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의회 박용선 의원(부의장)은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있는 ‘다사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 경북도의회는 해마다 꾸준히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이 될만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박 의원은 “모두가 행복해야할 추석 명절에 더욱 마음이 쓰이는 주변 이웃들이 많다. 이분들 모두가 희망을 갖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도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다사랑 지역아동센터는 초,중등학생 40여 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 시설 관계자는 “안 그래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항상 부족한 실정인데 이렇게 위문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포항3)은 25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1차 정기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어 전반기 박환희(서울시의회운영위원장)회장의 뒤를 이어 제10대 후반기 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칠구 신임회장은 포항시의회 의원 및 6대 후반기, 7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을 거쳐, 지난 11대 경상북도의회에 입성하여 현재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를 아우르는 경험과 의장 및 위원장을 두루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후반기 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라 평가받고 있다. 이칠구 회장은 “먼저 17개 시도 운영위원장님들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첫 인사말을 건네며, 10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감에 있어 “박환희 전반기 회장께서 추진해오던 사업들은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해 나갈 것이며, 특히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독립된 조직권·예산권 확보 및 정책지원관 확대 등 실제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6일 지역새일센터 창업전담인력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창업우수보육센터인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경제허브센터를 방문했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기술 기반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육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스타트업 엑셀레이팅 전문업체에서 위탁 운영중이다. 이곳을 방문한 창업상담사들은 창업지원사업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과 입주기업 설명을 받는 등 센터의 창업환경을 견학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또한 교육에 앞서 창업센터 정례모임을 통해 도내 새일센터별 창업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경력상담사의 노하우 공유 및 네트워크 확장를 통해 창업전담인력의 역량을 제고하는 등 창업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지속적으로 창업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새일센터 창업사업 분야의 다각화와 창업전담인력의 모임을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로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창업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창업우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과 26일 한부모가족 공동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남·북부)은 한부모 가족 부모-자녀를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상담과 정보제공 서비스, 역량강화 및 정서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유관기관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계 사업 기획 및 운영, 한부모 가족에 대한 공동 지원 협력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한부모 가족 및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지속하여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기도는 2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안전보건공단, 노동단체, 근로자건강센터 등 노동자 안전과 관련한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50인 미만 사업장 산재 예방대책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50인 미만 사업장 산재현황 등 정책연구용역’의 일부로, ▲경기도 소규모 사업장 안전교육 활성화 방안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산재예방 대책 ▲대기업과 함께하는 경기도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 등 정책연구용역 내용과 관련이 깊은 주제들로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떨어짐, 끼임, 부딪힘과 같은 사소한 부주의나 실수로 유발되는 사고가 많은 만큼 결국에는 안전인식 개선과 교육이 중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안전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사업장과 재해예방 정보가 닿기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를 위해 경기도에서 무료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교육이나 역량 높은 노동안전지킴이의 안전지도 외에도 기업 간 상호 협력체계 조성 등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는 26일 도청에서 안동대, 경북도립대, 경북연구원,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북환경연수원, 경북인재개발원, 경북축산기술연구소와 ‘경상북도 교육․연구 공공기관-대학 협력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4월 18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 공모에 대한 후속 조치로 경북도는 총 3건이 예비 지정됐고, 그중 1곳인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혁신 제안한 통합 공공대학 신설에 따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도는 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추진으로 K-인문학 기반 융합형 인재 양성, 바이오‧백신‧헴프산업 연계 등 국가전략산업을 주도하고, 교육‧연구 공공기관과의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대학의 힘을 하나로 집결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 지역소멸 위기에 있는 경북 북부권의 지속가능성을 지역대학을 통해 제고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7개 경상북도 교육‧연구 공공기관과 안동대‧경북도립대는 △지자체․대학․공공기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대학-공공기관 간 우수 연구인력․교원 교류, 인프라 공유로 공공인재 혁신역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28일 자정부터 10월 3일 24시까지 6일간 수원팔달주차타워를 무료로 개방한다. 경기 수원시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9개 시장 인근에 위치한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GH가 지난 2004년에 건립했다. GH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2019년부터 매 명절마다 무료 개방해왔으며 올해도 추석 연휴를 맞아 수원팔달주차타워를 무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시장 이용객의 편의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소에도 주차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컨설팅 시행, 실내외 노후시설 보수 등 주차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김세용 GH 사장은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장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3 백두대간 가을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꽃멍 한 송이 숲멍 한 그루’라는 부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우리꽃 식물을 활용한 이번 축제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5번째로 열리며 지역 농가에 자생식물을 위탁재배로 생산해 전시와 축제에 값진 재료가 된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계약재배 145농가, 식물생산본수 279만 본, 30억 원의 농가소득을 증대했고, 축제 기간 누계 관람객은 186,278명이었다. 이러한 소득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림생물 다양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지역 상생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봉자페스티벌과 함께 보물을 찾는 백두대간 AR보물찾기, 어린이를 위한 『그림KIT 대여』, 잔디언덕에서 음악을 신청하는 『꽃멍DJ』, 숙박하고 교육하는 가든스테이 『수목원에서 꽃멍』, 경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지역 상생프로그램으로 열리는 프리마켓 『숲.만.플』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기도가 2023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평가결과 군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등 6개 단지를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단지는 ▲군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남양주 다산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용인 센트럴파크원 ▲수원 광교호수마을 호반써밋 ▲안양 더포레스트힐 ▲고양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등 6개 단지다. 도는 선정된 6개 단지에 연말 경기도지사 표창과 모범·상생관리 아파트 인증 동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중 그룹별 1위인 3개 단지인 군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남양주 다산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고양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경기도 대표 단지로 지난 22일 추천했다. 올해부터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6개 아파트는 경기도 기획감사를 3년간 유예받게 된다. 앞서 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500세대 미만, 1천 세대 미만, 1천 세대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내용은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마을공동체 회복·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관계를 연결하는 조력자인 ‘마을활동가’가 경기도 건의로 하나의 직업으로 공식 인정됐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19일 한국직업사전에 추가한 156개의 신규 직업 가운데 마을활동가가 포함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직업사전은 우리나라 직업의 총람으로,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거친 직업별 수행직무와 각종 부가 직업정보(정규교육, 숙련기간, 작업강도, 자격면허 등), 직업‧산업분류 코드를 제공한다. 한국직업사전은 마을활동가를 ‘마을공동체 회복·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관계를 매개하는 조력자로서 자치·분권 실현과 마을문제 해결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 사업, 행사를 기획, 실행하고 마을조직이나 관련 공간을 구성, 운영한다’고 정의했다. 직업사전 등재로 마을활동가는 학생 및 일반인들의 진로 선택지 중의 하나가 됐으며, 직업개발‧직업연구‧정부의 노동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에 포함됐다. 앞서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활동가의 직업 인정 등 사회적 인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지역 숙원사업인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2026년 착공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 용인~광주 고속화도로는 2013년 서수원~의왕 민자도로 개통 이후 10년 만에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신규 민간투자 도로사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는 사업의 경제성(B/C)을 1.28로, 비용대비 편익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용인~광주 고속화도로사업은 용인시 고림동에서 성남·광주 경계인 태재고개를 연결하는 총 17.3km의 도로 건설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7천100억 원이며 2022년 12월 GS건설 등으로 이뤄진 (가칭)경기드림웨이주식회사 컨소시엄에서 사업을 제안했다. 용인·광주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2000년 초반부터 국지도57호선 교통정체 해소 및 도로신설을 원하는 지역주민의 요구가 있었으나 경제성 부족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사업 추진시 국지도 57호선 태재고개 구간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성남~광주~용인간 이동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는 등 경기남부권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는 25일 도청 화백당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21개 시군 산림 부서와 산림청,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상황과 방제 전략을 공유하는 '2023년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기에 맞춰 시군 산림 부서와 유관기관의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공단,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시군 산림부서장 등 총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는 재선충병 하반기 방제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의 소나무재선충병 전국 피해 현황 분석 발표, 포항‧경주‧구미의 방제계획 발표에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반에 관한 토론과 기관별 협조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북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1년 구미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 20개 시군에 피해가 발생했다. 온난한 겨울과 고온 건조한 봄철 날씨로 매개충 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의회 '다문화가족정책연구회'(대표 김일수 의원)는 21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사례 분석 및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사용진 교수(계명대)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의 충실한 수행과 효과를 가져 오기 위해서는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현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경상북도의 다문화가족 관련 예산이 140억원에 달하지만 실제 정책 수요자들이 체감하는 규모는 이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정책 수요자에 초점을 맞춘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일수 의원은 전국 다문화가구원 수의 5.1%에 달하는 57,100여명의 다문화가구원이 경상북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6번째 높은 비중으로 보다 세밀하게 정책의 실효성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과거의 다문화가족 구조와 현재의 다문화가족 구조가 변화된 만큼, 이에 따른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북도의회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는 21일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 활용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동대학교 태지호 교수는 2023년 관광트랜드를 중심으로 안동, 영주, 영양, 예천, 봉화 등 경북 북부권에 소재한 3대 문화권 사업장의 콘텐츠 전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장 연계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대일 의원은 3대 문화권 사업장을 잘 활용해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당면 과제이고 책무이다고 강조하고, 스토리 연계와 북부권 3대문화권 사업장 연계 등을 통해 경북 북부권 관광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고회에 참석한 임병하 의원은 영주의 선비세상이 1,7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되어 만들어졌으나, 한 달에 6억원 가량의 운영비가 추가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빅데이터 분석에서 나타나는 영주 관광의 좋은 점인 ‘자연경관’, ‘소백산국립공원’과 연계한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5일 안성제5 일반산업단지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CS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H 산업단지 참여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을 대상으로 하여 품질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업무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열렸다. 현장에서는 ▲효율적 의사소통 ▲안전문화 확산 ▲근무여건 개선사항 발굴 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GH는 의견 취합을 통해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산업단지 건설 현장 실무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일할 맛 나는 건설문화가 정착되고 시공 품질과 근무 여건의 개선이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GH는 해당 행사를 시공사뿐 아니라 설계사 대상으로도 확대 실시하여 적극적인 소통과 고객 만족 실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