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산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일산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동구에서는 네 번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생활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7백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귀금속 세척, 혈압·혈당체크 등 건강관리,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및 친환경 설거지 바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주민편익 서비스를 우리 동네에서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길 바란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여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0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종훈 구청장을 비롯한 9개 지원부서 및 3개 유관기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담당 부서장인 관광과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각 부서·기관별로 준비된 행정지원계획을 보고·점검하고 협의·소통하는 등 울산조선해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 및 이행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종훈 구청장은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우리 동구의 대표 축제로,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장”이라며,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감사드리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챙겨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 동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원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철저한 준비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발한배 콘테스트와 나이트런 등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여객봉사회가 7월 10일 오후 3시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54대를 전달했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 울산여객봉사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나눔 행사에는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 이광희 울산여객봉사회 회장,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여객봉사회는 회비 660만 원을 활용해 보행보조기 54대를 구매해서 전달했다. 해당 보행보조기는 스테인리스 및 PVC 재질로 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손잡이와 네 개의 바퀴가 달려있다. 중구는 해당 보행보조기를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결연세대 24가구와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여객봉사회는 지난 2011년부터 장애인 생활시설 목욕 봉사, 봄나들이 지원 활동, 밑반찬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7년째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를 후원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주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중구는 중구청 지하 1층에 설치된 하드디스크 파기 장치를 활용해 하드디스크, USB 메모리, 휴대폰 등의 디지털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파쇄할 방침이다. 파기 작업은 담당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청인이 직접 저장매체를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중구 소재 사업장에 다니는 직장인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이며, 이용 신청은 중구청 누리집을 통하거나 홍보실로 전화해서 하면 된다. 저장매체 파기 시 화재 예방을 위해 배터리가 포함된 저장매체는 배터리를 제거한 뒤 들고 와야 한다. 한편, 중구는 주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서 '울산광역시 중구 개인정보 보호 조례'를 제정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2회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난 7월 5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을 위해 기획 및 추진하는 사업으로, 비만 예방·신체활동·영양·구강보건·금연·절주·방문 건강관리·모자 보건·치매 예방 등 13개 사업이 해당된다. 중구보건소는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한 예비부모 및 임산부 건강검진 사업 △미취학 아동, 지역아동센터 및 특수학교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보건소 건강상담실 및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운영 △간접흡연 없는 금연 환경 조성사업 △기억지킴이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건강생활 실천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사업 △장애인 재활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건강 불평등 해소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주 울산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일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학생, 교직원과 함께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참여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해 전등·전기스위치를 교체하고, 차단기 점검 및 청소봉사 등을 진행했다. 곽남현 지도교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활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준호 온산읍장은 “온산읍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해주신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학생들이 재능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0일 부산 영도구 해무꽃(구 한양민속떡집)에서 울주군 떡류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 35명을 대상으로 신기술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떡류 제조 시설과 교육장이 완비된 해무꽃에서 강신우 명장이 진행했다. 강 명장은 2015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제9회 전국 떡 명장선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명장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10개국의 귀빈에게 떡 디저트를 제공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통음식 연구소를 견학하고, 병아리 콩설기 등 떡 신기술과 포장 기술 향상을 위한 포장기법을 전수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영업주들의 매출액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의 떡 제조 기술 전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떡류 제조가공업 영업자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지난 8 부터 9일 장성소방서와 함께 병원급 의료기관 대상 화재 예방 합동점검을 펼쳤다. 병원에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경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울 수 있다. 이에 군과 소방서는 지역 내 병원급 의료기관 4개소를 방문해 △화재 발생 시 환자 이동 경로 △불필요한 화기 시설 차단 △소방 설비 정상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초기 진화를 위한 직원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병원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 매일시장 야시장이 오는 12일에는 여름 특집으로‘나도 ESG 물총 명사수’ 이벤트로 진행된다. 물총에 들어있는 물이 떨어질때까지 목표물에 집중 사격을 해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을 쓰러뜨리면 예쁜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매월 둘째, 네째 금요일 열리는 해남읍 매일시장 야시장이‘땅끝달달 문화야행’으로 새롭게 태어나 호평받고 있다. 그동안 공연과 먹거리 위주로 진행되었던 야시장이 문화공연을 통한 볼거리와 4대주락 먹거리, 공예체험 등 놀거리, 꽝없는돌림판 등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야행으로 한층 풍성해 졌다. 지난달 14일‘초콜릿에 흠뻑 달달야행'을 시작으로 2회차인 28일‘장마철 전이 땡길 때 쩐을 땡겨라’를 주제로 이벤트가 펼쳐졌다. 달달야행에 새롭게 선보인 먹거리인 4대주락은 치맥(치킨+맥주) 무소(무침류+소주), 부막(부침개+막걸리), 건폭(건어물과 꼬치류+폭탄주)을 매일시장 먹거리 시장에 활기를 띠고 있다. 놀거리인 공예체험은 매일시장 2층 청년몰에서 진행된다. 청년몰의 청년상인들과 해남 관내의 공예전문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10일 손불농협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손불면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상익 군수는 강연에서 지역발전과 더불어 군민 모두가 함께 잘 살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지역의 더 나은 미래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청장년의 역할과 방향이 중요하다”며 “계층간 격의 없는 유연한 소통과 협력이 행복한 함평군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좋은 의견과 정보는 함께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을 기초로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며 “합리성에 기반한 소통행정으로 현안사업 구체화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해신 번영회장은 “글로벌 함평을 위해 불철주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슴 따뜻한 강연을 해주신 이상익 군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이번 강연은 주민과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지역발전 비전과 전략을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맞춤형 심화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열린 이번 컨설팅에는 군 인구정책과장과 읍·면장을 비롯한 관련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부터 전국 기초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전국 16개 시군구를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곡성군도 이번에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컨설팅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곡성군의 기본계획 추진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실행과제에 대해 자문했다. 특히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읍면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박성준 박사는 "신속·정확한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자원 연계·제공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읍면 보건복지서비스 인프라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동국대학교 김형용 교수는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석곡면 주민자치회가 '마을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주민들의 호응 속에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 사업은 문화시설 부족으로 인한 지역 내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는 경제소득, 생활환경, 주민화합, 희망복지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분과는 야외 공간과 마을회관을 활용해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실제 영화관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코미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함으로써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경환 석곡면 주민자치회장은 "현재까지 4개 마을 상영에 1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주민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곡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월 50명의 위원으로 출범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여가 문화 활동을 위해 8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작년 7월에는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총회에서 주민투표 1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이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 장관이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평가다. 군은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적절성’‘재난 대응 실무반의 편성, 역할분장, 숙지도’ ‘실제 재난·사고 대응 사례’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장이 오는 13일 개장한다. 공룡박물관 내에 위치한 물놀이 체험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물놀이터와 함께 슬라이드, 바닥분수 등이 조성되어 여름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룡 물놀이 체험장은 유아와 어린이에 특화된 시설물로 13세 어린이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설된 슬라이드 2종은 130cm 이상 어린이가 이용 가능하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수유실, 샤워실, 2층 휴게공간 등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물놀이장은 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 30분까지 정시마다 50분씩 운영한다. 개장 기간은 다음달 25일까지이다. 특히 이번 개장 기간에는 특별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주말동안 물놀이장 밖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플레이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화·수·목요일에는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워터롤 체험을 할 수 있다. 그 밖에 발굴체험, 쥐라기랜드 꾸미기,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은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KTX-이음 남창역 정차 기원 홍보 슬로건 선정을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최근 울주군이 중점 추진 중인 KTX-이음 남창역 유치를 위한 홍보 방안으로 마련됐다. 공모기간 홍보 슬로건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심사를 통해 채택된 슬로건은 향후 KTX-이음 남창역 유치 홍보에 활용해 범군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울주군민뿐만 아니라 울주군에서 생활하는 직장인과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당선자에게는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 노력 1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을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KTX-이음 남창역 정차 유치를 위해 울주군이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어느 때보다 울주군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안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