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폐기물 수거 현장을 찾아 환경 미화에 동참하고 환경관리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아름동 범지기마을 10단지에서 여름철 폐기물 수거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환경관리원의 고충을 느끼고 직원들의 노고를 공감했다. 특히 환경관리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고 신체 보호를 위해 제공된 안전 장비 착용과 작업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시는 환경관리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폐기물 수거 업무를 직접 해보니 우리 시 청소 행정에서 환경관리원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관리원들의 노력 덕분에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만큼 일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군립병원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 서면 소재 ‘온종합병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달 28일 울주군립병원 위탁운영을 위한 수탁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위탁운영 제안에 참여한 3개 의료기관 중 온종합병원을 선정했다. 수탁자 선정 평가 기준은 제안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규모인력, 진료실적, 경영계획 및 대외 공익활동 실적, 기본재산, 수익성, 성장성)와 군립병원 운영계획에 대한 평가(추진전략, 의료서비스 제공계획, 경영관리계획) 등이다. 온종합병원은 부산 서면에 위치한 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현재 24개 진료과에 직원 1천여명이 근무 중이다. 64명의 우수한 전문의와 최첨단 장비 등을 갖춰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울주군과 온종합병원은 이달 중으로 운영계획에 대한 세부 협상을 거쳐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을 체결하고 난 후 연말까지 리모델링 설계를 함께 추진하며, 공사와 장비 구입 등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개원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립병원 위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 대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부터 4일 동안 관내 폭염 취약 계층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대동면 지사협 위원과 마을 이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여름이불세트와 인견소재의 시원한 실내복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대동면 지사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황영 대동면장은 “주민들이 여름이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 뿌듯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동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일 오후 5시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해양경찰서 및 유관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 및 개식, 국민의례, 개장식사 및 축사, 근무자 선서,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일산해수욕장은 매년 여름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사랑받아 왔다.”며, “올해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해수욕장 개장기간은 7. 1. ~ 8. 31. (62일간)이며, 하계휴양소, 텐트 야영장, 샤워장, 슬라이드 물놀이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해양레저 체험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1일 장생포 문화창고 6층 지관서가에서 MZ세대 7급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서동욱 구청장 취임 2주년을 기념하는 ‘MZ세대 공무원과의 공감토크’행사를 개최했다. 공감토크 행사는 울산 남구청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이럴 때 힘 들어요.”, “이럴 때 힘이 나요.”, “내가 남구청장이라면 이런 걸 바꾸고 싶어요.”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해당 주제별로 사전에 참가 예정 공무원들로부터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취합했으며, 취합된 의견을 무작위로 선택해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참가한 MZ세대 공무원들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현재 남구청에 근무하는 전체 인원 978명 중 1980년~2002년에 태어난 MZ세대 공무원은 665명으로 67.9%로 MZ세대 공무원들이 현재 울산 남구청 직원의 다수임을 의미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민선 8기 2년을 맞아 미래 울산 남구 공직사회를 이끌어 갈 MZ세대 공무원들의 솔직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구정에서 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창의적인 정책을 고민하고 펼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0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취임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직원들과 지난 2년여 간 구정성과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축하 꽃다발 전달, 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2년은 울산 중심 더 큰 남구로의 행복한 변화를 이뤄 낸 시간이었으며, 대통령 기관 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4점, 장관표창 25개 등 유례없는 포상을 받았다. 그리고, 7대 분야 54개 공약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돼 공약이행률 72.2%로 울산 시군구 중 1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도 공약이행평가와 투명성 분야에서 종합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 모든 것은 직원 여러분과 땀과 노고의 결실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선8기 후반기에는 반다비 빙상장 건립,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추진, 동평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신정3동과 옥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굵직한 사업을 마무리해서 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 도시 조성 및 도시 인프라와 정주여건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34명을 선발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1일부터 본격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장생포 문화창고, 청소년 차오름센터, 청년일자리카페 등 주로 현장 근무 위주로 배치돼 구정홍보, 현장안내 등 다양한 구정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7월 한 달 간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되며, 총 200만 원 가량의 임금과 산재⸳고용보험 가입도 지원받는다. 남구는 1일 본청 6층 대강당에서 아르바이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선발된 3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근무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남구의 대표 자랑거리인 울남9경 및 청년을 위한 정책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이번 사업기간 중 일반 고객으로 위장해 특정 시설을 방문하여 장⸳단점 등을 분석하는 이른바‘미스터리 쇼퍼’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이 직접 남구 소속기관에 방문해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을 분석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문화관광 콘텐츠 연구회’는 지난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완도군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차별화된 관광 정책으로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신안군을 방문하여 문화정책 탐방을 실시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문화관광 콘텐츠 연구회’는 최정욱의원을 대표의원으로 박성규 의원, 박병수 의원, 지민 의원으로 구성하여 완도군의 침체된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완도군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연구’를 주제로 결정하고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연구회는 구성과 함께 가장 먼저 문화원, 관광해설사, 문화예술협회, 관광협회 등 지역의 문화와 관광산업의 중심에 있는 민간자문위원 11명을 위촉하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신안군의 △1004 뮤지엄파크(1도 1뮤지엄 정책) △퍼플섬(컬러마켓팅 전략) △남하부엌 △암태소작항쟁기념전시관을 탐방하고, 워크숍에서는 △유영인 다도해해양문화연구원장의 ‘완도의 관광발전방안’△정지승 문화예술활동가의 ‘역사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북구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해 1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지리정보 체계 기반 폐쇄회로 영상정보 검색 서비스(안전총괄과 고영환 주무관)가, 우수사례로 민관 합동 조직 구성을 통한 악취 근절(환경위생과 김정민 주무관)이, 장려에는 초등학교 앞 대형차 전용 키높이 반사경 설치(교통행정과 배형식 주무관), 산불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공원녹지과 허지훈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직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북구는 주민 및 직원 대상 설문조사, 국·소 주무팀장 실무심사,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결정했다. 북구 관계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을 통해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북구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배달료 지원사업을 포함해 인증표찰, 종량제 봉투, 10만원 상당의 현물을 제공하고, 행정안전부 및 북구 홈페이지 게재, 북구 공식 SNS, 동행정복지센터 주민만남의 날 등을 통한 홍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북구 지역 내 요식업, 이미용업, 세탁소, 숙박업 등에 종사하는 개인사업자가 신청 대상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북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북구청 경제일자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서민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북구는 1일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공약이행 평가와 성과를 점검하는 민선8기 공약이행 주민평가단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민평가단 18명과 주민대표 50여 명이 참석해 공약사업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담당 부서장의 설명과 질의응답, 주민의견 청취, 토론 등을 진행했다. 북구는 ▲디지털 경제시대 과학도시 ▲아날로그 도시재생 감성도시 ▲한번쯤 꿈꾸던 명품도시 ▲모두가 잘 사는 공감도시 ▲상상을 이루는 꿈의 도시 등 5대 목표 실현을 위해 총 56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월 말 기준 박천동 북구청장 공약사업 56건 중 14건이 완료돼 공약이행율은 55%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천동 구청장은 "남은 임기동안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민선8기 후반기에는 주민들과 함께 최고의 정주여건, 살고 싶은 도시,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시, 나눔으로 행복을 더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청년농업인인 함평군 4-H연합회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글로벌 농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이 선진 농업기술을 습득하고 국제적인 안목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로, 농업 발전에 접목 가능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탐방단은 타이완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규모 수직농장인 예스헬스 아이팜(YesHealth iFarm) 견학을 통해 대만의 선진 스마트팜 기술을 접하고 관련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통센터와 ‘Food Taipei 2024’ 박람회 참관을 통해 다양한 농산물 관련 가공품, 기후위기, 에너지 고갈 등 세계 농업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의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탐방이 청년농업인들의 글로벌 농업 트렌드의 기술 습득과 체화를 통한 국내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전했다. 함평군 4-H연합회은 “청년농업인에게 뜻깊은 탐방의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미래 농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 15일 소속 청소년 20명과 함께 ‘제8회 전라남도 협회장배 생활체육 줄넘기대회’에 참가했다. 생활체육 줄넘기대회는 전라남도 시․군 14개 팀 28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고, 무안군 청소년들은 첫 대회 출전에도 △금상-2인 번갈아뛰기 2팀, △은상-2인 번갈아뛰기 1팀, △동상-번갈아뛰기 2명, 이중 뛰기 2명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 수상을 한 청소년은 “다른 출전팀들의 실력이 뛰어나 긴장됐지만 평소 방과후프로그램 음악줄넘기를 통해 연습했던 대로 대회에 임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음악줄넘기, 스포츠동아리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초등 4학년~중등 3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재 상시 모집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에 첫 보물이 탄생했다.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월 28일 몽탄면에 위치한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이 국가지정유산 보물(2265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은 1614년(광해군 6) 제작된 높이 186cm에 이르는 대형불상으로 임진왜란 이후 새로운 불교 중흥의 의미를 담아 기백이 넘치는 조형상을 담고 있다. 반듯하고 종교적 감성이 잘 발현된 상호, 늘씬하고 장대한 신체 비례, 신체와 불의가 별개의 조각처럼 연출한 입체적인 조각 기법 등 17세기 조각 중 단연 뛰어난 예술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17세기 전반기에 제작된 불상 중 가장 시기가 올라가는 아미타여래삼존상이라는 점, 좌상과 입상으로 구성된 아미타여래삼존상이 시대를 통틀어 많지 않다는 점에서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또한, 임진왜란 직후에 조성된 불상으로 조각승 유파가 완전히 형성되기 이전 단계 조각승의 활동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서의 지정 가치가 충분하다. 그동안 무안군은 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7월 1일자로 교통환경국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중구의 조직체계는 본청 기준 ‘4국 2실 1단 23과 94계’에서 ‘5국 2실 23과 92계’로 바뀐다. 중구는 우선 국장의 과도한 통솔 범위를 완화하고 각 국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환경국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미래전략국을 경제문화국으로, 복지환경국을 복지교육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경제문화국 △복지교육국 △교통환경국 △안전도시국 △행정지원국 총 5개의 국을 두게 됐다. 중구는 경제문화국 소속 전통시장계를 전통시장과로 승격하고, 전통시장과 아래에 지역상권계를 새로 만들었다. 또 경제문화국 소속 일자리정책과 아래에 기업지원계를 신설하고, 경제정책과 산하 농축산계를 도시농업계와 반려동물정책계로 분리했다. 이번에 신설된 교통환경국 아래에는 교통과, 공원녹지과, 환경위생과, 환경미화과, 공간정보과를 배치했다. 추가로 안전도시국 소속 건축과 아래에 건축안전계를 신설했다. 중구는 이 밖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