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이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와 함께 동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약 50여 개의 귀농귀촌 홍보관과 450여 개의 관광 관련 기업관이 더해져 귀농어귀촌 희망자들에게 간접 체험과 인구이동을 연결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이에, 킨텍스(일산) 제2전시장에서 부스를 개설하고, 수도권 도시민을 비롯한 관람자들에게 전국 최고의 인구정책과 지원책을 공유, 이후 관심자에 대해 귀농 프로그램 통한 트랜드를 파악하고 다각도로 전입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은퇴자 및 청년층을 타겟으로 귀농귀촌 원스톱서비스를 소개하고, 전 연령층의 귀농 예정자들에게는 전입 이후 계획할 확장성 있는 귀농 서비스를 안내하고, 일자리를 포함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포함하여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해 효과적으로 강진의 매력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정적인 정착 사례, 1:1 맞춤상담,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백합과 식물인 대파, 마늘, 양파 등의 흑색썩음균핵병에 효과적인 버크홀데리아 파이로시니아균을 올 7월부터 배양·공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백합과 식물의 흑색썩음균핵병은 주로 연작지에서 발병하는 대표적인 토양 전염성병으로, 지하부가 썩고 지상부는 시들어 노랗게 마르는 병징을 보인다. 원인 병균은 토양에서 균핵 형태로 월동해 다음 해의 전염원이 되며, 오염된 농기구나 토양을 통해서도 전염이 된다. 또한 종구 형태로도 전염이 되기 때문에 흑색썩음균핵병 오염 토양에서 수확한 종구를 사용해 재배한 토양에 작물을 재배할 경우 병이 발생한다. 연구결과, 버크홀데리아 파이로시니아균(CAB08106-4)은 흑색썩음균핵병에 79% 방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화학비료나 살균제를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 작물 재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한 친환경 대파 재배 실증 사업을 통해 일부 효과를 확인했고, 농가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직접 배양을 통해 해당 미생물을 확대 보급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이 지난 6월 110억원 규모의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강진 음식타운 조성사업 구체화에 본격 나섰다. 18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23년 9월 지역경제활성화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강진군과 더본코리아가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하기 위해 이날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강진 음식타운 활성화 방향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더본코리아 지역개발사업팀 관계자들은 강진읍시장과 오감통, 주변상가 등을 꼼꼼히 둘러보며 백종원 대표의 강진 발전 청사진을 위한 사전 현장 파악과 주변 소상공인분들의 의견 청취, 설계 방향 논의 등 그동안 정체됐던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현장 방문 후 강진읍시장 활성화 방향으로 ▲수산동의 노후화된 외벽 해체 ▲주차장 부지에 야외 취식 공간 조성 ▲수산동 먹거리 구입 후 야외에서 취식 ▲수산동부터 주차장까지 비가림시설을 설치해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취식 공간 이용 등을 구체화했다. 또 오감통 먹거리장터와 야외무대 활성화를 위해 ▲오감통 내 먹거리장터 리모델링 ▲리모델링 후 창업자 모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보건소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에 취약한 허약노인, 심혈관계 질환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6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방문간호사를 비롯해 읍·면 보건기관 담당자 20명이 가정방문, 전화방문, 경로당·복지회관 방문 등을 통해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대처방법 안내, 안부살피기와 혈압·혈당·체온 등 기초건강관리 및 건강 상담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온열예방을 위한 작업모자 2,600여개를 배부해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를 강화하고 군에서 배부한 식염포도당 섭취 방법, 효능, 부작용 등에 대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식염포도당은 체온 조절, 저혈당 예방 등으로 온열질환 예방으로 섭취하고 하루 1회에서 3회 1, 2정 섭취하며 1일에 10정은 넘기지 말아야 한다. 땀을 과도하게 배출하는 경우 1일 15정까지 가능하나 만성질환 있는 경우 부작용(구역, 구토, 위장장애, 알레르기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사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조용한 시골 마을이 푸소(FU-SO)체험을 위해 찾아온 학생들로 시끌벅적하다. 강진을 대표하는 농촌체험형 관광상품인 ‘푸소’체험이 무더운 여름에도 도시의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 살레시오여고 학생 200명이 강진 푸소(FU-SO)체험을 다녀갔다. 문화관광해설사와 가우도 함께해(海) 길을 트레킹하며 자연 경관을 편안하게 둘러보고 강진군의 대표 관광지 백운동 원림을 방문하는 등 인문학적 감수성을 채우며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강진군웰니스푸소센터에서 하룻밤을 함께 할 41명의 체험 농가와 만나 학생들은 농가에서 직접 키우는 닭을 잡아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장작불을 피워 밤과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감성과 사람 간의 정을 나눴다. 농촌의 일상적인 풍경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면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학업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시간을 가지며 살레시오여고 유가을(17) 학생은 “시골할머니께서 차려주시는 밥상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은 특정단체가 아니라 평범한 농민과 농업 전체를 위해, 과거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보조금 혁신에 나섰다. 자체 분석 결과, 16억을 투입한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의 경제효과는 107억원 넘게 집계됐다.” 영암군이 17일 ‘영암군 보조금 현황 Q·A’ 자료로 최근 영암군농민회의 주장을 반박했다. 하루 전인 16일 영암군농민회의 영암군청 앞 광장 집회에서 나온 ‘보조금 삭감’ ‘축제예산 편성’ 등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선 것. 영암군은 이런 주장이 지자체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한 이해 없이 나온 억측이고, 이는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를 막아 지역소멸을 부추기는 딴지 걸기로 일축했다. 먼저, 영암군은 보조금 혁신 이유를 밝혔다.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지난 2년간 영암군이 받은 교부세가 약 1천억원 감소했는데, 2022년 결산 기준 전체 예산에서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13.48%로 전남 1등, 전국 군 단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지자체 수입은 크게 줄고, 보조금 비중이 높은 열악한 재정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도서관이 가족 간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독서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가족 독서캠프 '도서관에서 하룻밤' 행사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보호자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15가족(약 30명 내외)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기간은 17일부터 25일까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독서캠프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할 예정이다.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독서 지도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책 읽는 우리 아이' 부모 교육 강의, 가족이 함께 만드는 화분 만들기, 한여름밤 가족 독서, 그리고 영화 감상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부모 교육 강의는 아이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게 도서관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신석 강진군도서관장은 “이번 독서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소중한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영암군이 17일 서호면 학파마을회관에서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호 학파지구 배수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 사업은 지방하천인 학산천의 수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습 피해지역 38ha에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을 신설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내용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전라남도의 학산천 재해 예방사업이 마무리되면 학파지구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과 농작물 품질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마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도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장마는 길어지고 국지성 폭우가 짧게 반복된다.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재난도 새로운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재난대응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장기간 계속되는 장마에 약해지는 지반이나 축대 붕괴 등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제1의 의무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경호다. 계속 주의와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12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판문점(파주) 358.5㎜, 백학(연천) 208.0㎜, 창현(남양주) 202.0㎜, 상패(동두천) 201.5㎜ 등이다. 17일 오전 한때 경기도에는 연천, 파주,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의정부, 남양주, 하남, 양평, 부천, 구리, 고양 13곳에 호우경보가, 김포, 광명, 과천, 시흥, 성남, 안양, 광주 7곳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7월 18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2024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2등의 성적을 거둔 에일린의 뜰 3차 아파트에 중부소방서장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검증하고자 울산소방본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4일까지 6개 소방서별로 1개 팀씩 총 6개 팀이 참가해 ▲화재 통보 및 초기 진압 등 대응 능력 ▲비상대비 계획 수립 및 숙지 ▲전기시설, 화기 등 안전한 사용관리를 통한 화재 대비 ▲관계인 관심도 등 4개 분야에서 우열을 겨뤘다. ‘에일린의 뜰 3차 아파트’는 소방계획서의 적정성, 화재초기 대응 및 소방시설 활용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경진대회에 힘써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속되는 비 예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복·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의 기상 상황별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호우주의보(경보)가 발령되거나 시간당 강수량이 10㎜이상일 경우 물놀이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임시휴장을 실시한다. 다만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에서 매주 토요일 4시에 예정된 청년 이벤트 행사는 우천 시 중앙공원관리센터 필로티 아래로 무대를 옮겨 예정대로 진행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천 시 고복·중앙공원 야외수영장 이용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기상 상황별 운영기준을 마련했다”며 “시 누리집과 통합예약시스템에 공고하고 이용자에게 문자로 발송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17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세종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세종소담어린이집과 조치원대동초등학교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 동요를 통해 노래하며 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유치부 17개 팀, 초등부 4개 팀 등 21개 팀 497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종소담어린이집은 정해리 교사의 지도로 ‘해결사119’라는 곡을 통해 씩씩하고 힘찬 무대를 선보여 유치부 대상을 받았다. 또 대동초등학교는 김요셉 교사의 지도로 ‘출동’을 불러 절도 있는 동작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세종소담어린이집과 대동초등학교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세종특별자치시 대표로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그동안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즐기면서 안전의식을 높일 기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신정3동 공영주차장에서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팔등가족행복센터의 기공식과 도시재생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팔등가족행복센터’는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수영장, 어린이놀이터, 여성문화센터 등의 도시재생 기반시설로 조성됐으며,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953.32제곱미터 규모로 총 사업비 171억 원이 투입돼 2025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공사가 추진된다. 도시재생 마을축제는 신정3동 주민들의 행복을 주제로 도시재생공동체 체험부스 및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주민화합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신정3동 일원 133,726제곱미터에 270억 원(국100 시70 구90 기금10)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주거지에 대한 생활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팔등가족행복센터 건립으로 신정3동 일원에 새로운 생활거점 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재단법인 울산광역시남구장학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은 17일 학생 해외어학연수 장학생 42명이 4주간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학생 해외어학연수 장학생은 17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4주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토론, 활동 수업, 심화학습 및 보충수업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에 참여할 계획이다. 남구장학재단은 해외어학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일반학생의 경우 연수 경비의 절반, 사회배려대상자 학생에게는 연수 경비 전액을 지원해 총 1억 4천 6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남구장학재단은 이번 학생 해외어학연수 장학금 지급에 이어 9월에는 하반기 장학생 모집 공고를 진행해 10월경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 60명에게 생활비 장학금 200만 원씩 1억 2천만 원과 희망(저소득) 장학생 120명에게 생활비 장학금 100만 원씩 1억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학생 해외어학연수가 학생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청우건설(대표이사 김성태)은 17일 남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후원금은 남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우건설 김성태 대표이사는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하여 취약계층 및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시는 ㈜청우건설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