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컨설팅’은 안성시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연구회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항으로, 연구회 회원 및 제안자, 사업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제안자의 생각을 듣고 제안 사업을 구체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제안서 작성 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안 내용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은 제안 공모 시 접수된 제안서를 통해 컨설팅 희망 여부를 1차로 조사하고, 컨설팅 희망 대상자 중 ‘대면’ 컨설팅을 희망하는 제안자를 최종 조사 및 확정하여 총 10건의 제안에 대해 진행됐다. 컨설팅에 참여한 연구회 회원 및 사업담당자들은 제안 사업이 최대한 실현 가능한 방향으로 재구성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댔으며, 제안자는 컨설팅을 통해 논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보완된 제안서를 재작성하여 제출했다. 당일 컨설팅에 참여한 제안자는 “다른 제안자의 의견도 함께 들으며 제안자 간에 의견을 나눌 기회도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1:1 대면 컨설팅을 통해 제안사업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광주시가 생체이식형 융합의료기기 실증도시로 도약한다.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골결손 부위를 대체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맞춤형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 포함 총사업비 185억원을 투입, 골대체 융합의료기기의 핵심기술인 적층제조(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임플란트 제작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제품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인성 질환과 사고 등에 의해 발생한 골결손은 수술 난이도가 높고,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적층제조(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면 의료기기를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어 환자의 수술 안전성 확보와 회복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특히 맞춤형으로 제작된 골반골이나 인공턱 등은 반영구적이어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선도할 획기적인 미래 의료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시는 임상의 주도의 실증지원 체계를 마련해 국산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 국내외 시장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부터 가까운 정류장과 정류장을 연결하는 도심형 수요응답형버스(DRT)인 ‘이응버스’ 20대를 일부 생활권에 투입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어 오는 22일부터는 총 30대의 이응버스를 투입해 운행 권역을 1~6생활권 전체로 확대한다. 이응버스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규제특례 실증사업으로 운영되던 도심형 DRT ‘셔클’의 새 이름으로, 그동안 셔클을 운행하던 현대자동차의 도움을 받아 올 하반기부터는 시 자체 사업으로 전환 운영된다. 이응버스는 동선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이용객을 합승·경유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중간 경유지 없이 도달하는 택시와 정해진 노선의 모든 정류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의 중간 성격이다. 이번에 운행하는 이응버스는 한정된 재원으로 당초 목적인 간선급행체계(BRT)와의 환승 연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1·2생활권, 3·4생활권, 6생활권 내에서 운행된다. 특히 이응버스는 세종시에서 운행중인 모든 버스와 환승 연계가 가능하며 가까운 정류장과 정류장을 연결하는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시민 이용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산시는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펼쳐진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어제(7일) 11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세계(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공개뿐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 전시·체험의 장으로 구성돼 현재와 미래를 반영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2022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 수 48만 명보다 약 13만 명 증가한 61만 명이라는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장마철임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주목을 받은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단순 구경이라는 평면적인 전시를 넘어, 체험을 통해 전시 차량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완성차 브랜드 7곳(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르노, BMW, 미니, 어울림모터스)이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차, 소프트웨어 기술 등이 집약된 미래형 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관람객들은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차량에 직접 탑승하고 사진을 찍으며 전시를 즐겼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지난 5일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제7 지역 벌교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축하 백미(10kg) 50포대를 기탁하고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200여 명에게 자장면 나눔 봉사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벌교로타리클럽 신임 정상우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어르신을 섬기는 봉사활동은 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찾아서 하는 꾸준한 봉사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로타리클럽’은 평소 아동복지 생활시설 사랑뜰(휘연)에 장학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주위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동참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지난 5일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부문 평가는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결과와 우수사례에 대한 시도별 평가 결과를 반영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최우수 16개 기관과 우수 18개 기관을 선정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 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보성군은 지역 현황과 건강 수준을 자세히 분석하고 내외부 자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킨 점과 비만 예방 관리 사업 우수사례가 높게 평가받았다. 김학성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8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지난 7월 5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 부분 1위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800만원을 받게 됐다. 동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전략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건강증진사업 추진함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 16개 기관 중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동구가 선정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동구보건소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며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다함께 건강한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이 관내 일반 ·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식품접객업소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위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접수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사업 보조금은 최대 80만 원으로 자부담은 없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 ·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을 득한 영업자다. 단, 국세 및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관외인 자,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 이력 업소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담양군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군청 관광과 식품위생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 취약계층의 음식점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입식 테이블과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창평국밥거리, 국수거리 등 담양의 음식점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담양군산림조합에서 직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담양군산림조합에서 지난해에 이어 자발적으로 힘을 합쳐 진행하게 됐으며, 담양군산림조합은 지난 5월에도 전북 정읍시산림조합과 상호기부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진현 산림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더불어 지역, 기관간 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담양군 발전을 위해 산림조합이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군 고향사랑기부에 선뜻 나서준 산림조합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담양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담양군이 아닌 개인이 담양군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을 기탁했을 때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담양군 지역 답례품을 제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92세의 어르신이 지역의 0세들을 위해 나섰다. 5일 영암군 덕진면의 92세 어르신이 영암군청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를 찾았다. 덕진면의 한 사회단체장 소개로 이뤄진 만남이었지만, 어르신이 무슨 일로 군수를 찾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 마라톤 선수처럼 마르고 왜소한 체격에 조그만 등산 가방을 멘 검소한 차림의 어르신은, “마음껏 써도 좋다. 단, 영암 출생아들을 위해서만 써달라”는 말과 함께 500만원을 입금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 퇴직을 앞둔 35년 전 영암으로 이사온 이 어르신은,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지금까지의 영암살이에 만족한다는 어르신은 걷기와 자전거로 이동하며 여전히 집안일을 도맡아 할 정도로 건강하고 정정한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어 은퇴 후 30년 동안 자신과 아내를 따뜻하게 품어준 영암이 너무 고맙지만 딱 하나 불만이 있어서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몇 년 동안 마을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나지 않는다. 나는 살만큼 살았는데, 이렇게 살기 좋은 영암에 아이들이 줄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고 걱정된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도서관 작은도서관 소식, 간편 프로그램·행사 접수 등으로 주민과 더 가까워진다. 영암군이 8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6개 작은도서관과 통합, 전면 개편해 공개했다. 새로 선보인 도서관 홈페이지에는 크게 세 가지 기능이 추가돼 주민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돕는다. 첫째, 통합형의 장점을 살려 영암 작은도서관 현황과 소식들을 알리는 곳이 생겼다. 둘째, 유선·현장 접수만 가능하던 프로그램·행사·시설 이용 신청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셋째, ‘내 서재’ 기능이 생겨 개인별 대출 현황을 보고, 도서 예약과 희망도서 신청 등도 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새 홈페이지는 ‘영암 디지털 향토자료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기서는 지역의 발전·변화를 담은 향토 자료를 원문 그대로 온라인에서 열람할 수 있는데, 희귀본·고서 등 각종 자료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영암군 도서관 관계자는 “군민이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홈페이지로 개편했다. 새단장한 홈페이지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 도포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5일 도포면 달 뜨는 집 2곳을 찾아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발적 학습공동체 형성과 재능기부·봉사 등을 취지로 영암군이 각 읍·면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주민의견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개설된다. 이들 수강생들은 도포면의 ‘같은 공간도 넓어지게 하는 정리수납’ 교육과정에 참여했고, 이날 활동에서 공부한 내용을 실습하고, 저소득 가정의 집 정리를 돕는 봉사를 병행했다. 수강생들은 정리수납으로 주방·안방 등 생활 공간을 정돈해 주어진공간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꾸몄다. 봉사활동을 마친 수강생들은 이구동성으로 교육에서 얻은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는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무료로 빌려주는 파쇄기가, 1석 3조의 효과를 거뒀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상 임대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309농가 429건의 실적을 올렸다. 이 지원으로 1,000여 톤의 영농부산물이 분해 처리됐고, 영암군 추산 390ha의 소각을 방지했다는 것. 파쇄기 임대의 본 목적인 영농부산물 분해 처리 이외에도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농가 경비 절감의 효과를 본 셈이다. 농가의 호응 속에 파쇄기 무상 임대 사업을 마무리한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더 많은 농가에서 빌려 갈 수 있도록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에 파쇄기를 추가 확보했다. 이 기계들은 기존 파쇄기와 함께 올해 12월부터 시작될 예정인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부터 무상 임대 서비스에 쓰일 예정이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농가가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해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이달 17일까지 2024년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은 지역 중장년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미취업 중장년을 채용하는 기업과 채용된 중장년에게 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2명으로 1명당 최대 5개월간 채용기업에는 월 50만 원의 고용유지금을, 채용된 중장년에는 월 3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담양군에 소재하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현 상시 고용 인원 외 추가 채용 계획이 있고 최저임금 이상 지급이 가능한 업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담양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정책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중장년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중소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과 중장년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 사후심사‘적합’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국제표준 시스템으로 2023년 5월 울산 지역 최초 인증 획득하여 올해 첫 사후관리 심사 결과‘적합’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남구는 구축한 체계를 바탕으로 △ 중대재해 의무사항 이행실태 점검 △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실시 △ 정기적 안전보건교육 시행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 관리 운영으로 구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남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