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청년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2024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신규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은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영광군에서 동일한 금액의 자립지원금을 매칭 적립하여, 만기 시 본인 적립액의 두 배 금액(최대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18세~45세 이하 청년 근로자(사업자 포함)중 소득이 있는 자로,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여야 한다. 영광군은 그동안 모집 시기를 놓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이 많아 올해 하반기 모집부터는 누락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모집하여 분기별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총무팀)에 방문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인구교육정책과 청년지원팀(061-350-5197)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27일 강재원팜스87(대표 강재원)은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김정섭)에 호떡 70박스(8,400개)를 기탁하여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했다. 강재원팜스87은 영광군 염산면 출신 강재원 대표가 운영하는 축산물 유통기업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2021년 코로나19 마스크 5만 장, 2022년 코로나19 마스크 42만 장, 2022년 육우 갈비 5,200만 원 상당, 2023년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호떡 12,000개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재원 대표는 “국민 간식인 호떡을 고향의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재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호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하겠다.”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6월 28일 영광군 가족센터에서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대상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 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통해 면접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A씨는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오늘 받은 컨설팅을 바탕으로 열심히 구직 활동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직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한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 등 맞춤형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시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전남 고용노동연구원과 협력하여 ‘영광군 캐취업(catch+취업)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채용행사,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방세 미환급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올 12월 연말까지'지방세 미환급금 정리기간' 을 운영하여 미환급된 지방세를 납세자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국세 연말정산 또는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말소 등의 사유로 발생하나, 소액 환급금은 환급 신청의 번거로움으로 대상자들의 신청률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대상자에게 환급안내문을 일괄 발송하는 한편, 고액 미환급자에 대해서는 전화 환급 독려, 사망자의 경우 주된 상속인을 파악하여 환급금 주인 찾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방세 환급금 신청은 전화신청 및 위택스“영광군 지방세 환급”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환급금을 조회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 징수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무과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하므로 기한 내 찾아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이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에 62.7% 집행률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해남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5,174억원 중 3,245억원을 집행했다. 특히 지역경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분야에 510억원을 초과 집행해 목표액 대비 145%의 집행률을 달성하면서 어려운 경기침체를 극복하는데 공공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해남군은 2019년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6년연속 전국 군단위 최대 규모 예산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1조 3,000~5,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예산규모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집행률 또한 매년 높아져 지난해에는 84.3%의 집행율을 거두는 등 2년연속 전국 군 지자체 1위를 차지하며 일하는 군정상을 확립하고 있다. 해남군의 예산집행율은 지난 2017년 66.7%에서 매년 향상되어 지난해에는 84.3%까지 높아졌다. 같은 기간 본예산은 2017년 4,630억원에서 올해 8,825억원으로 2배가량 증가했다. 해남군의 예산 집행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이겨내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은 1일 열린 집중호우 대응 점검회의에서 시우량 50mm 이상의 극한호우에 대비해 각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만규 함평부군수는 지난해 산불 피해지역 및 급경사지, 하천, 저수지 인근 재해취약지역의 관리 강화 등 철저한 사전대비를 지시했다. 함평군은 지난 22일부터 장마가 시작돼 30일까지 148.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군은 불시에 극한호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 체계 및 기능별 실무반의 임무 숙지와 아울러, 재난감시cctv, 강수량측정시스템, 산사태계측시스템 등 각종 재난예보 장비의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침수 발생을 대비한 우수저류시설 2개소, 배수펌프장 9개소, 대형양수기 2대의 작동점검 및 정비도 완료했다. 임만규 부군수는 “기상이변에 대비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담양 에코센터에서 담양 우표박물관과 협업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생태와 함께하는 추억의 우표 전시회’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SNS·이메일 사용으로 잊혀 가는 우표를 추억하고 생태·환경을 담은 우표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우표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우표 42점(800여장)을 전시하며 멸종위기 및 보호야생동식물, 해양보호생물, 야생화 등 관련 우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기획전시 기간 현장에서 동식물 관련 엽서와 우표를 제공해 직접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로 조그만 사각 틀에 주제를 함축해 사람의 마음을 전하고, 역사, 문화, 사회를 알리는 우표의 의미를 생각해 보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체험도 하고, 자연환경 보호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양 우표박물관은 지난 2015년 전남 담양군 대전면에 문을 연 민간 최초의 우표 전문 박물관이다. 국내 최초 우표부터 현대 우표, 세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교육청 산하기관은 지역주민에게 폭 넓은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역작가 작품 전시회를 연다. 먼저 울산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9일까지 회관 내 소호갤러리에서 김민경 작가의‘인간군상 그리고 꽃’ 전시회를 연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매월 소호갤러리에서 다양한 지역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작가들의 활발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7월 전시인 ‘인간군상 그리고 꽃’은 김민경 작가의 포슬린 아트 작품 전시전으로 20여 점의 개성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포슬린 아트는 유약 처리된 하얀 도자기 위에 특수 안료와 오일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 뒤 구워내는 회화 활동과 입체 조형을 융합한 예술이다. 김현미 관장은 “우리 회관에서 운영 중인 지역작가 초대전이 지역주민에게는 폭넓은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작가들에게는 예술 활성화를 지원해 함께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 북구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은 오는 9월까지 1층 로비와 복도에서 ‘울산 여행 드로잉(그림) 초대전’을 연다. ‘일상과 여행, 성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지원사업의 하나로 척과초와 반천초 공동수학여행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동수학여행은 지난해부터 작은 학교 담당자들이 꾸준히 협력하고 소통한 결과 울산 최초로 기획된 행사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작은 학교 학생들이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수학여행 체험활동비, 차량 제공 등을 지원했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 진행된 공동수학여행에는 척과초‧반천초 6학년 23명(척과초 11명, 반천초 1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1박 2일 동안 다양한 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천안 독립기념관’도 방문해 전시관을 관람하며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를 배웠다. 전인식 교육장은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돕는 권역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작은 학교들이 인근 작은 학교와 다양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사회적경제 기업 회원과 만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제13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행사에서 학생 대상 사회적경제 가치와 전망(비전) 교육,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개선, 지역 상품 식자재 사용 방안, 사회적경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한 사회적경제 기업 회원은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 가치와 전망(비전)을 교육해 미래 세대가 사회적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 교육감은 “학생 대상 사회적경제 교육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교과목을 개설해 수업할 수 있는지 검토해 보겠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상북지역에 있는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와 같은 마을교육공동체를 구별로 구축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에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할 기회가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천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행복한 일터 조성’이라는 조직문화 혁신 지향점과 목표 공유로 공감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28일 안성맞춤랜드 안성남사당 실내공연장에서 전 직원과 함께‘2024년 행복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이사장이 직접 행복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행복경영 의미에 대한 구호를 제창하며 이사장의 행복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 표명했다. 아울러 행복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직장문화 조성 ▲근무혁신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현하는 좋은 일터 조성 ▲지속적인 자기계발로 새로운 가치 창출노력 실시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는 말처럼 직원의 만족도가 중요한 만큼 이날 결의대회는 행복경영 실현을 위해 모두가 뜻을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공단은 직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근무혁신과 더불어 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 실내공연장에서 이사회를 포함한 공단 임직원과 안성시 국회의원, 시민운영위원회, 주민지원협의체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행사는 공단 제24주년 창립기념 홍보 영상 시청 후 공단의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성실하게 업무하는 직원에게 격려하고자 모범직원, 친절직원, 베스트팀, 우수구역, 청렴마일리지 우수부서 및 우수 직원 등을 선발하여 포상했다. 이후, 공단 이정찬 이사장 기념사를 시작으로 안성시 김보라 시장 축하영상, 안성시 국회의원 윤종군 의원 축사, 공단 김상일 노조위원장 축사로 행사를 마쳤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24년이란 시간을 달려왔으며, 앞으로도 공단의 비전, 정책방향, 핵심가치에 걸맞은 운영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공단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1일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을 통해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2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청렴 의식 제고 및 올바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에서 추진하는 ‘오피니언 리더 청렴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 됐다. 청렴하고 건전한 생활을 다짐하는 안성2동통장협의회 청렴 선서로 시작한 교육은 다양한 국내외 사례로 보는 청렴의 중요성과 더불어 공공재정환수법 교육이 진행됐으며, 통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통장협의회는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선택의 상황에서 청렴하게 대응하는 법과 공공재정의 적법한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박연균 회장은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매월 청렴 선서와 더불어 자체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통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일죽면의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는 지난 5월 노후된 철대문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의미있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복지 개선을 위한 사업“세월을 지우고 행복을 칠해드립니다.” 사업을 진행했는데 이 사업은 노후된 철대문을 새로 페인트칠 해주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은 지역주민은 “오래된 철대문이 녹이 슬고 보기에도 좋지 않아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페인트칠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 집이 한결 밝아지고 깨끗해져서 마음이 편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일죽면에 거주하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매주 지역을 돌아다니며 철대문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가구들을 대상으로 페인트칠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작업이 진행됐으며,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거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 석남사에서 석남사, 1388청소년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위기청소년 발견 및 선도활동▲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및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석남사 덕운 주지스님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석남사가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하여 조그마한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위기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안성시 1388청소년지원단 역할을 강화하여 안성시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석남사에서는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성장장학금 후원 예정에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장(안성시해병대전우회 회장 박희수)은 “안성 내 고찰인 석남사의 주지스님과 지역 관내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하여 협약식을 갖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