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29일, 안성시 금광면 체육회는 안성맞춤A보조구장에서 ‘제12회 금광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금광면민의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본 행사는 금광면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1부 식전공연 및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 식전공연 및 기념식은 금광농협 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과 리더스 태권도 시범단 아이들의 귀여운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흥을 돋웠다. 2부 체육대회는 제기차기, 훌라후프, 팔씨름대회, 공굴리기, 줄다리기, 신발멀리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그뿐만 아니라 3부행사 노래자랑은 장혁재, 염기량 등 지역 예술인이 무대 외에도 금광면민 12명의 솜씨 발휘로 열띤 경연을 펼쳐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장 안전을 위해 진출입로, 주차장, 무대,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더위에 취약한 주민 보호 및 폭염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무더위쉼터 적극 권장기간인 7~8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간은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제공과 온열질환 예방 요령 등이 적힌 안내문을 전달하여 관련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무더위쉼터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실생활에 겪는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여, 향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에 반영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무더위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도읍 가족공원길23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일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 활동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대림동산 내 주민들은 계면활성제, 인공향, 방부제 등 화학물질이 없는 천연 모기 기피제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무원이 일일 강사가 되어 모기가 옮기는 질병 및 모기기피제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여 전염병 예방 및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힘썼다. 관계자는 “더운 날씨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이번 시간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기를 얻기를 바라며, 앞으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행복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상반기 간담회 및 필수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로는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하여 봉사단별 봉사활동에 따른 고충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등 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로는 선배시민(노인자원봉사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이해, 안전교육 등 기본교육과 선배시민에 대해 이해하고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선배시민 봉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늘어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투철한 봉사 정신을 가지고 늘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해 주시는 선배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실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시설봉사(백합봉사단, 작은자리봉사단) ▲재능봉사(뜨담봉사단, 은빛소리봉사단) ▲전문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동부농업기술상담소장 김봉순 농촌지도사가 지난달 27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인증한 축산기술 전문지도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 기술 전문지도사 선발은 축산기술 전문지도사의 전문성 확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 축산담당 농촌지도사를 대상으로 추천자 모집이 진행됐다. 각 도농업기술원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추천자는 축산기술보급에 종사했던 경력을 포함한 공적심사와 전문성 및 역량의 종합평가를 위한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축산기술 전문지도사로 선정되며, 올해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김봉순 상담소장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총 4명이 선발됐다. 14년이라는 오랜기간동안 축산업무를 담당한 김봉순 상담소장은 축산 신기술보급 분야 35개 시범사업을 84농가에 추진했고, 축산관리실을 운영하면서 연평균 266호 초유공급, 51호의 임신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안성시에 연간 100여농가, 200ha의 동계 사료작물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사료품질 및 생산량 증가에도 일조했다. 그 밖에도 타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축산농가 교육, 축산담당자 멘토링 활동 등으로 축산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지난 6월 한달 간 매주 월요일에 개산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그림책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림책 놀이'는 보개도서관에서 그림책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니어들이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 문화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함께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보개도서관 인근에 IB PYP(International Baccalaureate Primary Years Program) 후보학교로 승인된 개산초등학교와 협업하여 특화주제에 맞는 그림책 놀이를 진행했으며, 그림책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창의력 향상과 독서습관 형성에도 많은 역할을 했다. 진행은 시민동아리 안성중앙사랑방(대표 김순희)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림책지도사들이 맡아주었다. 앞으로도 보개도서관에서는 시민들과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의 체험프로그램 신청 방식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해, 7월부터 안성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를 통해 온라인으로 목공체험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공체험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더 많은 시민들이 손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기존에 전화와 현장 접수만으로 체험신청을 받아왔으나, 이번 온라인 신청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방법을 추가로 제공한다. 안성 배움e 플랫폼을 통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체험 일정을 보다 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강좌 개설을 기념하여 특별하고 여름방을 맞이하여 혜택도 준비했다. 체험 품목 중 일부를 50% 할인 된 금액으로 준비수량 소진시까지 운영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목공 체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 배움e 플랫폼을 통해 목공 체험 신청이 더욱 편리해짐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목재문화체험장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수요처 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을 통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와 파트너십을 맺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자원봉사 운영방식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공공의 목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및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자원봉사센터가 봉사실적 관리 사업 수행에 적합하다고 지정한 활동처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운영을 통해 지리적, 공간적, 기능적 측면의 접근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요처 관라자들의 역량이 크게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자원봉사 수요처 기관의 활성화는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요처 관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어려워하던 1365 포털 사이트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보다 효과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안성시가족센터) 1층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짧지만 무더운 여름 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신나(야할) 여름방학’ 상시 프로그램을 오는 7월 8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나(야할)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화수반(6세~8세)과 목금반(9세~11세)으로 나누어 3주간 진행된다. 1주차는 3D펜 등 다양한 만들기 용품을 이용해 ‘우리집(E) ROOM’ 인테리어 놀이 체험, 2주차는 창의력 교구인 ‘카프라 블록 교실’ 건축 놀이 체험, 3주차는 경력있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보드게임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3주차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그날 배웠던 보드게임을 대여하여 가정에서 즐기고 반납할 수 있다. 프로그램당 정원은 4명으로, 신청은 안성시가족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신청하기를 통해 할 수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관계자는 “3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든든하고 따뜻한 시간을 나누어 행복한 추억을 쌓는 알찬 방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가 7월 5일부터 26일까지 ‘안성시 고향사랑 건강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이벤트 기간 동안 7개 품목의 안성마춤 홍삼 제품을 파격 할인 제공하며, 답례품으로 안성마춤 홍삼 선택 시 홍삼젤리를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5개 품목은 3만원으로 금액을 통일하여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기부 시 홍삼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제공되는 안성마춤 홍삼은 안성시가 그 품질을 보증하는 안성마춤 브랜드 중 하나이다. 안성마춤 브랜드는 안성지역의 자랑인 전통 유기를 만들던 장인정신을 함축하여 형상화하고 있으며 마패는 청렴함과 믿음의 상징으로 품질을 지키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갖고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마춤 홍삼은 우수한 환경에서 재배된 인삼으로 만들어 면역력 증진과 항암효과 등 효능이 뛰어나다”며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하고 안성마춤 홍삼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 이벤트 ▲5월 오이데이 이벤트 ▲6월 상반기 결산이벤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사회적기업의날(7월 1일), 협동조합의날(7월 6일)을 기념하기 위해 안성맞춤문화살롱에서 “2024년 제1회 안성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60여명이 함께 모여 축하공연, 표창,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을 통해 서로 상생·연대·협력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전국적으로 사회적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성시 사회적경제란 이름으로 안성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함께 고민하며 지역의 변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만남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변화를 어떻게 만들어 낼지 함께 논의하고 협업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무지개공방 남성숙 대표, 피플크린 장문희 대표에게는 안성시장 표창을 했고, 마을도시락 유병화 대표 및 한 살림운송 협동조합 장기수 이사에게는 국회의원 표창, 안성시의장 표창을 전했다. 안성시와 기념식을 함께 준비한 안성사회적경제협의회 유병화 공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7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가사 지원과 병원 동행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만 19~64세)과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만 13~39세)을 대상으로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다. 기본서비스는 재가 돌봄 및 가사서비스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특화서비스는 병원 동행, 심리지원, 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서비스는 12시간부터 7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화서비스는 유형에 따라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돌봄 필요 증빙서류(진단서·소견서, 추천서)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된다. 지원기간은 6개월이며,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는 기존 돌봄의 틈새를 보완하기 위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언제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1일 취임한 서형빈 보성 부군수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산림 재해 위험지구를 점검하는 등 본격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서형빈 부군수는 산림산업과장을 비롯한 산림 담당 공무원과 함께 산사태 취약 지역 중 민가가 밀집돼 있는 겸백면 은덕마을과 보성읍 봉산리 사방댐 현장을 방문했다. 서 부군수는 겸백면 은덕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대피 계도 및 안전의 중요성을 당부했으며, 마을 안전 관리체계 및 배수시설 등을 확인했다. 특히, 주민들에게 기상 특보 발효 시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 전이라도 즉시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고, 산사태 주의보(경보)가 완전히 해제된 후 귀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우기가 시작되기 전 보수를 완료한 보성읍 봉산리 사방댐 현장을 방문해 기능 유지 상태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 기간 토사 유실 및 붕괴 위험이 있는 지역의 비상 대비 태세를 당부했다. 해당 점검 결과에서 나타난 사방시설 주변 토사 적체지, 방치된 잡관목 등 사방시설 역할 저해 원인을 파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평택지제역까지 운행하는 일반 시내버스 노선이 도주관 공공관리제 신규 노선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노선입찰을 통한 운수회사 선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금년 하반기 운행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형 버스 준공영제로 시군간을 운행하는 도주관 노선과 시군내를 운행하는 시주관 노선으로 구분된다. 그동안 안성시 북부권(원곡, 양성)에서 거점 교통시설인 평택지제역까지 운행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북부권 산업단지 등 도시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2023년 12월 도주관 수요조사에 해당 노선을 건의했다. 신설 노선은 배차간격 20~25분이며,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한경국립대, 제1산업단지, 양성면, 국도45호선(양성~칠곡교차로), 원곡면 및 국도45호선(청용~송탄교차로)을 경유하여 평택지제역이 종점이며, 기존 시내버스(1150번) 보다 평택지제역까지 이동시간이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4년 경기도 공공관리제 시주관으로 9개 노선 19대가 운행중이며, 도주관 노선으로는 380번 1개 노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C형간염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항체 검사 지원하는 ‘C형간염 퇴치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C형간염은 1차 항체검사, 2차 혈액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선별할 예정이며 관내 1년 이상 거주 중인 중위소득 130% 이하 대상자는 치료비 지원도 가능하다. ‘C형간염’은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된다. 특히, 오염된 주사기 재사용, 성 접촉, 피어싱, 문신을 새기는 과정 등 혈액에 의해 오염된 물건과 접촉 시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예방백신이 없으며 국가건강검진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진단이 쉽지 않은 질병으로 60 에서 80%가 증상이 없으며 검사를 통하지 않으면 감염 사실을 알 수가 없다. 방치할 경우 간에 염증을 일으켜 급·만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제3급 감염병이다. 혈액매개감염병인 C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용품 공동 사용하지 않기’,‘비위생적인 시술을 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