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박창욱 경북도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5일 봉화유리요양원을 방문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박 의원은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박창욱 도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세심한 의정활동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의성군 안평면 소재 의성시온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날, 노인요양시설을 둘러보면서 경북도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노고를 격려하며 간소하게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충원 도의원은 “1인 독거노인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로 입소자들께서 고독과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많은 소통과 관심으로 지켜봐 줄 것”을 당부하면서, “도의회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치매안심 관리와 마음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은 설 명절을 맞아 포항노년자원봉사회 연일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소재한 포항노년자원봉사회 연일무료급식소(회장 김희철)는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중식을 제공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동업 의원은 “추운 날씨를 비롯한 힘든 여건속에서도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며, “도의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진복 의원(울릉·3선)은 2월 5일, 설을 맞아 울릉군 소재 ‘송담실버타운’과 ‘송담양로원’을 찾아,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남진복 의원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어르신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남진복 의원은 “설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 대한 따듯하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이곳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온정과 관심이 지속되길 바라며 특히,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5일 배진석 경북도의원은 2024년 설을 맞이하여 경주에 소재하는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과 기운차림식당(경주점)에 경상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대표로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배진석 도의원은 매년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위문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방문한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시설 종사자 87명, 입소자 186명으로 거동 불편,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요양 시설이다. 또한, 기운차림식당(경주점)은 2014년부터 활동한 천원 식당으로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인근 어르신들에게 천원밥상을 제공하거나 배달하는 등 기존의 통상적인 봉사의 개념을 넘은 “당당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다. 특히 배의원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상황에 조금 더 힘을 보태기 위해 위문품 예산을 전년도 대비 2배 정도 추가로 확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으로 보답했고 “매년 명절마다 경주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고 한다.”,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2월 5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박순범 도의원이 칠곡군 소재‘행복한마을’과‘홍익재활실버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은 박의원은“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고, 시설내의 여러 곳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고 겨울철 안전관리에 대해 당부했다.“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듯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2월 5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노성환 도의원이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수경복지재단을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성환 의원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요양시설을 둘러보면서 어르신을 위로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시설 운영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노성환 의원은 “도의회에서도 앞으로도 사랑 나눔의 봉사활동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는 지난 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의 책임을 맡고 있는 동국대학교 이준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광역의회의 자치법규를 비교분석과 국회 관련 법규체계 분석을 결부하여 지방시대에 발맞춘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회의 대표인 박규탁 의원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의회 관련 자치법규 확립이 우선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는 박규탁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백순창, 연규식, 이동업, 정경민, 최덕규, 최병근, 최병준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에 대한 체계 정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천 평화시장을 방문해 민생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홍성구 김천 부시장, 경상북도 경제산업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이나 명절선물 등을 구입했다. 또한, 김천 우리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날이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민들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고,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1일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남영숙·김홍구 도의원은 상주시 소재 ‘행복나눔복지센터(신봉교회)’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영숙·김홍구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청)는 2. 2에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24년도 특위 활동을 개시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이남억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으로부터 신년 업무 보고를 받은 후, 현재 추진 중인 신공항 배후 공항신도시 조성 등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대구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농식품산업클러스터·모빌리티 특화 주거 등 권역별 개발 및 배후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연구 용역시 다양한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제대로 된 밑그림을 그려줄 것을 당부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이우청 위원장(김천2)은 “경북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이 지난해까지는 기반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면 금년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중요한 해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통합신공항의 신속한 추진 및 개항에 발맞추어 연관 산업과 교통‧관광 인프라 등이 완벽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천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2월 1일 연임에 도전하는 정용구 김천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정용구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30여 년간 근무한 신경외과 분야에서 손꼽히는 권위자로,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김천의료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천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한 3명의 위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장에게 필요한 리더쉽,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자질 등을 후보자가 갖추고 있는지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검증했다. 특히 위원들은 의사와 간호사 등 부족한 의료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대책, 누적되는 의료수익 적자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지역보건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김천의료원의 역할 등에 대하여 후보자에게 집중적으로 질의했으며, 노후 시설보강, 우수 의료진 확보 등 김천의료원의 당면 현안사항 해결을 위하여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도 주문했다. 정용구 후보자는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윤승오(영천2, 교육위원장)·이춘우(영천1, 기획경제위원장) 도의원이 2024년 갑진년 설날을 맞이하여 2월 1일 영천시에 소재한 마야정신요양원, 장애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값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두 의원은 노인·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필요한 생활필수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별 종사자를 만나 노고를 격려하며 세심한 배려와 이웃사랑의 실천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윤승오 도의원은 “매년 지역 주민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춘우 도의원은 “영천시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진 만큼 ‘책임 있는 복지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는 비대면 온라인 쇼핑 증가, 대형 유통업체 확산 등 급격한 유통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시끌벅적하고 왁자지껄한’ 전통시장 붐업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3대 분야 9개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 전통시장, 시끌벅적한 붐업 조성 ① 전통시장 장보기 이용 캠페인 실시 ② 도지사 전통시장 방문격려 ③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설 명절 선물 미리 보내기’ 캠페인 실시.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의 시끌벌적한 붐업 조성 기간 중(1. 25.~ 2. 8. 15일간), 도 소속 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관계자들의 지역이나 고향을 떠난 인사의 향우회별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한다. 전통시장 방문격려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는 7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하고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물가동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또, 도는 전통시장과 함께 ‘온라인으로 설 명절 선물 미리 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설을 앞두고 몰리는 택배 배송물량의 시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국민의힘, 안동3)은 2월 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과 예천 주민들의 의견에 반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국회의원 선거구 분리안에 대해 경북도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안동과 예천 지역사회는 지난 2008년 경북도청 공동유치를 시작으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 통합을 이끌어내며, ‘경북북부권 거점도시’로 도약을 위한 상생발전 토대를 마련했으나, 최근 여・야 국회의원 선거구 잠정합의안으로 안동・예천군 선거구에서 안동시를 단독선거구로 하고, 예천군을 분리해 의성・청송・영덕・예천 통합선거구를 만드는 안이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출되며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구 분리안은 십 수년간 협력해온 안동과 예천 지역사회의 노력을 무시하고 과거로 회귀하는 결정이고, 경북 북부권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는 치명적인 발상이다”고 개탄하며, “경북도가 도청신도시 발전에 대해 ‘10만 자족도시’, ‘한반도 허리 경제권 거점’같은 청사진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이 계획들의 추진에 힘을 실을 수 있는 현행 선거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