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포항, 국민의힘)은 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포항시 소재 흥해하늘꿈지역아동센터와 양포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 도의회를 대표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칠구 운영위원장은 “아동 돌봄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ㆍ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8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이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어르신 요양시설인 ‘기쁨의집’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쁨의집’은 치매ㆍ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 등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료 및 요양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최태림 의원은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종사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사랑과 나눔,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기쁨의 집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도의원은 지난 2. 7 설명절을 맞아 청도군 화양읍에 소재한 “효사랑실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베풀었다. 이선희 도의원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도의회에서도 복지 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설을 둘러본 후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그 일환으로 경상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2)은 지난 7일 안동시 송천동 소재 혜성노인요양원과 옥동 소재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표현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날 권광택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은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설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시설 이용자들의 권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입법적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권광택 의원은 “이번 방문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시설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제도적 보완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김천상무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6일,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와 김경희 센터장, 이현경 팀장이 참석했다. 김천상무는 올해 들어 3건의 MOU를 체결한 가운데, 이날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김천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천상무는 지난해에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 계층을 위해 ‘1,004장 연탄 기부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천상무는 이날 MOU 체결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기부 행사와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김천상무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함께하슈웅’을 비롯하여 홈 경기 및 구단 행사 관련 자원봉사 인원 협조를 약속했다. 김경희 센터장은 “김천상무와 MOU를 계기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센터와 구단이 함께 김천시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작년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는 MOU를 체결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2025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가 2024년 첫 공식행보로 2월 6일 서울시를 비롯 경기도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 따뜻한 환대와 함께 적극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배진석 위원장(경주), 박창욱 부위원장(봉화), 윤승오 위원(영천), 윤종호 위원(구미), 이선희 위원(청도), 황명강 위원(비례)과 함께 집행부의 채진원 국제관계대사,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도의회와 집행부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공동보조를 맞추었다. 첫 방문기관인 경기도의회에서는 김정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진석 위원장이 경주유치의 타당성을 직접 설명했고, 경기도의회 참석의원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들 중 경북이 가장 먼저 방문해 주어 감사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회의유치 기반을 가장 잘 마련한 경주가 꼭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어 방문한 서울특별시의회에서는 남창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7일, 경주시 성동동에 소재한 ‘참사랑의 집’과 ‘성동시장’에 방문하여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하고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등을 실시했다. 먼저,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경주 성동시장에 방문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확인, 시장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 참여 독려, 건의 사항 청취 등의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서, 박근오 소방본부장과 경주소방서 소속 직원,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참사랑의 집’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의 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설명 절에도 휴일 없이 밤낮으로 근무하는 시설 관계자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참사랑의 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은 시설의 특성을 고려하여 화재의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관리 및 대피계획 수립 등 자율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오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자동차 전장부품의 글로벌 공급사를 유치, 경북 동남권 자동차부품 밸류체인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전장부품 클러스터를 경주시 전체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련 산업 집적화에 나선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6일 덕일산업㈜와 경주시청에서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덕일산업㈜ 유기덕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용 전장부품 생산공장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덕일산업㈜는 2026년까지 경주시 검단일반산업단지내 20,000㎡ 부지에 450억 원을 투자하여 차량용 시트 파워 모듈 스위치를 포함한 내연기관 차 및 전기차용 전기전자 제어기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하고 8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93년에 설립된 덕일산업㈜는 자동차용 전기·전자 부품 제조 회사로 국내는 HKMC(현대자동차그룹)를 비롯한 다스, 리어코리아, DSC, 현대엠시트, 현대트랜시스 등을 주 고객으로 두고 해외 고객으로는 GM, 도요타, 테슬라, 스텔란티스, 타타모터스, 리비안 등이 있으며, 경기도 평택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8일부터 13일까지) 병의원 및 약국 문의 등 의료상담 전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 불편의 최소화를 위하여 119구급 상황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의료상담 ‘수보대’(신고 접수, 출동 지령, 관계기관 연결 등을 처리하는 시스템)를 기존 4대에서 7대로 증설하고, 전문 의료 상담 인력을 일일 4명에서 7명으로 보강해 운영하는 등 연휴 기간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과 병의원 ․ 약국 등 의료상담 업무가 지연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걸려 온 상담·안내 문의 전화는 일일 평균 423건에 달하여 평일(약 255건)에 비하여 약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유형별로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가 1,530건(60.3%)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 처치지도 811건(31.9%), 질병 상담 148건(5.8%), 기타 49건(1.9%)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이 가장 많았던 시간은 주간(06시~20시)으로 총 2,538건의 상담 중 2,005건(약 79%)이 이 시간대에 집중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월 6일 설명절을 맞아 배한철 의장, 이철식·차주식·박채아 경산 출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 하양공설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장기적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지역경제 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배한철 의장과 도의원들은 하양 공설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특산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한편, 배 의장은 이날 오후 경산시 진량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방문하여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1990년에 개관한 '천사들의 집'은 지적장애인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복지시설로 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31명의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는 올해 도민 생활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역에너지기업 육성 등 569억 원을 투입해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설비에 최대 80%, 복지시설(경로당)에는 100%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신재생에너지 주택사업, 신재생에너지 건물사업 등을 진행한다. 우선,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도내 13개 시군이 선정돼 주택 등 3,960개소에 3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은 하나의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 수요에 따라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다. 대상 건물은 선정된 읍면동의 주택, 상가,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거의 모든 건물이 지원 대상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모사업은 국비, 지방비 등 80% 정도가 지원되고 건물 소유주는 20% 정도만 부담하는 전국 지자체별 공모사업으로 30% 정도를 자부담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보다 주민 선호도가 높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5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창기 도의원이 문경시 영순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고향마을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정감 넘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김창기 의원은 “어르신과 시설에 종사하는 직원분들이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은 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문경시 모전동에 소재한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위문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데, 이날 방문한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은 1996년 11월에 개관하여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영서 부의장은“어르신들과 시설에 종사하는 직원분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모두가 희망찬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도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면서 시설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희수 의원(포항2)은 5일, 도의회를 대표하여 포항시 창포동ㆍ용흥동에 소재한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창포지역아동센터, 미르벗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생활에 불편함과 어려움은 없는지 복지시설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 종사자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전하면서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희수 의원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다해 일하는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기관 운영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에 깊이 공감하고, 도의회에서도 정책적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상북도의회 연규식 의원(포항4)은 5일, 의회를 대표하여 포항시 두호동과 양덕동에 소재한 늘푸른마음 지역아동센터, 서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 의원은 아이들의 생활과 관계 종사자의 근무환경에 불편함은 없는지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면밀히 살펴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정서와 사회성 발달 등 다면적 성장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관계 종사자에게도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연규식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면서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