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영암교육지원청에서 관리·운영하던 영암군장학회를 통합했다. 6월24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제3차 임시이사회에서 두 기관은 협의를 거쳐 통합을 마쳤다. 이번 통합으로 영암군장학회의 기본재산 2억5,000여만원이 미래교육재단으로 귀속됐고, 더 많은 지역 학생에게 장학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장학회는 1973년,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아 설립돼, 41년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영암 학생 약 1,200명에게 장학금 전달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창립자인 아버지의 뜻을 이어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500만 원을 영암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미래교육재단은 이런 뜻을 이어 신용호 창립자의 호 ‘대산(大山)’을 이름으로 하는 신규 장학사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우승희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영암 지역학생들에게 오랜 시간 소중한 기부를 해준 분들의 뜻을 이어서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6월27일 도포면 함반동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전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로당 방문은 마을 어르신들의 일상을 살피고, 마을공동체 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자연스럽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함반동경로당에서 먼저, 어르신 식사와 더위 쉼터 상황을 살폈다. 나아가 민선 8기 경로당을 어르신의 일터·쉼터·마을문화센터로 바꿔가는 ‘생산적 복지’ 정책을 설명하고, 입식 테이블과 객장 쇼파 지원 등 좌식 생활 개선 사업 확대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임을 알렸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고, 경제활동과 마을공동체 활동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생산적 복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날 함반동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영암군 경로당 466개소를 수시로 방문해 마을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대화에서 제안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6월25일 군청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지난해 10월 착수하고 올해 3월 중간보고회를 거친 이 용역은, 유엔(UN)과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응해 영암군의 향후 20년 전략과 5년 단위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내용.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39개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개발하고, 72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보고했다. 지속가능발전위원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공공보육 이용률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등 지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 ▲조기폐차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세부사업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 특성 반영 시책 개발, 영암군 핵심 가치·역량 분석 및 적용 방안 모색, 주민 참여 실행 방안 등을 추가로 제시해줄 것을 주문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내생적 발전 전략과 연결해 수립해 달라. 농업소득 및 농업외소득, 부농과 소농·고령농 소득 격차를 줄이는 양극화 해소 차원에서 종합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민선 8기 2주년을 맞은 화순군은 28일 개미산 전망대 준공식 및 기념식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을 경축하고, 지난 2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100년 후를 내다보며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28일 19시 도심의 야경 명소이자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인 개미산 전망대 준공과 함께 민선 8기 2주년 기념행사를 개미산 전망대와 화순천 꽃강길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신정훈 국회의원, 소영호 전라남도 전략산업국장,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홍이식 전 군수를 비롯한 지역원로와 박웅 화순경찰서장, 조영래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형호 화순소방서장,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 농협장 등 주요 기관과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 8기 2주년 기념 ‘개미산 전망대 조성 사업 준공식’은 민선 8기 화순군의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와 화순군의 발전을 약속하는 기념행사로 식전공연, 개미산 전망대 사업 경과보고, 기념식, 2주년 성과 비전 영상, 구복규 화순군수의 기념사, 시설 관람 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의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이 28일 본격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울주군은 이날 오후 7시 진하해수욕장 팔각정 앞 특설무대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은 진하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일렉디바의 식전공연과 고정우, 양예린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울주군은 이날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65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하해수욕장을 운영한다. 진하해수욕장은 울산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피서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바람과 파도가 좋아 사계절 내내 서핑객들이 찾는 서핑 명소로도 손꼽힌다. 울주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샤워장, 파라솔, 구명조끼, 튜브 등 편의용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해수욕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확충하고, 극성수기 기간인 7월 13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해수욕장과 공영주차장간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이 기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개장식을 비롯해 △7월 26~27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민선8기 출범 2년을 맞이한 광주 서구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7월1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이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신속‧정확‧친절한 행정으로 주민만족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면서 착한 서구민들과 함께 따뜻한 생활정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서구는 2년만에 복지, 경제, 행정 등에서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면서 전국 최초, 전국 유일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구는 전국 최초로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해 의료‧요양‧돌봄 연계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서구가 처음 도입한 가족돌봄청년 지원정책은 정부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서구는 맨발로 조성, 천원국시, 공유주차장 등 저예산 고효율 정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착한도시 서구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결과 서구는 지방자치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진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2023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종합대상과 주민자치분야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 서구형 통합돌봄 전국 확산 서구는 ‘인간 존엄의 가치’를 중심에 둔 의료‧돌봄 통합정책을 시행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동구출신 오윤아 배우를 명예 구민으로 지정하고 6월 28일 명예구민증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오윤아 배우를 직접 만나 명예구민증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동구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접 생산한 참기름을 선물로 전달했다. 오윤아 배우는 최근 울산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영상에 출연해, 지정기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노동자공유주택 사업을 홍보하며 기부참여를 홍보했다. 오윤아 배우가 출연한 홍보영상은 7월 1일부터 울산 동구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전하동에 청년노동자공유주택을 마련해, 지난 5월부터 청년노동자 20명이 입주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고향사랑기부금 참여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며 "오윤아 배우가 고향 동구에 대한 따뜻한 사랑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홍보영상에 출연해 주어 동구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동구 명예구민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강진 수국길축제 개장식이 28일, V랜드공원 분수 광장에서 문금주 국회의원과 강진원 군수, 이호남 축제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국 화훼농가에서는 축제를 기념해, 주먹 2개를 합친 것보다 소담스러운 아름다운 수국 500송이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꽃을 선물 받는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당초 비 예보에 따른 우려가 있었지만, 개장식이 열린 첫날에는 다행히 따가운 태양이 얼굴을 내밀며, 보은산 자락으로 내려오는 산바람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강진군은 전국 수국 생산량의 32.7%를 생산하는 수국 도시로, 수국은 주로 신부의 부케에 사용되는 꽃 가운데에서도 귀족으로 불리는 우아함의 극치를 자랑한다. 조성된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한 관광객들은 5분 간격으로 운영되는 셔틀 버스를 타고 무더위를 피해 축제장으로 향했다. 축제장으로 들어서면 먼저 어마어마한 규모로 펼쳐지는 연꽃단지에 한번, 고성제를 올라서면 물위에 뜬 피아노에 두 번 놀란다. 수국 축제답게 고성사까지 이어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무안 조성을 위해 관내 중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등 70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상반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약물의 종류와 예방법, 중독의 위험성을 알려 성장기 청소년과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전문약사가 강의를 진행하여 실제 중독 사례 등을 실감 나게 전달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마약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하반기에도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의 열기를 이어간다. 무안군은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몽탄면 꿈여울다목적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꿈여울 부르스’를 운영한다. 꿈여울 부르스는 지난 5월 졸업한 몽탄면 마마학당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숟가락 난타, 노래교실, 힐링댄스 등 마마학당에서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어머니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꿈여울 부르스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이렇게 또 다 같이 모이니 마마학당 생각나고 좋다”며 “눈을 감으면 우리 마마학당 모습이 항상 그려져서 그리웠는데 다시 만나 참 좋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산 군수는 “마마학당이 끝나고 다시 만난 어머님들이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센터 활성화와 복지서비스 전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현장 지원 기반 강화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28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멀티미디어제작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연수’를 했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원격으로 진행된 이날 연수에는 울산지역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장과 교감, 교육지원청 국장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로 2년째 접어든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관리자 이해를 높이고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1부 ‘학생 맞춤통합지원 정책 안내’와 2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운영 사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교육부 박지애 사무관이 초청돼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을 자세히 소개했다. 박 사무관은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이며, 교육청과 학교 간 지원체계 구축, 지역 관계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인 강남초등학교와 언양중학교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강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과 28일 OBS라디오 ‘최진만·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시장 민선 8기 용인시장 취임 후 2년간 펼쳐 온 시정에 대한 소회와 용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눈부신 변화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45년 동안 용인의 발전을 발목 잡았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8년 동안 멈췄던 옛 경찰대 부지인 ‘언남지구 개발사업’ 문제 해결,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 시장은 27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에서 진행자의 “2년 동안 용인특례시장으로서 시정을 운영한 것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을 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스스로 점수를 매기는 것은 어렵지만 공약 중 93%가 진행 중이고, 이미 49%는 완성됐다”며 “공약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결정이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달 26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지원한다. 내달 1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접수하고 있다. 선정된 사회복지시설에는 분말형소화기, 주방용 K급소화기, 주방용 자동 확산 소화기 등 70여개를 지원한다. 김명희 원장은 “최근 곳곳에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 더욱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인식이 필요하다”며 “사회서비스 현장의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권익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6월 28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협의회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기관․단체별 상반기 사업실적과 하반기 지원계획을 공유하는 등 동구에 거주중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다양한 정착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동구는 올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으로 생활안내 홍보물 제작,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워크숍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 제공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30일 청소년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에서 진로와 소명연구소 정은진 소장의 ‘자녀의 진로와 올바른 소통방법’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와 청소년 50명이 참석해 자녀의 진로 이해와 지지 방법, 그리고, 효과적인 소통 기술을 배웠다. 특히, 정 소장은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와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연우 관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돕고 자녀의 진로 탐색을 지지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10월까지 진행될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행복한 아이를 위한 교육, MBTI 성격유형의 이해 및 자녀교육, 감정코칭 등 건강하고 올바른 부모역할을 실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며,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