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교육발전특구 추진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한다. 해남군은 지난 6월 말 전라남도와 도 교육청 및 지역교육지원청, 교육관련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과 함께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지역협력체 구성 업무협약을 갖고, 교육특구 지정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한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에 대한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중앙정부의 재정지원과 함께 지방에 자율권을 부여해 각종 규제의 완화,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교육개혁 과제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기회발전특구와 더불어 양대 특구로 일컬어지고 있다. 교육부 주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7월말 결정된다. 해남군은 해남으로 돌아오는 그린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주제로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고품질 늘봄 돌봄체계 구축 ▲교육과정 혁신으로 공교육 신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준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군에서 설치, 운영하는 공공시설 입장료를 감면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부자 예우 차원 및 장기적 관계인구 확보를 위하여 지난 2월 조례개정을 통해 혜택을 마련했다. 입장료 감면은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기부일로부터 1년간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료 감면 해당 공공시설에는 죽녹원(일반-3,000원), 소쇄원(일반-2,000원), 메타세쿼이아길(일반-2,000원), 한국대나무박물관(일반-2,000원), 가마골 생태공원(일반-2,000원), 한재골 수목 정원(일반-2,000원)이다. 입장료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위 공공시설 매표소에서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내 마이페이지→‘기부 내역 현황’에서 기부 일자를 확인하면 된다. 군에서는 매표 안내판 및 배너를 통해 위 혜택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대전면 한재골 수목정원 물축제 입장료를 면제받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물축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세진엔지니어링에서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백미 10kg 52포(1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세진엔지니어링은 지난해 2월에도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6월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해 받은 답례품으로 백미를 선택해 이를 다시 기부한 것이다. 전남 영암군에 본사를 둔 ㈜세진엔지니어링은 전기설계, 신재생 에너지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로, 담양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장학금 및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등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찬갑 대표는 “(주)세진엔지니어링은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진 뜻깊은 기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보내주신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담빛예술창고 2동에서담빛 시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담양 군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야간 공연 프로그램으로, ‘담양에서 떠나는 세계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에카킴(김현중)이 퓨전 재즈그룹 Boylston jazz와 10여년간의 월드 투어 당시 세계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가의 관점에서 본 세상에 담긴 특별한 스토리, 그리고 해설과 함께 라이브 음악속으로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독특한 콘서트이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재단이 주최해 시민들이 저녁에도 문화가 있는 담양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8월과 9월에도 특별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네콘서트는 7월 20일과 10월 19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0월 19일은 현악 4중주와 함께하는 캔들라이트 지브리OST 콘서트로, 추후 안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해충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오는 10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무안군은 이상기온과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방역소독을 올해부터 보건소에서 총괄하도록 업무를 이관하여 관리를 강화했다. 13명으로 구성된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취약지·관광지·인구밀집지역을 주 1회 이상 주기적으로 방역하면서 물과 살충제를 희석해 사용하는 친환경 연무소독으로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성도 최소화했다. 군은 방역기동반에 대한 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권역별 배치로 효율적인 방역소독과 민원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산책로와 공원 등 이동량이 많은 구간에는 모기 해충을 퇴치하는 포충기를 20대 추가 설치하여 안전한 야외활동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적극적이고 안전한 방역소독으로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군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은 운남면에서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의 감동을 이어간다.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일 운남면 행복충전소에서 제2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행복 마마학당’의 입학식을 열었다. 마마학당은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해 고생한 엄마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한 교류와 추억쌓기에 주안점을 두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몽탄면에서 제1기 ‘꿈여울 마마학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입학식에는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장, 꿈여울 마마학당 졸업생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활동에 나서는 엄마들을 응원했다. 특히 입학식에는 마마학당을 통해 마을과 마을이 모이고, 읍면과 읍면이 연결되어 무안군이 하나가 됨을 전하는 꿈여울 마마학당 선배들의 왕관 전수식이 진행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마마학당에는 운남면에 거주 중인 만 65세 이상의 엄마 중에서 30명을 선발했고 그중 90세 이상이 세 분이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복 마마학당은 7월 한 달간 각종 프로그램(노래교실, 소풍, 생일파티, 숟가락 난타, 고무신 그림그리기, 시니어뇌블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고운 모래와 해송 숲, 탁 트인 청정 바다를 자랑하는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7월 13일 개장하여 8월 18일까지 피서객을 맞이한다. 신지 명사십리 외 보길 중리 해수욕장 등 10개소의 해수욕장은 7월 19일 일제히 개장한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했으며, 세계 5,000개 해수욕장 중 10개소만 지정하는 ‘우수 해수욕장’으로 꼽혀 ‘Special mention’ 상을 받았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완도경찰서, 해양경찰서, 소방서 등과 함께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며, 인명 구조 자격증을 보유한 안전 및 환경 요원 등 140여 명을 채용하여 피서객 안전 확보와 깨끗한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해양치유를 주제로 하는 모래 조각품 전시와 플라잉 보드 쇼(8.10), 비치발리볼 대회(8.3~8.4), 패들보드와 카약 등 해양 레포츠 무료 체험(8.3~8.18),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8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취약지역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와 장흥 지사를 방문하여 △ 관내 방조제·배수갑문 현황 △저수량 및 갑문 개방 시기 △집중호우 대비 위험시설물 △ 갑문 개방 시 사전 안내 방송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연안사고 취약지 및 인명구조함·수영경계선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며 행락철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집중호우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피해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가족센터가 6일 목포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 지원을 위한 다재다능 프로그램 ‘가족나들이, 여기 어때?’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잠재 역량 개발, 부모·자녀 관계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37명의 다문화가족들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방문해 탄소 저감 환경인형극을 관람했다. 아울러 전시관 해설사의 안내로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도 체험했다. 영암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관계도 잘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밝혔다. 영암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가정을 지원하는 교육, 문화, 가족상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혁신 시책으로 내년까지 지적공부 지목 현실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민 재산권과 권리 보호를 위한 이 사업은 토지를 조사해 지목을 변경하는 것이 골자다. 대상 토지는 1973년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주택 등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지적공부상에는 전·답·과수원 등 농지로 등록돼 있는 곳이다. 이렇게 농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 중인 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에 필요한 농지취득자격증명이 발급되지 않아, 매매·증여 등 토지거래가 그동안 제한됐다. 이런 사정으로 그동안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영암군이 지적공부 지목 현실화 사업으로 이를 바로잡고 있다. 영암군은 과세대장, 항공사진과 현지 조사 등을 거쳐 지목변경이 필요한 토지를 선정했다. 이후 관련법 검토를 마치고, 104건의 안내문을 발송해 15건의 지목변경을 완료했다. 아울러 영암군 지적팀에서 이와 관련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통지를 받지 못했지만, 오래전부터 대지로 이용되고 있는 땅이 지적공부상 농지로 돼 있는 토지 소유자가 문의하면 설명한다. 영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이달 15일까지 군청 외부의 21개 부서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부서별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공직자들을 현장에서 만나 응원하고, 함께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영암도서관을 시작으로 삼호읍 서부출장소까지 민원 현장에서 영암군민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며 상담·지원하는 직원들을 찾는다. 아울러 집중호우, 태풍 등 비상근무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식 없는 대화로 일하기 좋은 조직 만들기 의견도 수렴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직원 간 상호존중은 고맙습니다, 잘하고 있어요 같은 말 한마디에서부터 시작된다. 존중과 배려가 있는 소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직원들을 만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찾아가는 부서별 간담회 이후, 군청 부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직원 의견을 반영해 조직문화 개선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4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아동센터와 38번째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대화’를 가졌다. 이날 목요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달부터 지급되는 ‘호봉제 임금’ 안정 지원, 연합체육대회와 종사자 역량 강화 지원 등을 건의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돌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줘서 감사드린다.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위해 더 대화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과 추진을 함께 하자”고 전했다. 영암군은 지역아동센터 17개소에 운영비, 인건비, 아동 급식비를 포함해 환경개선사업과 인프라 구축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으로 이사오면 이사비용과 중개수수료 각각 최대 100만원, 최대 40만원 받는다. 영암군이 올해부터 실시하는 ‘이사비용 및 중개수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의 주거 안정과 정착 지원을 위한 것. 2024년 1월 1일 이후 다른 지역에서 영암군으로 전입한 1인 청년과 신혼부부 가구, 다자녀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청일 기준으로 신혼부부 가구는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고, 다자녀가정은 25세 미만 미혼 자녀가 2명 이상이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고,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보거나 인구청년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영암군은 이달 17일까지 주택 구입, 전세 자금 대출 규모에 따라 이자 납입액을 월 최대 15만원까지 최장 3년 지원하는 ‘우리집 이자안심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무주택·신혼부부·다자녀 가정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영암군 홈페이지를 보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지난 4일 참꼬막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참꼬막 인공 종자 약 7,500만 마리(121kg/각 장 1.5mm)를 어촌계 등 양식장 5개소에 살포했다고 밝혔다. 참꼬막은 보성군의 대표적인 수산자원 중 하나로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벌교꼬막으로 등록되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 뻘배어업으로 채취되고 있다. 꼬막의 주산지인 보성군은 전남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했지만, 기후변화와 남획 등과 맞물려 1990년대 연간 20,000톤에 이르렀던 생산량이 2010년 8,500톤, 2023년 28톤으로 매년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이에 보성군은 2021년부터 예산 약 15억 원을 투자해 ‘벌교꼬막 종묘배양장’에서 생산한 참꼬막 인공 종자 3억 2백만 마리(578kg/각 장 1.5mm)를 보성군 해역에 살포하는 등 참꼬막 자원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참꼬막 생존율 모니터링을 매년 진행한 결과 2025년 겨울부터는 2021년에 살포한 참꼬막의 성패를 채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참꼬막의 가격 안정과 소비자 수요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월 보성군 21개 부서와 차 제다 체험장 16개소가 체결한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후속 사업이 선순환적인 군민 문화 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협약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관리되고 있는 보성 차를 민관이 협력해 홍보하고 ‘녹차수도 보성’다운 차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군 지정 차 체험장을 상생 다원으로 선정하고 행정기관과 지역 다원이 동참해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상생 다원 상품구매 1,400만 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 및 언론보도 60회, △협약부서 농가 일손 돕기 18회 등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보성 차를 홍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차 농가 경영 안정에 앞장섰다. 하반기에는 상생 다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민에게 차 나눔과 차 만들기 및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지원해 군민이 함께 노력하고 함께 즐기는 상생과 나눔의 아름다운 선순환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상생 다원으로 선정된 선다원 서상균 대표는 “행정이 먼저 차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