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위한 자원화 기술 고도화와 함께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축산분야 저탄소 구조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경북도는 농정비전으로 '멈추지 않는 농업 대전환, 미래로 도약하는 경북 농업!'을 선포하고 이를 위한 농업대전환 과제인 축분소재 산업화로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 계획을 밝혔다. 그동안 가축분뇨는 농업용 퇴·액비로 이용되어왔으나 경작지 감소, 도시화, 토양 양분 과잉으로 사용 면적이 줄어들고 축산분야 온실가스가 기후변화 원인으로 지목되어 축분의 새로운 방안 마련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왔다. 이에 경북도는 축분의 퇴·액비화 비율을 2022년 87%에서 2030년 70%를 목표로 2024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축분 혼합비료 동남아시아 수출을 확대 지원하고, 축분 바이오차를 토양개량제로 활용해 저탄소 축분 가공산물 활용 기반을 조성한다. 경북도의 축산 분야 저탄소 구조 전환을 위한 추진 방향은 첫째, 축분 비료 동남아시아 수출 확대 둘째, 저탄소 축분 가공산물 활용기반 조성 가축분뇨 100톤(함수율 75%)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는 미래차 부품산업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주-영천-경산을 잇는 자동차부품 산업벨트를 미래차 중심으로 집중육성 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동차산업은 IT와 협업을 통해 산업적 경계가 무한히 확장되어 가면서 자동차용 전장산업의 성장성이 가속화되고 있다. 차량에 필요한 반도체 개수는 2천여 개로 늘어나고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시장은 연간 15~2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최근 경북도는 미래차 부품 기술개발 및 핵심부품 생산 지원을 위해 연구실증 기반구축 사업으로 △경주 외동산단에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기반구축(’20~’23, 289억 원) △경산3일반산업단지에 도심형 자율 주행셔틀 부품 및 모듈 기반조성(’20~’22, 141억 원) 사업을 마쳤다. 또 미래차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 튜닝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김천을 중심으로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사업’(’20~’23, 516억 원)을 추진 중이다. 튜닝산업은 자동차 등록 3,430만 대 시대 신수요 산업 분야이며 시장 규모는 연간 4조 원 정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기도가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도민이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먼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공백 없이 종합안내와 도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경기도 콜센터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응급진료가 필요할 때는 응급진료 상황실(031-8008-4775)로 연락하면 인근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사각지대 없이 모든 도민이 추석 연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해 온기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➊복지·문화 ➋민생안정 ➌보건·안전 ➍교통‧편의 등 총 4개 분야 22개 대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도는 취약계층 등 모든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연휴 기간 관련 대책을 중점 수립했다. 복지 사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0월 6일~7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해 다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인권공동체 문화기념 행사, ‘경기도 인권 페스타’를 개최한다. 세계인권선언 75주년 및 경기도 인권행정도입 10주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명사와 함께하는 인권강연 및 북토크, 문화예술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무진 작가의 대 붓 캘리그라피 공연과 아동․청소년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늘소리 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개회식, 기조연설 등이 진행되고, 초청가수 안치환과 김연지(씨야) 등이 함께하는 문화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 AI 디지털 시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후 생태 위기와 인권 (조효제 교수) ▲삶의 가치, 한 번뿐인 인생, 잘사는 정답이 있다면? (유성호 교수) ▲내 아이를 0.1% 영재로 키우는 비밀과 적정한 삶 (김경일 교수) ▲초거대 AI시대-슈퍼 개인의 탄생 (이승환 작가)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 ‘자연과 인간, 공존의 꿈’ (김진만 PD) 등 저명한 인사의 인권 강연과 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경산)은 9월 18일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경산시 자인면에 소재한 “하늘손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으로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준비했다. 이철식 의원은 “올여름은 전례 없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여름나기가 쉽지 않았음에도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도의회에서도 지역에 소외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최병준 도의원(경주)은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9월 19일(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주시 소재 안강사랑요양원 등 총 3곳을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병준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우체국 쇼핑몰 할인 프로모션’,‘로컬푸드 장터개설’, ‘바지게시장 농수특산물 꾸러미 구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우체국 쇼핑몰 내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울진 지역특산물 브랜드관’에 입점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관에는 오징어, 자숙문어, 전통 조청 등 울진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판매하는 지역특산물이 대상이다. 아울러 지역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한수원 본사 주관으로 판매행사가 진행되는가 하면, 한울본부는 자체적으로 본부 임직원 대상 ‘울진군 지역특산물 판매전’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나곡사택 복지관에서 지역 장터협의회 소속 지역생산품을 판매하는 ‘추석맞이 로컬푸드 장터’를 개설하여 한수원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 경제 살리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밖에도 오는 26일에는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구입한 5천 1백만 원 상당의 농수특산물 꾸러미를 관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는 밤방 수사트요 인도네시아 상원의장 일행이 19~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북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양 지역 간 경제, 인적·문화적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밤방 수사트요 상원의장 일행은 방문 첫날인 19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접견하고 중고컴퓨터 기증식을 가졌다. 앞서 경북도는 대구은행과 중고 컴퓨터 100세트를 인도네시아 UPP대학교에 기증할 절차를 마쳤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중고컴퓨터 기증이 인도네시아의 우수 인재 육성과 양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일에는 경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경북도 기업과 인도네시아 기업 간 경제 관련 간담회를 열고, 경제협력 강화와 경북도 소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를 위해 논의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영남대 총장과 면담을 통해 학생, 교수 등 인적교류 확대, 새마을학과 설립 등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미래지향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는 “도민이 행복한 책임복지 경북”을 슬로건으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1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3년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성학 경주부시장 등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350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가 참여했다. 사회복지대상(1명)과 도지사 표창(23명), 도의회 의장상(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9명) 등 사회복지 유공자 54명에 대하여 시상하고, “도민이 행복한 책임복지 경북”실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공연 등을 통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정서를 치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도 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법인 승빈재단 이승부(52년생)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 대표이사는 1977년 사회복지사로 시작해 45여 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확고한 복지 철학으로 정신장애인의 편견 해소 및 지역사회 복귀에 공헌했다. 특히, 정신요양시설인 천봉산요양원을 설립해 천봉산요양원장 및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장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기도가 18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경기남부 시․군 공직자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과 관련하여 경기도 공직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얻기 위해 추진됐으며, 손경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추진상황 및 과제’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날 화성시를 방문한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는 중앙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에서도 소외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행정 및 재정 특례와 고도의 자치권을 바탕으로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화성시 공직자는 “경기도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그동안 경기북부 현실에 무관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설명회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4월에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6월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안전운전 유도선(일명 Safe Line)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지역치안 생활안전 수요대응 주민생활 안정시책』을 위한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했다. 경북도는 이번에 최근 3년 동안 2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있었던 어린이 보호구역 가운데 포항 등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항 효자초등학교 앞 등 19곳을 정비했다. 안전운전 유도선 설치사업은 운전자에게 더 주의 깊게 안전운전을 하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인도와 차도의 경계인 연석을 노란색 덮개를 씌우거나 칠했다. 또 도로에는 서행을 유도하는 지그재그 차선을 황색으로 표시해 누구나 쉽게 어린이 보호구역을 인식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필요와 지역 실정에 맞게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경북형 자치경찰제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데 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자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는 영유아를 위한 내년도 새로운 돌봄․보육 정책으로 영유아 비인지 역량강화센터 운영, 놀이를 통한 돌봄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이터, 경북형 클린 보육체계 구축을 위한 표준관리시스템(회계 등) 도입 등 신규시책을 추진한다. 최근 학교폭력과 개인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영유아의 뇌 발달 등 비인지 역량에 대한 조기 개입 필요성을 인식하고 영유아 비인지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 8월 28일 좋은아이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내 비인지 역량강화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형 비인지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①(오프라인)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검사 ②(온라인) 비대면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 지원 ③교사와 부모 대상으로 비인지 역량 강화 교육으로 이뤄지며, 기존 교육적 접근뿐만 아니라 정신병리학적 치료 접근을 통해 영유아의 비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경북도는 광역단체 중 지리적으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 간 여러 가지 격차 문제가 공존하고 있어 인간의 생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가 글로벌 메타버스 허브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수립한‘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에 담긴 추진과제 이행과 함께 권역별 강점을 활용한 특화형 신규시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해 기본계획 발표 후 5대 거점 중심의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힘써 왔다. 그 결과 메타버스랩 선정, 디지털 마이스터고 지정, 메타버스 노마드, 디지털 물류 실증지원,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허브 사업 등 국비 220억 원을 확보했다. ▲(산업) 경북을 글로벌 메타버스 허브로 조성해 나간다. 도내 기업에 지능형 제조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디지털 트윈 혁신서비스 선도 제조산업 실증’공모 및 기업 공정·경영·유통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전사적 DX촉진 기술개발 사업’공모 선정으로 경북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신산업 성장 기반인‘한류 메타버스 데이터센터’와 한류 확산 거점인‘한류 메타버스 전당’조성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돼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경북은 이러한 신산업 인프라를 집적시켜 경북을 메타버스 글로벌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8일 적극적인 도정 참여로 성실납세자 제도 운영에 협조한 의료기관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해당 의료기관은 지난 2월 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3년 경기도 성실납세자에게 종합검진비 등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 시흥시 신천연합병원과 센트럴병원, 파주시 메디인병원, 광주시 참조은병원, 광명시 광명성애병원과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소하검진센터, 안성시 안성성모병원 등 총 7개 병원이다. 경기도는 최근 7년간 해마다 4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도민을 대상으로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협약 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의료비 할인 혜택과 도 금고에서 제공하는 금리우대 및 수수료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원삼 경기도 세정과장은 “이번 감사장 전달을 계기로 성실납세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보다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참여기관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성실납세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 성실납세자 지원협약 의료기관은 총 33개 병원이며, 도는 지난해 10월에도 20개 의료기관에 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동업 의원(국민의힘, 포항7)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9월 18일(월)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시온 어르신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동업 의원은 “급격한 물가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라며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