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오는 18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정경자 ㈜덤인 대표가 강연을 맡는다. 정 대표는 국내 최초로 ‘정리 수납 전문가’라는 직업을 만든 장본인이다. 숙명여대에서 인적자원개발을 전공하고, 정리 수납 컨설팅 전문그룹 ㈜덤인을 설립했다. ‘콩알 봉사단’을 구성해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 장애인 무료 교육 등 사회 공헌에도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정리 습관의 힘’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정경자 대표는 정리 수납의 개념을 정리하고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또 정리 수납을 꾸준하게 유지해 일상 속의 편리함과 업무 효율성, 공간의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식전에는 밴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과 함께 장성군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자료 공유를 동의한 강의는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의원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울산광역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한다고 밝혔다. 홍성우 시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에 세 자녀 이상 가정에게만 지원되던 교육비 혜택을 두 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은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변경하여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교육비 부담을 덜고 출산 장려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개정 내용은 안 제2조에서 기존 '셋 이상 자녀'를 '둘 이상 자녀'로 변경하고,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우에는 첫째 학생이 포함되도록 하는 단서조항을 추가했다. 안 제7조에서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의 내용을 추가했다. 홍성우 시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15일 전남형 치매돌봄제 종합대책에 따라 7월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 치료를 위한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를 본인부담금 월 3만 원(연 36만 원) 이내 실비로 지급하는데,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받고 치매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약을 처방받을 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60세 이상 화순군민으로, 신청 방법은 치료비 신청 시마다 치매 치료 약 처방이 기재된 처방전, 세부내역산정서, 약제비 계산서 등을 가지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소득 기준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 확대로 치매환자의 중증화를 늦추고, 치매 치료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더 많은 치매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지속해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에 대한 문의 사항은 화순군 치매안심센터(화순읍 충의로 40)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 월야면이 지난 12일 전남보건고등학교와 함께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남보건고 교직원 및 학생 10명은 월야면 양지마을 경로당을 찾아 기초 건강검진을 비롯한 온열치료, 손 마사지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또,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폭염 예방 교육을 비롯해 긴급복지지원 등 노인 복지 제도를 안내하고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보건소 이동진료차량 진입이 어려운 의료사각지대가 주 대상으로, 월야면과 전남보건고는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안순영 월야면장은 “찾아가는 의료봉사 운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보다 폭넓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3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이미지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침체된 화순읍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객이 유치될 수 있는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강종철 화순 부군수, 하성동 화순군의원, 강재홍 화순군의원, 김경수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을 이용하시면 화순경제가 살아납니다”의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와 홍보 팻말을 들고, 시장 거리를 행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동시에, 화순군은 ‘물가안정에 동참합시다’라는 구호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강종철 화순 부군수는 “이번 행사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순군 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화순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수상레저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수상레저활동 문화 조성을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수상레저 안전위해사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관내 수상레저사업자 및 개인 수상레저 활동자를 대상으로 무면허 조종(5마력 이상 수상레저기구)·주취운항(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안전 장비 미착용 등 주요 3대 위반행위와 운항규칙 미준수 등 해양안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속한다. 한편,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부터 2023년) 59건의 수상레저활동 위반행위를 단속한 것에 비해 올해에만 19건의 위반행위가 단속되는 등 수상레저 활동자들의 안전의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완도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출항 전 장비 작동상태 점검 및 구명조끼 착용 등 활동자들의 적극적인 안전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1일 곡성문화체육관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지역 내 중학교 2학년 154명의 학생들이 참여, 소집단을 구성해 진행됐고, 학교 구분 없이 서로 유대감을 증진하고 사회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번 진로캠프는 사전활동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나의 미래 공간 만들기가, 본 활동으로 학생 스스로 나의 관심사와 강점, 성공 경험을 찾고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의 나를 그려보면서 진로 계획을 세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본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진로라는 공동의 주제를 가지고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성 지역의 청소년 기관, 학교 등과 협력해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지난 7월 12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내 마음 ㅅㅅㅎ'의 저자 김지영 작가를 초청해 관내 초등학생 57명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곡성어린이도서관이 기획한 여섯 차례의 '작가와의 만남' 시리즈 중 세 번째로 진행됐다. 초청 작가인 김지영 씨는 2012년 '사막의 아이 닌네'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2019년 '작은 못 달님'으로 나미 콩쿠르 그린아일랜드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제도서인 '내 마음 ㅅㅅㅎ'로 2020년 제1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김 작가의 저서 '내 마음 ㅅㅅㅎ' 함께 읽기를 시작으로 책 집필 계기와 숨은 이야기 소개, 질의응답 시간, 마음상자 만들기 체험, 초성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도서관과 학교에서 배부한 도서를 읽고 작가에게 물을 질문을 준비해 와 적극적으로 강연에 참여했다. 김 작가는 활동지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2024년 7월 재산세(주택 및 건축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총 13,836건으로, 금액은 14억 원에 달한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실소유자이며,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건축물은 7월에 전액 부과되는 반면,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이하면 7월에 전액, 20만 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다양하다. CD/ATM기나 은행, 우체국 등에서 직접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 방문 없이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 계좌, 지방세입 계좌, 자동이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자동이체 이용 시 납기 말일 통장 잔액 확인이 필요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7월 31일은 금융기관이 혼잡할 수 있으니 미리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며 ”기한 내 미납 시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및 건축물) 관련 문의는 곡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2일 문화체육관 등 7개 경기장에서 자매도시인 거창군과 곡성군체육회와 거창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제25회 곡성·거창 한마음생활체육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은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 구인모 거창군수,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용규 곡성군체육회장,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등 기관단체 관계자 및 선수들을 포함한 44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자매도시인 거창군과 스포츠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자리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궁도,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등 7개 종목에 곡성 220명, 거창 220명이 참가해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곡성로즈걸즈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특히 양 도시의 지역명소, 특산물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던 이벤트 퀴즈는 좋은 호응 속에 양 도시를 서로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거창군과의 생활체육 교류가 서로 간의 우정을 더욱 튼튼하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해왔다"며, "양 도시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치매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7월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20%(4인가구 기준 월 소득 6,875,896원) 이하에서 140%(4인가구 기준 월 소득 8,021,878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위해 치매 약제비 본인부담금과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 36만원) 범위에서 실비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곡성군의 60세 이상 치매 추정 인구수는 2021년 1,474명, 2022년 1,519명, 2023년 1,551명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번 확대 지원은 전남형 치매 돌봄제 종합대책에 따라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막고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곡성군민 중 60세 이상으로 치매 진단을 받은 후 치매약을 복용 중인 사람이다. 다만 보훈의료대상자와 그 가족, 긴급복지의료지원 등 중복지원은 되지 않는다. 신청 방법은 치매 진단코드 및 치매치료 약품명이 기재된 처방전, 신분증, 본인 명의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출생통보제 및 보호출산제가 7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제도의 취지 및 절차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출생통보제는 2023년 6월 감사원의 미신고 영유아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을 계기로 영유아에 대한 출생신고 누락을 방지할 필요성이 있어 의료기관에서 출생한 아동의 출생정보를 국가가 관리하여 모든 아동의 출생 등록될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출생통보제가 도입되었다. 진행 절차는 의료기관의 장은 의료기관에서 출생이 있는 경우 출생일부터 14일 이내에 출생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하고, 심평원은 모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읍·면의 장(모의 주소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출생지를 관할하는 시·읍·면의 장)에게 출생정보를 포함한 출생사실을 통보한다. 이를 통보받은 시·읍·면의 장은 신고기간 내에 출생신고가 되었는지를 확인하여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경우 해당 신고 의무자에게 7일 이내에 출생신고할 것을 통지한다. 통지기간 내에도 출생신고를 하지 아니하면 시·읍·면의 장은 감독법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대덕면 주민총회 제안 사업 중 하나인 ‘희망 소식 우편함’ 시범 마을로 선정된 대덕면 ‘돈도 마을’에 방문하여 우편함 설치를 마쳤다. 이날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제작한 우편함을 직접 설치가 어려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설치를 완료하였다. 희망 소식 우편함을 기증받은 한 돈도 마을 주민은 “우편함이 오래되고 녹이 슬어 우편함 기능을 못한지 오래라 우편물이 젖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새로 설치한 우편함 덕분에 한시름 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계형 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제작부터 설치까지 참여하여 제안 사업을 이루어 내는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사업을 시발점으로 주민자치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의견 제안,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사업의 의의를 전했다. 한편 김진관 대덕면장은 “희망 소식 우편함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한 제안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라며 주민자치회를 독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보건의료분과는 11일 안성맞춤 아트홀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복지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속한 고령인구 증가에 대비해 안성시 통합돌봄사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노인복지 전문가, 현장 활동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심상원 공동위원장을 좌장으로,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장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서 황세주 경기도의회의원,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김영애 서안성의원 재택의료센터 총괄케어코디네이터, 신형진 안성시보건소장이 통합돌봄 추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심상원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가 단순한 정책적 논의를 넘어 우리의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송영옥 보건의료분과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노인들이 나고 자란 고향 집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및 담당부서와 긴밀히 소통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2동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가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7월 12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진행됐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지난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 됐던 안성2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안성2동 균형발전협의체의 활동 경과 보고로 시작해 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공감토크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전통시장 주차문제 해결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타시군 사례와 비교하여 발표하는 등 단순 사업 건의를 넘어 안성시의 발전 방안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성2동 주민들의 많은 노력에 감사하다.” 며, “시민들께서 건의 하신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