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이 지난달 선발한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가 지난 3일 오후 전남도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발대식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에 위촉된 2명의 안전 히어로즈(수북초등학교 3학년 2명)는 2년 동안 친구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영웅, 용감한 안전지킴이가 된다. 히어로즈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에 참여해 어린이 안전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안전 신고에 참여한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에게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고 우수활동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어린이들이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 회원 20명은 지난 5일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 온누리재활원, 빛고을공동체에서 간식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230여 명을 대상으로 딸기주스와 와플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대나무축제 기간 판매장 운영 경험과 그동안 배운 기술을 활용해 딸기 냉차, 와플 등의 간식을 만들어 제공했다. 김금남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구례군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구례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여 의장에 장길선 의원, 부의장에 문승옥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선거는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의원 7명 모두를 의장 후보로 투표하는 교황선출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장길선 의원과 문승옥 의원은 각각 전체 7표 가운데 7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또한 이번 후반기 선거에서는 투표에 앞서 희망하는 의원에 한해 각각 5분 이내의 정견발표를 실시했다. 의장선거에 장길선 의원, 부의장 선거에는 문승옥 의원이 정견을 발표했다. 신임 장길선 의장은 순천여중학교ㆍ순천신흥중학교 교장과 전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 구례교육청 교육장을 역임하였으며, 당선인사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겨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견제와 균형이라는 지방자치의 대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문승옥 부의장은 구례여성포럼 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재임 중이며, 문승옥 부의장은 “부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7월 4일 ‘첨단면역치료 개방형 산업화 플랫폼(Advanced Immuno-Therapy Open Industrialization Platform, 이하 A-TOP)’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 주관으로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소영호 전라남도 전략산업국장, 윤호열 (재)전남바이오진흥원장,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바이오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감사패 증정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투어 순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인사말에서 “화순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확정된 것과 동시에 면역세포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이 개소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 이를 통해 화순이 첨단 백신·면역치료 특화단지로서 더 많은 바이오 기업에 도움을 주고, 클러스터가 확장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대리해 참석한 소영호 전략산업국장은 인사말에서 “A-TOP 플랫폼의 면역치료 기술·임상·제품화 원스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5일 화순사랑상품권의 사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부터 화순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7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존 화순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는 지류·카드 통합 50만 원이었으나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번 구매 한도 상향 조정은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 등록 제한에 따른 상품권 판매 감소를 해결하고, 경영난에 빠진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화순군의 대안이다. 지류 상품권 구매는 화순 관내 28개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카드 상품권은 전용 앱인 지역 상품권 착(chak)에서 카드 발급 신청 및 충전을 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 상향이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가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유통비용이 많이 드는 지류 상품권보다 사용이 편리한 카드 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소상공인 소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함평군 보훈회관 준공식이 지난 5일 함평읍 내교리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이향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내빈 소개와 건립경과 보고에 이어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커팅 이후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함평군 보훈회관은 보훈가족의 숙원사업으로서 분산된 보훈단체 사무실 일원화를 통한 국가유공자의 체계적인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1년부터 총사업비 26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함평읍 내교리 185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618.39㎡ 규모의 신축 보훈회관을 건립했다. 건물은 보훈단체 사무실 6개와 회의실, 관리사무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관의 옥상까지 승강기를 운영하는 등 회원들의 편의를 위한 맞춤형 시설로 조성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보훈회관 건립은 단순히 개인의 희생에 대한 보은이 아닌 국가와 지역의 정기를 세우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함평군 보훈회관이 보훈가족의 긍지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학교폭력과 교권침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법적 분쟁도 증가추세에 있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서 울산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에 변호사 배치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최근 3~4년간의 울산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관련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학교폭력 사안 접수건수가 2020년 874건에서 2023년 1,400건으로 증가했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횟수도 2020년 197차에서 2023년 516차로 크게 증가했다“며 ”이는 학교폭력 발생 양상이 단순히 양적 증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화해 등 조정이 쉽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더하여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건수도 2020년 6건(행정심판 6건)에 불과하던 것이 2023년 36건(행정심판 23건, 행정소송 13건)으로 30건이 증가하는 등 법률전문가가 업무 현장에 배치되지 않고서는 업무처리 자체가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다“며 변호사가 울산의 양 교육지원청에 배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4일 군수 권한대행과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주민참여에 따른 지역별 이익공유 차등기준 마련 등에 대한 업무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발전사업에 따른 영향의 정도를 고려한 합리적인 주민참여 방안을 논의하였다. 100㎿ 미만의 중·소규모 사업은 읍·면단위로, 100㎿ 이상의 대규모 발전사업은 군 단위로 참여하는 방안과 발전사업 총 사업비의 4% 이상을 모든 군민이 참여하여 이익을 공유받고, 어업인, 인접지역 주민 등을 우대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추가적으로,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과 아동을 우대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이는 거주기간별 투자비율 차등과 아동수당 등 아동 지원 방안을 포함하여 발전사업으로 인해 생겨나는 송변전설비의 인근지역 주민도 우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군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주민참여로 발생하는 이익이 전체 군민에게 합리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고심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군민이 참여하여 원만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완도군에서 개최된 제11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 대회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어업경영인들의 결속을 다지고 미래 수산업 발전을 다짐하고자 한국수산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약 3,000여명의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SOS버튼 누르기 △구명조끼 착용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개정 내용 등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모여 ‘SOS 구조버튼 누르고 구명조끼 꼭 착용’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하여 해양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한편, 그간 어선에서는 태풍·풍랑 특보나 예비특보 발효 중에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에만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했던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2025년 10월 19일부터는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구명조끼 상시 착용이 의무화된다. 완도해경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여름철을 맞이해, 모집한 58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자 중 39명을 공개 추첨하여 선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소를 둔 대학생이 방학 동안 군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들은 군청과 읍·면사무소, 압록상상스쿨, 도림사 일원 등에서 행정업무와 현장업무 지원으로 활동한다. 근무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며 15일간 1차·2차로 나누어 시행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공직사회에서 체득한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서 밑거름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군정참여를 통해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정부 기회발전특구에 2개소가 선정된 해남군이 장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해남2030 프로젝트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8기 해남2030 프로젝트를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점 조성, 고속철도(KTX) 해남노선 연장 등 3대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 2개소, 총 26만평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데 이어 해남군과 영암군을 잇는 영암호 일원을 전남 서남권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 사업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4일 목포대 남악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14차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해남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살고싶은 해안, 유동하는 바다’를 주제로 4일부터 6일까지 전체회의를 비롯해 분과회의와 글로컬 해양포럼, 해남군내 해양문화답사 등 일정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의 학술대회는 서남해 그린 해양에너지와 해양문화의 거점인 해남 일대를 주제로한‘해남대회’로 열려 해남의 해양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통찰하는 한편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관광중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FTA(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한 수입량 급격한 증가와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FTA 피해보전 직불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축종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이며, 축산물이력제, 도축 관련 증명서를 통해 23.1.1.~12.31.까지 출하가 인정된 개체에 한한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기준 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해온 농업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8월 9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지급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은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서면·현장 조사와 심사를 거쳐 올해 말까지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한도는 농업인 3,500만원, 농업법인 5,0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이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들은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지난 4일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이 장마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하여 저수지, 배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권한대행의 이번 현장점검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재해취약지역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였다. 특히 저수지 유지관리 방안과 비상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계획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실질적인 재해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이 권한대행은 "장마철에는 배수로 막힘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배수로 잡초 제거와 지속적인 배수시설 정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지정된 취약지역뿐만 아니라, 잠재적 위험이 있는 곳들도 추가로 발굴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예찰 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조치해야 한다.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강화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고위험군을 위해 고안된 전문 프로그램이다.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 적절한 인지훈련을 제공하여 치매 발병을 예방하고 발병 시기를 지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사회적 교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고립 방지에도 기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20회차로 진행됐으며 꽃바구니 만들기, 텃밭 조성 등 생활원예 프로그램과 인지교구학습, 치매 예방 체조 등 인지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활동은 치매안심센터 뇌운동실과 농업기술센터 실증포를 오가며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환경에서의 학습 환경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참여 소감을 나누고, 직접 재배한 작물을 수확하여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사후 평가 결과에서는 인지기능이 향상되고, 우울감이 감소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화요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편리한 위치 찾기를 위해 염산복지회관 삼거리 일원, 불갑면사무소 및 낙월보건소 앞에 위치한 주소정보안내판 3개를 태양광LED조명 주소정보안내판으로 교체설치했다. 주소정보안내판은 주변 지역의 도로명, 도로구간, 주요 기관 등이 표기된 지도가 삽입되어 있는 시설로서 도로명주소 및 주요 기관 안내를 목적으로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번 주소정보안내판 교체설치 사업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실시하여 염산복지회관 삼거리 일원 등 3개를 교체했으며, 특히 태양광LED로 제작된 조명으로 야간에도 편리한 위치 찾기 및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 등 야간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소정보안내판에 주소정보안내도와 도로명주소 활용 방법 안내 포스터가 삽입되어 있어 주변 공공기관 및 시설 등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간단한 도로명주소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리한 위치 찾기를 위해 주소정보안내판,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며 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