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구리시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6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 9월까지 집중단속을 추진하며, 나들이 철을 맞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유실·유기동물을 위한 ‘유실·유기동물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반려동물 산책 시 목줄 미착용 등으로 인한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며, 구리시와 명예동물보호관 등이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생후 2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개)은 ▲반드시 동물등록 실시 ▲외출 시 목줄(2미터 이내) 착용 ▲이동장치에는 고정장치 설치 ▲인식표(동물이름, 연락처, 동물등록번호 기재) 착용 ▲배설물은 반드시 소유자가 수거해야 한다. 또한 ▲소유자 등 없이 등록대상 동물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게 하지 말고, ▲3개월령 이상의 맹견(도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등 5종)에 대해서는 외출 시 반드시 입마개를 착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반행위 별 처분사항은 ▲동물등록 미등록 100만 원 이하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이행 등 50만 원 이하 ▲소유자 등 없이 등록대상동물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게 할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4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2023년에 진행된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를 바탕으로 ‘경기도 및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사전 예방 및 사후관리, 주민지원사업 등 24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구리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방지 안내문 교부, 물건 적치 등에 대한 행위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운영 등에 대해 우수 특수시책으로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실적 위주의 단속보다는 조기 원상복구 유도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개발제한구역 지정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 방침을 수립하고 각 사업 부서에 배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은 구리시에서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 시공 ‧ 건설자재 ‧ 인력 ‧ 장비 등에 구리시 지역 소재 업체 참여를 권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리시에서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구리시와 사업시행자 및 시공사가 협약을 체결하여 '구리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규에 저촉되지 않고 건설공사의 시공 품질을 저하시키거나 원활한 공동수급체 구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 건설산업체와의 공동도급 49% 이상 ▲하도급 60% 이상 ▲지역 내 생산 건설자재 구매 100% ▲지역 내 건설장비 및 인력 사용 80% 이상이 되게 하도록 적극 권장하는 것이다. 이 외에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안사항이 발생할 경우 상호간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의 환경 보전 의식 함양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2024년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환경 단체들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행사로,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시작으로 환경 분야 유공자에 대한 환경 유공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함께 하는 환경 활동’에서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환경 21연대 등 다양한 환경 단체 및 시민이 함께하는 ▲스트라이클린(환경오염원 핀을 세워두고 공을 쓰러트리는 볼링 형식의 환경 프로그램) ▲구리 함께 줍깅(환경정화 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환경 행사 부스 프로그램으로 ▲메리골드 화분 나누기 ▲내 손으로 만든 에너지 ▲커피 찌꺼기 탈취제 및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아나바다 장터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도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환경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환경 단체 분들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과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5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헤아림 18기’ 치매 가족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역할극, 실습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치매에 관한 올바른 지식과 돌보는 지혜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치매 가족 간 정서 및 정보 교류를 제공하는 맞춤교육(총 6회기)이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전달, 기념 촬영, 소감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수료 이후에도 치매 가족들은 혼자가 아닌 함께임을 공유하며 치매애(愛) 자조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관련 꼭 필요했던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그간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즐겁게 시간을 보내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의 가족은 버팀목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에서는 6월 5일 구리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제철과일을 지원하는 '과일 드림·사랑 나눔' 신사업을 위한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 도매법인,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의 사회공헌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공사 김진수 사장, 농협경제지주구리공판장 송충호 장장, 사랑나눔단 이석우 이사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법인조합연합회 박경산 연합회장, 구리 지역아동센터 16개소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들이 구리시의 따뜻한 동행 시책사업과 연계해 구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성장에 필요한 맞춤 영양소인 신선한 제철과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우리 농산물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협약을 통해 사랑나눔단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제철과일을 구입, 소분 포장(1인당 200g)해 오는 6월 10일부터 매주 2회(월, 목) 구리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배송할 예정이며, 구리시는 '과일 드림·사랑 나눔' 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후원 과일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5일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지역 내 만성질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기 ‘슬기로운 식생활 교실’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1기 슬기로운 식생활 교실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식생활 교육으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3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0회차로 운영됐으며, 건강한 식생활 관리와 올바른 영양 지식 함양을 위한 이론수업과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건강식을 배우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혈압을 예방하는 ‘저염피클 만들기’ 실습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직접 요리에 참여할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앞으로도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 교실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올바른 영양 지식을 함양하여 주체적으로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영양 보건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 진행되는 2기(9~11월) 프로그램은 구리시 갈매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5일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기억사랑 예방교실’ 첫 번째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는 그간 관내 경로당과 인창동, 갈매동, 교문동 권역을 중심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추진했으나, 6월부터는 노인복지관에도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해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1회(수요일) 오전, 오후 2개 반, 총 16회기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인지 학습과 뇌인지 체조 등으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감 감소, 건강한 심신 유지 중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복지관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고 더 건강해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6일 인창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전몰군경유족회, 미망인회, 보훈 가족, 국가유공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애도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73사단의 조총 21발 발사와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헌시 낭독,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추념식에는 영화배우 독고영재 씨가 추모 헌시를 낭독하고, 구리시 새내기 공무원인 홍석재 주무관이 추모 노래를 불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며 추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충청남도 보령시 일원에서 '2024년 적십자 임원 리더십 재난대비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등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복조 회장은 “적십자 임원들의 조직 내 협업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 및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적십자가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진과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은 우리 주위에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대비해야 한다.”라며, “구리시 적십자봉사회가 지역사회의 재난대비 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매년 공직자 헌혈 자원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점차 심각해지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장려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출생신고 축하기념품인 ‘와구리 애착인형’을 5월 20일부터 지원하고 있다. 부모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이의 출생신고 후 출생신고 축하기념품을 즉시 수령 할 수 있다. 인터넷(온라인) 신고 및 2024년 5월 20일 이전 대상자는 1월 출생아부터 시에서 순차적으로 우편발송하고 있다. 애착인형을 수령한 한 부모는 “아이의 출생신고 차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는데 뜻하지 않게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아이가 성장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출생, 사망, 개명 등) 후 민원인이 반드시 이행해야 할 후속 절차가 수록된 '친절한 가족관계등록 후속절차 안내문'을 제작하고, 시청 종합민원실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해 시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안내문은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 후속 절차를 미이행에 따른 과태료 발생 등 민원인의 불이익을 사전 예방하고, 매년 변경되는 관련 제도 및 지원 내용을 반영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출생신고 후 출생신고 축하기념품, 출산지원금, 양육수당 등 지원 사항 ▲혼인신고 후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임산부 기초검사 등 지원 ▲사망신고 후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화장장려금 지원 등 ▲개명 신고 이후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등 ▲이혼신고 후 한부모가정 지원 등으로, 알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속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후속 절차 안내문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4일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11곳의 벽걸이 선풍기 청소를 해드리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5월 동구동 경로당 25개소를 점검한 결과, 어르신들이 벽걸이 선풍기를 직접 청소하는데 위험부담이 있다는 의견에 따라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위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풍기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김기선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시작하기 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자원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무더운 여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전에 경로당을 점검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 및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10개 분야 143개 실천과제 공약사업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함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원수택로 인도 설치 ▲어르신 전용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영유아 구리케어센터 권역별 실시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등 86개 과제(60.1%)의 공약사업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57개 과제(39.9%)의 공약사업도 정상 추진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6월 1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2024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진행했다. 구리 관내 중등부 4팀, 고등부 4팀이 참여한 가운데, 팀별 리그전을 거쳐 각각의 우승팀이 정해졌다. 이후 중등부·고등부 각 우승팀의 매칭 경기와 대회 응원을 위해 참석한 청소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3점슛 이벤트가 진행되어 다양함과 재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구중학교 2·3학년으로 구성된 ‘729’팀과 갈매고 외 2·3학년으로 구성된 ‘Last Dancers’팀이 우승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우승 피켓과 선수 개인별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됐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동심을 기르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서로를 존중하며 사회적으로 더욱 성장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