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부터 울산 지역 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여름철 성수기 및 장마철에 대비하여 울산관내 치안 현장 점검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철준 서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항·포구 및 해변, 관할 파출소를 방문하여 구조·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사고예방 활동을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할 진하파출소, 기장파출소(구조거점), 울산해경 구조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박 어선의 계류줄 보강, 갯바위 등 위험구역 순찰 활동을 강조하였다. 안 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해달라”며 “어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는데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지난 1일 오후,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너울성 파도 및 기상악화가 예상되어'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은 7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개발추진단을 신설하고,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 활력 제고 등 농촌 생활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진단은 단장을 포함 10명의 인원으로, 농촌공간개발팀, 농촌활력팀 등 2개 팀으로 구성됐다. 농촌공간개발팀은 올해 3월부터 시행된'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및 농촌 특화지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농어촌 경관을 저해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된 빈집을 총괄 관리해 리모델링, 마을 호텔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해 방치된 빈집을 지역재생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촌활력팀은 미래공동체과 마을활력팀 기존 업무를 이관하여 농촌협약 및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어불도 연륙교 개설사업 등 각종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병길 농촌개발추진단장은“‘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이라는 장기적 발전을 위한 비전을 설정하고 차질 없는 운영을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 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민선8기 후반기 첫날인 1일 오전 청사 앞에서 군민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상징하는 김 군수의 큰절은 2022년 취임 이후 민선8기 출범일과 시무식 날마다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농식품 수출 확대에 주력한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수출업체 대표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과 유통공사는 △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통한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 식품 수급 안정, 유통 구조 개선, 소비 촉진 등 상호 협력에 나선다. 지역 농특산물 수출 확대는 물론, 전남 북부권 물류의 요충지 역할도 기대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세계적인 한식 열풍을 선도하는 ‘미식도시 장성’ 브랜드 확립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으로 상승효과를 창출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함평군 평생학습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제2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개강식을 2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문해교육사는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기·쓰기 등 사회·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교사로, 성인 문해교육 확대와 내실화 등 전문인력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과정은 평생교육 전문가와 문해교육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육으로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성인 문해학습자의 이해 △문해교육 수업방법과 평가 △문해교육의 실제 수업시연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이해와 활용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오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 운영하며, 전체 교육의 90% 이상 출석 및 과제를 수행한 학습자는 (사)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발급하는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상익 군수은 “문해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제2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이다”라며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성인문해교육 전문가 양성으로 함평군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일 구례수목원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색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올해 상반기 군정을 잘 마무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하반기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자 김순호 군수가 특별히 기획한 이벤트로 군청을 벗어나 구례군의 대표 수국 명소인 구례수목원에서 진행됐다. 클래식 공연팀 앙상블 힐러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즉석에서 직원이 참여하는 무대, 경품추첨 등을 통해 직원들은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야외 정례 조회를 통해 수국이 만발한 구례수목원의 아름다움을 직원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직원 각자가 구례군의 홍보맨이 되어 구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정례 조회를 활용하여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2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서장 및 각 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 경찰관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승진 임용 대상자는 총 9명으로 경위 황일권 등 2명(경위 김민수), 경사 하현우 등 2명(경사 김혜안), 경장 이명훈 등 4명(경장 조태선, 김경운, 박정규), 8급 서기 김명현이 현계급으로 임용되었다. 또한, 완도해양경찰서 장비관리운영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연태 경위는 직무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해 동료경찰관들에게 모범이 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장되는 영예를 안았다. 완도해양경찰 이영호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헌신해주길 바란다”며 격려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8일 공중화장실 관리 디지털 전환사업 추진을 위한 ‘스스로해결단’이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사물인터넷(IoT) 및 QR코드를 활용한 공중화장실 디지털 전환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해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중화장실 관리자 및 5개 읍면 이장단장에게 사업 내용과 ‘스스로해결단’의 역할을 안내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제시했다. ‘스스로해결단’은 공감e가득 공모사업 추진 시 주민, 민간기업, 공무원이 협업을 통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7월 중순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약 153개소에 IoT기기와 QR코드를 부착해 이용객 수, 청소 상태, 비품현황 등을 한눈에 관리 감독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공중화장실의 이미지는 그 지역의 이미지와 연관되는 만큼 공중화장실이 항상 깨끗하고 편리한 상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이 관내 아동과 청소년 돌봄을 위한‘트리플 지역사회 통합돌봄’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트리플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군과 교육지원청, 민간기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돌봄정책이다. 올 3월부터 늘봄학교가 본격 추진되면서 아동·청소년 시설의 이용률은 감소하고, 늘봄교실은 부족한 상황으로, 통합돌봄 시스템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어디서나 다양한 돌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 시설인 청소년누림문화센터로 학교의 방과 후 수업과 코딩수업, 전래동화, 학교 안팎 토요 프로그램 등 총 6가지 수업을 유치해 운영한다. 또한 민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늘봄학교 다문화 학생 기초학력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교과목 기초학습에 부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에서 강사를 읍면별 지역아동센터로 파견해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군에서는 면단위 찾아가는 청소년 프로그램 강사 파견 사업으로 네일아트, 일본어, 창의미술, 쿠킹클래스 등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16과목을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대비해 집중 예찰과 대응을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시할 것을 지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부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3일 오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민호 시장은 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시민 안전을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전 부서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 지역, 천변 주차장, 저지대, 하상도로, 도심하천, 지하차도, 세월교, 산사태 우려 지역, 각종 공사 현장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과 대응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때일수록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기상 예보에 귀 기울이면서 비상 상황에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의 종축 개량을 통한 우량 혈통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한우 우량 암소 보유 장려금 지원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우 우량 암소 보유 장려금 지원 사업은 전년도 말일까지 우량 암소 등록이 된 농가에 대해 보유 두수에 따라 두당 30만원, 초우량 암소는 두당 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함평군은 90두 26농가에게 2천8백40만원을 지난 2일 우량 암소 보유 장려금으로 지급했다. 군은 이외에도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 지원 1억 2천만원, 혈통보존 고등등록우 육성 사업 1억 6천만원, 우량 정액 지원 1억 2천만원,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 1억 2천만원 등 한우 형질 개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물가 상승의 악조건에도 축산농가가 살아남으려면 결국은 형질 개량이 답이다”면서 “우수 한우 혈통의 고능력 암소 축군 조성을 위한 종축 개량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6월 30일 기준 함평군 우량 암소 보유 두수는 36농가 117두로 전년보다 10농가 27두가 증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군은 7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군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먼저 “민선 6기와 7기 때부터 긴 시간, 어렵게 추진해왔던 역점 사업들이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가시적인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우리 완도가 ‘희망한 미래 100년’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군정 운영에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신 군수는 민선 8기 2년 가장 큰 성과로 2015년부터 준비하여 지난해 11월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을 연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을 꼽았다. 국내 최초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16개의 테라피실을 갖춘 해양치유 시설로 3만 명이 다녀갔으며, 지난 5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군은 앞으로 센터 내 인피니티 풀 등 시설을 보강하고,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한 빅데이터 해양치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민선 8기 임기의 절반인 2주년을 보내고 반환점을 돈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재임기간 중 급여 전액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부하기로 한 약속을 현재까지 이행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이 군수는 보궐선거로 당선된 2020년 4월 민선 7기 후반기부터 현재까지 기부액만 현재까지 3억5천500만원을 상회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조용하고도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함평군은 1일 “이상익 군수의 급여 기부액이 3억5천만원을 넘어섰다”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현재 97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군수의 급여는 월평균 800여만원씩 군 세입세출외현금 계좌로 자동 기탁되고 있으며, 연평균 1억여원이 인재양성기금에 기부되고 있다. 특히 이 군수의 민선 8기 임기가 25개월여 남은 것으로 미루어 볼 때, 2억200만원 정도가 추가적으로 기부될 것으로 예측된다. 즉, 이 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부터 민선 8기를 통틀어 총 6억여원을 기부하게 되는 셈이다. 당초 함평군은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했으나, 이 군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년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사업으로‘서울시 합창단의 모두의 합창’을 공연한다. ‘서울시 합창단(지휘-박종원 단장)’은 합창음악의 발전과 시민의 정서함양, 문화 창달 기여를 목적으로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과 함께 창단되었으며, 국·내외 최정상 오페라단과의 작업을 통해 큰 호평을 받으면서 전문 합창단으로서 진가를 보여주었고, 작품성과 예술성은 물론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다양한 요소들로 유럽 순회연주 등 여러 국제무대를 통해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연은 베르디 오페라의‘대장간의 합창’,‘나부코’,‘축배의 노래’와‘바람이 불어오는 곳’,‘아름다운 강산’,‘Time to say goodbye’등 이중창, 여성합창, 혼성합창으로 풍부한 음색이 담긴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군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의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세종문화회관과 영광군이 주관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입장권은 오는 7월 5일(금)부터 영광문화예술의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높은 비만율과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4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오(늘)·운(동)·완(료)!’비만교실 및 1530 건강걷기 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가졌다. ‘오(늘)·운(동)·완(료)!’비만교실과 1530 건강걷기는 체성분 측정(체중, 내장지방, 체지방 등)의 기초검사를 마친 후 근력 운동 지도, 개인별 식사 일지 관리 등 체중 감량은 물론 참가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인기 많은 프로그램이다. 비만프로그램 1기 운영 결과 평균 체중 3.5kg, 허리둘레 5.7cm, BMI 1.2㎏/㎡ 등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고, 그간 노력한 결과에 대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시상품이 전해졌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3개월간 성실히 운동 및 식이 지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건강한 신체 변화를 얻었다며 영광군 보건소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운영한 비만교실을 통해 지속적인 운동 생활 습관 형성의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