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담양군노인복지관이 전국 최초 재활·돌봄으로 특화된 담양군 향촌노인종합복지관으로 새롭게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담양군 향촌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효도행정'을 실천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복지관 3층(1,456㎡/440평)을 재활과 돌봄을 위한 보행훈련, 근력강화운동, 인지 학습, 족욕실, 힐링안마실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하는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 증진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 사무실과 어르신들에게 웃음 치료, 건강 체조 등의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스마트경로당 스튜디오를 설치했다. 군은 향촌노인종합복지관을 중심으로 기존의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날 재활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서있기도 힘들고 걷기도 힘들었는데 몸도 가벼워지고 걸음걸이도 한결 수월해진 것 같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장마 시작으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과수 탄저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센터는 탄저병 예방을 위해 지난 4일과 15일에 각각 단감농업인과 사과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3일에는 관내 농약판매인에게 협조공문을 발송, 약제 판매 시 저항성 회피를 위한 교호살포를 안내하도록 조치했다. 과수 탄저병은 사과, 복숭아, 감 등 주요 과수에 감염되는 대표적인 여름철 병해로, 25도에서 30도의 온도와 강우 조건에서 빠르게 전파된다. 감염된 과일은 표면에 검은 반점이 형성돼 점차 확대되며 병반이 움푹 들어가고 과육은 과심부까지 원뿔모양으로 부패되어 상품성을 상실하게 된다. 특히 복숭아는 당도 상승과 함께 탄저병 발생이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과원을 수시로 점검하고 감염된 과실과 가지를 신속히 과원 밖으로 제거해야 한다. 정기방제 후에도 강우량이 많거나 비가 연속적으로 올 경우, 비 사이 또는 전후에 추가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대전 동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구청과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드론, 동구 날다’ 슬로건으로 ‘2024 동구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첫 개최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체험프로그램’은 참여가족 33개 팀의 만족도 조사결과 100%를 달성할 만큼 대박을 터트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구는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더 많은 드론족의 발길을 이끌며 드론의 성지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이하 대상 코딩드론 입문교육반(‘24년 신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론을 체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교육반(배려계층 별도 운영) ▲드론 4종 이상 자격취득자 대상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 및 영상편집 하는 드론중급반(’24년 신규)이 있다. 교육과정은 드론 이론 교육부터 미션코스 돌파 자동비행만들기, 드론미니게임, VR드론체험, 드론가족축구, 드론항공촬영 및 편집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드론 실습과 드론 활용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3,382건, 13억 9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되며, 재산 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인하한 1주택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시가표준액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가 적용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또는 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그밖에 가상계좌,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수막 게시, 반회보 및 마을방송 등을 활용하여 납부기한 내에 주민들이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가산금이 추가 부과되지 않도록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관내 자원봉사 단체인 대한적십자사 구례봉사회)에서 지난 6월 부터 7월 중 6일 간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블루재능봉사단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대한적십자사 구례봉사회가 응모‧선정되어 진행한 자원봉사활동이다. 대한적십자사 구례봉사회는 ‘자연을 내 곁에 품다’를 주제로 편백 목베개 만들기와 미니 가든 만들기 체험 활동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매회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어르신들의 체험을 도왔으며, 어르신들은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만들기 체험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치매를 예방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회장은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여름을 조금이나마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대한적십자사 구례봉사회의 따뜻한 자원봉사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에서는 오는 7월 20일 사천리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긴 장마 기간을 지나 7월 20일부터 8월 17일 토요일까지 군민 또는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사천리 물놀이장은 약품처리가 되지 않은 지하수만 사용하며 야간에 새 물로 교체된다, 안전상의 이유로 워터슬라이드는 운영하지 않으며 대신 영유아 어린이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아풀은 안전한 주차장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탈의실과 샤워장이 별도 마련되어 있으나 정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비누, 샴푸는 사용할 수 없고, 반려동물과 동반입장이 불가하며 휴식공간 내 텐트설치 등이 금지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물놀이장과 매점은 2017년부터 사천리청년회(박창선)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점 수익금 일부를 매년 진도군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계곡물이 넘칠 경우 물놀이장 운영이 불가할 수 있으니 비가 내린 후에는 산림휴양과 산림치유팀에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사천리 물놀이장에 방문해 자녀들과 즐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군은 여름철을 맞아 진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오는 20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에 위치한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야외물놀이장은 유아풀(수심 0.8m) 1개소, 아동풀(수심 1m) 1개소, 총 2개의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 비치 체어 등 휴식공간을 갖췄으며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28일간 무료 개방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 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장하며, 이용 방법은 운영사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전화예약을 필수로 해야 한다. 진도군은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장 내 안전요원 배치, 물놀이장 안전표지판 설치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며,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인 욕수 교체, 탁도와 염소 수치 관리, 1일 150명 이용객 제한 등 수질관리 강화와 각종 시설물 유지보수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국민해양안전관 물놀이장이 어린이들이 물과 친해지며 안전수칙을 배울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에 취약한 1,200가구에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매년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는 읍면동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썬스틱, 냉각시트, 버물리, 쿨토시 등 총 3만원 상당의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이러한 물품들은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 취약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장마와 폭염이 겹쳐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여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16일, 안성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문화장인학교’ 간담회가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5명의 장인의 활동 소개와 더불어 앞으로 진행될 개별 프로젝트 및 협조 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장인학교’는 전통‧문화‧예술‧관광 분야에 종사하고있는 사업자가 문화장인학교를 통해 지역의 대표 문화장인으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의 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5팀은 경영 진단에 기반하여 자기만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상품·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는 등 시장에 통용될 수 있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각 장인들의 상품(작품)은 9월 초 개발을 완료하여 팝업스토어, 상설전시, 매대운영 지원 등 소비자와 유통망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중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5명의 장인의 이야기는 8월 중 책자로 만나볼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16일 미양면은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미양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장, 간부공무원,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을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상반기 현안사항(미양초등학교 학교시설 정상화 및 중첩규제에 따른 미양면 발전방안)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주민들의 건의·제안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 의견 수렴 시간에는 도로 확장 요청, 자전거 표지판으로 인한 도로 이용 불편, 둘레길 코스 지정, 도시가스 설치 예산지원 등 다양한 사항들이 건의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미양면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거동불편 노인 200명에게 보행보조를 위한 명아주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46개 경로당 노인회가 함께하여 마을별로 지팡이를 수령하고 가정에 전달했다. 박승남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기존에 제도적 지원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지난 12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농산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각 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 오이, 계란 등 제철인 지역농산물로 구성한 꾸러미를 마련하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0여 가구마다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집안 곳곳을 살피며 안부를 살폈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마을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고삼면 새마을지회에 감사드리며, 제철 지역농산물 먹거리가 무더위에 지친 지역 내 독거노인분들과 소외계층 가구들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바우덕이 축제기간(10월 3일~10월 6일)인 10월 6일 오후 2시 안성맞춤랜드에서 '2024년 안성시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발절차는 ▲신청서 접수(7월 15일~8월 30일) ▲예선심사 및 본선진출자 발표(9월 7일) ▲본선심사 및 수상자 발표(10월 6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부문은 노래, 춤, 악기연주,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하고 나이, 국적, 성별, 실력에 상관없이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금상 40만원 등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안성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 내·외국인 주민들의 문화적 다양성과 재능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일까지 안성시 농식품 수출 업체의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유통강화를 위한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해외 판촉·홍보 분야(30백만원이내, 보조금 80%), 맞춤형 해외 마케팅(20백만원 이내, 보조금 80%), 국제식품 박람회 지원(15백만원 이내, 보조금 100%)로 모집 규모는 4개사 내외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산물 수출농가(농협) 및 농식품 제조 수출업체(농업회사법인)이며, 전년도 수출 실적 2,000만불 이하여야 하며, 신청 방법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 작성 후 농식품유통과 유통지원팀으로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관내 농식품기업의 신시장 개척 및 글로벌 유통강화를 위한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며“관내 해당 업체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들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장금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복지관 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500인분과 후식으로 시원한 수박과 떡 등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00어르신은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들었는데, 복지관에서 초복 삼계탕을 챙겨주어 고맙고 맛있게 먹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무료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은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장금선 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이번 초복 행사를 준비했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안성시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