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 나산면이 1일 광주 서민금융진흥원과 협력해 용수경로당에서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쉽지 않은 어르신을 위해 광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찾아가는 독거노인 휴면재산 조회·지급 서비스’를 추진했다. 현재 전체 휴면재산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보유한 금액이 2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찾아가는 휴면재산 조회‧지급서비스와 병행해 스트레스·우울 측정, 혈압과 혈당체크, 긴급복지안내 등 복지상담도 맞춤형복지팀과 보건소 협력으로 진행됐다. 정제원 나산면장은 “지역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등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으로 따뜻한 지역 복지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미래 가치 성장을 위한 대도약에 나선다. 군은 1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8기 2주년 기념 정례조회에서 후반기 군정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장성군은 ‘미래를 향한 대도약! 성장하는 장성’을 목표로 돌봄, 힐링 관광, 인공지능(AI), 일자리, 스마트 농업, 지속가능 성장 ‘5대 비전’을 후반기 군정 운영의 중심축으로 삼는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군민의 20년 숙원이었던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확정’과 ‘고려시멘트 공장 가동 중단’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전반기는 쉼 없이 달려온 우리의 걸음, 걸음이 유난히 빛난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서 “민선8기 전반기에 전속력을 다해 활주로를 달려 왔다면, 후반기는 전반기 성과를 성장 동력 삼아 본격적으로 비상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후반기에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는 ‘돌봄’이다. 장성군은 올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가족행복센터를 통해 지역 통합적 가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성읍시가지(영천리 1487-10번지)에 건립해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장난감 도서관, 키즈카페, 공동육아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지난달 28일 개미산 전망대 준공식과 함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화순 유치 성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1,000여 명의 군민, 신정훈 나주·화순 지역구 국회의원, 소영호 전라남도 전략산업국장, 민정준 화순전대병원장 등 초청인과 관계인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미산 전망대 준공식 시작과 동시에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성공에 대한 이영규 바이오백신담당관의 경과보고, 구복규 화순군수 및 신정훈 국회의원의 인사말, 기념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화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 8기 경제 분야 핵심 공약인'신성장 미래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실천 목표로 세우고, 2010년부터 화순군의 미래를 위해 화순백신산업특구를 꾸준히 육성해 온 결과, 이제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국가 바이오·백신 허브 생산 거점으로 우뚝 서게 된 역사적이고 값진 쾌거다. 화순군민을 비롯해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가 바로 어제(6월 27일) 지정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는 화순백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지난달 29일 개최한 주민총회가 역대 최고 투표율(13.92%)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마을정원 조성계획이 높은 찬성률로 통과돼 많은 주민이 정원 조성으로 더욱 쾌적한 생활을 원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소정면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주민총회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석을 독려한 결과 이날 주민 273명이 투표에 참여해 13.92%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방승제 주민자치회장은 “총회에서 보여준 주민의 높은 참여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가 잘 반영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인 면장은 “총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살기 좋은 소정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2024 대만국제식품박람회(FOOD TAIPEI)에서 이상익 함평군수가 함평군 농특산품 현장 홍보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현지에서 이상익 함평군수가 시식회 행사에 참여, 함평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대만국제식품박람회에 자치단체명으로 참여하는 전시부스는 함평군이 유일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FOOD TAIPI는 대만에서 열리는 대규모 식품박람회인 만큼, 현지 업체와 바이어에게 함평 농특산품을 크게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와 홍콩 등 주요 수출대상국에 함평 농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27일 목사동면 들말센터에서 '문화로운 장場'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면 단위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6월 행사에는 15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소재 모던국악그룹 '노라'의 공연과 다큐멘터리 영화 '수카바티' 상영이 진행됐다. 특히 '수카바티'는 미개봉작으로, 선호빈, 나바루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수준 높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8월 옥과면 월파관에서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9월 27일부터 29일까지는 섬진강마을영화제 '늦었다고 말하는 당신에게'가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목사동면뿐만 아니라 인근 죽곡면, 석곡면 주민들과 한울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해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1일 공직사회 내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공직자 상호존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이귀동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직장 내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곡성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결의대회에서는 박영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곡성군지부 지부장과 라일용 공공연대노동조합 곡성군지부 부지부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존중, 지위권한 남용 및 업무지시 부당거부 금지, 상호존중 및 배려, 직무수행 성실, 신고자 및 피해자 보호 등의 주요 사항이 포함됐다. 이귀동 군수권한대행은 "공직사회는 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인 만큼 내부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결의대회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직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갑질·을질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 제정에 이어 이번 결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과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16일까지 '행복한 아버지 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복한 아버지 학교'는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지역 내 자녀를 둔 아버지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내 마음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들이 변화하는 가정과 사회에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소통과 코칭기술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공감코칭 대화법과 함께 자녀의 인성을 키워주는 사랑과 미덕으로 칭찬하고 훈계하는 방법 등을 전문가 초청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버지 학교가 자녀와의 관계 및 대화 방법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아버지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지난 6월 21일 오랫동안 무단으로 방치된 농업기계를 처리할 수 있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방치 농업기계 처리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법 개정으로 6월 21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은 도로나 타인의 토지 등에 무단 방치된 농업기계에 대해 소유·점유자에게 조치 명령을 내리거나,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 8 그동안 군 내에서도 방치된 농업기계로 인한 토양오염, 경관훼손, 안전사고 위험 등이 문제가 되어왔으나, 사유재산인 농업기계를 처리할 법적 근거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체적인 처리 절차로는, 소유·점유자가 확인된 경우 서면 통보 후 20일이 지나면 처분이 가능하며, 소유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7일 이상 공고한 후 공고 기간 종료일 다음날부터 14일 후에 매각·폐기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법 개정으로 농촌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며, "조치 명령 불이행이나 소유자 불명 시에는 공고 절차를 거쳐 농업기계를 매각하거나 폐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NH농협 곡성군지부 직원들이 인재양성 및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성장을 위하여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정기후원에 동참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 지역의 교육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NH농협 곡성군지부 직원들은 곡성교육생태계 구축 활동에 일조하고자 자발적으로 정기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NH농협 곡성군지부 직원들은 “정기후원금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배움을 경험하고,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정기후원 이유를 밝혔다. 이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정기후원으로 전달받은 기부금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정기후원은 재단의 행정운영팀 문의를 통하여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7일, 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의 누적 판매액이 7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9월 쇼핑몰 오픈 이후 약 10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현재 곡성몰에는 관내 110개 농가·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유기농 쌀, 한우, 멜론, 토란 가공식품 등 470여 종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군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판매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맞춤 이벤트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곡성몰이 함께하는 장미축제!', '달콤향긋 곡성멜론 특별 할인전', '4월의 구매왕을 찾습니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 성과에 힘입어 군은 오프라인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동명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6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다짐을 향한 이색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김산 군수는 1일 이른 새벽부터 행정 최일선 열악한 환경에서 헌신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클린센터를 방문 격려하고 아울러 일로읍 전통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찾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어서 정길수, 나광국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충혼탑을 참배하고, 기념식은 바쁜 농번기를 감안해 민선 8기 주요성과 ppt 발표, 2040 장기발전비전 선포 등 직원 정례조회로 간소화하게 진행했다. 특히, 정례조회 중 주요성과 보고에는 기존의 보고형 방식을 벗어나 직원 300여 명이 무선리모콘을 통한 실시간 투표로 군민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선정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주요군정 현안사업을 공유하며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정례조회를 마친 후 김산 군수는 무안군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 점심 급식 봉사를 하며 봉사행정을 직접 실천했다. 또한 민선 8기 출범 2주년 특별행사로 염건령 유명작가를 초청하여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내 새롭게 이전한 무안군립도서관 개관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부터 4일까지 완도읍 소재 실내 수영장에서 해양경찰관들의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수영 역량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관 총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평가는 해상 인명 구조에 실용적인 자유형, 평형, 잠영 3가지 영법을 평가하며 평가 결과는 각 경찰관의 근무평정에 반영된다. 완도해양경찰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선 해양경찰관들의 수영 능력과 구조 기술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영역량평가와 훈련을 통해 해양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1일 교육문화 소식지 ‘우리아이’ 137호를 발간했다. 48쪽 분량의 이번 호는 ‘오히려 좋아’를 주제로 ‘조금 불편해도 좋아!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등 기관 탐방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담고 있다. 특집 첫 번째 이야기 ‘작은 산골 마을 유학은 어때요?’에서는 폐교 위기에 처했던 소호분교가 산촌유학센터로 조성된 후부터 도시에서 전학해 온 학생이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산촌유학센터 농가에서 생활하는 초등학생은 9명이다. 학생들은 소호분교에서 수업하고 농가로 돌아와 활동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꿈을 향한 지름길 직업계고등학교’에서는 울산에너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기업에 입사한 정희찬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정 씨는 진로의 밤 행사에서 선배를 만나 기업 정보를 들을 수 있었고,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구체화하는 등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직장 생활을 시작했지만, 만족도가 높고 다시 중학교로 돌아가도 울산에너지고를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슬기로운 교육현장’와 ‘공감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