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테니스팀 소속 신산희 선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년 일본 남자 퓨쳐스 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신산희 선수는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신우빈 선수(경산시청)와 조를 이뤄 송민규, 이재문(KDB산업은행) 선수와 맞섰다. 결승전에서 신산희, 신우빈 선수는 송민규, 이재문 선수를 6대 4로 연속 격파해 최종 2대 0의 결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시는 전국 최고 실력의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신산희 선수는 “코치님과 팀원들을 포함해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향후 있을 대회에서도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도산노인복지관,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1,300여명의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2일과 15일 두 차례 실시됐으며, 단체와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문수실버복지관에서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옥동여성의용소방대 10여명, 신정3동 통장회 10여명이 조리 및 배식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또한, ㈜부산은행과 ㈜푸드머스의 후원으로 어르신 400여명에게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대접했다. 도산노인복지관과 선암호수복지관 역시 남구새마을회, 재울경주향우회, 건강보험공단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어르신의 원기충전과 건강한 여름보내기에 정성을 모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매년 여름이면 초복부터 말복까지 노인복지관 3개소에서 4,000여 명의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해 오고 있는데 이를 후원해준 지역단체와 기업체에 감사하다.”며,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쳐계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15일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시간계획표(타임스케줄) 보고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전 부서의 주요 사업에 대해 연간 시간계획표(타임스케줄)를 작성하고, 담당자부터 관리책임자까지 1년 동안의 주요 사업 흐름을 한눈에 파악해 추진 상황을 빠짐없이 점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지난 1월과 4월에 이어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하반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2024년도 주요 업무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과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보고회 시 논의된 개선 방안 등을 반영해 하반기에 빈틈없고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주요 사업이 적기에 추진돼 구민의 만족도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15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 ‘반다비 빙상장 및 복지관 건립’, ‘선암호수공원 오토캠핑장 조성’ 및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냉난방기 교체 및 승강기 설치’ 등 4개의 주요 사업 대상지를 현장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각각의 사업담당자가 현장에서 설명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모니터링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현장 모니터링에 참석한 위원들은 사업설명을 들은 뒤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목적 달성도, 예산 집행 적정성, 주민생활 개선도를 평가했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제시된 사업 관련 의견은 각 사업추진 담당부서에 전달되어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여 응답하는 주민 눈높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올해 4~5월 주민제안사업을 집중공모했고,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 상인연합회는 15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경북 청도군, 강원도 양양군, 전남 보성군 3개 도시와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남구의 7개 상인연합회가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기부 도시와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을 경북 청도군(240만원), 강원도 양양군(200만원), 전남 보성군(110만원) 총 55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상인연합회원분들께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상생교차 기부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더해지길 바란다.”며, “뜻을 모아 모금된 기부금은 울산 남구 출산장려정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15일 오후 시의회에서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주민들과 시ㆍ군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현안문제와 학생들의 등하교길 통학안전 개선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덕하리 주민들을 비롯하여 시 버스택시과, 울주군 교통정책과ㆍ도로과 관계 공무원들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 버스노선 다양화를 위해 노력해 주었다”고 하고 “아직 지정되지 않은 버스 정류장 위치도 주민 의견을 잘 수렴해서 최적지에 지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일대 교통안전에 대해서 지적했다. “청량초등학교 앞에서 파크골프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횡단보도 위를 가로질러야 하는데,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하며, ”보행하는 시민들과 통학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호위반 차량을 집중단속하고 과속방지턱과 반사경과 같은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공 의원은 시 버스택시과에 “버스 정류장 신규 지정과 관련해서는 주민들이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적극 반영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청계면은 무더위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최근 무더운 날씨 속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사례관리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폭염대비 건강 수칙 안내와 안부 확인을 함께 진행했다. 사례관리 대상자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1인 장년층 등 12가정으로 선풍기와 쿨매트를 지원했다. 송영섭 청계면장은 “각별한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들을 지속 발굴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면 맞춤형복지팀은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가구원의 복잡한 문제로 개입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통합사례관리가구로 선정해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더불어 주요 욕구 해결을 위한 공적급여과 민간자원 연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경제적 및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복지 상담을 원하는 주민 또는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알고 있는 분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도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관내 대표 관광지인 무안회산백련지, 무안황토갯벌랜드 탐방로, 치유의 숲길 구간과 각종 건물 및 편의시설 등 206개소에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했다. 지난 5월 숲길과 탐방로 9개 구간에 각 특색에 맞는 신규 도로명을 부여한 것에 이어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위치안내 시설을 설치하며 보행자의 위치 편의와 응급상황 신속 대응을 높였다. 특히 무안회산백련지와 무안황토갯벌랜드에는 관광객들이 화장실, 정자 등 편의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이고, 관광지 특색에 어울리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설치하여 경관과 어우러지게 했다. 김수영 민원지적과장은 “7월 25일부터 열리는 제27회 무안연꽃축제에 오시는 관광객들께서 회산백련지에 설치된 주소정보 시설물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길·탐방로에 도로명 부여와 시설물 확충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와 전남 고흥군 직원들은 7월 15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울산 동구 기획예산실, 자치행정과, 건축주택과 직원 30명이 전남 고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으며, 이에 전남 고흥군 직원 30명도 울산 동구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두 지역의 직원들이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자매결연도시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자매결연 도시 간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관계가 돈독해질 것이다”며,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 상당을 돌려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참기름 등 33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 망운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0여 명에게 원기 회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전국닭고기자조금위원장인 조건택 지사협 위원님이 200인분의 닭을 기부했고 부녀회원 20여 명은 음식을 준비하며 폭염으로 지쳐가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희숙 부녀회장은 “무더위가 빨리 시작되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이 삼계탕으로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거뜬히 나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박기수 망운면장은 “이른 장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뜨거운 열기 속에 음식을 준비한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망운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과 복달임 행사, 김장나누기 행사, 소외계층 청소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3일과 14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황토골 배 바둑대회와 소프트테니스대회에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체육 열기로 가득 찼다고 밝혔다. 제22회 무안군 황토골 배 바둑대회는 선수, 가족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치부, 초등부, 여성부, 고급부, 최강부로 나뉘어 대진 추첨에 의한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에는 어린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학부모 등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경기 결과, 최강부 함영우(9단), 고급부 안중관(3단), 중급부 김현기(1급), 여성부 심미영 등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유초등부는 32명의 우승자가 나왔으며, 각부별 우승자에게는 시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제3회 무안군 황토골 배 소프트테니스대회는 동호인 1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었으며 대회는 금배부(선수), 은배부(비선수) 2개 부로 나뉘어 개인전(복식)으로 진행됐다. 금배부에서는 박상주, 이인환, 은배부에서는 함동기, 강희종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류춘오 체육회장은 “소프트테니스와 바둑은 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상반기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한 여행객이 전국 국제공항 중 이용객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79,631명이였던 이용객은 올해 206,465명으로 급증하며 전년 대비 111.5% 증가해 전국 8개 국제공항 중 가장 높은 폭으로 증가했다. 국내공항을 포함해서도 전국 15개 공항 중 군산공항(122.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며 운항 편수는 562편에서 1,284편으로 증가하여 증가율이 128.5%로 전국 공항 중 가장 높다. 무안국제공항은 현재 제주항공의 중국 연길(주 2회), 장가계(주 4회), 진에어의 몽골 울란바토르(주 2회) 정기노선과 베트남 다낭(주 2회), 나트랑(4일 간격), 중국 오르도스(주 2회) 등 다양한 부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중국 항저우(주 2회), 라오스 비엔티엔, 루앙프라방(4일 간격) 등 정기노선과 일본 기타큐슈, 베트남 하노이 등 부정기 노선도 다양하게 운항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전남도와 무안군의 진에어, 제주항공과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정기노선 운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깨끗한 대기 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15일부터 시작한다. 하반기에는 전기 승용·화물(총 83대)을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무안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무안군민, 법인, 기업,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차종별로 전기자동차는 최대 1,500만 원, 전기 화물차(소형)는 최대 2,056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전기자동차 구매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급 청구 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8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구매 후 8년간 폐차·수출말소 등의 사유로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또는 무안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사업은 국·도비 확보를 통해 기존 계획보다 더 많은 물량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부터 8월 5일까지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과 무안군 노인지회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 프로그램 운영한다. 이번 웰다잉 프로그램은 웰다잉 교육을 통해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연명의료 의향서에 대한 인식 변화를 목표로 했으며, 어르신들이 삶의 의미를 고찰함으로써 지혜로운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 “웰다잉 교육을 통해 연명의료 결정제도에 대해 알게 됐고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인생의 마무리를 위해 오늘부터라도 더 행복하고 즐거운 여생을 보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산 군수는 “어르신들이 남은 인생을 더욱더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확산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소방서는 지난 8일 진도군 관내 자연재난 인명피해 우려지역 15개소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으로 배수펌프장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점검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및 대형 태풍 발생 시 저지대 침수위험 및 고립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 15개소, 배수펌프장 5개소, 배수관문 1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등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재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대책을 추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진도소방서 박천조 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