구매법에 따라 녹색제품 구매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을 명확하게 정하고, 전라남도가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실적과 함께 녹색제품 구매이행계획을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와 가뭄, 병해충 등 기후위기의 영향이 일상을 파고들고 있어 공공기관부터 녹색제품의 구매를 늘리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는 것이다. 녹색제품구매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장은 구매하려는 상품 품목에 녹색제품이 없는 등 불가피한 사정이 없으면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김정희 의원은 “기상청이 ‘극한 호우’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낼 정도로 기후변화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며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기관이 녹색제품의 구매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도민들도 가정과 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5월 9일 영광군 영광읍에 위치한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 조성과 주거환경 개선 등 ‘우리동에 복지기동대’ 활동을 추진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전라남도의 복지시책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사업으로 선정돼 2023년 10억 원, 2024년 18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박원종 의원은 그간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는 등 복지기동대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복지기동대 활동은 영광군에서 중점 추진하는 ‘공부방 조성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학업성취도 향상 및 학업 동기부여를 위해 독립된 공부방을 만들고 전등 교체와 도배, 장판, 책상 등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박 의원은 “학령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공간인 공부방 조성에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움이 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장흥군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은 8일 장흥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와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장흥읍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50여명에게 카네이션과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기억에 남는 어버이날이 될 것 같다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채은아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 인사를 전달함으로써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이번 행사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장흥군이 ‘정주 인구’를 늘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군은 핵심정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층과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정책 체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첫 단추로 지난 4월 군민을 대상으로 ‘장흥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인구 늘리기 대책에 나섰다. 설문조사 결과 군민들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현금지원 강화(70%)’를 가장 시급한 우선순위로 꼽았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억원 현금지원 시 응답자의 약 63%가 “출산의 동기 부여가 된다”고 응답한 사례와 비슷한 결과다. 장흥군은 기존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저출산 고령화 대책에 더해 실현 가능한 신규 시책들을 발굴하여 군정에 접목할 방침이다. 그동안 장흥군에서는 장흥으로 전입하는 주민에게 월세나 전세이자를 매월 30만원씩 지원하는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10만원의 전입장려금 등 1인당 최대 1300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청년이 장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남녀 청년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울릉군은 5월 9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4년도 울릉군 주요업무 자체평가 1차 심사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릉군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는 위원장를 비롯해 11명(민간위원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울릉군의 주요업무 성과관리 및 업무평가의 기본 방향, 계획수립에 대한 심의를 하고 있다. 1차 심사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선정한 주요 사업들의 추진계획 및 진행상황에 대한 부서별 보고에 경청했으며, 선정 과제에 대한 중요도, 난이도 등을 평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2024년 민선 8기 전환점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군의 역점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내부적으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추진하여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연말에는 각 사업별 추진성과 및 노력도에 대한 최종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장흥군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에 선정됐다. 장흥군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다.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방자치단체장의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를 세부적으로 점검해 이번 결과를 내놨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완료분야 △2023년 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분야 △일치도분야 등 크게 5개 분야이다. 군은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어머니 품 장흥’ 완성을 목표로 정하고, 이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으로 73건의 공약을 확정했다. 체계적인 공약관리를 위해서는 기획홍보실 주관 자체 공약이행 점검을 수시로 실시했다. 무작위 방식으로 구성된 군민평가단을 운영해 공약 실천과정에서 주민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하는 데에도 공을 들였다. 장흥군은 행정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공약 실천과정의 민주성 제고를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대전 동구는 10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지난 4월 13일 개최된 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 참가선수들로부터 모아진 자동기부금 200만 원에 대한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박신용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부금은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은 국내 최장 대청호반 벚꽃길을 달리며 건강도 지키고 사랑도 나누는 착한 마라톤으로 호평받는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 참가선수들의 자동기부금 1,000원이 모아져 마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는 대청호반의 풍광과 나름 꽤 많이 남아있었던 벚꽃과 함께 그야말로 봄을 만끽할 수 있었던 마라톤 봄축제였다”며 “아울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충청투데이와 그 외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특별한 감사를 전하며, 기탁 해주신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소중한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