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는 블랙베리 찰옥수수를 본격 출하한다. 군에 따르면 함평읍 만흥리 등 7농가 5ha 규모 재배 블랙베리 옥수수를 지난 13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서울 소재 대형마트에 출하하고 일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블랙베리 찰옥수수는 일반 찰옥수수에 비해 찰기와 단맛이 강하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 및 눈 건강에도 좋은 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함평군은 올해 새로운 소득 작목 발굴을 위한 노지 기능성 옥수수 시범사업을 통해 종자대와 농자재, 재배기술 매뉴얼 등을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소비 둔화와 가격 하락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블랙베리 찰옥수수가 함평 농가의 안정적 수입원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716152455-79149]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최근 전국적으로 말라리아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요구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전국 3개 시군구 이상에서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18일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제3급 감염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삼일열원충에 의한 삼밀열말라리아가 주로 발생한다. 감염 모기에 물렸을 시 발열, 오한, 발한, 두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 말라리아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돼 사망 사례는 없다. 울주군보건소는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4월에서 10월은 야간 야외활동 자제 △야간 외출 시 밝은 긴소매와 긴바지 착용 △얼굴 주변을 피해 모기기피제 뿌리기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 및 군 복무 후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 받기 △모기가 산란하기 쉬운 고인 물 청소 등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위험지역 방문 후 원인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5일(현지시각) 미국 방문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UCLA한국학연구소를 방문, 현지 교수들과 한국어 교재개발·보급과 한글문화단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미국 대학에서의 한국학 전공과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관련 시사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박영국 세종관광문화재단 이사장, 이호식 대사, 이동일 정책특보, 이남희 UCLA 한국학연구소장, 김현욱 부소장, 권순옥 교수가 참석했다. UCLA한국학연구소는 1993년에 설립된 이래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미국 내 한국문화를 알리는 거점으로 역할하고 있다. 이남희 소장은 이날 면담에서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한인 자녀나 현지인들이 늘고 있지만 수준별 교재 개발과 시대상을 반영한 업데이트가 더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교육청 지방공무원 4개 노동조합이 16일 폐교를 활용한 우수기관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기관은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와 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큰나무놀이터이다. 이들 기관은 울산 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유아,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대표적인 우수기관이다. 올해 ‘평화롭고 따뜻한 동행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울산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로 선진 노사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 간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모범적인 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많은 협조를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나눠 소통과 공감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교육공무직 3개 노동조합과 함께 들꽃학습원 등 폐교를 활용한 우수기관 3곳을 방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KTX 울산역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해 지도점검 및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일부 역 이용객과 버스, 택시기사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점검 기간 첫 1주일은 계도기간을 가지며, 나머지 3주 동안 금연지도원 2개조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KTX 울산역의 금연구역에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울주군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과태료 2만원이 부과된다. 울주군보건소는 적발된 흡연자 중 과태료 감면을 원할 경우 금연교육과 금연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단속을 실시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지난 15일 3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비만탈출! 건강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남부통합보건지소 체력단련실 이용자 중 체성분 검사를 받고, 개인별 상담 후 BMI 25 이상이거나 비만 관리가 필요한 순으로 30명을 선정했다. 비만탈출 프로그램은 총 12주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체성분·혈액 검사와 같은 기초 검사, 올바른 운동 실천을 위한 운동 실기 및 이론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인 운동 실천을 위한 스텝퍼, 폼롤러 등 기구 13종을 대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건강 콘텐츠 USB, 비만 관리 스케줄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율과 체지방률 감소 값을 기준으로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통합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비만 관리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비만율 감소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울산 지역 학부모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도담도담, 우리아이 마음건강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실시간 교육청 유튜브로도 동시에 진행됐고, 비대면 연수에는 학부모 7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울산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 (사)마음건강(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가 지원하는 ‘2024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청정콘: 청소년정서성장콘서트)과 연계해서 열렸다. 밝은마음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우상 원장이 초청돼 ‘지혜로운 부모 되기’를 주제로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알아채고 챙기는 방법을 안내했다. 윤 원장은 강의가 끝난 뒤에 자녀 성장에 대해 학부모와 소통도 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 기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이 자녀의 마음건강을 단단하게 이끄는 시작이므로, 울산교육청은 부모의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함평군가족센터는 관내 60세 이하 부부 5쌍을 대상으로 부부간 친밀감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부부 역할지원 프로그램 ‘꽃보다 당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미술 매체 활동을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안정되고 건강한 부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여자 임○○(54세)씨는 “아내와 다양한 미술 매체 활동을 통한 소중한 경험을 가정에서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함평군가족센터는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가족 갈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취약·위기 가족의 발굴과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가족센터” 운영으로 다양한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주민 정주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고자 ‘2024년 온산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집단 경관 개선과 거주민 삶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개발 방식의 주거 재생이 어려운 노후 주거지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신청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산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온산 도시재생 활성화구역 내 준공(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주택(아파트 제외)이다. 지원 희망자는 구비서류(집수리 지원신청서, 건축물대장, 개인정보 활용 및 제공 동의서, 신분증 등)를 준비해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울주군은 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현장조사와 9월 선정위원회 심의 및 설계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1월부터 집수리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는 주택의 노후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공시가격 6억이상 주택, 주거급여 수혜자 및 국세·지방세 미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16일 장성역 일원에서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장성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장성군과 전남교통연수원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행보다. 참가자들은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우선 멈춤 △보행 중 휴대폰 사용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보행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홍보에 매진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밑바탕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이뤄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6일 한국철도공사와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역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에 임만규 부군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23개 지자체 시장·군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철도 연계 관광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지방소멸에 공동으로 대응, 지역 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한국철도공사는 함평 등 인구소멸 위기지역 소재 유명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철도 자유여행 및 패키지상품을 8월 1일부터 할인 판매한다. 상품명은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이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관광객은 우선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차권을 구매한 후 지정 관광지에 방문한 사실을 인증하면 다음 달에 철도운임 40% 할인 쿠폰을 제공받는다. 함평군은 관광객에게 철도운임 할인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후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익 군수는 “인구소멸위기 대응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철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여름철 수상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7월 한 달간 시교육청 · 지역교육청 안전담당자가 울산 지역 물놀이 위험지역 · 시설을 방문해 직접 살핀다. 수상안전 위험지역은 선바위 유원지 등 계곡 · 하천을 포함한 물놀이 위험지역 6곳, 해수욕장 · 해변 8곳, 야외 물놀이장 9곳,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 19곳, 분수 시설 8곳으로 모두 50곳이다. 교육청 안전담당자는 수상안전 위험 요소를 찾아내 개선 방안을 관할 지자체에 권고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 안전 정보를 수집해 자료로 정리하고 학교 현장과 정보를 공유해 수상안전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장, 해수욕장, 계곡 · 하천 등에서 물놀이에 참여할 기회가 늘고 있지만 기상이변으로 호우와 폭염이 자주 발생하면서 학생들의 수상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여름철 수상안전 추진계획을 세우고 모든 학교에 안내했다. 각급 학교에서는 관계기관 네트워크 조직, 수상활동 안전 수칙 · 안전교육 등을 담은 수상안전사고 예방계획을 세우고 안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장성군이 16일 서울역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여타 지방자치단체들이 함께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출시하는 8월 철도여행상품 및 패키지상품 가운데 장성 여행상품의 철도 운임을 최대 5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올 여름 장성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이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목사동면 들말센터에서‘2024 대한민국 춤명상축제 in 곡성’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곡성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100명의 친구들과 함께 100개의 드럼, 1,000개의 소리, 10,000개의 몸짓이 어울려 하나의 하트가 된다’는 슬로건으로, 17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할 계획으로 몸의학교와 협동조합 그리곡성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곡성군이 후원한다. 2박 3일 동안 소리와 몸짓, 소통과 치유, 움직임과 명상, 기쁨·사랑·삶을 노래하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6일 첫날 대북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다양한 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드럼서클, 9waves, 서클댄스, 만트라 사운드, 전통타악 공연이 진행된다. 27일 둘째날은 굿모닝 댄스클럽, 차크라 사운드, 수피 춤명상 공연, 만트라 회전 명상, 훌라, 핸드팬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춤명상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28일 마지막 날은 메가 9waves를 비롯해 수피 춤명상, 파이널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된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4년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YBM COS(Coding Specialist) 자격증 취득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고등학교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코딩 수업의 결과물로,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중학생들은 블록코딩 프로그램인 스크래치를 활용한 코딩활용능력시험 COS 3급에 도전했으며, 141명의 응시자 중 118명이 합격해 83.6%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고등학생들은 파이썬을 이용한 코딩전문가자격시험 COS Pro 3급에 응시해, 7명 전원이 합격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재단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필수과목인 코딩을 배우는 과정이 학생들에게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수업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습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개인의 역량을 검증하고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곡성형 창의융합 교육과정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역의 모든 청소년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초등학교는 창의로봇교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