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민 휴식 공간을 활성화하고자 ‘쉬엄쉬엄, 안전 보성’이라는 주제로 ‘무더위쉼터 활성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 활성화 교육은 무더위쉼터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마봉 만들기, ▲녹차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전통예술(판소리)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폭염 대책 기간(7월부터 9월) 동안 240회 운영된다. 또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지역민들이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자, 쿨토시, 쿨스카프 등을 제작해 참여자들에게 배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올해는 평년보다 잦은 국지성 호우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이에 2024년 보성군 군민안전보험에 신규 5종인 ▲온열질환 진단비,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화상 수술비, ▲야생동물 피해 보상 치료비 담보, ▲야생동물 피해 보상 사망 보장 항목을 추가해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에 따른 이행 성과와 체감도가 높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의 엄격한 심사가 이뤄졌다. 광역 및 기초지자체 시군구의 4개 평가군별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해남군은 전국 군단위 3위, 도내 1위의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남도내에서는 전남도와 해남군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남군은 민선8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연초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장기 미해결과제 및 규제 해소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 중심으로 중점 과제를 발굴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관장의 관심 속에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도입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비롯해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적에 따라 일정한 마일리지를 부여한 후 그 점수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등을 연중 실시해 적극행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2달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먹깨비 앱을 통해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일 1회로 한정으로 5천 원을 할인해 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전라남도 차원에서 추진 중인‘2주년 기념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 1회 한정 5천 원 할인’,‘첫 구매 시 5천 원 할인’과 ‘지역사랑상품권(카드 등록) 결제 시 5% 페이백’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배달 및 포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먹깨비가 함께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타 기업 배달앱(6% 에서 27%)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1.5%)로 가맹점주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용자도 각종 할인 이벤트와 모바일 보성사랑상품권 10% 구매 할인 결제를 사용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성군 먹깨비 가입자는 2022년 7월 출시 후 현재까지 총 1,362명이며, 누적 매출은 2억 2천만 원으로 지역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1일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보성군 청소년·청년 축제’를 위한 ‘청소년·청년단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축제의 기본계획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청소년, 청년단체 대표, 기획사, 공무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보성군 청소년·청년 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과 지역사회 청소년, 청년 등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확정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축제 주제와 구호(슬로건), 주요 프로그램, 학생들의 참여 범위, 부스 운영, 프로그램 세부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축제 주제와 구호는 청년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청소년과 청년들의 공감을 살릴 수 있도록 고려했다. 청소년, 청년단체 대표들은 지역사회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한 주제를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동의를 이끌었다. 축제 프로그램과 참여 범위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해남군은 2차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오는 22일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사회적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대비한 조사인력의 한계로 복지위기 의심가구에 대한 충분한 상담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AI 기술과 45종 위기정보를 담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초기상담을 통해 보다 촘촘한 위기대상자 정보 파악에 주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AI 초기상담은 먼저 대상자에게 문자를 발송해 사전 안내 후, 대화형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동전화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본인확인 ►위기상황 파악 ►욕구상황 파악 ►심층상담 여부 확인 순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초기상담 결과는 복지전산망을 통해 읍면 담당자에게 전달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군은 지난 9일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AI 초기상담 교육을 실시했으며, AI가 진행한 상담을 바탕으로 복지위기 대상자에 대한 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에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강사로 초청해 ‘엄마와 아내를 넘어, 진정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날 강연에서 이금희 아나운서는 여성농업인들에게 가정과 사회의 많은 사회적 역할과 자신 사이의 균형 잡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다시금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여성농업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저명 인사들을 초청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금희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KBS 1TV'아침마당', '인간극장' 등을 출연했으며 KBS라디오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우리 편하게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군은 상반기 13개 업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며 추가 모집 기간 중 6개소를 추가 선정,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소모품 구매 비용 지원 배달료를 추가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7월 19일까지이며 담양군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서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예술로 어울림’ 산업단지형 공모사업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2024 예술로 어울림 산업단지형 공모사업은 재직근로자 및 인근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등 찾고, 머물고, 일하고 싶은 산업 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선정에 따라 진행하는 프로그램 ‘큰나무문화예술숨터’는 담양 에코하이테크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와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이달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로컬재료로 나의 소울푸드를 만드는 요리 외 ▲목공 ▲통기타 ▲영상숏츠 ▲예술치료 ▲타로 ▲사운드 배스 ▲도예 ▲댄스 ▲그림책미술 10개 프로그램과 전남 일대를 찾아가는 여행 프로그램까지 총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산업단지 재직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예술로 일상의 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올해 주택 및 건축물 등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30억 9천만 원을 부과했다. 주택분은 9억 9천만 원, 건물분은 21억이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물 등의 소유자로 주택분의 경우 세액이 20만 원 이하는 7월에 한 번 부과되며, 20만 원 이상인 경우 전체 세액을 7월과 9월에 각각 나누어 부과된다. 올해 재산세 건물분은 21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6% 증가했으며, 주택분은 9억 9천만 원으로 5% 증가했다. 납세고지서는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납세자가 신청한 거주지에 우편이나 전자고지 형태로 발송되며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납부도 가능하고, 고지서에 기재 되어 있는 가상계좌,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주민의 복지를 위한 서비스 제공 등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은 자연에서 즐기고 쉴 수 있는 운림삼별초공원 “한옥펜션”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6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이용객들의 수요에 맞춰 한식 창호, 냉난방 시설, 욕실, 전기공사 등을 개선했다. 운림삼별초공원은 몽골군과 맞서 싸운 삼별초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으로 한옥펜션,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고, 주변에 운림산방, 물놀이장, 산림욕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민, 이용객 등에게 한옥의 색다른 경험과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기적인 시설물 유지관리와 경관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착한가격업소 추가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면서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과 청결 상태가 좋은 가게이다. 현재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13개 업소로,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진도군청 또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군은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 연 86만원 상당의 수요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 월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도 운영중이다.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도 올해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먹깨비, 땡겨요 등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한 배달앱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주문 시 건당 배달료 2,000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도 최근 지자체와 협업해 착한가격업소 발굴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추천 대국민 공모’를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5개소 이상이 신규 지정될 경우 이를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이 최근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강진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을 적기에 적량을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15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할 무렵에 효과를 보기 위한 웃거름으로 고품질 강진쌀 생산을 위해서는 이삭이 나오기 전 22일부터 18일(어린이삭 길이가 1에서 1.5㎜ 가량 생길 때) 정도에 주는 것이 적당하다. 올해 기상의 경우 강진군의 대표 품종인 새청무는 5월20일, 이앙모는 7월18일부터 24일에, 5월30일 이앙모는 7월 23일부터 29일에, 6월10일 이앙모는 7월29일부터 8월3일에 이삭거름을 주는 것이 적기라고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대부분의 농업인들은 이삭거름을 시용 적기보다 일찍 하는 경우가 있어 적기 시용을 위해 강진군은 현장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에 따라 도복, 수량, 미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이삭거름 주는 시기가 빠르면 도복에 약하고 너무 늦으면 질소 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이삭도열병 등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임택 광주 동구청장, 서흥원 강원 양구군수와 11일에 국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선 방안을 여야 국회부의장인 주호영·이학영 국회의원,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윤건영·임오경·박정현·채현일·김재원 의원 등을 찾아 설명하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건전한 고향기부 문화 조성, 지역균형발전 이바지, 지방소멸 방지 등이 취지인 취지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라 지난해 1월 도입돼 시행 2년 차를 맞는 제도로, 국민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암군과 동구, 양구군은 지난해 ‘고향사랑e음’ 모금 공공플랫폼은 물론이고, 민간플랫폼을 이용한 성공적 모금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세 단체장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민간플랫폼 도입, 기부 주체 법인·단체 확장 등을 담은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해 국회의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기자간담회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 현장에서는 소멸에 대한 위기감으로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간다. 작년과 다르게 행안부가 민간플랫폼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동신대학교 산합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인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 센터 등록 어린이집, 3세부터 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감자와 떠나는 텃밭 여행!-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군 어린이집 2개소를 대상으로 식생활교육 전남네트워크와 연계해 텃밭 프로그램 지도 전문가가 진행했으며, 3개월 간 총 4단계의 순서로 이뤄졌다. 1단계 4월 텃밭 가꾸기 및 감자 심기 활동, 2단계 5월 감자 성장 관찰하기, 3단계 6월 감자 아트클래스 및 수확, 4단계 7월 감자 활용 쿠킹클래스 순서로 땅과 농작물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감자 활용 쿠킹클래스에서는 앞서 진행했던 체험활동을 떠올려보고 감자를 활용한 ‘감자달걀버섯샐러드 컵케이크’를 만들었다. 이인옥 센터장은 “아이들이 자연식품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해 봄으로써 식재료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감자라는 식재료와 친숙해짐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형성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가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15일 강진군에 따르면 오는 8월 10일 시마노컵 두족류 선상낚시대회 예선전 시리즈1, 8월 12일 해마요팅컵 감성돔 선상낚시대회 예선전 시리즈1를 시작으로 총 10회 대회를 개최한다. 이달 15일부터 감성돔 낚시대회 접수가 시작됐으며 18일부터 두족류 낚시대회 접수가 시작된다.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되며 감성돔은 150명까지, 두족류는 300명까지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감성돔은 15만원, 두족류는 12만원으로 2024 강진 피싱마스터스대회 홈페이지에서에서' 접수 신청받으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참가비 입금이 돼야 접수가 확정된다. 대회 순위는 무게 계측으로 가장 많은 무게를 잡은 순서로 결정되며 동일한 무게 때는 1순위는 길이, 2순위는 참가 접수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예선시리즈 참가자 전원 대회 모자를 지급하며 우승자에게는 시상금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70만원, 4등 50만원, 5등 30만원이 지급된다. 이후 9월에 한 차례 더 예선전 시리즈2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