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얼스터 박물관, 스페인 카탈루냐 미술관과 국제공동전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6년 하반기 개관에 맞춰 세종시립박물관 특별전으로 얼스터 박물관의 기획전시가 열린다. 또 국립 카탈루냐 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얼스터 박물관과는 지난 6월 26일(현지시각), 카탈루냐 미술관과는 7월 2일(현지시각) 국제공동전시 개최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얼스터박물관, 국립 카탈루냐 미술관은 각 협약에 따라 ▲국제공동전시 개최 ▲전시를 위한 인력교류 ▲전시콘텐츠 상호 교류 및 협력 ▲디지털 자료 공동 구축 및 공유 ▲박물관 교육 협력 ▲박물관 협의체 구성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시가 국제적인 박물관 도시 조성을 위해 세계 유명박물관 및 미술관과 협의해 이뤄낸 최초 성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얼스터 박물관은 1979년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 건립된 대표적인 국립박물관이다. 연면적 8,0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기후변화·산림 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제안해 2018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최민호 시장과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은 3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과 2026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참여·홍보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국제 협력사업 발굴·추진 ▲AFoCO 회원국 지자체와의 산림분야 협력 증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박람회 홍보와 함께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글로벌 과제에도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유엔총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북구는 2일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매곡일반산업단지 내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북구 자동차부품산업육성 협의회'를 열고,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 방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동차부품산업육성 협의회는 현대자동차와 북구 지역 산업단지협의회,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연구원 등 민·관·학·연이 참여해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각종 시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북구 기업 지원 시책 소개와 미래자동차 정책 및 기술동향 주제발표, 부품산업 발전 방안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 최보성 센터장이 맡아 미래 자동차 기술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미래 자동차산업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자치단체, 기업, 대학, 지원기관, 연구기관이 모두 힘을 합쳐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정책을 개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박천동 구청장과 협의회 위원들은 자동차부품기술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자발적인 신고와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과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 신고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대형마트 및 판매시설 등이다. 신고 가능 행위는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포함)·훼손, 피난·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장애물 설치, 피난·방화시설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소방시설법 및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고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고 방법은 소방서를 방문하여 증빙자료를 첨부하거나 신고 포상금 신청서를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고자에게는 현장 확인과 심의를 거쳐 포상으로 현금 또는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비상구와 같은 소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해제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대장 황인섭)는 지난 6월 27일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방문하여 생활 불편 개선 서비스 사업을 추진했다. 대상 가구는 해제면의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자로 주택 외부 누수로 방에 곰팡이가 스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복지기동대 대원들은 방수작업을 실시하여 주택 누수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했다. 대상 가구는 “열악한 환경으로 아이들의 건강에 해로울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복지기동대에서 관심을 두고 해결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인섭 대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복지기동대를 부르면 언제든지 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진영 해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신 복지기동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일로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김산 군수는 일로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안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지역특산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또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농특산물 가격 표시, 원산지 표시,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한 시장 상인은 “물가상승으로 손님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군이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위로를 해주어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월 28일 무안군 보건소 신청사에서 2024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정책 변경 등 여건 변화에 따른 공약변경 사항을 승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약이행평가단(단장 박문재)은 6월 기준 공약완료율 36.5%, 공약이행률 64.9%로, 지난해 동월 대비 완료율 18.5%, 이행률 21.2%가 상승하는 등 공약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정부출연 연구기관 유치 ▲오룡 복합문화센터 건립 ▲삼향읍 원도심 활성화 사업 ▲가축전염병 예방 상시거점 소독시설 설치 ▲영산강권역 도자문화플랫폼 구축 ▲K푸드 융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 ▲삼향읍 원도심 활성화사업 등 정부 정책변경, 사전절차 이행 등 주변여건 변화에 따라 변경이 필요한 18건의 공약에 대해 담당 부서와의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거쳐 공약 변경을 승인했다. 김산 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2023년 지방자치단체 공약실천계획 평가 A등급에 이어 2024년 전국 기초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중구문화의전당 개관 10주년 특별 기획공연으로 오는 7월 5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서문탁 콘서트’를 개최한다. 1999년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으로 첫 등장(데뷔)한 가수 서문탁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지난 25년 동안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가수 서문탁은 음반 발매, 콘서트 활동뿐만 아니라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SBS DNA 싱어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록의 여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그녀의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는 널리 정평이 나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서문탁이 7인조 라이브 밴드와 함께 그녀의 다양한 인기곡과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불렀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7월 4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북구 기적의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북[BOOK]구 기적의 20년, 함께할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6일부터 13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함께 개관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6일 오전 11시에는 다목적실에서 2024년 북구 사서의 책에 선정된 '최소한의 한국사' 저자 최태성 작가의 초청 강연이, 13일에는 '슈퍼거북' 유설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각각 예정돼 있다. 13일 오전 10시부터 다목적실에서는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공연이 열리고, 공연 후 11시 10분부터 기적의도서관 20주년 기념식을 열어 스무살을 맞이한 감사함을 주민 및 어린이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정판 도서관 회원증 발급, 도서 교환권 보물찾기 이벤트, 개관 20주년 축하글 남기기 이벤트, 초등 저학년을 위한 북스타트 책날개 꾸러미 배부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기적의도서관이 구민에게 더욱 친근한 지역 대표 어린이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일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 15세대를 방문해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하고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현기 위원장은 “여름이불이 없어 동절기 이불을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여름이불을 사용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쾌적한 침실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날 삼계탕을 직접 끓여 제공하거나 여름 과일을 구입해 전달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주)금항ENG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권미진 대표,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권미진 대표는 “울주군 소재 기업으로서 올해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금항ENG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도록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번 정책을 발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강화’와 ‘맞춤형 기업지원과 신규 투자 기반 마련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방향 아래 민선 8기 후반기 확대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 우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지역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화순사랑상품권 지원 확대(월 구매한도 50→70만 원 상향) ▶저신용 소상공인 신용보증 확대(1억 원)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금리 상한 캡 적용 (MOR금리 2.0% 이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확대 등이다. 또한 민선 8기에 개소한 화순군 소상공인센터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소상공인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거주자우선주차제 정기배정 신청을 받는다. 거주자우선주차제 정기배정 신청은 세대당 차량 1대만 가능하며, 배정 기간은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1년이다. 주차 요금은 월 1만 원, 1년 12만 원으로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선납하면 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이용 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배정을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洞) 행정복지센터 또는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거주자 우선주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주소지 변동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 차량등록증 사본, 가산점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배점 기준표를 꼼꼼히 살피고 배정 제외 대상(차고지 확보 의무 차량, 1.5톤 초과 화물자동차, 16인승 이상 승합차, 법인택시, 특수차량) 해당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는 납부 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운영규칙의 배점 기준표에 따라 점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7월 2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 기념 전반기 결산 및 후반기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각 부서장들은 부서별 민선8기 전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역점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은 부서별 전반기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 및 향후 추진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후반기 역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전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후반기 역점 사업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난 2년 동안 쌓아온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7월 2일 오전 11시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지난 2년 동안의 주요 성과 및 후반기 구정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 우선 민선8기 전반기 주요 성과로 비즈니스 구청장을 자처하고 중앙정부와 국회, 울산시 등을 돌며 국·시비 확보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한 결과, 지난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3,088억 원(전년대비 15.1% 증가)의 보조금을 확보해 올해 처음으로 본예산 5,000억 원(전년대비 12.45% 증가) 시대를 연 것을 꼽았다. 이와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대안 법률인 지방재정법 개정을 통한 원자력 방재 예산 확보 △다운목장 일원 도심융합특구 선정 및 개발제한구역 울산 1호 해제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울산 최초 주택재개발정비사업 B-05구역 준공을 통한 대규모 인구 유입 마중물 마련 △황방산 맨발등산로 조성 및 2023년 방문객 100만 명 달성 등 건강 명소화 △태화강마두희축제·눈꽃축제의 성공 개최를 통한 상권 활성화 및 전국 관광객 유입 △상습침수구역 태화시장 일원 대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