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신중년 세대의 인생 경험과 전문 경력을 바탕으로 마을의 역사와 기억을 수집하고 기록화하는 ‘기록리포터’를 운영한다. 이번 ‘기록리포터의 세종스토리텔링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녨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다. 시는 지난달 세종에 거주하는 신중년이면서 마을·공동체 활동 등 전문 경력이 있는 주민 5명을 기록리포터로 공개 채용했다. 기록리포터는 올해 연말까지 조치원읍과 금남면을 주제로 마을의 이야기를 발굴·수집 및 기록화하고 아카이브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시범 콘텐츠로는 마을기록 아카이브 ‘다담(多談)’을 통해 기록리포터의 시선으로 담아낸 조치원역 관련 이야기를 선보인다. 아카이브에 수록된 콘텐츠는 기록리포터가 조치원역으로 출퇴근하던 기억, 조치원역의 발전 과정의 역사, 신문 기사로 소개하는 고려대생들의 조치원 건널목 사건, 조치원 사람들의 이야기 등 기록리포터가 스스로 조사하고 작성한 내용을 담았다. 김종락 자치행정과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잊히는 마을의 이야기를 주민이 직접 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2024년 세종 빈일자리 채움박람회를 개최한다. 세종형 뿌리·전문과학기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한다. 세종시 빈일자리 대상업종은 2023년 10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의 주요 구인 업종이며 뿌리산업과 전문과학기술업이 해당된다. 박람회 참여 기업은 아이비즈, 비에이플러스 등 뿌리기업 10곳과 이노스페이스, ㈜케이이알 등 전문과학기술업 10곳이다. 행사 당일 각 기업은 채용관을 운영하고 이력서를 지참한 구직자는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이미지메이킹관(메이크업, 사진촬영), 취업컨설팅관이 운영되며 세종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취업 지원제도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빈일자리 미스매칭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전국 초광역권 최초로 충청권 4개 시도 지방시대위원들이 모여 인재 육성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9일 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최민호 시장, 이정현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충청권 각 시도 지방시대위원·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육동일 전국 시도 지방시대위 협의회장(세종시 지방시대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민호 시장의 환영사,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 발제, 토론, 소그룹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로 나선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 육성방안’을 주제로 변화되는 산업·공간구조, 혁신 인재 육성 공간 조건,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 등을 설명했다. 특히 앞으로는 다양한 구조의 압축적인 공간 조성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초광역적 거점 체계 구축, 초광역 거점 활성화, 거점 연계, 거점 간 상생 등 초광역권 육성의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주휘정 한국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7월 8일 오후 5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종갓집 중구 기관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민선 8기 전반기 구정 성과를 소개하며, 각 기관·단체의 협력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구정 주요 시책 등을 살펴보고 지역 기관·단체 활성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마다 특성에 맞는 자체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7월부터 무더위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세균 증식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구토,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기승을 부려 집단발생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여름철에는 비브리오패혈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와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과 접촉 시에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자에게 치사율이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 이러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커졌다”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 씻기, 안전한 음식과 물 섭취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7월부터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홍역 항체 검사 및 MMR(홍역, 풍진, 유행성이하선염), Td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4주 동안 백일해 발생이 코로나19 이전 유행 시기의 2.5배 이상 증가했고, 국내·외 홍역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결혼이주여성의 기초 예방접종을 통해 집단면역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전라남도는 해외 유입 홍역 및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문화가정 비율이 전국 3번째로 높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사업 대상지로는 화순군과 장흥군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주여성 350여 명의 혈액을 채취해 홍역 항체 여부를 확인하고, 면역력이 없는 여성에게 MMR 백신을 한 달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추진함과 아울러 대상자 전원에게 Tdap 예방접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가정활력과 다문화팀과 연계하여 사업 홍보 및 통역 지원 등을 협조받고,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방문 시에는 신분증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의 최적 모델을 개발하고자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상담(컨설팅)을 받았다. 상담은 대면 2회, 비대면 2회로 이뤄지며 추가로 상담 3회가 더 있을 예정이다. 8일 강남교육지원청 2층 소담실에서 진행된 1회차 상담에는 동아대학교 교수 등 조직 · 복지 전문가 2명이 전문 상담(컨설팅)팀으로 강남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이날 상담에는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포함한 직원 8명이 참석해 대면 상담을 받았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지정 운영 2년 차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내실화와 울산 지역 여건 등을 반영한 네트워크 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고자 의견을 공유했다. 지난해 강남교육지원청은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2026년까지 3년간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신청, 접수, 진단, 지원, 관리까지 통합지원을 하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 발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보양식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초복을 맞아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80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백문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공열 범서읍장은 “항상 범서읍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여름 보양식을 드시면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과 한국조폐공사가 8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배수현 MINT 사업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울주군은 2021년부터 한국조폐공사와 계약을 맺고 매년 영남알프스 완등 기념메달 3만개를 제작해 완등 인증자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완등 인증사업이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울주군은 모바일 앱을 제작 운영해 참여 편의성을 높였고,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 말 현재까지 완등 인증 앱 가입자 기준 14만8천명이 인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많은 참여자로 인해 기념메달 3만개 종료 시점이 해를 거듭할수록 빨라지면서 울주군과 한국조폐공사에 선착순에 들지 못한 완등 참여자의 기념메달 구입 문의가 잇따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념메달 판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선착순 경쟁에서 벗어나 참여자 개개인의 일정에 맞춰 안전하고 여유로운 완등 인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조폐공사는 울주군의 영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는 8일 현경면 홀통유원지 인근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부녀회원 40여 명은 여름철 홀통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대량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창심 새마을부녀회장은 “7월 15일 홀통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환경보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홀통해수욕장의 성공적인 개장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해양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고위기청소년의 증가에 따라 지난 5일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중단,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안전망시스템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회의에서는 필수연계 기관인 경찰청·교육청·학교·쉼터·복지시설 등과 법률지원, 정신건강, 자활근로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 관련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청소년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무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부상으로 2백만 원을 받았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 관리, 구강보건,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및 남악건강생활실천사업 등을 추진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군 슬로건인‘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에 발맞출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무안황토골배 협회장기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무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안군 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7개 관내 클럽에서 10개팀(남자 5, 여자 5)이 참여하며 열띤 시합을 펼쳤다. 대회 결과 남자부 무안청호배구클럽, 여자부 무안생체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산 군수는 “지난해 통합우승을 거둔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단의 강성형 감독과 같은 인재를 배출한 것은 오늘과 같은 배구대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배구 발전은 물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류춘오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로 배구 동호인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배구 발전은 물론 종목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순천에서 열린 제15회 순천만 갈대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에서 무안군 여자 대표팀 ‘무안생체클럽’이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전통시장 황토골 야시장이 지난 6일 개장식과 함께 본격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회 의장, 정길수․나광국 도의원, 임현수 의회운영기획위원장과 군의원,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 이동현 순천역전시장상인회장, 오명석 목포시장협의회장, 박형호 고흥전통시장상인회장, 문정수 무안전통시장상인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황토골 야시장의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했다. 개장행사에는 무안전통시장 활성화와 광주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를 염원하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와 모가비밴드, 남미악기연주, 가수 민수연이 출연해 흥겨운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40여 명의 상인들이 참여하여 닭강정, 홍어, 족발, 부침개, 지역전통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해 참석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날 야시장에는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들까지 방문해 700여 명 인파가 몰려 시장 안을 가득 메웠다. 한편 황토골 토요야시장은 오는 9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지막 주차는 일요일) 18시부터 22시까지 11주간 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가 운영하고 세종시가 지원하는 세종웹툰캠퍼스에서 9일부터 청소년 대상 웹툰 정규 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웹툰 정규 교육 프로그램은 태블릿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웹툰 창작에 관심 있는 세종시 거주 청소년(초등학생 고학년,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가능하다. 초등학생 고학년(4학년-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초-중급-심화 수준별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과정별 중복 신청 가능하다. 기초과정 웹툰 탐방대 프로그램은 웹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웹툰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태블릿 장비와 툴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된다. 중급과정 웹툰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은 웹툰 캐릭터 구상과 드로잉 방법에 대해 현직 작가에게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8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된다. 심화과정 웹툰 마스터 프로그램은 웹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연출 채색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10월 교육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