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16일 미양면은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미양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장, 간부공무원,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을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상반기 현안사항(미양초등학교 학교시설 정상화 및 중첩규제에 따른 미양면 발전방안)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주민들의 건의·제안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 의견 수렴 시간에는 도로 확장 요청, 자전거 표지판으로 인한 도로 이용 불편, 둘레길 코스 지정, 도시가스 설치 예산지원 등 다양한 사항들이 건의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미양면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12일 관내 소재한 카페 5곳과 지역경제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재건사커피, 카사델솔, 토프레소공도, 포도당, PIDA 등 지역 내 카페 5곳이 참여하여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에 가입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제조음료와 베이커리 품목에 대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침체된 지역 경기회복과 소비문화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소 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조합원은 “조합원 혜택을 일상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조합원으로서 자부심이 생겼다”며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은규 안성시지부 지부장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해 노조가 같이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사업에 흔쾌히 동참해 준 지역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소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소공인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장의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소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며 도시형소공인의 디지털화, 노동조건 개선, 혁신성장 등에 대한 지원기반을 마련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도시형소공인 연매출 80~120억이하 제조업(업종별 확인 필요)을 영위하는 사업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이다 지원내용은 제품개발, 작업환경개선, 홍보마케팅, 아이템 개발 지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4년 7월 15일 ~ 2024년 7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이지비즈를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시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의 경영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공인의 사업 경쟁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에 취약한 1,200가구에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매년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는 읍면동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썬스틱, 냉각시트, 버물리, 쿨토시 등 총 3만원 상당의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이러한 물품들은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 취약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장마와 폭염이 겹쳐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여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거동불편 노인 200명에게 보행보조를 위한 명아주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46개 경로당 노인회가 함께하여 마을별로 지팡이를 수령하고 가정에 전달했다. 박승남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기존에 제도적 지원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 최초 국토의 정확한 조사 ․ 측량을 통해 새로운 지적이 만들어진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의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마트폰「QR코드」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 안내 표지판”을 제작 ․ 설치 완료 했다고 밝혔다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 대상은 2023년 사업 완료 된 안성2동 중리발화지구, 삼죽면 내장 ․ 내강지구, 죽산면 용설1지구 이며, 스마트폰[QR코드]을 통해 지적재조사 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지적경계점의 위치를 도면과 중첩된 위성영상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토지경계확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실 및 훼손된 지적 경계점으로 인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 함평군은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40만 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 2억 5천만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2023년 7월 14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함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단, 유흥업소․사행성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대상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전년도 카드수수료의 0.8%로 최대 40만 원까지 1회 지급하며, 여신금융협회․국세청 홈택스 등에서 카드매출액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 사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인구경제과(☏061-320-173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홈스쿨링 뇌총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경로당에 방문해 만 65세 이상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치매 위험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치매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안심관리사와 함께 뇌신경 체조, 국어와 산수 워크북, 원예, 공예, 미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지기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대상자들은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비롯한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 치매 선별 검사(CIST) 등을 받게 된다. 보건소는 교육 종료 후 대상자들의 교육 전후 변화를 확인하는 등 프로그램 수정과 보완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은 군민 건강 100세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치매 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6일 읍면 복지기동대장과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동대 상반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복지기동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수도, 전등 교체, 도배, 주택 내 편의시설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계의료주거비를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허종환 담양군 복지기동대장을 비롯한 읍면 복지기동대장들은 “하반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땀 흘릴 각오가 돼있다”라며 하반기 복지기동대의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달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복지기동대와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군에 최신 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는 영화관이 생긴다.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6층에 들어서는 ‘무안작은영화관’이 오는 22일 개관식을 갖고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무안작은영화관은 1관 77석, 2관 106석 등 총 183석 규모의 상영관과 2D뿐만 아니라 3D 입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첨단 시설과 영상 장비를 갖추고 있다. 팝콘, 음료수,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점도 함께 운영한다. 관람료는 2D 영화 7,000원, 3D 영화 9,000원으로 대형 극장가의 60~70% 수준 저렴한 관람료로 전국 동시 개봉 최신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영화관은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관람권 예매는 인터넷(무안작은영화관 검색)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개관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참석자 대상 군민 초청 시사회가 열린다. 또한 23~24일 읍면별 초청 대상자와 관내 어린이집 원아, 25일 군민 선착순 현장 무료 발권을 통해 시사회가 진행된다. 김산 군수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분청자기협회(회장 박정규)·교토청요회 (회장 오가와 요시츠구) 교류 전시를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일 도자기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었고, 올해에는 무안군의 후원으로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한일 합동 전시회가 개최된다. 참여 작가로는 무안분청자기협회 작가 12명, 교토청요회협동조합 작가 15명으로 총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이며 문의는 무안군오승우미술관(061-450-5482)으로 하면 된다. 무안군은 무안 분청자기와 일본 교토 도자기 간 교류를 통해 무안 분청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한·일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 관계가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박상원 문화예술과장은 “무안 분청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분청자기협회 회원분들과 무안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전남 대표 여름 축제 제27회 무안연꽃축제가 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16일 새벽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관내 곳곳의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는 ▲득량면 도로 침수 현장, ▲득량면 해평리 사면 유실 현장, ▲득량면 하천제방 유실 현장 등을 찾아 주민과 함께 피해 및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보성군 산하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를 위한 비상근무 강화, 피해 우려 지역 순찰 강화, 산사태 우려 지역 점검 등 호우 예방과 피해복구에 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보성군은 호우 특보 발령에 따라 대책본부 등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긴급재난문자 발송, 산책로 출입 통제,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등을 안내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재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기상 상황을 계속 주시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 안착과 기업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업 ㈜한싹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우수한 답례품을 홍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군은 기업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담양 고향사랑기부자 혜택 등 제도 안내와 함께 대표 농특산물과 담양에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문화체험 상품들을 홍보했다. 한싹은 지난 1992년 설립된 업체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망 연계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주도 대표는 이날 “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직원의 참여를 끌어내고 담양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정부의 쌀값 안정 대책 일환인 2023년산 민간 재고 벼 5만톤 매입 계획에 따라 보성군에 배정된 884톤(조곡 기준)을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매입 물량은 22,100포대(40kg)이며, 매입 대상은 농협·민간 미곡종합처리장이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이며 정부양곡 창고로 이고 시 검사 후 등급, 수분함량, 중량 등 매입 기준 합격품에 한해 매입한다. 매입 가격은 농협·민간 미곡종합처리장이 농가로부터 받은 2023년 벼 매입 가격 기준으로 책정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간 재고 물량 매입이 쌀값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정부 매입과 농협의 벼 매입 자금 상환유예를 통해 미곡종합처리장 등의 재고 소준 부담이 줄어들면 하반기에 쌀값이 어느 정도 안정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보성군은 ‘마을 건강 복지600’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5일까지 12개 읍면 경로당에서 ‘농촌 재능 나눔 한마당’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농촌 재능 나눔 한마당’은 지역사회 재능기부자를 발굴해 마을에 필요한 활동으로 (사)보성군새마을회(회장 임영서)가 주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7개 재능 봉사단체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재능기부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건강 체크, 손 마사지, 칼갈이, 이미용, 화장(메이크업), 스냅사진 촬영, 부채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할아버지는 “이발도 해주고, 팝콘도 즉석에서 만들어 먹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보성군새마을회 임영서 회장은 “봉사가 있을 때마다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자신의 재능을 농촌 주민들을 위해 기부하는 모습들이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