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은 오는 9월 26일 개막하는 ‘2024년 울산고래축제’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확산하기 위해 ‘축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축제 서포터즈는 축제 사전 홍보를 지원하는 ‘홍보 지원’과 축제 당일 현장 운영을 지원하는 ‘운영 지원’으로 나눠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7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지원자는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나 홍보 분야 지원의 경우 활동 관련 간단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위촉장 및 수료증 발급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 1365 자원봉사포털 봉사시간 인정, 활동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활동 세부내용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포터즈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 신청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발대식은 선정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8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달 4일부터 운영 중인 남(男)다른 신중년 프로젝트‘신사의 품격’이 신중년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접수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가져온 이번 강좌는 ▲ 행복을 빚는 남자(전통주 빚기) ▲ 목공하는 남자, 신사의 밥상(가족을 위한 요리) 3개 과정으로 이달 25일까지 운영된다. 남(男)다른 신중년 프로젝트 ‘신사의 품격’은 평소 평생학습에 접근이 어려웠던 중장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취미․여가 및 문화․예술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남성들이 평생교육 참여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가져 균형 있는 멋진 삶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퇴근 이후 평일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는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자들은 매 회차 출석률이 90%이상이 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학습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목공 수업에 참여한 학습자는 “퇴근 이후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었는데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평소 관심 있고 배우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바로 접수하게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남구 신복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2일 온 가족이 함께한 30일간의 남미 여행기를 쓴 서대원 여행작가를 초청해 ‘남미, 내 인생에 딱 한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서대원 작가는 온 가족이 함께한 30일간의 남미 여행기를 쓰면서 다양한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가족여행 중 겪은 경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음미하며, 현재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가족관계 모형을 설정해 주는데 도움이 줄 계획이다. 서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남미, 내 인생에 딱 한번’이라는 책 속 이야기와 가족 간 여행에서 평생 남을 추억만들기, 여행 과정 중 발생하는 갈등과 해결 방법을 소개하면서 세대 간의 사고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새로운 부모-자녀 간의 관계 정립을 위한 과정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을 이야기한다. 특히, 30일간의 페루를 시작으로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다섯 나라의 찬란한 문명과 불가사의한 유적지, 생생한 자연을 찾아 가족과 함께 여행하며 겪은 파란만장한 이야기에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2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국내외 기후환경정책 전문가들과 함께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 동구와 국가녹색기술연구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지역 탄소중립 정책의 원활한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지자체와 정부 출연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온실가스 배출특성을 고려한 탄소중립 정책, △건물단위 미래 탄소배출량 추정, △환경발자국 평가를 통한 접근 및 시사점, △메탄가스를 통한 청록수소 생산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이어서 동구에서 중장기 정책 마련을 위해 수립을 진행 중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의 세부시행계획에 대한 자문과 토론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 사례의 적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찾아가는 마음 치유 상담센터’를 운영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음 치유 상담센터’는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편견 해소 및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선별검사(우울증), 정신건강 인식개선,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지리산생태탐방원, 야생생물보전원에서 진행됐다. 군은 선별검사를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은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어도 사회적 시선이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때문에 혼자서 고민하는 군민들이 많다”며 “앞으로 이러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중증우울, 조현병, 양극성 장애 등) 대상자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사례 관리, 재활(회복)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12일 삼호곱창거리에서‘삼호곱창거리 일원 간판개선사업’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간판 디자인(안) 설명과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협의체, 지역디자인단, 사업 대상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판 1차 디자인(안)의 컨셉, 방향 및 개별점포 디자인 시안 등에 대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삼호곱창거리 일원 간판개선사업은 2024년도 행정안전부의 간판개선사업 ‘특화거리 조성’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억 2천만 원(국비 60, 시비 20 구비 40)이 투입된다. 사업은 기존의 낡고 무질서하게 설치된 간판을 지역 특성과 각 업소의 개성을 살린 간판으로 디자인해 높은 가시성을 제공하는 등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남구는 지난 6월 삼호곱창거리 일원을‘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 지정․고시’ 및 ‘광고물 등 표시방법 기준’을 마련했으며, 올해 12월까지 업소별 간판 디자인 설계 및 제작․설치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효율적인 사업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본부와 4-H연합회 등 곡성군 농업인 학습단체의 군·읍·면 임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곡성군 농업리더 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견학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지역 농산물 로컬푸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곡성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사례 수집과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농업 현황을 이해하고 애플망고, 올리브 등 특화작목 육성을 통해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기술보급 사례를 공유했고, 현재 시험 재배 중인 시험포장도 함께 견학하는 등 미래 농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다. 또한 올레길 걷기와 민속마을 등을 방문해 지역자원의 관광 상품화를 통한 미래 농업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했다. 곡성군생활개선회 이지숙 회장은 “곡성군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이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멈출 수 없는 쫀득함, 곡성 흑찰옥수수 최대 30% 할인’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생옥수수와 냉동 옥수수 두 종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생옥수수는 주문이 들어온 당일 수확해 속껍질을 남긴 채 깔끔하게 손질 후 구매 고객께 배송한다. 냉동 옥수수는 수확 당일 전통 방식으로 가마솥에 삶은 후 영하 40도로 급속 냉동해 배송한다. 찜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하면 갓 쪄낸 듯한 쫀득하고 찰진 흑찰옥수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간식으로 흑찰옥수수가 제격”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흑찰옥수수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서 옥수수 재배에 최적의 환경으로 삼기면과 오산면에서만 155농가, 44㏊ 규모의 흑찰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다. 곡성 흑찰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와 비교했을 때 찰진 맛과 고소함이 남다르고, 씹었을 때 톡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해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주민다목적센터에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어르신 200여분께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닭죽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고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김기옥 부녀회장은“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진영 해제면장은“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초복을 맞아 전달한 오늘의 한 끼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마음을 나누는 보양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 은 지난 12일 담양군청 송강정실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한 백동LH2단지와 양각마을 행복마을 특화사업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LED전등 무선리모컨 교체 사업, 사랑나눔가게 모금액 배분 사업 등의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계획과 함께 정신건강·자살예방분과 구성(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협의체는 민·관 대표 4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사회보장지표, 사회보장급여 제공,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자문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사회변화에 따른 사회 지지체계가 약화하고 있는 시기에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병원 동행, 퇴원환자 돌봄 사업 등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은 지난 4일 망운중학교에서‘2024년 전남 학교 4-H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전남 학교 4-H 아카데미 교육’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4-H 이념 기초 이론을 가르치고 학교 특성에 맞는 농심 함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4-H전라남도본부와 한국4-H무안군본부가 운영했다. 전교생 44명 모두가 참석한 교육에서‘한국4-H전라남도본부’지승민 사무차장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4-H의 상징과 역사, 슬로건 등의 기본적인 내용과 4-H 서약과 노래를 가르쳤다. 또한, 농심을 배양하기 위해 야외에서는 상자 화분에 학생들이 직접 화초를 심고 가꾸는 원예 체험도 진행했다. 뙤약볕 아래서 진행한 교육인데도 선생님들이 준비한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손에 쥔 학생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국4-H무안군본부 김귀만 회장은“학생들의 웃음소리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라며“우리 학생들이 농촌의 미래다. 건강하게만 커 달라.”라고 응원의 당부를 전했다. ‘한국4-H전라남도지도교사협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일로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 제헌절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자‘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의산리 및 죽산리 등 120여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태극기를 나누어주고, 지지대가 미설치된 가구에는 지지대를 새로 설치하는 등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했다. 김계태 새마을협의회장은“지역주민 모두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만 일로읍장은“제76주년 제헌절을 기념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일로읍 주민들의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왔으며, 시가지 공원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해 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서운면 체육회가 “수상스키 2기 강습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수상스키 강습은 안성시에서 유일하게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는 서운면 청룡호수에서 실시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면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모집 대상은 서운면에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으로, 강습은 주 1회씩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이고 7월 19일까지 전화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1순위로 서운면에 주소를 둔 자를 우선 모집하며, 결원 발생시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강습료는 무료이다. 김장환 서운면 체육회장은 “가까운 곳에서 수상스키를 즐길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꼭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 60가정에 삼계탕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3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명주도시락에서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삼계탕을 후원하였으며, 각 지역 담당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찾아가 삼계탕을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여 원기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10일 원곡면은 원곡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원곡면민들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원곡면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개최해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원곡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곡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과 상반기에 논의되었던 원곡초‧중학교 통합 운영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경과 설명에 이어 새로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원곡면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당일 즉석에서 건의하는 방식으로 마련되었으며 칠곡리 도시가스 공급요청, 마을 안길 재정비 공사, 회전로터리 설치 요청 등 다양한 건의가 개진되었다. 김보라 시장은 “참석해 주신 많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성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