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3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인접한 지자체 간 상호 협력 체계 강화와 공무원의 능력 발전을 위한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양주시 강수현 시장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시는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인사교류 협약에 동참했다. 구리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인사교류를 활성화해 공무원이 소속기관에만 한정되지 않고 인접한 다른 지자체의 행정과 지식도 경험하며 역량을 더욱 높일 뿐 아니라 지자체 간의 상호 협력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 임용령,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운영지침의 규정을 준용해 교류형태, 근무기간, 복무, 인센티브, 원 지방자치단체로 복귀 등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자체 공무원 인사교류는 지방자치단체의 인적 역량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정과제의 실천 방안 중 하나이며, 공무원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조직에 창의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기에, 시에서는 인사교류를 적극 활성화하여 상생 발전하는 계기로 활용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5월 22일 ‘한국도로공사 자체 시설물명칭 위원회’가 열린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찾아 박건태 건설본부장과 면담하고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구리대교’ 명명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이날 한국도로공사 본사 정문 앞에서는 구리발전추진시민연대 등 구리시민 100여 명이 ‘구리대교’ 명명 집회에 참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구리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캠프’를 진행한다.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캠프’는 구리시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단양군으로 떠나는 캠프로,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떠나 다른 지역의 유적지와 관광지 방문을 통해 구리시와 다른 환경생태를 눈으로 직접 살피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올해 캠프에서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역사 문화ㆍ환경 유적지 탐방을 통해 남한강과 맞닿아 있는 단양군 특유의 환경생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단순히 관람ㆍ탐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양군 지역 청소년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단양군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단양을 소개하는 또래 가이드 역할을 할 예정이어서 청소년 교류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은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선발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간편 치매 체크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 서비스는 60세 이상 치매 미 진단자를 주 대상으로 별도 어플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접속 또는 전화(1668-4157)를 통한 문자 수신으로 검사 링크 접속을 통해 3분 만에 무료 치매 위험도 검사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은 가족이나 생활관리사,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아 편리하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검사결과 정상군에는 치매예방수칙이 안내되며, 위험군은 치매선별검사(CIST)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가 안내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7월까지 치매검진 서비스를 받지 않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및 지역 내 고령 어르신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생활관리사, 노인상담센터 상담사, 8개 행정복지센터 등 돌봄을 담당하는 기관단체와 폭넓게 협력해 치매환자 발굴 및 관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간편 치매 체크 무료서비스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1일 관내 호수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건강지킴이 감염병 예방 교육 교실’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올해 3월부터 고령자와 감염병 취약계층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을 거점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와 감염병 예방 행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내 3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건소 역학조사관이 직접 방문해 계절별 유행 감염병의 종류와 유의 사항을 교육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개인별 방역 수칙을 안내하고 향후 신종 감염병 유행에도 대비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긴소매 옷 입기 등 예방수칙도 홍보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집단 감염에 취약한 대상과 시설을 지속해서 발굴해 감염병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1일 구리시 마을공동체 ‘가가호호’와 함께 수택2동 율촌 1, 2 경로당의 환경개선을 위해 실버카 보관장소 지붕 수리 및 도난 방지 장치 설치, 출입구 및 화장실 계단 공사 등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마을공동체 가가호호는 지역주민 스스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4년 구리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이다. 이번 경로당 수리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 방수 공사 등 집수리를 목적으로 모인 마을공동체 가가호호의 제1호 봉사 프로젝트이다. 마을공동체 가가호호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구리시 내 취약한 주거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불편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마을공동체 가가호호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율촌 경로당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보람되게 잘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우수봉사자 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수봉사자 씽씽투어를 진행했다. 우수봉사자 씽씽투어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에코랜드 ▲수목원 테마파크 ▲카멜리아 힐 ▲석부작 테마공원 ▲산방산 유람선 해상 관광 ▲족욕 체험 등 다양한 제주 탐방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우수봉사자 투어를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외 농지(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222-3번지 일원)를 활용한 구리시 벼농사 체험장에서 손 모내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시에서 조성한 벼농사 체험장의 규모는 총 15구획(4,950㎡)이며, 지난 2월 관내 기관·단체 및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해당 체험교육 신청을 받아 총 141명의 구리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체험에 앞서 지난 4월 이론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번에 현장에서 직접 못줄을 띄우고 넘기면서 줄지어 모를 심는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체험을 했다. 손 모내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직접 모내기에 참여하면서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으며, 함께 줄지어 이동하면서 참여자들이 서로 협동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는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논이 없어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인근 관외 농지를 활용한 벼농사 체험장을 조성했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 협동 정신과 농부들의 땀의 가치를 일깨우며, 절기의 흐름에 따라 농사를 준비하던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향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서늘한 여름밤과의 만남 : 위로의 인문학, 심리학으로 위로받다'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상반기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두 번째 강좌로, 이서현 강사를 초청해 심리학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살피고 위로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필명 ‘서밤(서늘한 여름밤)’으로 활동하는 이서현 강사는 작가이자 코칭 심리학자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학과 석사학위를, 광운대학교에서 코칭 심리학 박사를 수료했다. 또한 사려 깊은 글과 그림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오랫동안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이번 '서늘한 여름밤과의 만남'을 통해 이서현 강사는 본인의 저서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주제 도서로 하여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엄격한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보내는 법’을 들려주고자 한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오는 5월 27일 오전 9시부터 인창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19일 갈매동에 있는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 주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지역 노인 2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흥겨운 공연과 선물도 주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하며 마련된 행사다. 강석우 담임목사를 비롯한 천성교회 교인들은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직접 차량으로 행사장까지 안내하는 등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하루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교인들과 힘을 모아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신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님과 교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잔치를 즐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성교회는 매월 생일을 맞이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케이크와 치킨을 후원해 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동아리 운영’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개소로, 학원·카페·교습소 등의 유휴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민간사업자이다. 청년을 대상으로 직접 시간, 장소, 내용 등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해 최소 5회 이상 운영해야 한다. 시는 청년동아리 운영을 위한 강사비, 공간 임차비, 재료비 등으로 500만 원 범위 내 지원할 예정이며, 자부담은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031-550-2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지역사회의 민간 유휴공간을 발굴해 청년들을 위한 생활 교육 강좌,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내 민간사업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0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구리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종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양성해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의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13개 세부 사업 소개 영상 시청 ▲치매파트너 교육 ▲기억력 강화 3·3·3 치매예방 수칙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교육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치매 파트너로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주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일반위탁가정(친인척)을 대상으로 ‘일반(친인척)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 서비스이다.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숙경, 이하 ‘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위탁부모 14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2024년도 가정위탁제도와 서비스 안내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방지와 올바른 양육 방법, 대화법 그리고 미술치료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탁지원센터는 경기 북부 10개 시ㆍ군 중 친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탁가정으로 배치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친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통해 위탁부모님들에게 아동을 양육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정위탁 아동이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재향경우회는 지난 5월 17일 구리경찰서 5층 어울림홀에서 ‘구리재향경우회 제7대 정연수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황의민 경기북부재향경우회장,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신임 구리재향경우회장인 정연수 회장의 취임을 함께 축하했다. 정연수 신임회장은 1986년 경찰에 투신해 30대 중반에 중견간부인 교통계장 등을 지냈다. 근무 중 통솔력과 지휘력이 뛰어났다는 주위의 평이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제7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정연수 회장님께서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구리재향경우회의 유대 강화는 물론, 구리시의 범죄 예방과 치안 활동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리라 확신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재향경우회는 2006년에 출범하여 지난 18년간 구리시의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전국 최초로 재향경우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리둘레길 지킴이 사업’을 통해 둘레길 안전사고 및 범죄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잔디마당에서 가정의 달 행사인 ‘가족+더하기 페스타’와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아동 난타 공연과 구리시여성합창단 합창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인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 표창 수여, 기념·축사, 다문화 베트남 민요 합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부 ‘가족+더하기 페스타’에서는 가족 소통 체험부스, 놀이 체험존, 가족 포토존, 가족 어울림 공연, 비누방울 놀이, 페이스 페인팅, 가족사업 홍보부스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들로 꾸며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어 구리시민 모두가 더욱 건강한 가정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다문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