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및 사회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청소년이 주축이 돼 사업장을 운영하는 2024년 베이커리 공방 ‘몽원과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몽원과자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경험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울산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내 위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K에너지가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남구꿈드림에 3,000만 원으로 추진된다. ‘몽원과자점’ 대표인 학교 밖 청소년 김 모씨(19)는 고등학교 검정고시 학력 취득과 더불어 제과, 제빵, 바리스타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나 미성년자의 나이로 혼자서 감당해야 할 창업의 현실적인 부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울산남구꿈드림을 통해 창업교육 지원, 플리마켓 참여, 예약판매를 수행하며 창업의 꿈을 펼치게 됐다. ‘몽원과자점’은 구움과자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은영 센터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기존 종이 게시판을 대체할 영광군 스마트게시판을 도입하여 군민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 영광군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영광군 스마트게시판을 설치하여 더욱 알찬 군정 홍보 및 군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영광군 스마트게시판은 7월 시범 운영을 거친 후 8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영광군 스마트게시판은 4면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디스플레이는 군정 홍보, 생활 정보, 재난재해, 고시공고 등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또한, 터치 방식을 적용하여 군민이 원하는 정보를 직접 화면을 움직여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영광군 스마트게시판을 통해 기존 종이 게시판을 이용하면서 글씨가 작아 보이지 않거나 필요한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정보 소외 계층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고, 일반 군민들 역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주요 시책이나 축제 등의 홍보 효과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 스마트게시판을 통해 군정 주요 시책과 유익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해 4월부터 자궁경부암(인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확대 대상은 18∼26세(1997. 1. 1.∼2005. 12. 31.출생자) 남녀 영광군민으로 과거 접종이력이 없는 자이며, 접종횟수는 총 3회이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여자가 맞는 예방접종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남녀가 함께 접종했을 때 여성이 더욱 효과적인 자궁경부암 예방이 가능하며, 남성 또한 음경암·항문암·구강암·생식기 사마귀 등 각종 질환 예방이 가능하다. 군은 전국 최초로 남성까지 접종대상을 확대하여 지원 중이며, 최근 남녀가 동반 접종하러 오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기존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12∼17세 여성청소년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비용 부담이 큰 만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시기의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접종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2024년도'우수어촌계 지원사업'공모에 백수읍에 위치한‘구수대신어촌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영광군에서는 최초로 선정되어 1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우수어촌계 지원사업'은 어촌고령화, 어족자원 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있는 어촌에 대응하고자 어촌계 가입조건 완화, 새로운 귀어인 유치 어촌계 홍보 등 성공적인 어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개방도 높은 어촌계에 시설·장비를 구매 할 수 있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구수대신어촌계는 어촌계 가입비, 거주기한을 없애고 가입조건을 어촌계 공동체 활동 10회 이상으로 바꾸었으며 귀어인의 집 ,바다체험 프로그램 풍어제 행사 등 여러 가지의 공동체 사업을 통해 어촌계 활성화에 힘써온 결실을 이번 우수어촌계 선정으로 맞이했다. 이번 공모에는 해양수산부에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평가했으며, 전국 14개소 선정 그중 전남에서는 영광과 해남 2개소가 선정됐다. 영광군은“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여 어민들의 소득증대와 생활여건을 개선, 어촌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겟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4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군 군남면의 초록이마을(군남면 육창로 526)에서 총 5가구, 5명을 선발하여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영농실습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과 지역 내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전남 외 타 시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모집기간은 7월 27일까지이며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영광군에서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귀농·귀촌에 대한 실직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영광으로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효율적인 농지 관리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지난 16일 농업인회관 소회의실에서 농지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지이용실태조사 실시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농지 소유자의 실 경작 여부 및 농업법인의 불법적 농지 소유뿐만 아니라 특히, 축사·버섯재배사·곤축사육사로 위장하여 농사는 안 짓고 태양광 발전시설로 쓰는 불법행위 등을 철저히 조사한다. 실태조사 결과 농지 불법 임대차, 무단 휴경, 불법 전용 등 농지법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농지 처분의무 부과가 이뤄진다. 또한 농지처분의무기간 내 농작물 경작 또는 농지처분이 이뤄지지 않을 시 농지처분 명령 등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지가 투기의 대상이 아닌 농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소유 ‧ 이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7월 18일부터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상생배달앱 ‘땡겨요’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할인캠페인은 전라남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달앱인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상생배달앱 ‘땡겨요’에서 매월 1인 4회,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여 소비자는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남 공공·상생배달앱 민생경제 회복 할인캠페인’은 이미 추진 중인 할인이벤트와 중복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신규 가입자의 경우 먹깨비에서는 5천원의 할인쿠폰을, 땡겨요에서는 첫주문과 재주문까지 1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공공·상생배달앱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1.5~2.0%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가입비·광고비 또한 없어 적은 부담으로 사업체 운영이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신규로 가맹하는 경우 20만원 상담의 가맹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배달앱과 상생배달앱은 다른 민간배달앱보다 월등하게 낮은 주문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경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17일 오후, 공진혁 의원은 모교인 남창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노후된 기숙사 시설과 정독실, 체력단련실 등을 둘러보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교육청 공무원들과 학교 선생님들께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15일 4일간 영광스포티움 테니스장과 한수원 사택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2024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병아리부에 참가한 전국 꿈나무 유치원 선수를 비롯한 280여 명이 남·여 병아리부, 새싹부, 10세부, 12세부로 나뉘어 개인전 단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 모두 실력이 출중하여 매 경기가 박빙의 승부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남·여 병아리부(남자 1위 만호초 김하로, 2위 양구초유 박시우 / 여자 1위 강진에이스 김희호, 2위 간석초 박시윤), 남·여 새싹부(남자 1위 금남초 최예준, 2위 청천초 임루한 / 여자 1위 고양TA 김유하, 2위 교현초 김지아), 남·여 10세부(남자 1위 군위초 이예성, 2위 부천GS 권 율 / 여자 1위 강진에이스 김예율, 2위 잠실초 손채린), 남·여 12세부(남자 1위 죽산초 윤상원, 2위 부천GS 정일훈 / 여자 1위 군위초 황소현, 2위 씽크론TA 최화니)가 입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기간에 비 예보로 경기에 차질이 빚어질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이달 생일을 맞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6명에게 ‘행복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다. ‘행복케이크’는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생일을 맞은 저소득층 아동에게 케이크를 전달하여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주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행복케이크를 전달 받은 아동의 모는“매년 아이의 생일날 저와 아이 둘이서만 보내다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 아이의 생일을 같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정만철 공동위원장은 “작은 케이크이지만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영광읍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17일 시 관계자와 함께 태화강변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안 의원은 “태화강변에 환삼덩굴, 돼지풀, 가시박 등의 유해 식물로 뒤덮여 토종 생태계가 교란되고, 자생식물이 퇴출되는 위기에 놓여 있어 자생식물 성장을 방해하는 유해 식물들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 또한,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태화강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가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태화강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유해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오전(현지시각) LA코리아센터를 방문해 센터에 입주해 있는 4개 기관장과 면담하고 한국의 문화, 교육, 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LA코리아센터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국어를 미국에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한류 산업의 전초기지로, 2006년 개원해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는 전시회와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미국 사회에 소개하고 한미 문화교류 증진에 힘쓰고 있는 LA한국문화원이 입주해 있다. 또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미국 거점 세종학당, 한국 관광을 홍보하고 방한객을 유치하는 한국관광공사 LA지사, 한국 콘텐츠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도 입주해 있다. 최민호 시장은 미국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은 도시인 LA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어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기관의 노력에 감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LA한국문화원과 한글,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한글·한국어·한국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9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가고 있다. 치매안심마을 대다수 주민들은 스스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에서 치매파트너로 활동하면서 치매 친화적 마을을 만드는 등 치매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치매예방 교육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주민참여 마을 벽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 12일,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고달면 목동1구 마을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장소 선정부터 디자인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치매에 대한 주변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마을 주민들 모두가 치매파트너로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도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2019년 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지역에서 미리 거주하면서 농촌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해남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거주하면서 영농실습과 지역민과의 교류활동 등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거주기간 동안 군에서 제공하는 주거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 참여 시 매월 연수비 3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주거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가진 현산면 백포마을의 풀내음 힐링캠프가 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면 7월 22일까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그린대로’누리집을 통해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농촌을 이해하고 마을과 화합할 수 있는 19세 이상 도시민으로 구직 급여 수령자, 가족단위 참가자, 귀농귀촌 교육 10시간 수료자를 우선 선발한다. 해남군에서는 참가자들이 체류하는 동안 해남 지역을 더 알기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관내 관광지 무료 이용권 제공 등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귀농귀촌을 꿈꾸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곡성군은 최근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 내 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지도·점검은 수산물 생산자와 유통판매업자,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5주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비브리오 오염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관리(15°C 이하) 준수 여부와 활어 보관시설, 운반 차량 위생 상태, 수산물 취급자의 위생관리 상태, 수산물 위생적 취급 · 보관 및 유통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비브리오균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어패류를 취급하는 음식점과 회를 손질해 포장 판매하는 업소 등을 방문해 식중독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도 · 점검 결과 현재까지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업소는 단 한 곳도 없다고 군은 전했다. 군은 6월부터 읍 · 면 시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 캠페인도 실시해 오고 있다. 어패류 구매 후 즉시 냉장(5℃ 이하)·냉동 보관하고,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