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식중독 사전 예방 및 영업자 경각심 고취를 위한 지도·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주간의 집중 활동은 김밥, 냉면 전문점, 산업체 주변 배달음식점 등 달걀 취급이 많은 음식점 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소통전담관리원을 지정하고, 안내표, 포스터, 동영상 등 다양한 홍보 자료를 활용하여 식중독 예방 6대수칙, 식재료 취급요령, 개인위생수칙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에서 중점을 두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은 ▲손 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익혀먹기(육류 75℃, 어패류 85℃에서 1분 이상) ▲끓여먹기(물은 끓여서 마시기) ▲세척·소독하기(식재료·조리기구 철저히) ▲구분 사용하기(날음식과 조리음식, 칼·도마 구분) ▲보관온도 지키기(냉장 5℃ 이하, 냉동 -18℃)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식품접객업소에 점검 관리 카드를 비치하여 영업주와 종사자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4차 산업 역량 강화와 창의력 증진을 위한‘헬로! 메이커스!’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헬로! 메이커스!’는 4차 산업과 연계된 AI 웹툰 전문가, 게임 개발 전문가, 드론 메이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mbot 축구 경기를 비롯한 청소년들이 AI를 통해서 자신만의 네 컷 웹툰을 만들고, 코딩을 통해 자기만의 게임을 개발하며, 드론의 원리를 이해하여 직접 드론을 조종하는 체험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내가 직접 만들 수가 있어서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4차 산업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특성화캠프원정대 해양수산과학편’은 미래사회 주요 동력인 해양생태 및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사업 분야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14세부터 16세 청소년과 함께 7월 31일부터 8월 1일 국립청소년해양센터(경북 영덕 소재)로 1박 2일 해양캠프를 떠난다. 여름방학 특집 프로그램 ‘가족캠프-도시농부 우리가족 건강요리사’는 스마트팜으로 키운 작물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밥상을 만들어보며 건강한 식생활 만들어가는 가족캠프로 8월 10일, 청소년 가족 5팀과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 진로탐색활동 내 꿈은 ○○○!’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위해 진로탐색활동을 운영한다.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적성을 탐색하기 위해 초등3학년부터 초등6학년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부산키자니아에서 이루어진다.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혹서기에 대비해 4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음식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기부한 지정기탁금 300만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온산읍 경로당 35개소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5세대를 직접 방문해 손수 담근 열무김치와 미숫가루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박노희 민간위원장은 “혹서기 폭염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 세대에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미숫가루를 전달함으로써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온산읍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정기탁금을 기부해주신 고려아연에 감사드린다”며 “혹서기 폭염 대비 맞춤형복지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솔선수범하는 온산읍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자녀를 둔 울주군 내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부모교육:부모 힘 키우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류경진 소장(봄빛아동가족상담센터)을 초빙해 △심리검사(TCI)를 활용한 부모-자녀의 기질 및 성격 이해하기 △감정 코칭형 부모 되기 등을 진행한다. 하용길 센터장은 “심리검사를 활용한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서로의 기질 및 성격적 특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매년 전문가를 초빙해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의 정신 건강 및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은 지난 29일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문체부와 전라남도, 구례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전남문화재단, 자라는 공동체가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섬진강 문화레저파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의 레인저들과 광주 대학생 청라봉사단 등의 지원과 청천초등학교 학부모 및 아이들, 화순에서 초청된 아트포앙상블팀 등 350여 명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사 당일 우천 속에서도 대지의 미술, 아트소반 쿡, 길거리 레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고, 놀이문화 연구소 이종일 대표의 새활용놀이터 전시 및 체험도 게이트볼장에서 이어졌다. 김순호 군수는“비 때문에 행사 장소도 변경되고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며 “수준 높은 문화 향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문화도시로서의 저변이 확대된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섬진강 문화레저파크’는 앞으로도 8월 3일, 8월 31일, 9월 28일, 11월 2일 총 4회에 걸쳐 구례군 서시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계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군은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미래로 도약하는 수산업 경영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제11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대회' 기념행사를 성료했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대회'는 수산업 경영인의 자긍심 고취와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전남 수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2년마다 전남 연안 15개 시군에서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수산 관련 전남 최대 행사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가 주최, 완도군연합회에서 주관했으며, 김현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시장·군수, 수산업 경영인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에 앞서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완도항 인근 해역에 참조기 5만 마리를 방류했다. 본 기념식은 식전 공연, 주제 공연, 유공자 표창,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간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수산업 경영인 57명에게 해양수산부장관, 전남도지사, 완도군수 표창 등을 수여했다. 부대 행사로 수산물 홍보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군남면 대덕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남면 대덕리 일원 9만2,593㎡에 조성될 영광군 공설추모공원은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하여 봉안당 1만5,649위, 자연장지(잔디장, 수목장) 3,677위 등 1만9,326위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지난해 1월 공사를 착공하여 6월말 현재 공정률 55%로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 개원하기 위해 10월 중 추모공원 운영 조례 제정, 운영방식 결정, 운영인력 확보 등 행정절차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아직 봉안시설 이용료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사한 공설추모공원 보다 저렴한 이용료 책정을 검토하고 있다. 공설추모공원이 조성되면 그동안 관외 사설 납골당이나 타 지역 추모공원을 이용하며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감수해야 했던 많은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양한 장묘 수요에 맞춤형으로 조성되는 영광 공설추모공원은 친자연・친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노인복지관 실버태권도 교실 어르신들이 지난 3일 승급심사에 합격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승급심사는 어르신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는 자리로 총 22명이 새로운 급수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승급심사는 6월 24일 영광태권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태권도 협회의 공인 심사위원이 직접심사를 진행 했다. 어르신들은 기본동작, 품새, 발차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모든 심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노인복지관의 실버태권도 교실은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정신적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승급심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신감과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도전정신과 끈기 있는 모습은 다른 이용 어르신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승급심사에 합격한 실버태권도 교실 어르신은 “태권도를 시작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어 즐겁고, 이번에 승급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꾸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영광읍 우산공원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 체험원에 있는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1일 까지 30일간 개장한다. 8월 11일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으로 운영할 계획이고 만 5세 이하 이용 시는 보호자를 동반 이용해야하며, 우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13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우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영광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사전 예약 70%와 현장 선착순 입장 30%로 입장 가능하며,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입장 가능하다. 우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입장인원은 보호자 포함 오전, 오후 각 200명씩 하루 400명이며 물무산 행복숲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오후 각 30명씩 60명이고 우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군민에 한정하는 만큼 확인을 위한 신분증, 주민등본(초본) 준비가 필요하다. 영광군 관계자는“역대급 더위가 예상되어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보다 더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3일 ㈜부경식품(대표 이광문, 유영숙)은 영광군 다함께 돌봄센터(모두의 놀이터)(대표 김경선)를 찾아 치즈핫도그 3박스를 기탁했다. 부경식품은 2013년 대마산단에 공장을 설립, 영광의 특산품인 찰보리와 치즈를 원재료로 자체 개발한 치즈스틱, 치즈 떡, 치즈 핫도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6년 5월부터 현재까지 8년째 매월 사회복지시설 1곳을 직접 방문하여 자사에서 생산한 치즈스틱, 치즈 핫도그 등을 전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시설인 다함께 돌봄센터를 찾은 이광문 대표는“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이라 생각하며, 매월 기탁물품을 전달하는 날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 받은 기분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온기가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다함께 돌봄센터 김경선 대표는“맛있는 간식을 보내주신 이광문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지역의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4일 남구 야음1동 내 도로의 과속 방지턱 설치 요구 민원이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식료품, 유류품, 산업용품 등의 공장이 위치해 있어 평소 트럭 주행이 많고 과속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높아 인근 주민들의 과속방지턱 설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특히, 이 지역에 거주하는 약 70여 세대의 주민들은 마을 도로를 통해 이동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주차 단속 및 과속 단속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방인섭 의원은 “주행 트럭들의 과속으로 마을 주민들의 보행이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과속 방지턱 등의 안전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안전한 도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적극적으로 의논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 온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병만)가 4일 온산 한마음회관에서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버터샌드 쿠키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및 주민 삶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정규 프로그램 이외에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강좌로 마련됐다. 플라워아트, 쿠킹클래스, 수제청 담그기, 가죽공예, 라탄공예, 자개공예, 명사초청 강의 등 생활 속 문화 체험과 교양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산읍 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정병만 위원장은 “원데이클래스를 연말까지 매월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에게 정규 주민자치 프로그램 외에 신선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온산읍장은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고심해 구성한 프로그램인 만큼 수강생들에게 단조로운 일상 속 작은 행복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일, 고삼면 행복UP·소통UP 문패 제작 설치 사업의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문패 제작, 설치 작업까지 완료했다, 이 문패 제작 설치 사업은 지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408가구로 시작하여 2024년에는 전연도 미추진 4개 마을세대 및 추가세대 118가구를 대상으로 이웃 간 교류 활성화와 도로명주소 홍보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집집마다 방문하여 문패를 설치하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며 기뻐하는 주민들을 직접 마주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혹시, 문패 설치에 누락 세대가 있다면, 추가 제작할 예정이니 걱정하지 마시라”며 사업을 마무리함에 있어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신윤주 부면장은 “주민 복지를 위하여 직접 대면하여 노력하시는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고삼면 주민 화합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 함에 있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에 마을복지사업 지원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중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과일을 전달하고 아침안부를 확인하는 '굿모닝 과일'사업을 실시 했다. 이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3회 제철과일을 구매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각 가정의 안부확인 및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이웃을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하게 됐다. 홍성해 민간위원장은 “비싼 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이천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제철 과일로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