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한국유미코아촉매(유) 온산공장이 13일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한국유미코아촉매(유) 온산공장 김인관 대표, 한울림협의회 신용규 의장, 울주푸드뱅크마켓 손영순 마켓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삼계탕과 화장지이며, 울주푸드뱅크마켓의 저소득층 이용자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유미코아촉매(유)는 “울주군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물품이 무더운 여름 힘든 시기를 겪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13일 울주군 범서읍, 언양읍,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과 휴면 자원봉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냉기나눔 부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봉우리는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과 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자원봉사 현장 사례 등에 대한 기초교육을 제공했다. 또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냅킨아트 부채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제작된 부채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강사’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 단체나 기관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2대 세종시 청소년의회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을 시작으로 1년간 본격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 활동에 돌입한다. 올해 청소년의회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29명이 참여하며 학교 밖에서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정책발굴과 다양한 의회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임채성 시의회 의장, 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 청소년의원과 가족, 관련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및 기념 배지 수여, 청소년의원 간 자기소개 및 연간 의정 활동 안내 순서로 진행됐다. 이들은 내달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워크숍을 시작으로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회 구성, 청소년의원 활동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 시의원실 방문·인터뷰 활동, 성과보고회 등의 활동을 내년 6월까지 이어간다. 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원 활동은 청소년 여러분이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제2대 청소년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재료손질부터 조리까지 직접 참여해 삼계탕을 만들고, 이를 66개 가구에 전달했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장마와 더위로 기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집에 혼자 있기 쓸쓸했는데, 방문해줘서 고맙다”며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먹고 기운내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는 울산하나센터와 함께 7월 14일 오전 11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기념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권익향상은 물론 포용을 통한 남북주민 간 통합문화 형성으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기현 국회의원, 최해상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부의장, 이형철 이북도민 연합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소감문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북한음식체험, 청소년백일장, 하누리산악회, 사진촬영구역(포토존), 희망메시지 작성 등 5개 홍보공간(부스)도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이 행사가 통일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하나센터는 울산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적응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설치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과 함께 합주하며 연주자로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3일 오후 1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들과 함께 ‘인텐시브 서머 마스터클래스’(Intensive Summer Mastercla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스터클래스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 방식을 뜻한다. 이번 수업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현악, 관악 9개 파트 단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에게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세종시립청소년 단원들에게는 국내 최고 음악 인재들의 연주를 직접 듣고, 연주 기법을 익히면서 연주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수업은 8월 기획연주회 연주곡 연습으로 시작해 ▲파트별 수업 ▲전체 합주 ▲개인 수준별 수업 등의 순서로 이뤄진다. 특히, 전체 합주 마스터클래스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일반 시민도 청강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7월 13일 오전 11시 성남동 CGV에서 평생학습 시계탑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2030 화·남·금·녀 단짝학교’ 특강을 진행했다. 2030 화·남·금·녀 단짝학교는 화성인 남자 금성인 여자의 줄임말로, 친구·연인·동료·부모 자녀 등 단짝끼리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특강은 ‘영화와 함께하는 감정 소통 수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영화 '인사이드아웃 2'를 관람하고, 평생학습관으로 자리를 옮겨 감정 소통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한편, 2030 화남금녀 단짝학교 특강은 6월부터 11월까지 중구 원도심 상가와 연계해, 청년 및 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남은 특강으로는 △색상 치유(컬러 테라피)를 통한 서로의 기질 이해 △감정카드를 활용한 소통법 실습 △젠가를 쌓으며 서로 마음 나누기 과정 등이 있다. 한편, ‘평생학습 시계탑’ 사업은 울산인재평생교육센터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평생학습 특화사업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3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아동위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2016년 처음 출범한 세종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기구로, 이번 제9기 아동참여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7∼15세 50명의 아동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위촉식과 예비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 동안 아동 관련 시책에 대한 의견제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원하는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가 완성될 수 있도록 아동위원들의 정책 제안, 권리 모니터링 등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2017년 9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상위단계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2025년 재인증을 위해 제3기 아동친화도시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 제9기 아동참여위원들이 많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올해 상반기에 19건의 전국 단위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2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미꿈소’,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지혜학교’, ‘길 위의 인문학’, ‘북스타트’ 등 독서진흥 프로그램 18건과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등 총 19건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미꿈소 전국 확산사업은 지역 도서관에 도서관형 창작프로그램을 보급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진흥을 유도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 다정동도서관에 이어 올해는 대평동도서관에서 미꿈소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세종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와 지혜학교 공모에도 선정, ‘작가강연’과 ‘시니어 글쓰기: 나의 자서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는 해밀동‧다정동‧새롬동‧나성동 도서관이 선정돼 인문독서 강연과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세계적 과학기술 선도대학인 유니스트 생명학술 동아리 JUNTO와 연계협력을 통해 유니스트와 함께하는 생명과학 실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니스트와 함께하는 생명과학 실험실’은 분자, 세포, 생화학, 신경과학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 대해서 생명 현상의 핵심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여 치료 기반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생명과학이라는 어려워 보이는 학문을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만들기 위해 7월 13일, 7월 20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2회 운영 된다. 7월 13일 1회차에는 멸치와 오징어를 해부해보고 구조를 분석하고 인체 퍼즐맞추기를 통해 멸치 및 오징어와 인간은 어떤 점에서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생명체 구조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오는 7월 20일 2회차에는 DNA 모형을 만들며 DNA 구조를 파악해보고 자신의 구강세포로부터 DNA를 추출하고 관찰해본다. 또 코돈 테이블을 아미노산 서열 퍼즐 맞추기를 진행한다.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 “앞으로도 유니스트 동아리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아송 김철중 대표가 11일 대동면에 삼계탕 350인분(240만 원 상당)을 기부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삼계탕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전달했다. 대동면 용성리 출신인 ㈜아송 김철중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대동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삼계탕, 보일러 등을 기부한 바 있다. 김 대표는 “폭염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이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영 대동면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김철중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 열풍을 미국 현지에서 직접 보고 한글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미국 출장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 로스앤젤레스와 미국 청소년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언어 마을이 있는 미네소타를 각각 방문한다. 이 자리는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국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과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 추진사업 및 한글 관련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5일에는 캘리포니아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관계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한국학 전공과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청취한 후 양 기관 간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16일은 LA한국문화원, 미국 거점 세종학당, 한국관광공사 LA지사,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가 입주한 LA코리아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계자를 면담하고 시설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LA한국문화원과는 한글문화의 가치 확산과 한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약 19만 7,000건, 612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 일반건축물 신축으로 지난해보다 28억 원(4.7%)이 증가한 금액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재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7월에 주택(50%), 건축물, 선박의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 나머지 주택 재산세(50%)와 토지분이 부과된다. 주택분의 경우 주택의 건물과 그 부속토지를 과세대상으로 재산세액을 절반씩 나눠 7월과 9월에 부과하며,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이하인 주택은 전액 7월에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금융기관 방문 납부 또는 납세고지서 없이 납부전용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재산세 납세고지서 전자송달 또는 자동이체 신청자는 납부기한내 납부할 경우 고지서 1장당 800원,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한 경우 고지서 1장당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15일부터 받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으로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티어-1’ 이하 엔진을 탑재한 2004년 이전 제작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사용 본거지가 장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는 차량만 신청할 수 있다. 또 정기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해야 한다. 총사업비는 6억 5000만 원 규모로, 군은 △5등급 87대 △4등급 134대 △건설기계 4대 총 22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4등급 경유 차량도 지원받을 수 있게 변경됐다. 단, 정부 지원을 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5등급 차량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상한액 내에서 폐차 지원금과 차량 구매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 슬로건과 각종 공모사업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직원들의 결속력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6월 5일부터 7일간, 슬로건 분야와 사업공모 분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총 38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이 중 슬로건은 24건, 투자사업명은 14건이다. 각 분야별 선호도조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구분하여 12명을 선발, 최고 2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함께하는 함평, 살아나는 미래!’, ‘함평, 다시 뛰는 우리의 고향’ 등 슬로건 수상작들은 향후 공식문서 등에 활용되고, 사업명 수상작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세부사업명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함평의 미래 준비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역민의 군정 참여 확대와 인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