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조치원읍 소재 ‘신흥파닭’에 세종 뿌리깊은 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세종 뿌리깊은 가게’는 지역에서 맛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오랜 기간 전통을 유지해 온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사업체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흥파닭’은 1978년 창업 이래 45년간 조치원 지역의 전통 치킨인 파닭을 조리·판매해 온 업체다. 신선한 생닭을 사용해 치킨 위에 파를 올리는 파닭은 조치원 지역에서 유래한 전통 요리법으로, 조치원이 원조로 알려져 있다. 신흥파닭은 이런 전통 요리법을 계승하며 파닭의 원조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성장했다. 2015년에는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돼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시는 이달 중 ‘맛나당칼국수’와 ‘류코리아 태을국악기’에도 각각 인증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종 뿌리 깊은 가게 선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시민 신뢰도를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45년간 변함없는 맛과 정성으로 세종시의 자랑이 되어주신 신흥파닭에 깊은 감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10일 울산건축교육원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도배기능사 실무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중 구민들의 평생직업교육을 고도화해 창업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울산과학대와 거버넌스로 운영됐으며, 다양한 용도의 실내에 적합한 도배 작업, 창업과 실무 적용을 위한 기술 교육이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11회 4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12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꿈이룸학교 ‘도배 시공 과정’과 연계해 도배기능사 실무과정을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프리랜서나 인테리어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창업 실무 기술 교육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학습자는 “그동안 관심이 있었지만 접근하기도 쉽지 않은 분야였다.”며, “이런 좋은 기회에 도배 과정을 배울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고 이 기회를 통해 자격증도 응시하고 취업을 위해 도전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 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는 울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롯데SK에너루트 울산하이드로젠파워(소장 이윤우)는 10일 남구청을 방문해 LED 전등 교체비(500만 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LED 전등 교체는 관내 2~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500만 원 상당의 공사,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휴식처인 경로당의 노후 조명을 교체해 경로당을 쾌적하고 밝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소비 전력을 절감할 계획이다. 롯데SK에너루트 울산하이드로젠파워 소장 이윤우는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밝은 경로당에서 지낼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덕분에 경로당이 더 밝고 따뜻한 쉼터가 돼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에 도움이 되겠다.”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롯데SK에너루트 울산하이드로젠파워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하나투어,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0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산 무안군수,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 한국공항공사 윤상규 무안지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무안국제공항의 여객 증대와 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 ㈜하나투어는 해외여행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부정기 및 정기노선의 운항을 통한 무안공항 여객 증대와 여행프로그램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등 무안군,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공항 이용객 제고 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무안군은 항공기 운항 및 여행객 증대를 위해 홍보 등 행정지원과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하나투어가 무안국제공항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여행객 및 공항 이용객을 위한 여객 편의시설 및 신규 상업시설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 산 무안군수는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증대와 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 주시니 무안국제공항 이용객들이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4. 7. 10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앞서 무안군은 “청렴 소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개최하여 청렴 문구가 담긴 종이비행기를 무대 위로 날려 부정부패를 상징하는 대형 박을 터뜨림으로써 부정부패․금품수수․이해충돌 등 청탁을 비우고 청렴으로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청렴 교육은 전라남도 김세국 감사관을 초청하여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10가지 행위 기준 등 공직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에 대하여 직원들이 공감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유익하고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렴 의식을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도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공직자 청렴 의식 강화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은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2024년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2차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지니스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수협융자 사업으로 창업자금은 대상자당 3억원 이내 주택구입 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이내로 대출금리는 연 1.5%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최종 대출금액은 대출 심사 및 대출자의 신용 상태에 따라 결정되며. 최대 3년간 이자 차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2024년 기준 만 65세(1958.1.1. 이후 출생자) 이하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무안군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확인하여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구비서류 등을 갖추고 무안군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무안군수는“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서 귀어업인의 유입과 정착이 꼭 필요하다며 어촌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명사 초청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으로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로 4년째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고등학교 13교 160학급 학생 4,007명이 참여한다. 지난 2021년에는 11교, 2022년에는 14교, 지난해에는 13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 직업인으로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김재익 교수, 여행작가 박성호, ㈜스템덴 서은진 기술이사, 재미와의미연구소 홍영일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진로 특강은 단위 학교에서 희망한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교 여건에 따라 체육관, 시청각실, 방송실, 교실 등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재익 교수는 ‘뇌과학, 신경과학 진로: 도파민은 행복 호르몬?’, 박성호 작가는 ‘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한다. 서은진 기술이사는 ‘신약 개발은 어떻게 하나요? 기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교육청 산하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10일 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행정기관 통합누리집 민간 클라우드 전환 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한 교육행정기관 통합누리집을 구축했다. 기관별 분산된 54개 누리집을 통합·폐합해 만든 통합누리집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각종 예약, 인력자원 은행(인력풀), 교육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교육수요자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축된 통합누리집은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해 합격자 발표, 중·고등학교 배정조회, 검정고시 결과 발표 등 대량으로 접속이 몰려 서버 과부하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서버 성능을 확장해 학생이나 학부모가 컴퓨터, 모바일 등에서 접속 지연 없이 신속하게 합격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전산통합센터에서 개발과 유지를 전담해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누리집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 업무 경감과 유지 비용도 절감된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민간 클라우드 활용 누리집 개발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5회에 걸쳐 울산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11개교를 방문하는 ‘어서와, 직업계고는 처음이지?’를 진행한다. ‘어서와, 직업계고는 처음이지?’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에게 직업계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교육청은 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울산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정보는 물론 학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을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과‧교육과정 소개, 졸업 후 진로 안내, 학과별 실습실 탐방(투어), 전공실습 프로그램 체험, 2025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지도자(멘토)-학생(멘티)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학교별 프로그램과 운영 일정,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공문으로 안내했다. 울산지역 직업계고 11개교의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홍보물(리플릿)도 제작해 울산 지역과 양산‧경주 지역 중학교 81곳에 보급했다. 중학교에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교사노동조합과 ‘2024년 단체교섭’에 들어갔다. 이번 단체교섭은 2020년 4월 단체협약 체결 이후 4년 만에 추진되는 것으로 기존 합의보다 290개 항이 많은 417개 항에 대해 교섭이 진행된다. 울산교사노조는 교원의 ‘후생복지와 전문성’ 보장, ‘근무조건과 교육환경’ 개선, ‘교육활동 보호와 업무경감’, ‘유아, 상담, 영양, 보건, 특수, 진로교육의 내실화’ 등을 요구했다. 울산교육청은 10일 시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박광식 울산교사노조 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단체교섭 개회식(1차 본교섭위원회)’을 열었다. 양측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무 교섭에 들어가며 원만한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원의 실질적인 권익을 보장하고 근무 여건이 나아지도록 울산교사노조와 충실히 소통하겠다”라며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우리 교육청의 노력에 울산교사노조가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사례 공유로 울산 학교혁신 문화 확산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울산 지역 교직원, 학부모, 교육전문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일부터 10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학교혁신 공감 공동연수’를 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육활동중심 학교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공동연수를 마련하게 됐다. ‘울산 혁신학교 6년, 공감을 넘어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동연수는 주제별 초청 강의, 강사와의 대화,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업무 효율화’, ‘혁신학교’, ‘수업 연구 문화’ 영역으로 나눠 3일 걸쳐 주제별로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연수에 참석한 교직원은 “강의에 이어 마련된 강사와의 대화 시간에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울산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발표를 듣고 학교에서 교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수업 연구에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에서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번째 이야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장생포 속 이야기를 주제로 금진, 박소진, 최동훈 3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특히,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전시장 내․외에서 작가들이 라이브로 작품을 제작한다. 이 기간 전시장을 방문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8월에는 작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진 작가는 바다를 매립한 땅의 맨홀 아래에는 귀신고래가 헤엄쳤던 사라진 바다의 역사와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발상에서 맨홀 뚜껑을 탁본하고, 물고기와 물결무늬 문양이 있는 청동 거울 유물 형상에 돌고래와 장생포 바다 이미지를 겹쳐 작업한다. 박소진 작가는 도시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긴 화면의 평면 회화로 표현하며, 탁 트인 아름다운 울산의 야경을 보여주고자 한다. 최동원 작가는 울산의 풍경 속 부패하는 철들과 자연의 이미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일러스트레이터 이지혜 작가의 ‘이제, 여기에서’ 전시가 7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개인적인 일상과 공간에서 겪었던 찰나의 순간들을 기록한 작품을 통해 작가가 바라본 시선과 일상 속 행복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혜 작가는 2024년 울산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2024년 울산고래축제 포스터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고래문화재단과 장생포문화창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10일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7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및 울산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강사를 초빙해 업무별 사고 유형,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0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한 (주)케이알오토 박철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박철환 대표는 울산 북구 효문동에서 자동차부품 제조 및 조립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 날 박철환 대표는 지난 4일 울산동구에 100만원을 청년 노동자를 위한 공유주택 조성사업 지정기금으로 기탁했으며, “청년들이 타지에서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