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의 최적 모델을 개발하고자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상담(컨설팅)을 받았다. 상담은 대면 2회, 비대면 2회로 이뤄지며 추가로 상담 3회가 더 있을 예정이다. 8일 강남교육지원청 2층 소담실에서 진행된 1회차 상담에는 동아대학교 교수 등 조직 · 복지 전문가 2명이 전문 상담(컨설팅)팀으로 강남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이날 상담에는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포함한 직원 8명이 참석해 대면 상담을 받았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지정 운영 2년 차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내실화와 울산 지역 여건 등을 반영한 네트워크 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고자 의견을 공유했다. 지난해 강남교육지원청은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2026년까지 3년간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신청, 접수, 진단, 지원, 관리까지 통합지원을 하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 발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보양식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초복을 맞아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80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백문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공열 범서읍장은 “항상 범서읍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여름 보양식을 드시면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과 한국조폐공사가 8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배수현 MINT 사업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울주군은 2021년부터 한국조폐공사와 계약을 맺고 매년 영남알프스 완등 기념메달 3만개를 제작해 완등 인증자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완등 인증사업이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울주군은 모바일 앱을 제작 운영해 참여 편의성을 높였고,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 말 현재까지 완등 인증 앱 가입자 기준 14만8천명이 인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많은 참여자로 인해 기념메달 3만개 종료 시점이 해를 거듭할수록 빨라지면서 울주군과 한국조폐공사에 선착순에 들지 못한 완등 참여자의 기념메달 구입 문의가 잇따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념메달 판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선착순 경쟁에서 벗어나 참여자 개개인의 일정에 맞춰 안전하고 여유로운 완등 인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조폐공사는 울주군의 영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는 8일 현경면 홀통유원지 인근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부녀회원 40여 명은 여름철 홀통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대량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창심 새마을부녀회장은 “7월 15일 홀통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환경보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홀통해수욕장의 성공적인 개장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해양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고위기청소년의 증가에 따라 지난 5일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중단,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안전망시스템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회의에서는 필수연계 기관인 경찰청·교육청·학교·쉼터·복지시설 등과 법률지원, 정신건강, 자활근로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 관련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청소년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무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부상으로 2백만 원을 받았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 관리, 구강보건,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및 남악건강생활실천사업 등을 추진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군 슬로건인‘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에 발맞출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무안황토골배 협회장기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무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안군 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7개 관내 클럽에서 10개팀(남자 5, 여자 5)이 참여하며 열띤 시합을 펼쳤다. 대회 결과 남자부 무안청호배구클럽, 여자부 무안생체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산 군수는 “지난해 통합우승을 거둔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단의 강성형 감독과 같은 인재를 배출한 것은 오늘과 같은 배구대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배구 발전은 물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류춘오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로 배구 동호인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배구 발전은 물론 종목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순천에서 열린 제15회 순천만 갈대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에서 무안군 여자 대표팀 ‘무안생체클럽’이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전통시장 황토골 야시장이 지난 6일 개장식과 함께 본격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회 의장, 정길수․나광국 도의원, 임현수 의회운영기획위원장과 군의원,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 이동현 순천역전시장상인회장, 오명석 목포시장협의회장, 박형호 고흥전통시장상인회장, 문정수 무안전통시장상인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황토골 야시장의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했다. 개장행사에는 무안전통시장 활성화와 광주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를 염원하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와 모가비밴드, 남미악기연주, 가수 민수연이 출연해 흥겨운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40여 명의 상인들이 참여하여 닭강정, 홍어, 족발, 부침개, 지역전통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해 참석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날 야시장에는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들까지 방문해 700여 명 인파가 몰려 시장 안을 가득 메웠다. 한편 황토골 토요야시장은 오는 9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지막 주차는 일요일) 18시부터 22시까지 11주간 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가 운영하고 세종시가 지원하는 세종웹툰캠퍼스에서 9일부터 청소년 대상 웹툰 정규 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웹툰 정규 교육 프로그램은 태블릿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웹툰 창작에 관심 있는 세종시 거주 청소년(초등학생 고학년,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가능하다. 초등학생 고학년(4학년-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초-중급-심화 수준별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과정별 중복 신청 가능하다. 기초과정 웹툰 탐방대 프로그램은 웹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웹툰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태블릿 장비와 툴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된다. 중급과정 웹툰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은 웹툰 캐릭터 구상과 드로잉 방법에 대해 현직 작가에게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8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된다. 심화과정 웹툰 마스터 프로그램은 웹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연출 채색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10월 교육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보건소가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보건사업이다. ‘금연’, ‘모바일 헬스케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등 14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발표, 내년도 사업별 정책 방향 제시,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사업의 발전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성군은 △건강한 돌봄 놀이터 △장애인 인지재활 프로그램 △실버 라인댄스 교실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사업 △고혈압 · 당뇨병 등록 관리사업 △구강 보건사업△치매 관리 △이동 금연 클리닉 △임산부 · 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정 목표인 ‘군민 행복’ 실현에 있어 ‘건강’은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와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일유업 울산중부대리점이 7월 8일 오전 10시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복지 위기가구 건강더하기 음료배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은실 반구1동장과 서혜진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임무진 매일유업 울산중부대리점 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 위기가구 건강더하기 음료배달사업’은 복지 위기가구의 안부를 챙기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반구1동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 중인 반구1동 나눔천사 캠페인 착한가게 기탁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령 및 질환 등으로 고독사가 우려되는 1인 가구 35세대를 발굴해 연계하고,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울산중부대리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대상 가구에 주 3회 정기적으로 두유 등의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만약 대상자와 이틀 이상 만나지 못하거나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반구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7월 8일 울산 중구에 공기 순환기(서큘레이터) 233대를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물품을 고시원·단칸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층 23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에너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깔개(쿨매트)와 냉풍기 등의 냉방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식품 꾸러미 후원 및 안전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 속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복지안전망 등을 활용해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 워라밸 돔 경기장이 9일부터 휴장에 들어간다. 군은 9월 말까지 기존 클레이코트를 하드코트로 교체하는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025년 4월 18일부터 21일 장성에서 열리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준비를 위해서다. 클레이코트는 분쇄된 암석, 벽돌 등의 가루를 바닥에 평평하게 압축해 놓은 코트로 설치 비용이 적게 들지만 관리가 까다롭다. 하드코트는 관리가 쉽고 클레이코트와 잔디코트의 중간적인 성격을 띠어 국제경기에서 널리 쓰인다. 2018년 조성된 워라밸 돔 경기장은 코트 위에 막 구조 형식의 지붕을 설치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2025년 전남체전 테니스 시합이 차질 없이 열릴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교육재단은 8일부터 학습자 맞춤형 늘찬배달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 늘찬배달강좌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는 교육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집분야는 생활스포츠, 생활소양, 생활문화예술, 문화예술향상 4개 분야에 걸쳐 130여팀을 모집한다. 팀당 10명이상이 모이면 강좌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악기 관련 강좌는 팀당 학습인원 7명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다른 강좌와 달리 개인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학습인원이 적어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수강 신청은 해남군 교육재단 또는 읍면 사무소를 방문 신청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매년 군민들의 큰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는 늘찬배달강좌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배우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며“올해 재단에서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더 많은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이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해남 복평, 황산 교동 등 2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3억5,200만원을 확보했다. 해남군은 취약지역 개조사업에 6년연속 선정되어 농촌마을의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 4년간 복평마을에 23억원(국비 1,655 도비 164 군비 384 자부담 97) 교동마을에 20억5,200만원(국도비 16억 2,100만원, 1,468 도비 153 군비 357 자부담 74)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취약한 마을 생활환경을 개선을 실시하게 된다. 복평마을은 마을 내 주택들이 산과 인접해 우천 시 토사가 밀려오는 구간이 산재되어 있으며, 교동마을은 배수로가 보급되어 있지 않고 폐축사 등 장기 방치시설들이 마을 곳곳에 위치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복평마을 사업의 주요 내용은 배수로 정비, 안전 옹벽 설치, 마을회관 및 경로당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며, 교동마을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하수관로 설치, 재래식 화장실 철거,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이 이뤄진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