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이 청년이 다시찾고, 살고싶은 해남 만들기를 위한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청년팀을 신설한 해남군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해 적극 시행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청년 주거환경 개선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우선 총 60세대 규모의 청년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한다. 오는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으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이 주 입주 대상이다. 이와 함께 청년 임대주택 수리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청년·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주거 정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마을 모델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눙눙길 청년복합공간 조성’도 많은 관심속에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남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황산면 옥동마을 인근을 청년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폐교된 옥동초등학교 별관을 개축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은 농업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벼 등 73개 품목에 대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가뭄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손실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관련 법인이다. 특히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업정책보험으로 가입비의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10%만 보험료를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관내 4,592농가, 6,067ha 면적에 대해 162억여원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면서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율도 매년 늘어 올해 해남군의 가입면적은 1만 6,149ha로 전년대비 157ha 증가했다. 특히 벼 보험 가입면적은 도내 최대를 차지하고 있다. 벼 재해보험은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감소한 경우 보장받을 수 있으며, 특약으로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등 7가지 병해충 피해와 벼 피해율이 65% 이상으로 경작이 불가능한 경우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작물별로 가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오후 3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보람동 복컴 문화나눔’ 7월 공연을 연다. ‘복컴 문화나눔’은 소공연장으로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이달 공연부터는 행사의 취지를 살려 사업명을 ‘복컴 문화살롱’에서 ‘복컴 문화나눔’으로 변경했다. 이날 1부 공연에서는 세종교육청 소속 장애인예술단의 어울림 공연, 2부는 세종시 정오1230 서은숙 예술감독의 ‘클래식 나눔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보람동 종합복지센터 ‘점자도서관 가는 날’ 행사와 연계 개최해 시각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과 사회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즐기며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화순군립 최상준미술관에서 ‘영·호남 상생 예술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9일 오후 4시 구복규 화순군수, 임지락 도의원, 한국예술총위원회 장여환 화순지부장 · 이건형 거창지부장, (사)한국사진협회 이현완 거창지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내빈 소개, 환영사, 인사말,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화순지부 22명, 거창지부 24명 총 46여 점의 사진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사진 활동 공유를 통한 창작 열정과 예술적 업적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올해 예술 교류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지부장 김규종) 주최, 화순군·화순군의회·거창군·거창군의회 후원으로 처음 개최됐으며, 영·호남 간 문화예술의 상생발전 및 소통화합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 화순에서 교류전을 처음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는 사진이라는 예술 매체를 통해 화순과 거창이 서로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예술 활동이 더욱 활발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군의회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제322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402건, 민생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는 연초에 계획된 사업을 중간 평가하는 것으로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이다. 세부 일정은 ▲15일 기획예산실, 인구일자리정책실, 해양치유담당관 ▲16일 행정지원과, 세무회계과, 민원봉사과, 주민복지과, 가족행복과, 경제교통과, 관광과 ▲ 17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농업축산과 ▲18일 해양정책과, 수산경영과, 산림휴양과, 환경수질관리과, 지역개발과, 건설과, 안전총괄과 ▲19일 농업기술센터,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시설관리사업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제1차 본회의(박병수 의원 대표발의)에서 전 세계 시장에서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김 양식어장의 신규 개발과 과도한 규제를 풀고 소멸되어 가는 어촌을 살리는 특단의 정책 추진을 위해 ‘김 산업 육성 방안 확대 촉구 건의안’을 심의 의결한다. 건의안은 △지속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질소질 비료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적정 시비를 홍보하고 있다. 질소질 비료는 일반적으로 모내기 전 밑거름, 모내기 12 부터 14일 후 가지거름, 마지막으로 벼 이삭 패기 전 이삭거름 총 세 번의 시비가 필요하며, 시비 시기와 시비량에 따라 도복·수량·미질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수량 감소를 우려하여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게 되면 단백질 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밥맛이 떨어져 쌀 소비가 감소하고, 쌀 과잉생산에 따른 쌀값 하락으로 농가소득 또한 감소한다. 함께 여름철 장마, 태풍에 의한 도복과 각종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 각종 병해에 취약해진다. 질소질 비료 10a 당 9kg의 적정 시비는 이 모든 문제를 개선함과 동시에 과도한 화학비료 사용에 따른 토양오염 방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실현에도 도움이 된다. 군 관계자는 “질소질 비료 시비량의 2kg만 줄여도 미질 개선으로 밥맛이 좋아져 쌀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무엇보다 비료 낭비와 쌀 과잉생산을 막아 쌀값 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7월 9일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본격 추진에 앞서 추진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 축제를 위한 주제 선정 및 예산안 심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프로그램 제안 등의 안건을 두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 6월 진행됐던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대국민 주제공모에 대한 최종 심사결과 ‘상사화 빛에 물들 GO!, 영광에 머물古’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 김용식 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2024 영광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그 어느 해보다도 축제의 성공적 개최가 필요한 만큼 기존 프로그램 강화와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낮과 밤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6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과 2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한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불갑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9일 영광군 대마면 남산리에 위치한 대마 안골 계곡을 방문하여 개장 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대마 안골계곡의 개장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전한 물놀이 대책 및 양수시설 점검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물의 안전성과, 안전요원 배치 계획, 계곡 내 안전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영광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안골계곡 명소화사업을 통해 계곡 500m정비, 양수장 설치, 쉼터 조성 등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매년 피서철마다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5월 계곡 주변 유휴지에 버들마편초 100,850본을 식재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마 안골 계곡은 7. 13.부터 8. 11. 까지 개방하며, 개장 전 제초작업, 배수로 정비작업, 계곡 주변 청소 등 정비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대마 안골계곡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농업인들이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입한 농기계에 대한 사후관리 점검을 7월부터 실시한다. 농기계 사후관리 점검 대상 사업은 맞춤형 농기계 등 11개 사업으로 사업별로 관리부서(농업유통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정하여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 보조금으로 지원된 농기계는 구입 즉시 공급대장 및 관리대장을 작성 및 비치하여 농기계 구입 확인, 보관 장소, 기계 활용, 관리 상태 등을 매년 1회 이상, 구입일부터 5년까지 사후 관리한다. 사후 관리 기간 내에 보조금 교부 목적 외의 용도 사용, 양도, 교환, 대여, 담보의 제공이 제한된다. 다만, 지원사업자의 노후화 및 사망·질병 등의 부득이한 사유 발생 시 군 승인을 받아 처분 또는 관리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영광군에서는 농기계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하여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이 증가되고 있다”며 “안전한 영농 수행을 위해 농기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여름철 기온·수온 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균 발생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4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수산물 판매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마트 내 수산 코너 5곳을 대상으로 ▲식재료 보관·유통기준 준수 여부, ▲개인 위생관리 상태, ▲비브리오균 오염 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관리(15℃ 이하) 상태 등을 중점 확인했다. 또한 영광군은 9월까지 수산물 비브리오균 발생과 식중독 증가로 인해 여름철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산물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수산물 안전한 구매·섭취를 위해 소비자와 영업자가 ▲수산물 구입 시 5℃ 이하로 냉장 보관 ▲85℃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정도 깨끗이 씻기 ▲조리기구(칼, 도마 등)는 소독(열탕 처리 등)하고 전처리용과 횟감용으로 구분 사용 ▲장갑 착용 준수를 당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더운 여름철 군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관내 수산물 유통・판매처 지도점검으로 선제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와 지식산업센터 및 시생산 지원센터 등을 방문하여 e-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정부와 전라남도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2014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총예산 4,000억 원(국비 2,200억, 도비 700억, 군비 1,100억) 규모의 13개 국고사업을 추진하여, e-모빌리티 산업기반 조성, 연구개발 역량 확보, 원스톱 기업 지원체계 구축 및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e-모빌리티 국고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를 보고 받은 후, 환경부 및 국토부 등의 각종 인증 및 시험평가가 가능한 각종 시설 등을 방문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017년 전국 최초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영광 대마산단 내에 구축한 이후 연구동, 시험동, 기업공동연구실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2019년에는 국내 유일한 e-모빌리티 전문 실외 테스트베드를 완공했다. e-모빌리티의 국내 인증뿐만 아니라 해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최근 전기차 해상 운송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개연성 역시 높아지고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화재 대응 능력 강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여객선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완도해경서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완도소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구조장비 전문기업 ㈜한진GTC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여객선(실버클라우드) 이용 해상 운송 중이던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실제 차량을 이용해 ▲초기 화재 진화 및 신고요령 ▲습식소화포의 이해 및 사용 요령 ▲ 차량 하부 스프링쿨러 관창 등을 직접 시연하며 현장감을 높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전기차 해상 운송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 역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당목보건진료소는 7월 4일 극락경로당에서 취약지역 맞춤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들기 교실은 7월 4일 ~ 8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4:00에 운영되며, 취약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만들기를 통한 인지 능력 향상 및 활기찬 노년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을주민과 첫 만남에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하였고 남은 회차동안 부채 만들기, 장승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할 계획이다. 참여한 주민 전OO 씨(83세)는 “오랜만에 만들기, 색칠을 하면서 어릴적 추억이 떠올랐다며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며 주민들과 함께 모여 친목 도모도 되고 주민들과 함께 모처럼 웃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진행 소감을 밝혔다. 강명은 당목보건진료소장은 “만들기 교실을 통해서 잠시나마 일상에서 느끼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회차에서도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7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1인 가구를 위한 스스로 정리' 프로그램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를 위한 인문학'생활밀착형 인문학 레시피'로 ‘결심만 반복하는 당신을 위한 행동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공간 정리부터 효율적인 시간 관리, 1인 가구 생활 실천 방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윤선현 정리 컨설턴트는 베리굿정리컨설팅 대표이사로 자기계발, 셀프리더십, 컨설팅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윤선현의 정리학교'를 통해 공간과 시간 정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하루 15분 정리의 힘',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체계적인 시간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며,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주거지 중심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살고싶은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다수인 거주지, 산책로 등 범죄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올해 확보한 ‘방범용 CCTV 설치’ 예산 약 11억원을 투입하여 39개소 162대 신규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아파트 신설 등 사업협의를 통해 38개소 144대를 기부받았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일조해 나갈 전망이다. 또한, 2024년 방범용 CCTV 성능개선 사업으로 48개소 98대의 노후 카메라와 250개소의 LED 안내판을 교체하였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산책로 등 주요 지점에 로고젝터 25대와 비상벨 35대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급상황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인 ‘24시간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방범용 CCTV 440개소 설치’ 중 328개소 설치를 완료하여 올해 공약사업 목표 달성 및 전체 진행률 75%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